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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莊周之夢 획순 莊周之夢(장주지몽) : 나와 외물(外物)은 본디 하나이던 것이 현실에서 갈라진 것에 불과하다는 이치를 비유적으로 설명하는 . 장주가 꿈에 나비가 되었다가 깬 뒤에 자기가 꿈속에서 나비가 되었는지 원래 나비였던 자기가 꿈속에서 장주가 되었는지 알 수 없게 되었다는 고사에서 나온 로, 장자 사상의 으뜸을 이룬다.
    莊: 엄숙할 周: 두루 之: 夢:

  • 諺簡 획순 諺簡(언간) : 예전에, 언문 편지라는 뜻으로, 한글로 쓴 편지를 낮잡는 뜻으로 이르던 .
    諺: 상말 簡: 대쪽

  • 花紅黃蜂鬧草綠白馬嘶 획순 花紅黃蜂鬧草綠白馬嘶(화홍황봉료초록백마시) : 꽃이 붉으니 누런 벌이 시끄럽고, 풀이 푸르니 흰 이 움.
    花: 紅: 붉을 黃: 누를 蜂: 鬧: 시끄러울 草: 綠: 초록빛 白: 馬: 嘶:

  • 意馬心猿 획순 意馬心猿(의마심원) : 생각은 처럼 달리고 마음은 원숭이처럼 설렌다는 뜻으로, 사람의 마음이 세속의 번뇌와 욕정 때문에 항상 어지러움을 이르는 .
    意: 馬: 心: 마음 猿: 원숭이

  • 花鳥風月 획순 花鳥風月(화조풍월) : (1)꽃과 새와 바람과 달이라는 뜻으로, 천지간의 아름다운 경치를 이르는 . (2)멋스럽고 풍치가 있는 일. 또는 그렇게 노는 일.
    花: 鳥: 風: 바람 月:

  • 鳥足之血(조족지혈) : 새 발의 피라는 뜻으로, 매우 적은 분량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
    鳥: 足: 之: 血:

  • 瞽馬聞鈴(고마문령) : 눈먼 망아지가 워낭 소리를 듣고 따라간다는 뜻으로, 맹목적으로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함을 이르는 .
    瞽: 소경 馬: 聞: 들을 鈴: 방울

  • 四知(사지) : 두 사람만의 비밀이라도 어느 때고 반드시 남이 알게 됨을 이르는 . 중국 후한(後漢)의 양진(楊震)이 형주 자사(荊州刺史)로 부임했을 때, 왕밀(王密)이 밤중에 찾아와서 당신과 나밖에는 아무도 알 사람이 없다 하며 금(金) 열 근을 바쳤을 때,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내가 알고 자네가 안다 하며 받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후한서≫의 <양진전(楊震傳)>에 나오는 이다.
    四: 知:

  • 多聞多讀多想量(다문다독다상량) : 많이 듣고, 많이 읽으며, 많이 생각한다는 뜻으로, 중국(中國)의 구양수(歐陽脩)가 글을 잘 짓는 비결(秘訣)로서 이른 .
    多: 많을 聞: 들을 多: 많을 讀: 읽을 多: 많을 想: 생각 量: 헤아릴

  • 百花齊放(백화제방) : (1)많은 꽃이 일제히 핌. (2)온갖 학문이나 예술, 사상 따위가 함께 성(盛)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 중국의 예술 정책으로 한때 고창되던 이다.
    百: 일백 花: 齊: 가지런할 放: 놓을

  • 絶壁江山(절벽강산) : 깎아지른 절벽으로 둘러싸인 곳이라는 뜻으로, 아주 귀가 먹었거나 남의 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사리에 어두운 꽉 막힌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 [준 : 절벽].
    絶: 끊을 壁: 江: 山:

  • 生卽無生(생즉무생) : (1)우리가 보통 태어난다고 생각하는 그 생(生)도, 인연에 의한 가생(假生)에 불과한 것이므로 실제로는 무생(無生)이라는 . (2)염불을 닦는 이가 극락 세계에 왕생하면 그대로가 무생을 얻게 되어 대열반(大涅槃)을 얻게 됨을 이르는 .
    生: 卽: 無: 없을 生:

  • 金城湯池(금성탕지) : 쇠로 만든 성과, 그 둘레에 파 놓은 뜨거운 물로 가득 찬 못이라는 뜻으로, 방어 시설이 잘되어 있는 성을 이르는 . ≪한서≫의 <괴통전(蒯通傳)>에 나오는 이다.
    金: 城: 湯: 끓일 池:

  • 萬死一生(만사일생) : 만 번 죽을 고비를 넘겨 한 번 살아난다는 뜻으로, 목숨이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서 겨우 살아남을 이르는 . ≪정관정요≫에 나오는 이다.
    萬: 일만 死: 죽을 一: 生:

  • 三界八苦(삼계팔고) : 중생이 생사 왕래한다는 삼계에서 가장 힘이 드는 여덟 가지의 고통.
    三: 界: 지경 八: 여덟 苦:

  • 魚目(어목) : (1)물고기의 눈. (2)물고기의 눈은 구슬처럼 보이나 구슬이 아니라는 뜻으로, 진짜와 비슷하나 본질은 완전히 다른 것을 이르는 . (3)손이나 발에 생기는 사마귀 비슷한 굳은살. 누르면 속의 신경이 자극되어 아프다.
    魚: 고기 目:

  • 事君以忠(사군이충) : 세속 오계의 하나. 충성으로써 임금을 섬긴다는 이다.
    事: 君: 임금 以: 忠: 충성

  • 疲馬不畏鞭箠(피마불외편추) : 지친 은 채찍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곤궁(困窮)에 빠지면 엄형(嚴刑)을 당할 것을 각오(覺悟)하고라도 범죄(犯罪)함을 이르는 .
    疲: 피곤할 馬: 不: 아니 畏: 두려워할 鞭: 채찍 箠: 채찍

  • 箝口枯腸(겸구고장) : 입에 재갈을 물리고 창자를 린다는 뜻으로, 궁지에 빠져 을 못 함을 이르는 .
    箝: 재갈먹일 口: 枯: 마를 腸: 창자

  • 掩耳盜鐘(엄이도종) : 귀를 막고 종을 훔친다라는 뜻으로, (1) 자기(自己)만 듣지 않으면 남도 듣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행동(行動)(2) 또는 결코 넘어가지 않을 얕은 수로 남을 속이려 한다는 .
    掩: 가릴 耳: 盜: 도둑 鐘:

  • 群鷄一鶴(군계일학) : 닭의 무리 가운데에서 한 마리의 학이란 뜻으로, 많은 사람 가운데서 뛰어난 인물을 이르는 . ≪진서(晉書)≫의 <혜소전(嵆紹傳)>에 나오는 이다.
    群: 무리 鷄: 一: 鶴:

  • 束馬懸車(속마현거) : 을 묶고 수레를 매달아 놓는다는 뜻으로, 험난한 산길을 갈 때를 비유하는 .
    束: 묶을 馬: 懸: 매달 車: 수레

  • 等像(등상) : 나무, 돌, 흙, 쇠 따위로 만든 사람의 형상이라는 뜻으로, 몹시 어리석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
    等: 등급 像: 형상

  • 弩末之勢(노말지세) : 강한 활로써 쏜 화살이라도 마지막에는 힘이 약해진다는 로, 힘이 아주 약해지고 다 떨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
    弩: 쇠뇌 末: 之: 勢: 기세

  • 瓜田不納履(과전불납리) : 오이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라는 뜻으로, 의심받기 쉬운 행동은 하지 아야 함을 이르는 . ≪문선(文選)≫의 <고악부(古樂府)> ‘군자행(君子行)’에 나오는 이다.
    瓜: 오이 田: 不: 아니 納: 들일 履: 밟을

  • 天泣地哀(천읍지애) : 하늘이 울고 땅이 슬퍼한다는 뜻으로, 온 세상이 다 슬퍼함을 이르는 .
    天: 하늘 泣: 地: 哀: 슬플

  • 膠柱鼓瑟(교주고슬) : 아교풀로 비파나 거문고의 기러기발을 붙여 놓으면 음조를 바꿀 수 없다는 뜻으로, 고지식하여 조금도 융통성이 없음을 이르는 . ≪사기≫의 <인상여전(藺相如傳)>에 나오는 이다.
    膠: 갖풀 柱: 기둥 鼓: 瑟: 큰 거문고

  • 南大門入納(남대문입납) : (1)주소를 알 수 없는 편지 또는 주소나 이름을 모르고 집을 찾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 (2)줄거리나 골자를 알 수 없는 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
    南: 남녘 大: 門: 入: 納: 들일

  • 同工異曲(동공이곡) : 재주나 솜씨는 같지만 표현된 내용이나 맛이 다름을 이르는 . 한유(韓愈)의 ≪진학해(進學解)≫에 나오는 이다.
    同: 한가지 工: 장인 異: 다를 曲: 굽을

  • 偃鼠之望(언서지망) : 쥐는 작은 동물(動物)이라서 강물을 마신대야 자기(自己) 배 하나 가득히밖에 더 못 마신다는 뜻으로, 자기(自己) 정(定)한 분수(分數)가 있으니 안분(安分)하라는 .
    偃: 누울 鼠: 之: 望: 바랄

  • 出處語默(출처어묵) : 나아가 벼슬하는 일과 물러나 집에 있는 일 또는 의견을 발표하는 일과 침묵을 지키는 일이라는 뜻으로, 사람이 처세하는 데 근본이 되는 일을 이르는 .
    出: 處: 머무를 語: 말씀 默: 잠잠할

  • 內從四寸(내종사촌) : ‘고종사촌’을 외종사촌에 상대하여 이르는 .
    內: 從: 좇을 四: 寸: 마디

  • 殺身成仁(살신성인) : 자기의 몸을 희생하여 인(仁)을 이룸. ≪논어≫의 <위령공편(衛靈公篇)>에 나오는 이다.
    殺: 죽일 身: 成: 이룰 仁: 어질

  • 納淸場(납청장) : 되게 얻어맞거나 눌려서 납작해진 사람이나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 평안북도 정주의 납청 시장에서 만드는 국수는 잘 쳐서 질기다는 데서 유래한다.
    納: 들일 淸: 맑을 場: 마당

  • 上雨旁風(상우방풍) : 위로는 비가 새고 옆으로는 바람이 들이친다는 뜻으로, 비바람이 들이치는 낡은 집을 이르는 .
    上: 雨: 旁: 風: 바람

  • 七縱七擒(칠종칠금) : 마음대로 잡았다 놓아주었다 함을 이르는 . 중국 촉나라의 제갈량이 맹획(孟獲)을 일곱 번이나 사로잡았다가 일곱 번 놓아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七: 일곱 縱: 늘어질 七: 일곱 擒: 사로잡을

  • 北門之禍(북문지화) : ‘기묘사화’를 달리 이르는 . 남곤이 정식 절차를 밟지 않고, 밤중에 비밀리에 경복궁의 북문인 신무문을 열게 하고 들어가서 화를 일으켰다는 데서 나온 이다.
    北: 북녘 門: 之: 禍: 재난

  • 三災八難(삼재팔난) : 삼재와 팔난이라는 뜻으로, 모든 재앙과 곤란을 이르는 .
    三: 災: 재앙 八: 여덟 難: 어려울

  • 不遠千里(불원천리) : 천 리 길도 멀다고 여기지 않음.
    不: 아니 遠: 千: 일천 里: 마을

  • 雲龍風虎(운룡풍호) :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오르는 용과 바람을 타고 달리는 범이라는 뜻으로, 의기와 기질이 서로 맞거나 성주(聖主)가 현명한 신하를 얻음을 이르는 .
    雲: 구름 龍: 風: 바람 虎:

  • 鏡花水月(경화수월) : 거울에 비친 꽃과 물에 비친 달이라는 뜻으로, 눈으로 볼 수 있으나 잡을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 시문에서 느껴지기는 하나 표현할 수 없는 미묘한 정취를 이른다.
    鏡: 거울 花: 水: 月:

  • 煙戶(연호) : (1)굴뚝에서 연기가 나는 집이라는 뜻으로, 사람이 사는 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 (2)일반 백성들의 집.
    煙: 연기 戶: 지게

  • 靑山流水(청산류수) : (1)푸른 산에 흐르는 맑은 물이라는 뜻으로, 막힘없이 썩 잘하는 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 (2)‘청산유수’의 북한어.
    靑: 푸를 山: 水:

  • 各得其所(각득기소) : 모든 것이 그 있어야 할 곳에 있게 됨. 원래(原來) 사람들이 자기(自己) 분수(分數)에 맞게 하고 싶은 일을 해도 후(後)에는 각자의 능력(能力)과 적성(適性)에 맞게 적절(適切)한 배치(配置)를 받게 되는 것을 함.
    各: 각각 得: 얻을 其: 所:

  • 結草報恩(결초보은) : 죽은 뒤에라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을 이르는 . 중국 춘추 시대에, 진나라의 위과(魏顆)가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에 아버지의 첩을 개가시켜 순사(殉死)하지 않게 하였더니, 그 뒤 싸움터에서 그 서모 아버지의 혼이 적군의 앞길에 풀을 묶어 적을 넘어뜨려 위과가 공을 세울 수 있도록 하였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結: 맺을 草: 報: 갚을 恩: 은혜

  • 書忍字一百(서인자일백) : 참을 忍(인) 백 자를 쓴다는 뜻으로, 가정(家庭)의 화목(和睦)은 서로가 인내(忍耐)하는 데 있다는 .
    書: 忍: 참을 字: 글자 一: 百: 일백

  • 從心所欲(종심소욕) : 마음에 하고 싶은 대로 좇아서 함. ≪논어≫의 <위정(爲政)> 편에 나오는 이다.
    從: 좇을 心: 마음 所: 欲: 하고자 할

  • 狐疑不決(호의불결) : 여우가 의심하면서 결정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의심 많은 여우가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것처럼 의심으로 어떤 일을 결행에 옮기지 못하는 것을 이르는 .
    狐: 여우 疑: 의심할 不: 아니 決:

  • 法遠拳近(법원권근) :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는 뜻으로, 일이 급박할 때는 이치보다 완력에 호소하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
    法: 遠: 拳: 주먹 近: 가까울

  • 本門開顯(본문개현) : 법화경에서, 석가모니가 자신이 보리수 아래에서 성불한 새로운 부처가 아니라 구원겁(久遠劫) 전의 근본 부처임을 밝힌 일.
    本: 門: 開: 顯: 나타날

  • 萬折必東(만절필동) : 황허는 아무리 굽이가 많아도 반드시 동쪽으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충신의 절개는 꺾을 수 없음을 이르는 .
    折: 꺾을 必: 반드시 東: 동녘

  • 益者三樂(익자삼요) : 사람이 좋아하여 유익한 세 가지. ≪논어≫에 있는 로, 예악(禮樂)을 적당히 좋아하는 것, 사람의 착함을 좋아하는 것, 착한 벗이 많음을 좋아하는 것을 이른다.
    益: 더할 者: 三: 樂: 좋아할

  • 如見肺肝(여견폐간) : 남의 마음을 꿰뚫어 보듯 환하게 앎을 이르는 . 남이 자기 보기를 자기의 폐와 간을 보는 것처럼 한다는 데서 유래한다. ≪대학(大學)≫의 <전육장(傳六章)>에 나오는 이다.
    如: 같을 見: 肺: 허파 肝:

  • 破麥剖梨(파맥부리) : 보리를 찧고 배를 가른다는 뜻으로, 보리를 찧으면 기울(麩(부):속껄질)이 생기고 배를 쪼개면 씨(종자(種子))가 나오는 것처럼 부(麩)와 부(夫), 종(種)과 子(자)를 연결하여 잃거나 헤어졌던 남편과 자식을 다시 만나는 일을 일컫는 로 사용됨.
    破: 깨뜨릴 麥: 보리 剖: 쪼갤 梨: 배나무

  • 吐佳言如屑(토가언여설) : 유창한 을 쏟아내는 것이 마치 가루 같다는 뜻으로, 이 술술 나오는 것이 마치 톱으로 나무를 켤 때 톱밥이 나오는 것 같이 을 막힘없이 잘함을 이르는 .
    吐: 토할 佳: 아름다울 言: 말씀 如: 같을 屑: 가루

  • 三從之道(삼종지도) : 예전에, 여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도리를 이르던 .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예기≫의 의례(儀禮) <상복전(喪服傳)>에 나오는 이다.
    三: 從: 좇을 之: 道:

  • 犬馬之齒(견마지치) : 개나 처럼 보람 없이 헛되게 먹은 나이라는 뜻으로, 남에게 자기의 나이를 낮추어 이르는 .
    犬: 馬: 之: 齒:

  • 逢人輒說(봉인첩설) : 만나는 사람마다 이야기하여 소문을 널리 퍼뜨림.
    逢: 만날 人: 사람 輒: 문득 說: 말씀

  • 追伸(추신) : 뒤에 추가(追加)하여 한다는 뜻으로, 편지(便紙) 등(等)에서 글을 덧붙여 쓸 때 글 머리에 쓰는 .
    追: 쫓을 伸:

  • 言必稱堯舜(언필칭요순) : 을 하면 반드시 요순을 일컫는다는 뜻으로, 항상 성현의 만 들추고 고고(孤高)한 체하거나, 매사에 같은 만 되풀이함을 이르기도 함.
    言: 말씀 必: 반드시 稱: 일컬을 堯: 요임금 舜: 순임금

  • 獨不將軍(독불장군) : (1)무슨 일이든 자기 생각대로 혼자서 처리하는 사람. (2)다른 사람에게 따돌림을 받는 외로운 사람. (3)혼자서는 장군이 될 수 없다는 뜻으로, 남과 의논하고 협조하여야 함을 이르는 .
    獨: 홀로 不: 아니 將: 장수 軍: 군사

  • 刻舟求劍(각주구검) : 융통성 없이 현실에 맞지 않는 낡은 생각을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 초나라 사람이 배에서 칼을 물속에 떨어뜨리고 그 위치를 뱃전에 표시하였다가 나중에 배가 움직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칼을 찾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여씨춘추≫의 <찰금편(察今篇)>에 나오는 이다.
    刻: 새길 舟: 求: 구할 劍:

  • 光風霽月(광풍제월) : (1)비가 갠 뒤의 맑게 부는 바람과 밝은 달. (2)마음이 넓고 쾌활하여 아무 거리낌이 없는 인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 황정견이 주돈이의 인품을 평한 데서 유래한다.
    光: 風: 바람 霽: 月:

  • 語不成說(어불성설) : 이 조금도 사리에 맞지 아니함.
    語: 말씀 不: 아니 成: 이룰 說: 말씀

  • 家貧則思良妻(가빈즉사양처) : 집안이 가난해지면 어진 아내를 생각하게 된다는 뜻으로, 집안이 궁해지거나 어려워지면 어진 아내의 내조의 필요성(必要性)을 새삼 생각하게 된다는 .
    家: 貧: 가난할 則: 思: 생각할 妻: 아내

  • 酌水成禮(작수성례) : 물 한 그릇만 떠 놓고 혼례를 치른다는 뜻으로, 가난한 집안의 혼례를 이르는 .
    酌: 따를 水: 成: 이룰 禮: 예도

  • 走馬燈(주마등) : (1)등(燈)의 하나. 등 한가운데에 가는 대오리를 세우고 대 끝에 두꺼운 종이로 만든 바퀴를 붙이고 종이로 만든 네 개의 형상을 달아서 촛불로 데워진 공기의 힘으로 종이 바퀴에 의하여 돌게 되어 있다. (2)무엇이 언뜻언뜻 빨리 지나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
    走: 달릴 馬: 燈: 등불

  • 千無一失(천무일실) : 한결같은 마음으로 전수(專修)하는 사람은 천이면 천 사람, 한 사람도 빠짐없이 극락왕생을 함.
    千: 일천 無: 없을 一: 失: 잃을

  • 先憂後樂(선우후락) : 세상의 근심할 일은 남보다 먼저 근심하고 즐거워할 일은 남보다 나중에 즐거워한다는 뜻으로, 지사(志士)나 어진 사람의 마음씨를 이르는 . ≪범중엄(范仲淹)≫ <악양루기(岳陽樓記)>에 나오는 이다.
    先: 먼저 憂: 근심 後: 樂: 즐거울

  • 捲土重來(권토중래) : (1)땅을 아 일으킬 것 같은 기세로 다시 온다는 뜻으로, 한 번 실패하였으나 힘을 회복하여 다시 쳐들어옴을 이르는 . 중국 당나라 두목의 <오강정시(烏江亭詩)>에 나오는 로, 항우가 유방과의 결전에서 패하여 오강(烏江) 근처에서 자결한 것을 탄식한 에서 유래한다. (2)어떤 일에 실패한 뒤에 힘을 가다듬어 다시 그 일에 착수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
    捲: 土: 重: 무거울 來:

  • 入耳出口(입이출구) : 귀로 들어와서 입으로 나간다는 뜻으로, 귀로 듣고 입으로 바로 하는 것처럼 을 금방 옮기거나, 남의 을 자신의 견해(見解)처럼 한다는 의미.
    入: 耳: 出: 口:

  • 鼓盆(고분) : 물동이를 두드린다는 뜻으로, 아내의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 장자(莊子)의 아내가 죽어서 혜자(惠子)가 조문하러 갔더니 장자가 다리를 뻗고 앉아 동이를 두드리며 노래하고 있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鼓: 盆: 동이

  • 楚歌(초가) :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롭고 곤란한 지경에 빠진 형편을 이르는 . 초나라 항우가 사면을 둘러싼 한나라 군사 쪽에서 들려오는 초나라의 노랫소리를 듣고 초나라 군사가 이미 항복한 줄 알고 놀랐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항우본기(項羽本紀)>에 나오는 이다.
    楚: 모형 歌: 노래

  • 平地風波(평지풍파) : 평온한 자리에서 일어나는 풍파라는 뜻으로, 뜻밖에 분쟁이 일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 당나라의 시인 유우석(劉禹錫)의 <죽지사(竹枝詞)>에 나오는 이다.
    平: 평평할 地: 風: 바람 波: 물결

  • 庖丁解牛(포정해우) : 포정이 소를 발라낸다는 뜻으로, 신기(神技)의 기술을 지닌 백정인 포정이 소의 뼈와 살을 발라낸다는 것에서 신기(神技)에 가까운 솜씨를 비유하거나 훌륭한 기술을 칭찬할 때 비유하여 이르는 .
    庖: 부엌 丁: 넷째 천간 解: 牛:

  • 鷄鳴狗盜(계명구도) : 비굴하게 남을 속이는 하찮은 재주 또는 그런 재주를 가진 사람을 이르는 . 중국 제나라의 맹상군이 진(秦)나라 소왕(昭王)에게 죽게 되었을 때, 식객(食客) 가운데 개를 가장하여 남의 물건을 잘 훔치는 사람과 닭의 울음소리를 잘 흉내 내는 사람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빠져나왔다는 데서 유래한다.
    鷄: 鳴: 狗: 盜: 도둑

  • 擊壤歌(격양가) : 풍년이 들어 농부가 태평한 세월을 즐기는 노래. 중국의 요임금 때에, 태평한 생활을 즐거워하여 불렀다고 한다.
    擊: 壤: 歌: 노래

  • 江南一枝春(강남일지춘) : 강남에서 매화나무 가지 하나를 꺾어 보낸다는 뜻으로, 친구에게 선물이나 정표를 보내 우정을 전함을 이르는 .
    江: 南: 남녘 一: 枝: 가지 春:

  • 牛飮馬食(우음마식) : 소같이 술을 많이 마시고 같이 음식을 많이 먹는다는 뜻으로, 많이 마시고 먹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
    牛: 飮: 마실 馬: 食:

  • 耳順之年(이순지년) : 귀가 순해지는 나이라는 뜻으로, 공자(孔子)가 나이 60이 되어서 천지 만물의 이치를 통달하고, 듣는 대로 모두 이해할 수 있었다는 것에서 나이 60세를 나타내는 로 사용됨. [= 耳順(이순)] <論語(논어>.
    耳: 順: 순할 之: 年:

  • 此一時彼一時(차일시피일시) : 그때는 그때이고 지금은 지금이다라는 뜻으로, 이때 한 일과 저 때 한 일이 서로 사정이 다름을 이르는 . ≪맹자≫ <공손추(公孫丑)>에 나오는 이다.
    此: 一: 時: 彼: 一: 時:

  • 天衣無縫(천의무봉) : (1)천사의 옷은 꿰맨 흔적이 없다는 뜻으로, 일부러 꾸민 데 없이 자연스럽고 아름다우면서 완전함을 이르는 . ≪태평광기≫의 곽한(郭翰)의 이야기에 나오는 로, 주로 시가(詩歌)나 문장에 대하여 이르는 이다. (2)세상사에 물들지 아니한 어린이와 같은 순진함을 이르는 . (3)완전무결하여 흠이 없음을 이르는 .
    天: 하늘 衣: 無: 없을 縫: 꿰맬

  • 滄海遺珠(창해유주) : 넓고 큰 바닷속에 캐어지지 않은 채 남아 있는 진주라는 뜻으로, 세상에 미처 알려지지 않은 드물고 귀한 보배나, 덕과 지혜가 높은 어진 사람을 이르는 . ≪당서≫에 나오는 이다.
    滄: 海: 바다 遺: 남길 珠: 구슬

  • 自繩自縛(자승자박) : (1)제 마음으로 번뇌를 일으켜 괴로움을 만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 (2)자기의 줄로 자기 몸을 옭아 묶는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과 행동에 자기 자신이 옭혀 곤란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
    自: 스스로 繩: 노끈 自: 스스로 縛: 묶을

  • 秋無擔石(추무담석) : 중국의 주나라에서 담(擔)은 2석(石), 석(石)은 1석으로 아주 적은 분량을 이르던 데서, 집이 가난해서 가을에도 아무 수확이 없음을 이르는 .
    秋: 가을 無: 없을 擔: 石:

  • 靑踏(청답) : 봄에 파랗게 난 풀을 밟으며 산책함. 또는 그런 산책.
    靑: 푸를 踏: 밟을

  • 白髮三千丈(백발삼천장) : 백발이 매우 길게 자랐다는 뜻으로, 몸이 늙고 근심 걱정이나 비탄이 날로 쌓여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 이태백의 <추포가(秋浦歌)>에 나오는 이다.
    白: 髮: 터럭 三: 千: 일천 丈: 어른

  • 如狗食藥果(여구식약과) : 개 약과 먹듯이 한다는 뜻으로, 개가 약과를 넣고 바로 삼켜 맛을 모르듯이 남의 을 듣고도 뜻을 모르거나 뜻을 모르면서 글을 보는 것 같음 비유하여 이르는 속담의 한역(漢譯).
    如: 같을 狗: 食: 藥: 果: 실과

  • 綱擧目張(강거목장) : 대체적인 줄거리를 들면 세부적인 조목(條目)은 저절로 밝혀진다는 뜻으로, 하(下)는 상(上)을, 소(小)는 대(大)를 따름을 이르는 .
    綱: 벼리 擧: 目: 張: 베풀

  • 常寂光土(상적광토) : 사토(四土) 가운데 하나. 천태종에서 세운 교의로, 부처가 머무는 진리의 세계 또는 깨달음의 세계를 이르는 이다.
    常: 항상 寂: 고요할 光: 土:

  • 橫槊賦詩(횡삭부시) : 창을 가로로 끼고 시를 짓는다는 뜻으로, 을 탄 채로 창을 겨드랑이에 끼고 시를 짓는 모습에서 영웅이 진중(陣中)에서도 문아(文雅)하고 풍류(風流)로움을 이르는 .
    橫: 가로 槊: 賦: 구실 詩:

  • 點鬼簿(점귀부) : (1)옛사람의 이름을 많이 따다가 지은 시문을 놀림조로 이르는 . 중국 당나라 때의 문장가인 양형(楊炯)이 시문 가운데에 옛사람의 이름을 많이 따 넣은 것을 세인이 논평한 데서 유래한다. (2)죽은 사람의 이름을 적은 장부.
    點: 鬼: 귀신 簿: 장부

  • 沈魚落雁(침어낙안) : 미인을 보고 물 위에서 놀던 물고기가 부끄러워서 물속 깊이 숨고 하늘 높이 날던 기러기가 부끄러워서 땅으로 떨어졌다는 뜻으로, 아름다운 여인의 용모를 이르는 . ≪장자≫ <제물론(齊物論)>에 나오는 이다.
    沈: 잠길 魚: 고기 雁: 기러기

  • 以肉委餓虎(이육위아호) : 고기를 굶주린 호랑이에게 맡긴다는 뜻으로, 고양이에 생선가게 맡기는 격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아무 가치 없는 개죽음을 비유하는 로도 사용됨.
    以: 肉: 고기 委: 맡길 餓: 주릴 虎:

  • 南金東箭(남금동전) : 화산(華山)의 금석(金石)과 회계(會稽)의 죽전(竹箭)이라는 로, 아름답고 귀중(貴重)한 물건(物件)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
    南: 남녘 金: 東: 동녘 箭: 화살

  • 難得者兄弟(난득자형제) : 얻기 어려운 게 형제(兄弟)란 뜻으로, 형제(兄弟)는 인력(人力)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형제(兄弟) 간(間)에 의가 좋아야 한다는 .
    難: 어려울 得: 얻을 者: 兄: 弟: 아우

  • 鳳飢不啄粟(봉기불탁속) : 봉(鳳)은 굶주려도 좁쌀을 쪼지 않는다 함이니, 굳은 절개(節槪)를 뜻하는 .
    鳳: 봉새 飢: 주릴 不: 아니 啄: 쪼을 粟:

  • 靑出於藍而靑於藍(청출어람이청어람) : 푸른 색이 쪽에서 나왔으나 쪽보다 더 푸르다는 뜻으로, 제자(弟子)가 스승보다 나은 것을 비유(比喩)하는 .
    靑: 푸를 出: 於: 어조사 藍: 而: 말 이을 靑: 푸를 於: 어조사 藍:

  • 他尙何說(타상하설) : 다른 무엇을 할 필요가 있겠느냐는 뜻으로, 한 가지를 보면 다른 것은 보지 않아도 헤아릴 수 있음을 이르는 .
    他: 다를 尙: 오히려 何: 어찌 說: 말씀

  • 格物致知(격물치지) : 실제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지식을 완전하게 함. ≪대학≫에 나오는 이다.
    格: 바로잡을 物: 만물 致: 이룰 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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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 58 #모습 66 #신하 62 #태도 72 #사물 172 #문장 59 #서로 71 #생각 236 #자식 104 #세상 339 #의지 69 #집안 93 #학문 107 #가운데 104 #모양 142 #재능 61 #사랑 91 #이익 89 #부모 136 #표현 88 #사이 200 #훌륭 85 #인간 65 #상태 110 #상황 119 #조금 96 #은혜 70 #나이 97 #바람 136 #벼슬 88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99개) : 마, 막, 만, 맏, 말, 맑, 맗, 맘, 맛, 망, 맞, 맡, 맣, 매, 맥, 맨, 맬, 맴, 맵, 맹, 먀, 머, 먹, 먻, 먼, 멀, 멈, 멋, 멍, 멎, 메, 멕, 멘, 멜, 멤, 멧, 멩, 멫, 며, 멱, 면, 멸, 몀, 몃, 명, 몇, 모, 목, 몫, 몬, 몯, 몰, 몱, 몸, 못, 몽, 뫃, 뫼, 뫽, 묄, 묌, 묏, 묗, 묘, 묫, 무, 묵, 묶, 문, 물, 뭀, 뭄, 뭇, 뭉, 뭍, 뭐, 뭔, 뭘, 뭣, 뭬, 뮈, 뮐, 뮤, 뮬, 므, 믄, 믈, 믐, 믜, 미, 믹, 민, 밀, 밇, 밈, 밋, 밍, 및, 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