鳳飢不啄粟(봉기불탁속) 풀이

鳳飢不啄粟

봉기불탁속

봉(鳳)은 굶주려도 좁쌀을 쪼지 않는다 함이니, 굳은 절개(節槪)를 뜻하는 말.

#절개 #좁쌀 #


한자 풀이:
  • (봉새 ): 봉새, 봉황의 수컷, 성인(聖人)이 세상에 날 때 함께 나타난다 함, 암컷은 凰, 임금, 신선 등에 관계된 것의 상징으로 씀.
  • (주릴 ): 주리다, 기아(飢餓), 흉년, 모자라다, 굶주림.
  • (아니 ): 아닌가, 크다, 새 이름, 의문사, 오디새.
  • (쪼을 ): 쪼다, 두드리다, 부리, 두드리는 소리.
  • (조 ): 조, 오곡(五穀)의 총칭, 벼, 낱알, 녹(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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鳳飢不啄粟(봉기불탁속)의 의미: 봉(鳳)은 굶주려도 좁쌀을 쪼지 않는다 함이니, 굳은 절개(節槪)를 뜻하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伏龍鳳雛 획순 伏龍雛(복룡추) : 엎드린 용과 봉황의 새끼라는 뜻으로, 아직 드러나지 않은 우수한 인재를 이르는 말. ≪촉지≫의 <제갈량전(諸葛亮傳)> 주(注)에 나오는 말이다.
  • 鷄棲凰食(계서황식) : 닭집에서 봉황(鳳凰)이 함께 살면서 모이를 먹는다는 뜻으로, 충신(忠臣)이 천(賤)한 죄인(罪人)들과 함께 하는 삶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龍蟠逸(용반일) : 용이 물속에 몸을 감추고 봉황이 숨는다는 뜻으로, 비범한 재주를 가지고 있는 용과 봉과 같은 것이 아직 그 뜻을 펴지 못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鳥不至(조부지) : 봉황새가 이르지 않는다는 뜻으로, 성인이 나면 봉황이 온다는 데서, 세상에 성인(聖人)이 나타나지 않는 것을 한탄하여 이르는 말의 의미.

  • 擧棋不定 획순 擧棋定(거기부정)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一失(백일실)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回避得(회피부득) : 피하고자 하여도 피할 수가 없음.
  • 踏覆轍(부답복철) :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뜻으로, 앞사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啐啄同時 획순 同時(줄동식) : 울고 쪼는 것이 같은 시기에 한다는 뜻으로, 알에서 나오려는 병아리의 껍질 쪼는 소리에 어미 닭이 껍질을 쪼아서 나오도록 도와주는 것을 동시에 한다는 의미에서 사제간(師弟間)의 연분이 서로 무르익은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로 사용됨.
  • 鳥窮則(조궁즉) : 새가 쫓기어 도망할 곳을 잃으면 도리어 상대편을 주둥이로 쫀다는 뜻으로, 비록 약한 자라 할지라도 궁지에 몰리면 강자에게 대항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納粟加資 획순 加資(납가자) : 조선 시대에, 흉년이 들거나 병란이 있을 때 많은 곡식을 바친 사람에게 공명첩을 주던 일.
  • 免賤(납면천) : 조선 시대에, 곡물을 바치고 노비의 신분에서 벗어나던 일.
  • 渺滄海之一(묘창해지일) : 넓고 푸른 망망한 바다에 한 알의 좁쌀이라는 뜻으로, 매우 큰 것 속에 하나의 아주 작고 보잘것없는 것이 끼여 있다는 뜻. 또는 이 넓은 세상(世上)에 사는 하나의 작은 인간(人間)이라는 뜻을 비유(比喩)함.
  • 滄海一(창해일) : 넓고 큰 바닷속의 좁쌀 한 알이라는 뜻으로, 아주 많거나 넓은 것 가운데 있는 매우 하찮고 작은 것을 이르는 말. 중국 북송의 문인 소식의 <전적벽부(前赤壁賦)>에 나오는 말이다.


鳳飢不啄粟(봉기불탁속) 관련 한자

  • 魂飛中天 획순 魂飛中天(혼비중천)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齒亡脣亦支(치망순역지)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愚問賢答(우문현답)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渺滄海之一粟 획순 渺滄海之一粟(묘창해지일속) : 넓고 푸른 망망한 바다에 한 알의 좁쌀이라는 뜻으로, 매우 큰 것 속에 하나의 아주 작고 보잘것없는 것이 끼여 있다는 뜻. 또는 이 넓은 세상(世上)에 사는 하나의 작은 인간(人間)이라는 뜻을 비유(比喩)함.
  • 滄海一粟(창해일속) : 넓고 큰 바닷속의 좁쌀 한 알이라는 뜻으로, 아주 많거나 넓은 것 가운데 있는 매우 하찮고 작은 것을 이르는 말. 중국 북송의 문인 소식의 <전적벽부(前赤壁賦)>에 나오는 말이다.
  • 大海一粟(대해일속) : 큰 바닷속의 좁쌀 한 알이라는 뜻으로, ‘창해일속’을 달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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