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에 관한 한자 모두 65

  • 愛着生死 획순 愛着生死(애착생사) : 무상(無常)의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죽는 것을 싫어하여 이승에 집착함.
    愛: 사랑 着: 붙을 生: 死: 죽을

  • 無常遷流 획순 無常遷流(무상천류) : 인간 세상이 쉬지 않고 변천함.
    無: 없을 常: 항상 遷: 옮길 流: 흐를

  • 苦輪之海 획순 苦輪之海(고륜지해) : 고뇌가 끊임없이 닥쳐오는 중생계를 이르는 말.
    苦: 輪: 바퀴 之: 海: 바다

  • 會者定離 획순 會者定離(회자정리) : 만난 자는 반드시 헤어짐. 모든 것이 무상함을 나타내는 말이다.
    會: 모일 者: 定: 정할 離: 떠날

  • 無量淸淨土 획순 無量淸淨土(무량청정토) : 아미타불이 살고 있는 정토(淨土)로, 괴로움이 없으며 지극히 안락하고 자유로운 세상. 인간 세계에서 서쪽으로 10만억 불토(佛土)를 지난 곳에 있다.
    無: 없을 量: 헤아릴 淸: 맑을 淨: 깨끗할 土:

  • 桃源境(도원경) : (1)이 세상이 아닌 무릉도원처럼 아름다운 경지. (2)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의 상태를 갖춘 완전한 사회.
    桃: 복숭아나무 源: 근원 境: 지경

  • 伐性傷恩(벌성상은) : 인간(人間)의 본성(本性)을 그르치고, 은애(恩愛)의 정을 손상(損傷)함.
    伐: 性: 성품 傷: 다칠 恩: 은혜

  • 終身不齒(종신불치) : 그 사람을 한평생(-平生) 인간(人間)다운 대접(待接)을 해 주지 않는 일.
    終: 끝날 身: 不: 아니 齒:

  • 朋友有信(붕우유신) : 오륜(五倫)의 하나. 벗과 벗 사이의 도리는 믿음에 있음을 이른다.
    朋: 友: 有: 있을 信: 믿을

  • 地上神仙(지상신선) : (1)인간 세상에 존재한다고 상상하는 신선. (2)팔자가 썩 좋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천도교에서, 사람이 천도(天道)를 믿어서 법열(法悅)을 얻으면, 정신적으로 이 세상의 극락을 얻고 영적으로 장생을 얻게 되므로, 이것이 곧 땅 위의 신선이라는 말.
    地: 上: 神: 仙: 신선

  • 生老病死苦(생로병사고) : 불교(佛敎)에서 인간(人間)이 반드시 겪어야만 한다는 네 가지 고통(苦痛), 즉 태어나 늙고, 병들고, 죽는 네 가지의 고통(苦痛).
    生: 老: 늙을 病: 死: 죽을 苦:

  • 天子之尊(천자지존) : 천자(天子)는 인간(人間) 사회(社會)에서 가장 존귀(尊貴)한 것이라는 뜻.
    天: 하늘 子: 아들 之: 尊: 높을

  • 塞翁馬(새옹마) :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서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말. 옛날에 새옹이 기르던 말이 오랑캐 땅으로 달아나서 노인이 낙심하였는데, 그 후에 달아났던 말이 준마를 한 필 끌고 와서 그 덕분에 훌륭한 말을 얻게 되었으나 아들이 그 준마를 타다가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졌으므로 노인이 다시 낙심하였는데, 그로 인하여 아들이 전쟁에 끌려 나가지 아니하고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중국 ≪회남자≫의 ‘인간훈(人間訓)’에 나오는 말이다.
    塞: 변방 翁: 늙은이 馬:

  • 父子有親(부자유친) : 오륜(五倫)의 하나.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도리는 친애에 있음을 이른다.
    父: 아비 子: 아들 有: 있을 親: 친할

  • 百八煩惱(백팔번뇌) : (1)최남선이 지은 시조집. 우리나라 최초의 개인 시조집으로, 1926년에 간행하였다. (2)사람이 지닌 108가지의 번뇌. 6근(根)에 각기 고(苦), 낙(樂), 불고불락(不苦不樂)이 있어 18가지가 되고, 이에 탐(貪)과 무탐(無貪)이 있어 36가지가 되며, 이것을 다시 과거, 현재, 미래로 각각 풀면 108가지가 된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엄청난 번뇌를 이른다.
    百: 일백 八: 여덟 煩: 번거로울 惱: 괴로워할

  • 無始凡夫(무시범부) : 무시(無始)에서부터 미래 영겁(永劫)에 이르기까지, 태어나고 죽는 윤회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인간.
    無: 없을 始: 처음 凡: 무릇 夫: 지아비

  • 和光同塵(화광동진) : (1)빛을 감추고 티끌 속에 섞여 있다는 뜻으로, 자기의 뛰어난 지덕(智德)을 나타내지 않고 세속을 따름을 이르는 말. 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에 나오는 말이다. (2)불보살이 중생을 깨우치기 위하여 속인들 사이에 태어나 중생과 인연을 맺어 중생을 불법으로 인도함.
    和: 고를 光: 同: 한가지 塵: 티끌

  • 安樂國(안락국) : 아미타불이 살고 있는 정토(淨土)로, 괴로움이 없으며 지극히 안락하고 자유로운 세상. 인간 세계에서 서쪽으로 10만억 불토(佛土)를 지난 곳에 있다.
    安: 편안할 樂: 즐거울 國: 나라

  • 止於至善(지어지선) : 더할 수 없이 착한 경지에 이르러 머무른다는 뜻으로, 최선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
    止: 그칠 於: 어조사 至: 이를 善: 착할

  • 黃粱之夢(황량지몽) : 메조밥 짓는 사이의 꿈이라는 뜻으로, 인간 일생의 영고성쇠(榮枯盛衰)는 한바탕 꿈에 지나지 않는 인생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 一場春夢(일장춘몽)].
    黃: 누를 粱: 기장 之: 夢:

  • 花發多風雨(화발다풍우) : 꽃이 피면 비바람이 많다는 뜻으로, 꽃샘추위의 비바람이 꽃을 떨어뜨리듯이, 인간 세상의 만사가 마음대로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花: 發: 多: 많을 風: 바람 雨:

  • 渺滄海之一粟(묘창해지일속) : 넓고 푸른 망망한 바다에 한 알의 좁쌀이라는 뜻으로, 매우 큰 것 속에 하나의 아주 작고 보잘것없는 것이 끼여 있다는 뜻. 또는 이 넓은 세상(世上)에 사는 하나의 작은 인간(人間)이라는 뜻을 비유(比喩)함.
    渺: 아득할 滄: 海: 바다 之: 一: 粟:

  • 生老病死(생로병사) : 사람이 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네 가지 고통.
    生: 老: 늙을 病: 死: 죽을

  • 滄海一粟(창해일속) : 넓고 큰 바닷속의 좁쌀 한 알이라는 뜻으로, 아주 많거나 넓은 것 가운데 있는 매우 하찮고 작은 것을 이르는 말. 중국 북송의 문인 소식의 <전적벽부(前赤壁賦)>에 나오는 말이다.
    滄: 海: 바다 一: 粟:

  • 息者欲勞(식자욕로) : 쉬는 사람이 힘쓰고자 한다는 뜻으로, 안락(安樂)하게 지내는 사람은 대로 고된 일이라도 해보고 싶다는 의미에서 인간은 자신의 환경에 만족하지 않고 남을 부러워함을 이르는 말.
    息: 숨쉴 者: 欲: 하고자 할 勞: 일할

  • 死生榮辱(사생영욕) : 죽음과 삶과 영예와 치욕의 뜻으로, 인간 삶의 파란만장(波瀾萬丈) 인생 역정의 의미.
    死: 죽을 生: 榮: 영화 辱: 욕될

  • 一場春夢(일장춘몽) : (1)한바탕의 봄꿈이라는 뜻으로, 헛된 영화나 덧없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단가의 하나. 세상 공명(功名) 하직하고, 부귀영화도 일장춘몽에 지나지 않으니 경치나 찾아다니며 흥취를 돋우자는 내용이다.
    一: 場: 마당 春: 夢:

  • 對揚休命(대양휴명) : 임금의 명령을 받들어 그 뜻을 널리 알려 드높임.
    對: 대답할 揚: 오를 休: 命: 목숨

  • 無位眞人(무위진인) : 도를 닦는 마음이 뛰어나서 지위를 달 수 없을 만큼의 위치에 오른 참된 인간.
    無: 없을 位: 자리 眞: 人: 사람

  • 三人文殊(삼인문수) : 평범(平凡)한 인간(人間)이라도 세 사람이 모여서 의논(議論)하면, 지혜(智慧)를 다스리는 문수(文殊) 보살(菩薩)과 같은 좋은 생각이 떠오른다는 말.
    三: 人: 사람 文: 글월 殊: 죽일

  • 平隴望蜀(평롱망촉) : 농(隴)을 얻고서 촉(蜀)까지 취하고자 한다는 뜻으로, 만족할 줄을 모르고 계속 욕심을 부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후한(後漢)의 광무제가 농(隴) 지방을 평정한 후에 다시 촉(蜀) 지방까지 원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平: 평평할 隴: 고개 이름 望: 바랄 蜀: 나라 이름

  • 望蜀之歎(망촉지탄) : 촉(蜀) 땅을 얻고 싶어 하는 탄식(歎息ㆍ嘆息)이라는 뜻으로, 인간(人間)의 욕심(慾心)은 한이 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望: 바랄 蜀: 나라 이름 之: 歎: 탄식할

  • 百八(백팔) : (1)사람이 지닌 108가지의 번뇌. 6근(根)에 각기 고(苦), 낙(樂), 불고불락(不苦不樂)이 있어 18가지가 되고, 이에 탐(貪)과 무탐(無貪)이 있어 36가지가 되며, 이것을 다시 과거, 현재, 미래로 각각 풀면 108가지가 된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엄청난 번뇌를 이른다. (2)1년의 12개월, 24기(氣), 72후(候)를 합하여 이르는 말.
    百: 일백 八: 여덟

  • 灰色分子(회색분자) : 소속, 정치적 노선, 사상적 경향 따위가 뚜렷하지 아니한 사람.
    灰: 色: 分: 나눌 子: 아들

  • 養生送死(양생송사) : 부모를 생전에는 잘 봉양하고 사후에는 후하게 장사를 지냄.
    養: 기를 生: 送: 보낼 死: 죽을

  • 煙火中人(연화중인) : 불에 익힌 음식을 먹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도가에서 속세의 인간을 이르는 말.
    煙: 연기 火: 中: 가운데 人: 사람

  • 萬物之靈長(만물지영장) : 세상(世上)에 존재(存在)하는 모든 것들 가운데서 가장 영묘(靈妙)하고 뛰어난 것이라는 뜻으로, 인간(人間)을 일컫는 말.
    萬: 일만 物: 만물 之: 長:

  • 視聽言動(시청언동) : 보고 듣고 말하고 움직인다는 뜻으로, 예를 갖추고 삼가야 할 네 가지 기본적인 인간 행위를 이르는 말.
    視: 聽: 들을 言: 말씀 動: 움직일

  • 下學上達(하학상달) : 아래를 배워 위에 도달한다는 뜻으로, 쉬운 지식을 배워 어려운 이치를 깨달음을 이르는 말.
    下: 아래 學: 배울 上: 達: 통할

  • 塞翁之馬(새옹지마) :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서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말. 옛날에 새옹이 기르던 말이 오랑캐 땅으로 달아나서 노인이 낙심하였는데, 그 후에 달아났던 말이 준마를 한 필 끌고 와서 그 덕분에 훌륭한 말을 얻게 되었으나 아들이 그 준마를 타다가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졌으므로 노인이 다시 낙심하였는데, 그로 인하여 아들이 전쟁에 끌려 나가지 아니하고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중국 ≪회남자≫의 ‘인간훈(人間訓)’에 나오는 말이다.
    塞: 변방 翁: 늙은이 之: 馬:

  • 不忍之心(불인지심) : 차마 하지 못하는 마음.
    不: 아니 忍: 참을 之: 心: 마음

  • 換骨(환골) : (1)뼈대를 바꾸어 낀다는 뜻으로, 고인의 시문의 형식을 바꾸어서 그 짜임새와 수법이 먼저 것보다 잘되게 함을 이르는 말. (2)사람이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하여 전혀 딴사람처럼 됨. (3)도가(道家)에서, 인간이 속골(俗骨)을 선골(仙骨)로 바꾸어 몸에 털이 난다는 뜻으로, 신선이 되는 일을 이르는 말.
    換: 바꿀 骨:

  • 得隴望蜀(득롱망촉) : 농(隴)을 얻고서 촉(蜀)까지 취하고자 한다는 뜻으로, 만족할 줄을 모르고 계속 욕심을 부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후한(後漢)의 광무제가 농(隴) 지방을 평정한 후에 다시 촉(蜀) 지방까지 원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得: 얻을 隴: 고개 이름 望: 바랄 蜀: 나라 이름

  • 能不兩工(능불양공) : 인간(人間)의 능력(能力)은 모든 사물(事物)에 다 능할 수 없다는 뜻으로, 잘 할 수 있는 일이 있는가 하면 잘못하는 일도 있기 마련임을 이르는 말.
    能: 능할 不: 아니 工: 장인

  • 吉凶禍福(길흉화복) : 좋은 일과 나쁜 일, 불행한 일과 행복한 일.
    吉: 길할 凶: 흉할 禍: 재난 福:

  • 四百四病(사백사병) : (1)사람의 오장에 있는 405종의 병 중에서 죽는 병을 제외한 404종의 병. (2)사람의 몸에서 땅, 물, 불, 바람의 네 요소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여 얻는 병. 한 요소마다 101가지이므로 모두 404가지가 된다.
    四: 百: 일백 四: 病:

  • 社會思想(사회사상) : (1)사회 문제에 관한 이론 체계. (2)사회에 대한 인간의 태도 및 사상.
    社: 토지신 會: 모일 思: 생각할 想: 생각

  • 弘益人間(홍익인간) :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함. 단군의 건국 이념으로서 우리나라 정치, 교육, 문화의 최고 이념이다. ≪삼국유사≫ 고조선 건국 신화에 나온다.
    弘: 益: 더할 人: 사람 間:

  • 敬天愛人(경천애인) : 하늘을 숭배하고 인간을 사랑함.
    敬: 공경 天: 하늘 愛: 사랑 人: 사람

  • 西方淨土(서방정토) : 서쪽으로 십만 억의 국토를 지나면 있는 아미타불의 세계.
    西: 서녘 方: 淨: 깨끗할 土:

  • 螢雪之功(형설지공) : 반딧불ㆍ눈과 함께 하는 노력이라는 뜻으로, 고생을 하면서 부지런하고 꾸준하게 공부하는 자세를 이르는 말. 중국≪진서(晉書)≫의 <차윤전(車胤傳)>ㆍ<손강전(孫康傳)>에 나오는 말로, 진나라 차윤(車胤)이 반딧불을 모아 그 불빛으로 글을 읽고, 손강(孫康)이 가난하여 겨울밤에는 눈빛에 비추어 글을 읽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螢: 개똥벌레 雪: 之: 功:

  • 四端(사단) : 사람의 본성에서 우러나오는 네 가지 마음. ≪맹자≫에서 유래한 것으로, 인(仁)에서 우러나오는 측은지심, 의(義)에서 우러나오는 수오지심, 예(禮)에서 우러나오는 사양지심, 지(智)에서 우러나오는 시비지심을 이른다.
    四: 端: 바를

  • 十人十色(십인십색) : (1)영국의 시인이자 극작가인 존슨이 지은 희곡. 5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도시로 나온 시골 청년이 아름다운 애인을 사귀게 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조급성ㆍ허세ㆍ질투 등 인간의 여러 가지 성질 때문에 일어나는 우스꽝스러운 사건을 묘사하였다. 예리하고 지성적인 풍자와 조소를 통하여 영국의 희극에 새로운 유형을 도입한 기질 희극의 대표적 작품이다. 1598년에 발표되었다. (2)열 사람의 열 가지 색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모습이나 생각이 저마다 다름을 이르는 말.
    十: 人: 사람 十: 色:

  • 人間苦海(인간고해) : 인간세상의 고뇌의 바다라는 뜻으로, 한 없이 괴롭고 힘든 인생살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人: 사람 間: 苦: 海: 바다

  • 盧生之夢(노생지몽) : 인생과 영화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서기 731년에 노생(盧生)이 한단이란 곳에서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잠을 잤는데, 꿈속에서 80년 동안 부귀영화를 다 누렸으나 깨어 보니 메조로 밥을 짓는 동안이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生: 之: 夢:

  • 自由闊達(자유활달) : 마음이 넓고 자유(自由)로워 사물(事物)에 구애(拘礙)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남의 언동(言動)을 받아들이려 하는 마음의 준비(準備)가 있어 인간적(人間的)이고 의지(依支)할 만함을 이르는 말.
    自: 스스로 由: 말미암을 闊: 넓을 達: 통할

  • 經世濟民(경세제민) : 세상을 다스리고 백성을 구제함.
    經: 지날 世: 인간 濟: 건널 民: 백성

  • 天賦人權(천부인권) : 자연법에 의하여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는 권리. 자기 보존이나 자기 방위의 권리, 자유나 평등의 권리 따위가 있다.
    天: 하늘 賦: 구실 人: 사람 權: 저울추

  • 螳螂拒轍(당랑거철) : 제 역량을 생각하지 않고, 강한 상대나 되지 않을 일에 덤벼드는 무모한 행동거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제나라 장공(莊公)이 사냥을 나가는데 사마귀가 앞발을 들고 수레바퀴를 멈추려 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장자≫의 <인간세편(人間世篇)>에 나오는 말이다.
    螳: 버마재비 螂: 버마재비 拒: 막을 轍: 바퀴 자국

  • 人乃天(인내천) : 사람이 곧 한울이라는 천도교의 기본 사상. 사람이 한울을 믿어 마침내 하나가 되는 경지를 이른다.
    人: 사람 乃: 이에 天: 하늘

  • 他界(타계) : (1)다른 세계. (2)인간계를 떠나서 다른 세계로 간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 특히 귀인(貴人)의 죽음을 이르는 말. (3)불교의 십계(十界) 가운데 인간계 이외의 세계.
    他: 다를 界: 지경

  • 邯鄲之夢(한단지몽) : 인생과 영화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서기 731년에 노생(盧生)이 한단이란 곳에서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잠을 잤는데, 꿈속에서 80년 동안 부귀영화를 다 누렸으나 깨어 보니 메조로 밥을 짓는 동안이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심기제(沈旣濟)의 ≪침중기(枕中記)≫에서 나온 말이다.
    邯: 땅 이름 鄲: 조나라 서울 之: 夢:

  • 喜怒哀樂(희노애락) : 기쁨과 노여움과 슬픔과 즐거움을 아울러 이르는 말. ⇒규범 표기는 ‘희로애락’이다.
    喜: 기쁠 哀: 슬플 樂: 즐거울

  • 蓮花世界(연화세계) : 아미타불이 살고 있는 정토(淨土)로, 괴로움이 없으며 지극히 안락하고 자유로운 세상. 인간 세계에서 서쪽으로 10만억 불토(佛土)를 지난 곳에 있다.
    花: 世: 인간 界: 지경

  • 安養界(안양계) : 아미타불이 살고 있는 정토(淨土)로, 괴로움이 없으며 지극히 안락하고 자유로운 세상. 인간 세계에서 서쪽으로 10만억 불토(佛土)를 지난 곳에 있다.
    安: 편안할 養: 기를 界: 지경

#태도 72 #재주 82 #처음 91 #이익 89 #부부 76 #세월 71 #형제 68 #자연 73 #속담 63 #비유 1177 #예전 60 #구름 67 #실패 56 #관계 90 #때문 58 #훌륭 85 #문장 59 #고사 108 #생각 236 #머리 141 #자신 208 #마음 496 #시대 114 #중국 253 #형용 67 #가난 90 #세상 339 #편안 62 #하늘 251 #소리 96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707개) : 아가, 아각, 아간, 아갈, 아감, 아갑, 아강, 아개, 아객, 아갸, 아건, 아게, 아견, 아결, 아경, 아계, 아고, 아곤, 아골, 아곱, 아공, 아과, 아관, 아광, 아교, 아구, 아국, 아군, 아굼, 아궁, 아권, 아귀, 아그, 아근, 아금, 아긋, 아기, 아깆, 악가, 악각, 악간, 악감, 악개, 악견, 악계, 악곡, 악골, 악공, 악과, 악관, 악괄, 악구, 악궁, 악권, 악귀, 악극, 악긔, 악기, 안가, 안각, 안간, 안감, 안갑, 안강, 안개, 안거, 안건, 안걸, 안검, 안겁, 안겅, 안게, 안겐, 안겡, 안견, 안경, 안계, 안고, 안곡, 안골, 안공, 안과, 안관, 안광, 안교, 안구, 안국, 안굽, 안굿, 안궁, 안궤, 안귀, 안근, 안기, 안길, 안김, 안깃, 알가, 알각, 알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