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한자 모두 118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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浩浩漠漠(호호막막)
: ‘호호막막하다’의 어근.
浩: 넓을 호 浩: 넓을 호 漠: 사막 막 漠: 사막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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毫末爲丘山(호말위구산)
: 터럭 끝이 언덕 산이 된다는 뜻으로, 지극히 작은 것도 쌓이면 산도 될 수 있다는 의미.
毫: 가는 털 호 末: 끝 말 爲: 할 위 丘: 언덕 구 山: 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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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知下落(부지하락)
: 어디로 가서 어떻게 되었는지를 알지 못함.
不: 아닌가 부 知: 알 지 下: 아래 하 落: 떨어질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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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盡藏(무진장)
: (1)다함이 없이 굉장히 많음. (2)덕이 넓어 끝이 없음. 닦고 닦아도 다함이 없는 법의(法義)를 이른다.
無: 없을 무 盡: 다할 진 藏: 감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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竿頭之勢(간두지세)
: 대막대기 끝에 선 형세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형세를 이르는 말.
竿: 장대 간 頭: 머리 두 之: 갈 지 勢: 기세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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苦盡甘來(고진감래)
: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옴을 이르는 말.
苦: 쓸 고 盡: 다할 진 甘: 달 감 來: 올 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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堅忍至終(견인지종)
: 끝까지 굳게 참고 견딤.
堅: 굳을 견 忍: 참을 인 至: 이를 지 終: 끝날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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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後曲折(전후곡절)
: 일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이런저런 복잡한 사정.
前: 앞 전 後: 뒤 후 曲: 굽을 곡 折: 꺾을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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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者解之(결자해지)
: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자기가 저지른 일은 자기가 해결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結: 맺을 결 者: 놈 자 解: 풀 해 之: 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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穎脫(영탈)
: 주머니 속의 송곳 끝이 밖으로 튀어나와 있다는 뜻으로, 뛰어나고 훌륭한 재능이 밖으로 드러나는 데가 있음을 이르는 말.
穎: 이삭 영 脫: 벗을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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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邊大野(무변대야)
: 끝없이 넓은 들판.
無: 없을 무 邊: 가 변 大: 큰 대 野: 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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漆室之憂(칠실지우)
: 자기 분수에 넘치는 일을 근심함을 이르는 말. 중국 노나라에서 신분이 낮은 여자가 캄캄한 방에서 나라를 걱정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漆: 옻 칠 室: 집 실 之: 갈 지 憂: 근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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徹頭徹尾(철두철미)
: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徹: 통할 철 頭: 머리 두 徹: 통할 철 尾: 꼬리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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貪賂無藝(탐뢰무예)
: 뇌물(賂物)을 탐함에 그 끝이 없음.
貪: 탐할 탐 賂: 뇌물줄 뢰 無: 없을 무 藝: 재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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率土之濱(솔토지빈)
: 온 나라의 영토 안.
率: 거느릴 솔 土: 흙 토 之: 갈 지 濱: 물가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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偃武(언무)
: 무기를 보관하여 두고 사용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전쟁이 끝남을 이르는 말.
偃: 누울 언 武: 호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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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始有終(유시유종)
: 처음도 있고 끝도 있다는 뜻으로, 시작한 일을 끝까지 마무리함을 이르는 말.
有: 있을 유 始: 처음 시 有: 있을 유 終: 끝날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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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慨無量(감개무량)
: 마음속에서 느끼는 감동이나 느낌이 끝이 없음. 또는 그 감동이나 느낌.
感: 느낄 감 慨: 분개할 개 無: 없을 무 量: 헤아릴 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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頓首再拜(돈수재배)
: 머리가 땅에 닿도록 두 번 절을 함. 또는 그렇게 하는 절. 경의를 표한다는 뜻으로 주로 편지의 첫머리나 끝에 쓴다.
頓: 조아릴 돈 首: 머리 수 再: 두 재 拜: 절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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常山蛇勢(상산사세)
: 상산의 뱀 같은 기세(氣勢)라는 뜻으로, (1) 선진과 후진, 우익(右翼)과 좌익(左翼)이 서로 연락(連絡)하고 공방하는 陣形(진형) (2) 문장(文章)의 전후(前後)가 대응(對應)하여 처음과 끝이 일관(一貫)됨.
常: 항상 상 山: 메 산 蛇: 뱀 사 勢: 기세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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愼終如始(신종여시)
: 끝을 신중하게 하는 것을 마치 처음 같이 한다는 뜻으로, 일의 종말(終末)에 이르러서도 처음과 같이 마음을 늦추지 않고 애쓴다는 의미.
愼: 삼갈 신 終: 끝날 종 如: 같을 여 始: 처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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餘不備禮(여불비례)
: 예를 다 갖추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편지의 끝에 쓰는 말.
餘: 남을 여 不: 아니 불 備: 갖출 비 禮: 예도 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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堅引持久(견인지구)
: 끝까지 참고 견딤.
堅: 굳을 견 引: 당길 인 持: 가질 지 久: 오랠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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拜具(배구)
: 삼가 글월을 갖춘다는 뜻으로, 편지 끝에 써서 받는 사람에게 경의를 표하는 말.
拜: 절 배 具: 갖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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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守(묵수)
: 제 의견이나 생각, 또는 옛날 습관 따위를 굳게 지킴을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 송나라의 묵자(墨子)가 성을 잘 지켜 초나라의 공격을 아홉 번이나 물리쳤다는 데서 유래한다.
墨: 먹 묵 守: 지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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柏舟之操(백주지조)
: 백주지조(栢舟之操). 잣나무로 만든 배의 지조(志操)라는 뜻으로, 남편(男便)을 잃은 아내가 끝까지 정절(貞節)을 지킴.
柏: 측백나무 백 舟: 배 주 之: 갈 지 操: 잡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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劍首一吷(검수일혈)
: 바람이 칼자루 끝에 있는 작은 구멍을 스쳐가는 미세한 소리라는 뜻으로, 들어 둘 만한 가치가 없음을 이르는 말.
劍: 칼 검 首: 머리 수 一: 한 일 吷: 작은 소리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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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鼠兩端(수서양단)
: 구멍에서 머리를 내밀고 나갈까 말까 망설이는 쥐라는 뜻으로, 머뭇거리며 진퇴나 거취를 정하지 못하는 상태를 이르는 말.
首: 머리 수 鼠: 쥐 서 端: 바를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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狐濡尾(호유미)
: 여우가 물을 건너려다 겨우 꼬리만 적시고 그만두었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시작과 동시에 중단됨을 이르는 말.
狐: 여우 호 濡: 젖을 유 尾: 꼬리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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茫無涯畔(망무애반)
: 아득하게 넓고 멀어 끝이 없음.
茫: 아득할 망 無: 없을 무 涯: 물가 애 畔: 두둑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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沒頭沒尾(몰두몰미)
: 머리도 꼬리도 없다는 뜻으로, 밑도 끝도 없음을 이르는 말.
沒: 빠질 몰 頭: 머리 두 沒: 빠질 몰 尾: 꼬리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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妄言多謝(망언다사)
: 자기가 한 말 속에 망언이 있으면 깊이 사과한다는 뜻으로, 편지나 비평문 따위의 글에서 자신의 글을 낮추어 이르는 말.
妄: 망령될 망 言: 말씀 언 多: 많을 다 謝: 사례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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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始無終(유시무종)
: 처음은 있되 끝이 없다는 뜻으로, 시작한 일의 마무리를 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有: 있을 유 始: 처음 시 無: 없을 무 終: 끝날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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溪壑(계학)
: (1)시냇물이 흐르는 산골짜기. (2)끝이 없는 욕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溪: 시내 계 壑: 골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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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頭至尾(자두지미)
: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
自: 스스로 자 頭: 머리 두 至: 이를 지 尾: 꼬리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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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終之美(유종지미)
: 한번 시작한 일을 끝까지 잘하여 끝맺음이 좋음.
有: 있을 유 終: 끝날 종 之: 갈 지 美: 아름다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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徹上徹下(철상철하)
: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徹: 통할 철 上: 위 상 徹: 통할 철 下: 아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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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空海闊(천공해활)
: 하늘이 텅 비고 바다가 넓다는 뜻으로, 도량이 크고 넓어서 아무 거침이 없음을 이르는 말.
天: 하늘 천 空: 빌 공 海: 바다 해 闊: 넓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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速去千里(속거천리)
: (1)어서 멀리 가라는 뜻으로, 귀신을 쫓을 때 쓰는 말. (2)노래기를 없앤다고 하여 서까래에 써 붙이는 글의 끝마디.
速: 빠를 속 去: 갈 거 千: 일천 천 里: 마을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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拜復(배복)
: 절하고 회답(回答)한다는 뜻으로, 흔히 친구(親舊) 사이에 답장(答狀)하는 편지(便紙) 첫머리에 또는 편지(便紙) 끝머리의 자기(自己) 이름 아래에 쓰는 말.
拜: 절 배 復: 회복할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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指鹿爲馬(지록위마)
: (1)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함을 이르는 말. 중국 진(秦)나라의 조고(趙高)가 자신의 권세를 시험하여 보고자 황제 호해(胡亥)에게 사슴을 가리키며 말이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2)모순된 것을 끝까지 우겨서 남을 속이려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指: 손가락 지 鹿: 사슴 록 爲: 할 위 馬: 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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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涯異域(천애이역)
: 하늘 끝의 이역이라는 뜻으로, 매우 먼 남의 나라를 이르는 말.
天: 하늘 천 涯: 물가 애 異: 다를 이 域: 지경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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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涯地角(천애지각)
: 하늘의 끝이 닿은 곳과 땅의 한 귀퉁이라는 뜻으로, 서로 멀리 떨어져 있음을 이르는 말.
天: 하늘 천 涯: 물가 애 地: 땅 지 角: 뿔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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錐刀之末(추도지말)
: 뾰족한 송곳의 끝이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일을 이르는 말.
錐: 송곳 추 刀: 칼 도 之: 갈 지 末: 끝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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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遠無窮(영원무궁)
: 영원하여 끝이 없음.
永: 길 영 遠: 멀 원 無: 없을 무 窮: 다할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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虎頭蛇尾(호두사미)
: 범의 머리에 뱀이 꼬리라는 뜻으로, 처음은 성(盛)하나 끝은 부진한 형상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虎: 범 호 頭: 머리 두 蛇: 뱀 사 尾: 꼬리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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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書(부서)
: 편지글에서, 아버지가 썼다는 뜻으로 편지의 맨 끝에 쓰는 말.
父: 아비 부 書: 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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落庭米(락정미)
: (1)되나 말 따위로 곡식을 되다가 땅에 떨어뜨린 곡식. (2)수고한 끝에 조금 얻어 차지하게 되는 변변치 못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낙정미’의 북한어.
庭: 뜰 정 米: 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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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書(모서)
: 편지글에서, 어머니가 썼다는 뜻으로 편지의 맨 끝에 쓰는 말.
母: 어미 모 書: 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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毫末斧柯(호말부가)
: 털끝에 도끼자루를 쓴다는 뜻으로, 나무는 작을 때 뽑지 않으면 나중엔 도끼를 써야 하는 것처럼, 시초에 처리하지 않으면 나중엔 처리하기 곤란하다는 의미.
毫: 가는 털 호 末: 끝 말 斧: 도끼 부 柯: 가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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筆頭生花(필두생화)
: 붓 끝에 꽃이 핀다는 뜻으로, 당나라 이백이 어릴 적 붓끝에 꽃이 핀 꿈을 꾼 뒤부터 글재주가 크게 진보했다는 고사에서 문필(文筆)에 재주가 있음을 이르는 말.
筆: 붓 필 頭: 머리 두 生: 날 생 花: 꽃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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沃野千里(옥야천리)
: 끝없이 넓은 기름진 들판.
沃: 기름질 옥 野: 들 야 千: 일천 천 里: 마을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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事有終始(사유종시)
: 일은 시작과 끝이 있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는 일의 순서상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과 나중에 해야 할 일이 있기 마련이라는 의미.
事: 일 사 有: 있을 유 終: 끝날 종 始: 처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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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望無際(일망무제)
: 한눈에 바라볼 수 없을 정도로 아득하게 멀고 넓어서 끝이 없음.
一: 한 일 望: 바랄 망 無: 없을 무 際: 사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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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窮無盡(무궁무진)
: 끝이 없고 다함이 없음.
無: 없을 무 窮: 다할 궁 無: 없을 무 盡: 다할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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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後事緣(전후사연)
: 일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이런저런 복잡한 사정.
前: 앞 전 後: 뒤 후 事: 일 사 緣: 가선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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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頭蛇尾(용두사미)
: (1)‘용두사미’의 북한어. (2)용의 머리와 뱀의 꼬리라는 뜻으로, 처음은 왕성하나 끝이 부진한 현상을 이르는 말.
頭: 머리 두 蛇: 뱀 사 尾: 꼬리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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拜白(배백)
: 엎드리어 절하고 사뢴다는 뜻으로, 편지 끝의 자기 이름 아래에 쓰는 말.
拜: 절 배 白: 흰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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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盡無窮(무진무궁)
: 다함이 없고 끝이 없음.
無: 없을 무 盡: 다할 진 無: 없을 무 窮: 다할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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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量無邊(무량무변)
: 헤아릴 수 없고 끝도 없이 많음을 이르는 말.
無: 없을 무 量: 헤아릴 량 無: 없을 무 邊: 가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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竿頭過三年(간두과삼년)
: 대 끝에서도 3년이라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괴로움을 오랫동안 참고 지낸다는 말.
竿: 장대 간 頭: 머리 두 過: 지날 과 三: 석 삼 年: 해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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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慈大悲(대자대비)
: 넓고 커서 끝이 없는 부처와 보살의 자비. 특히 관세음보살이 중생을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이른다.
大: 큰 대 慈: 사랑 자 大: 큰 대 悲: 슬플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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膏肓之疾(고황지질)
: (1)고황에 들어 고치기 어려운 병. (2)고치기 어렵게 된 버릇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膏: 기름 고 肓: 명치끝 황 之: 갈 지 疾: 병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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絶處逢生(절처봉생)
: 막다른 처지에서 삶을 만난다는 뜻으로, 아주 막다른 판에 이르면 살길이 생긴다는 의미.
絶: 끊을 절 處: 머무를 처 逢: 만날 봉 生: 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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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以貫之(일이관지)
: (1)하나의 방법이나 태도로써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음. (2)모든 것을 하나의 원리로 꿰뚫어 이야기함.
一: 한 일 以: 써 이 貫: 꿸 관 之: 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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始終如一(시종여일)
: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한결같음.
始: 처음 시 終: 끝날 종 如: 같을 여 一: 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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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頭無尾(무두무미)
: 머리도 꼬리도 없다는 뜻으로, 밑도 끝도 없음을 이르는 말.
無: 없을 무 頭: 머리 두 無: 없을 무 尾: 꼬리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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事變無窮(사변무궁)
: 사건의 변동이 끝없이 많음. 또는 여러 가지 사변이 자꾸 일어나 끝이 없음.
事: 일 사 變: 변할 변 無: 없을 무 窮: 다할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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毫末之利(호말지리)
: 아주 적은 이익.
毫: 가는 털 호 末: 끝 말 之: 갈 지 利: 날카로울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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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城之守(묵성지수)
: 묵자가 성을 지키는 데 조금도 굴하지 않았다는 뜻으로, 너무 완고(頑固)하여 변통(變通)할 줄 모르거나 자기(自己)의 의견(意見)이나 주장(主張)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것.
墨: 먹 묵 城: 성 성 之: 갈 지 守: 지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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尙饗(상향)
: ‘적지만 흠향하옵소서’의 뜻으로, 축문(祝文)의 맨 끝에 쓰는 말.
尙: 오히려 상 饗: 대접할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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猝猝了當(졸졸요당)
: 미처 손쓸 사이도 없이 갑작스럽게 끝마침.
猝: 갑자기 졸 猝: 갑자기 졸 當: 마땅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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茫無際涯(망무제애)
: 아득하게 넓고 멀어 끝이 없음.
茫: 아득할 망 無: 없을 무 際: 사이 제 涯: 물가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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錐處囊中(추처낭중)
: 송곳이 주머니에 있으면 그 끝이 밖으로 뚫고 나오는 것과 같이 재능 있는 사람은 머지않아 그 재능이 알려지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錐: 송곳 추 處: 머무를 처 囊: 주머니 낭 中: 가운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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畏首畏尾(외수외미)
: 목을 움츠리고 꼬리를 사린다는 뜻으로, 남이 아는 것을 꺼리고 두려워함을 이르는 말.
畏: 두려워할 외 首: 머리 수 畏: 두려워할 외 尾: 꼬리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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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初至終(자초지종)
: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
自: 스스로 자 初: 처음 초 至: 이를 지 終: 끝날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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拜上(배상)
: 절하며 올린다는 뜻으로, 예스러운 편지글에서 사연을 다 쓴 뒤에 자기 이름 다음에 쓰는 말.
拜: 절 배 上: 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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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初至末(자초지말)
: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
自: 스스로 자 初: 처음 초 至: 이를 지 末: 끝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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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壽無疆(만수무강)
: 아무런 탈 없이 아주 오래 삶.
萬: 일만 만 壽: 목숨 수 無: 없을 무 疆: 지경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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鐘頭至尾(종두지미)
: 처음부터 끝까지.
鐘: 종 종 頭: 머리 두 至: 이를 지 尾: 꼬리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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終始如一(종시여일)
: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한결같음.
終: 끝날 종 始: 처음 시 如: 같을 여 一: 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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久旱甘雨(구한감우)
: 오랜 가뭄 끝에 내리는 단비.
久: 오랠 구 旱: 가물 한 甘: 달 감 雨: 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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普天率土(보천솔토)
: 온 하늘의 아래와 온 땅의 끝이라는 뜻으로, 온 세상을 이르는 말.
普: 두루 보 天: 하늘 천 率: 거느릴 솔 土: 흙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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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邊法界(무변법계)
: 넓고 끝이 없어 온갖 법을 갖추고 있는 세계.
無: 없을 무 邊: 가 변 法: 법 법 界: 지경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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再啓(재계)
: 다시 일깨워 말한다는 뜻으로, 편지의 끝에 더 쓰고 싶은 것이 있을 때에 그 앞에 쓰는 말.
再: 두 재 啓: 열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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善始善終(선시선종)
: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잘함.
善: 착할 선 始: 처음 시 善: 착할 선 終: 끝날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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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壤無窮(천양무궁)
: 하늘과 땅처럼 영구히 끝이 없음.
天: 하늘 천 壤: 흙 양 無: 없을 무 窮: 다할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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始終一貫(시종일관)
: 일 따위를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함.
始: 처음 시 終: 끝날 종 一: 한 일 貫: 꿸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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毫末(호말)
: (1)털의 끝. (2)아주 작은 일이나 적은 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毫: 가는 털 호 末: 끝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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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而後已(사이후이)
: 죽은 뒤에야 일을 그만둔다는 뜻으로, 있는 힘을 다하여 그 일에 끝까지 힘씀을 이르는 말.
死: 죽을 사 而: 말 이을 이 後: 뒤 후 已: 그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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終無消息(종무소식)
: 끝내 아무 소식이 없음.
終: 끝날 종 無: 없을 무 消: 사라질 소 息: 숨쉴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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竿頭(간두)
: (1)장대나 대막대기 따위의 끝. (2)높은 장대 위에 올라섰다는 뜻으로, 몹시 어렵고 위태로운 지경을 이르는 말.
竿: 장대 간 頭: 머리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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怒氣衝天(노기충천)
: ‘노기충천하다’의 어근.
怒: 성낼 노 氣: 기운 기 衝: 찌를 충 天: 하늘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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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邊廣大(무변광대)
: 끝없이 넓고 큼.
無: 없을 무 邊: 가 변 廣: 넓을 광 大: 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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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尾相應(수미상응)
: (1)서로 응하여 도와줌. (2)양쪽 끝이 서로 통함.
首: 머리 수 尾: 꼬리 미 相: 서로 상 應: 응할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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尾大不掉(미대부도)
: 꼬리가 커서 흔들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일의 끝이 크게 벌어져서 처리하기가 어려움을 이르는 말.
尾: 꼬리 미 大: 큰 대 不: 아닌가 부 掉: 흔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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罔極之恩(망극지은)
: 끝없이 베풀어 주는 혜택이나 고마움.
罔: 그물 망 極: 다할 극 之: 갈 지 恩: 은혜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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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志一貫(초지일관)
: 처음에 세운 뜻을 끝까지 밀고 나감.
初: 처음 초 志: 뜻 지 一: 한 일 貫: 꿸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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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後首末(전후수말)
: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
前: 앞 전 後: 뒤 후 首: 머리 수 末: 끝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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枝葉末端(지엽말단)
: 가지와 잎의 맨 끝이라는 뜻으로, 본질적이거나 중요하지 않은 부차적인 부분이라는 의미.
枝: 가지 지 葉: 잎 엽 末: 끝 말 端: 바를 단
#이익 89
#근본 66
#사랑 91
#어버이 60
#편안 62
#나이 97
#신하 62
#사람 1461
#가운데 104
#무리 64
#군자 56
#모양 142
#유래 280
#물건 136
#형용 67
#속담 63
#음식 79
#가난 90
#처음 91
#잘못 93
#예전 60
#바람 136
#죽음 73
#행동 137
#사용 312
#아침 72
#사이 200
#문장 59
#자리 94
#재주 82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ㄲ
(총 76개)
:
까, 깍, 깐, 깔, 깕, 깜, 깝, 깞, 깡, 깨, 깩, 깸, 깽, 꺅, 꺍, 꺼, 꺽, 껄, 껌, 껍, 껏, 껑, 껓, 께, 껜, 껠, 껨, 껴, 꼬, 꼭, 꼰, 꼳, 꼴, 꼼, 꼽, 꼿, 꽁, 꽂, 꽃, 꽅, 꽉, 꽌, 꽐, 꽝, 꽤, 꽥, 꽹, 꾀, 꾐, 꾹, 꾼, 꿀, 꿈, 꿉, 꿍, 꿘, 꿩, 꿰, 꿱, 뀌, 뀨, 끄, 끅, 끈, 끌, 끍, 끔, 끗, 끙, 끝, 끼, 끽, 낀, 낄, 낌, 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