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한자 모두 89

  • 花鳥使 획순 花鳥使(화조사) : 남녀 사이의 애정에 관계되는 일을 심부름하여 주는 사람.
    花: 鳥: 使: 부릴

  • 花笑聲未聽鳥啼淚難看 획순 花笑聲未聽鳥啼淚難看(화소성미청조제루난간) : 은 웃으나 소리는 들리지 않고, 새는 우나 눈물은 보기가 어려움.
    花: 笑: 웃을 聲: 소리 未: 아닐 聽: 들을 鳥: 啼: 淚: 눈물 難: 어려울 看:

  • 落花流水 획순 落花流水(락화류수) : (1)떨어지는 과 흐르는 물이라는 뜻으로, 가는 봄의 경치를 이르는 말. (2)살림이나 세력이 약해져 아주 보잘것없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떨어지는 에 정(情)이 있으면 물에도 또한 정이 있어 떨어지는 은 물이 흐르는 대로 흐르기를 바라고 유수는 떨어지는 을 띄워 흐르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남녀가 서로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4)춘앵전이나 처용무에서, 두 팔을 좌우로 한 번씩 뿌리는 춤사위. (5)1929년에 발매한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가요. 김서정(金曙汀)이 작사ㆍ작곡하고, 이정숙(李貞淑)이 노래하였다. 1927년에 만들어진 동명의 무성 영화의 주제가이다. (6)‘낙화유수’의 북한어.
    花: 水:

  • 探花蜂蝶 획순 探花蜂蝶(탐화봉접) : 을 찾아다니는 벌과 나비라는 뜻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그리워하여 찾아가는 남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探: 찾을 花: 蜂: 蝶: 나비

  • 華而不實 획순 華而不實(화이부실) : 은 화려하나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뜻으로, 겉모습은 그럴 듯하지만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 ≪춘추좌씨전≫에 나오는 말이다.
    華: 빛날 而: 말 이을 不: 아닌가 實: 열매

  • 散華(산화) : (1) 같이 진다는 뜻으로 다운 목숨이 전장(戰場) 등(等)에서 죽는 것 (2) 부처에게 공양(供養)하기 위(爲)하여 을 뿌리는 일.
    散: 흩을 華: 빛날

  • 百花草葉(백화초엽) : 온갖 과 풀잎.
    百: 일백 花: 草: 葉:

  • 借花獻佛(차화헌불) : 을 빌려 부처에 바친다는 뜻으로, 남의 물건으로 자신의 이득을 꾀한다는 의미.
    借: 花: 獻: 바칠 佛: 부처

  • 萬綠叢中紅一點(만록총중홍일점) : 전체(全體)가 푸른 잎으로 덮인 가운데 한 송이의 붉은 이 피어 있다는 뜻으로, (1) 평범(平凡)한 것이 많은 가운데서 하나가 뛰어남 (2) 또는 많은 남자(男子) 가운데 여자(女子)가 한 사람 끼여 있음을 이르는 말.
    萬: 일만 綠: 초록빛 叢: 모일 中: 가운데 紅: 붉을 一: 點:

  • 流芳百世(유방백세) : (1)‘유방백세’의 북한어. (2)다운 이름이 후세에 길이 전함.
    芳: 꽃다울 百: 일백 世: 인간

  • 花爛春盛(화란춘성) : 이 만발(滿發)한 한창 때의 봄.
    花: 爛: 문드러질 春: 盛: 담을

  • 華不再揚(화불재양) : 은 다시 매달 수 없다는 뜻으로, 한 번 떨어진 을 다시 붙일 수 없듯이 흘러간 세월은 다시 돌아오지 않음을 이르는 말.
    華: 빛날 不: 아니 再: 揚: 오를

  • 錦上添花(금상첨화) : 비단 위에 을 더한다는 뜻으로, 좋은 일 위에 또 좋은 일이 더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안석의 글에서 유래한다.
    錦: 비단 上: 添: 더할 花:

  • 綠楊芳草(녹양방초) : 푸른 버드나무와 향기로운 풀.
    楊: 버들 芳: 꽃다울 草:

  • 木石草花(목석초화) : 나무ㆍ돌ㆍ풀ㆍ이라는 뜻으로, ‘자연’을 이르는 말.
    木: 나무 石: 草: 花:

  • 紅一點(홍일점) : (1)푸른 잎 가운데 피어 있는 한 송이의 붉은 . 왕안석의 영석류시(詠石榴詩)에서 유래한다. (2)여럿 속에서 오직 하나 이채(異彩)를 띠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많은 남자 사이에 끼어 있는 한 사람의 여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紅: 붉을 一: 點:

  • 芳埃(방애) : 향기로운 티끌이란 뜻으로, 아래에서 나는 먼지나 티끌을 이르는 말.
    芳: 꽃다울 埃: 티끌

  • 壁危花笑立春好鳥啼來(벽위화소립춘호조제래) : 벽이 위태(危殆)로우나 은 웃으며 서 있고, 봄이 좋으나 새는 울면서 옴.
    壁: 危: 위태할 花: 笑: 웃을 立: 春: 好: 좋을 鳥: 啼: 來:

  • 花柳東風(화류동풍) : 과 버들과 봄바람을 아울러 이르는 말.
    花: 柳: 버들 東: 동녘 風: 바람

  • 柳綠花紅(류록화홍) : (1)초록빛 버들잎과 붉은 이라는 뜻으로, 봄의 자연 경치를 이르는 말. (2)‘유록화홍’의 북한어.
    綠: 초록빛 花: 紅: 붉을

  • 雪中四友(설중사우) :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네 가지 . 옥매(玉梅), 납매(臘梅), 동백, 수선(水仙)을 이른다.
    雪: 中: 가운데 四: 友:

  • 白髮悲花落靑雲羨鳥飛(백발비화락청운선조비) : 늙은이는 이 떨어짐을 슬퍼하고, 관리(官吏)는 새가 날음을 부러워함. 즉 높은 관직에 오르고자 함.
    白: 髮: 터럭 悲: 슬플 花: 落: 떨어질 靑: 푸를 雲: 구름 羨: 부러워할 鳥: 飛:

  • 花信風(화신풍) : (1)소한(小寒)에서 곡우(穀雨)까지 이십사후(二十四候) 사이에, 닷새마다 새로운 이 피는 것을 알려 주는 봄바람. (2)이 피려고 함을 알리는 바람이라는 뜻으로, 이 필 무렵에 부는 바람을 이르는 말.
    花: 信: 믿을 風: 바람

  • 百花爛漫(백화난만) : 온갖 이 활짝 펴 아름답고 흐드러짐.
    百: 일백 花: 漫: 질펀할

  • 花落憐不掃月明愛無眠(화락연불소월명애무면) : 이 떨어지니 가엾어 쓸지를 못하고, 달이 밝으니 사랑스러워 잠을 못 이룸.
    花: 落: 떨어질 不: 아니 掃: 月: 明: 밝을 愛: 사랑 無: 없을 眠:

  • 鳥逐花間蹀鷄爭草中蟲(조축화간접계쟁초중충) : 새는 사이의 나비를 쫓고, 닭은 풀가운데의 벌레와 다툼.
    鳥: 逐: 쫓을 花: 間: 蹀: 밟을 鷄: 爭: 다툴 草: 中: 가운데 蟲: 벌레

  • 路柳墻花(노류장화) : 길가의 버드나무와 담장의 이라는 뜻으로, 누구라도 꺾을 수 있는 버드나무나 같은 창부(娼婦)를 의미.
    柳: 버들 墻: 花:

  • 恨紫愁紅(한자수홍) : 이 울긋불긋하여 여러 느낌ㆍ감정ㆍ생각 따위를 불러일으키는 모양.
    恨: 한할 紫: 자주빛 愁: 시름 紅: 붉을

  • 解語花(해어화) : (1)‘기생’을 달리 이르는 말. (2)말을 알아듣는 이라는 뜻으로, ‘미인’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에, 현종이 양 귀비를 가리켜 말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解: 語: 말씀 花:

  • 先花後果(선화후과) : 먼저 이 피고 나중에 열매가 맺힌다는 뜻으로, 먼저 딸을 낳고 나중에 아들을 낳음을 이르는 말.
    先: 먼저 花: 後: 果: 실과

  • 枯木發榮(고목발영) : (1)말라 죽은 나무에서 이 핀다는 뜻으로, 곤궁한 처지에 빠졌던 사람이 행운을 만나서 잘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말라 죽은 나무에서 이 핀다는 뜻으로, 늘그막에 아기를 낳거나 대가 끊길 지경에 대를 이을 아들을 낳음을 이르는 말.
    枯: 마를 木: 나무 發: 榮: 영화

  • 枯木生花(고목생화) : (1)말라 죽은 나무에서 이 핀다는 뜻으로, 곤궁한 처지에 빠졌던 사람이 행운을 만나서 잘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말라 죽은 나무에서 이 핀다는 뜻으로, 늘그막에 아기를 낳거나 대가 끊길 지경에 대를 이을 아들을 낳음을 이르는 말.
    枯: 마를 木: 나무 生: 花:

  • 閉月羞花(폐월수화) : 달도 숨고 도 부끄러워한다는 뜻으로, 여인의 얼굴과 맵시가 매우 아름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閉: 닫을 月: 羞: 부끄러울 花:

  • 萬花芳草(만화방초) : 온갖 과 향기로운 풀.
    萬: 일만 花: 芳: 꽃다울 草:

  • 花發多風雨(화발다풍우) : 이 피면 비바람이 많다는 뜻으로, 샘추위의 비바람이 을 떨어뜨리듯이, 인간 세상의 만사가 마음대로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花: 發: 多: 많을 風: 바람 雨:

  • 自開自落(자개자락) : 사람이 가꾸지 아니하여도 이나 열매 따위가 저절로 피고 맺고 떨어짐.
    自: 스스로 開: 自: 스스로 落: 떨어질

  • 花田衝火(화전충화) : 밭에 불을 지른다는 뜻으로, 젊은이의 앞길을 막거나 그르치게 함을 이르는 말.
    花: 田: 衝: 찌를 火:

  • 名花(명화) : (1)아름답기로 이름난 . (2)아름다운 여자나 기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名: 이름 花:

  • 花天月地(화천월지) : 피고 달 밝은 봄밤의 좋은 경치.
    花: 天: 하늘 月: 地:

  • 山鳥下廳舍詹花落酒中(산조하청사첨화락주중) : 산새는 청사(뜰)에 내려앉고, 처마의 은 술가운데에 떨어짐.
    山: 鳥: 下: 아래 廳: 관청 舍: 詹: 이를 花: 落: 떨어질 酒: 中: 가운데

  • 花紅柳錄(화홍유록) : 은 붉고 버들은 푸르다는 뜻으로, 인공(人工)을 가(加)하지 않은 자연(自然) 그대로를 이르는 말.
    花: 紅: 붉을 錄: 기록할

  • 筆頭生花(필두생화) : 붓 끝에 이 핀다는 뜻으로, 당나라 이백이 어릴 적 붓끝에 이 핀 꿈을 꾼 뒤부터 글재주가 크게 진보했다는 고사에서 문필(文筆)에 재주가 있음을 이르는 말.
    筆: 頭: 머리 生: 花:

  • 南枝落北枝開(남지락북지개) : 매화(梅花)의 남쪽 가지에서는 이 떨어지고 북쪽 가지에서는 이 핀다는 뜻으로, 한난(寒暖)의 차이(差異)를 이르는 말.
    南: 남녘 枝: 가지 落: 떨어질 北: 북녘 枝: 가지 開:

  • 綠陰芳草(녹음방초) : (1)‘녹음방초’의 북한어. (2)푸르게 우거진 나무와 향기로운 풀이라는 뜻으로, 여름철의 자연 경관을 이르는 말.
    陰: 응달 芳: 꽃다울 草:

  • 洞深花意懶山疊水聲幽(동심화의라산첩수성유) : 마을이 깊으니 의 뜻(開花)이 게으르고, 산이 쌓이고 쌓이니 물소리가 그윽함.
    洞: 深: 깊을 花: 意: 懶: 게으를 山: 疊: 겹쳐질 水: 聲: 소리 幽: 그윽할

  • 火樹銀花(화수은화) : 불타는 나무와 은색의 같다는 뜻으로, 붉고 밝게 타오르는 밝은 등불이나 촛불처럼 등불이 번쩍번쩍 빛남을 형용하여 이르는 말.
    火: 樹: 나무 銀: 花:

  • 花中君子(화중군자) : 여러 가지 가운데 군자라는 뜻으로, ‘연’을 달리 이르는 말. 진흙에서 자라지만 그 더러움이 물들지 않는 데서 유래한다.
    花: 中: 가운데 君: 임금 子: 아들

  • 花草職居(화초직거) : 궁중에서, 을 심는 사람을 이르던 말.
    花: 草: 職: 벼슬 居: 있을

  • 解語之花(해어지화) : 말을 알아듣는 이란 뜻으로, 미인(美人)을 이르는 말.
    解: 語: 말씀 之: 花:

  • 二八靑春(이팔청춘) : 16세 무렵의 다운 청춘. 또는 혈기 왕성한 젊은 시절.
    二: 八: 여덟 靑: 푸를 春:

  • 筆花(필화) : 붓끝에 피는 이라는 뜻으로, 아주 잘 지은 글을 이르는 말.
    筆: 花:

  • 四友(사우) : (1)종이, 붓, 먹, 벼루의 네 가지 문방구. (2)눈 속에 피는 네 가지의 . 동백, 납매, 수선화, 옥매를 이른다.
    四: 友:

  • 桃李不言下自成蹊(도리불언하자성혜) : 복숭아(桃)와 오얏(李)은 이 곱고 열매가 맛이 좋으므로, 오라고 하지 않아도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 그 나무 밑에는 길이 저절로 생긴다는 뜻으로, 덕이 있는 사람은 스스로 말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따름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桃: 복숭아나무 李: 오얏나무 不: 아니 言: 말씀 下: 아래 自: 스스로 成: 이룰 蹊: 지름길

  • 花中王(화중왕) : 여러 가지 가운데 왕이라는 뜻으로, ‘모란’을 달리 이르는 말.
    花: 中: 가운데 王: 임금

  • 桃夭時節(도요시절) : (1)복숭아이 필 무렵이란 뜻으로, 혼인을 올리기 좋은 시절을 이르는 말. (2)처녀가 나이로 보아 시집가기에 알맞은 때.
    桃: 복숭아나무 夭: 어릴 時: 節: 마디

  • 雪膚花容(설부화용) : 눈처럼 흰 살갗과 처럼 고운 얼굴이라는 뜻으로, 미인의 용모를 이르는 말.
    雪: 膚: 살갗 花: 容: 얼굴

  • 萬紫千紅(만자천홍) : 울긋불긋한 여러 가지 의 빛깔. 또는 그런 빛깔의 .
    萬: 일만 紫: 자주빛 千: 일천 紅: 붉을

  • 似蘭斯馨(사란사형) : 난초(蘭草)같이 다우니 군자(君子)의 지조(志操)를 비유(比喩)한 것임.
    似: 같을 蘭: 난초 斯: 馨: 향기

  • 山深然後寺花落以前春(산심연후사화락이전춘) : 산이 깊은 뒤에 절이 있고, 이 떨어지기 이전(以前)이 봄임.
    山: 深: 깊을 然: 그러할 後: 寺: 花: 落: 떨어질 以: 前: 春:

  • 杏臉桃腮(행검도시) : 살구 같은 흰 얼굴과 복숭아처럼 붉은 빰이라는 뜻으로, 미인의 얼굴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杏: 살구나무 臉: 桃: 복숭아나무 腮:

  • 春花秋月(춘화추월) : 봄철의 과 가을철의 달이라는 뜻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春: 花: 秋: 가을 月:

  • 芳年(방년) : 이십 세 전후의 한창 젊은 다운 나이.
    芳: 꽃다울 年:

  • 蔽月羞花(폐월수화) : 달도 숨고 도 부끄러워한다는 뜻으로, 달과 도 모두 숨고 부끄러워할 정도인 미인(美人)의 자태를 이르는 말. ‘閉月羞花’로도 표현함.
    蔽: 가릴 月: 羞: 부끄러울 花:

  • 花中神仙(화중신선) : 여러 가지 가운데 신선이라는 뜻으로, ‘해당화’를 달리 이르는 말.
    花: 中: 가운데 神: 仙: 신선

  • 花有重開日人無更少年(화유중개일인무갱소년) : 은 다시 피는 날이 있으나, 사람은 다시 젊은 날은 없음.
    花: 有: 있을 重: 무거울 開: 日: 人: 사람 無: 없을 更: 다시 少: 적을 年:

  • 花間蝶舞(화간접무) : 나비가 사이를 춤추며 날아다님.
    花: 間: 蝶: 나비 舞: 춤출

  • 羞花閉月(수화폐월) : 도 부끄러워하고 달도 숨는다는 뜻으로, 여인의 얼굴과 맵시가 매우 아름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羞: 부끄러울 花: 閉: 닫을 月:

  • 不言之花(불언지화) : 말하지 않는 이라는 뜻으로, 복숭아과 오얏을 이르는 말.
    不: 아니 言: 말씀 之: 花:

  • 惜花愁夜雨病酒怨春鶯(석화수야우병주원춘앵) : 을 아끼니 밤 비를 근심하고, 술에 병드니 봄 꾀꼬리를 원망(怨望)함.
    惜: 아낄 花: 愁: 시름 夜: 雨: 病: 酒: 怨: 원망할 春: 鶯: 꾀꼬리

  • 敗柳殘花(패류잔화) : 잎이 다 떨어진 버드나무와 시든 이라는 뜻으로, 아름다움을 잃은 미인이나 권세를 잃은 실력자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敗: 패할 柳: 버들 殘: 해칠 花:

  • 水月鏡花(수월경화) : 물에 비친 달과 거울 속에 비친 이라는 뜻으로, 볼 수는 있어도 손으로 잡을 수 없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水: 月: 鏡: 거울 花:

  • 天長去無執花老蝶不來(천장거무집화로접불래) : 하늘이 기니 가서 잡을 수 없고, 이 지니 나비가 오지를 않음.
    天: 하늘 長: 去: 無: 없을 執: 잡을 花: 老: 늙을 蝶: 나비 不: 아니 來:

  • 慈姑(자고) : (1)인자한 시어머니라는 뜻으로,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이르는 말. (2)듣는 이의 시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3)택사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10미터이며, 잎은 뿌리에서 나와 서로 엉키면서 자란다. 은 8~9월에 잎 사이에서 흰색으로 피며, 열매는 연한 녹색의 둥근 모양으로 모여 달린다. 덩이줄기는 식용하거나 약용한다. 물속에서 자라며, 중국이 원산지이다.
    慈: 사랑 姑: 시어미

  • 臭如蘭(취여란) : 냄새가 마치 난초와 같다는 뜻으로, 다운 향내가 난초의 향기와 닮은 것처럼, 여럿이 합심하여 하는 말이 다른 것에 미치는 힘은 몹시 크다는 의미.
    臭: 냄새 如: 같을 蘭: 난초

  • 落花難上枝(낙화난상지) : 한번 진 은 다시 피기 어렵다는 뜻으로, 한번 저지른 일은 다시 돌이킬 수 없음을 이르는 말.
    花: 難: 어려울 上: 枝: 가지

  • 花容月態(화용월태) : 아름다운 여인의 얼굴과 맵시를 이르는 말.
    花: 容: 얼굴 月: 態: 모양

  • 花紅黃蜂鬧草綠白馬嘶(화홍황봉료초록백마시) : 이 붉으니 누런 벌이 시끄럽고, 풀이 푸르니 흰 말이 움.
    花: 紅: 붉을 黃: 누를 蜂: 鬧: 시끄러울 草: 綠: 초록빛 白: 馬: 嘶:

  • 花鳥風月(화조풍월) : (1)과 새와 바람과 달이라는 뜻으로, 천지간의 아름다운 경치를 이르는 말. (2)멋스럽고 풍치가 있는 일. 또는 그렇게 노는 일.
    花: 鳥: 風: 바람 月:

  • 百花齊放(백화제방) : (1)많은 이 일제히 핌. (2)온갖 학문이나 예술, 사상 따위가 함께 성(盛)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의 예술 정책으로 한때 고창되던 말이다.
    百: 일백 花: 齊: 가지런할 放: 놓을

  • 鏡花水月(경화수월) : 거울에 비친 과 물에 비친 달이라는 뜻으로, 눈으로 볼 수 있으나 잡을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문에서 느껴지기는 하나 표현할 수 없는 미묘한 정취를 이른다.
    鏡: 거울 花: 水: 月:

  • 雲鬢花容(운빈화용) : 머리털이 탐스럽고 얼굴이 아름다운 여자의 모습을 이르는 말.
    雲: 구름 鬢: 살쩍 花: 容: 얼굴

  • 花根本艶(화근본염) : 은 뿌리부터 본래 예쁘다는 뜻으로, 아름다운 은 그 뿌리부터 빛나는 것처럼 조상대대로 가문이 귀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花: 根: 뿌리 本: 艶: 고울

  • 瑞花(서화) : ‘눈’을 달리 이르는 말. 풍년이 들게 하는 이라는 뜻이다.
    瑞: 상서 花:

  • 花發千山紅葉生萬樹靑(화발천산홍엽생만수청) : 이 피니 온산이 붉고, 잎이 나니 모든 나무가 푸름.
    花: 發: 千: 일천 山: 紅: 붉을 葉: 生: 萬: 일만 樹: 나무 靑: 푸를

  • 花無十日紅(화무십일홍) : 열흘 동안 붉은 은 없다는 뜻으로, 한 번 성한 것이 얼마 못 가서 반드시 쇠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花: 無: 없을 十: 日: 紅: 붉을

  • 拈華微笑(염화미소) : 말로 통하지 아니하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일. 석가모니가 영산회(靈山會)에서 연 한 송이를 대중에게 보이자 마하가섭만이 그 뜻을 깨닫고 미소 지으므로 그에게 불교의 진리를 주었다고 하는 데서 유래한다.
    華: 빛날 微: 작을 笑: 웃을

  • 花朝月夕(화조월석) : (1) 피는 아침과 달 밝은 밤이라는 뜻으로, 경치가 좋은 시절을 이르는 말. (2)음력 2월 보름과 8월 보름.
    花: 朝: 아침 月: 夕: 저녁

  • 拈華示衆(염화시중) : 말로 통하지 아니하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일. 석가모니가 영산회(靈山會)에서 연 한 송이를 대중에게 보이자 마하가섭만이 그 뜻을 깨닫고 미소 지으므로 그에게 불교의 진리를 주었다고 하는 데서 유래한다.
    華: 빛날 示: 보일 衆: 무리

  • 千紫萬紅(천자만홍) : 울긋불긋한 여러 가지 의 빛깔. 또는 그런 빛깔의 .
    千: 일천 紫: 자주빛 萬: 일만 紅: 붉을

#아래 86 #천하 94 #물건 136 #군자 56 #편안 62 #비유 1177 #이름 211 #이치 67 #집안 93 #사람 1461 #어머니 72 #부모 136 #사용 312 #은혜 70 #자연 73 #따위 228 #처음 91 #부부 76 #상태 110 #훌륭 85 #나무 166 #머리 141 #정도 153 #재앙 64 #구름 67 #무리 64 #중국 253 #형제 68 #지위 65 #가운데 104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76개) : 까, 깍, 깐, 깔, 깕, 깜, 깝, 깞, 깡, 깨, 깩, 깸, 깽, 꺅, 꺍, 꺼, 꺽, 껄, 껌, 껍, 껏, 껑, 껓, 께, 껜, 껠, 껨, 껴, 꼬, 꼭, 꼰, 꼳, 꼴, 꼼, 꼽, 꼿, 꽁, 꽂, 꽃, 꽅, 꽉, 꽌, 꽐, 꽝, 꽤, 꽥, 꽹, 꾀, 꾐, 꾹, 꾼, 꿀, 꿈, 꿉, 꿍, 꿘, 꿩, 꿰, 꿱, 뀌, 뀨, 끄, 끅, 끈, 끌, 끍, 끔, 끗, 끙, 끝, 끼, 끽, 낀, 낄, 낌, 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