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 에 관한 한자 모두 88

  • 牛刀割鷄 획순 牛刀割鷄(우도할계) : (1)소 잡는 칼로 닭을 잡는다는 뜻으로, 작은 일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큰 도구를 씀을 이르는 말. (2)지나치게 과장된 표현이나 몸짓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牛: 刀: 割: 나눌 鷄:

  • 借風使船 획순 借風使船(차풍사선) : 바람을 빌려 배를 부린다는 뜻으로, 돈을 빌려 임시변통한다는 의미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
    借: 風: 바람 使: 부릴 船:

  • 竿頭之勢 획순 竿頭之勢(간두지세) : 대막대기 끝에 선 형세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형세를 이르는 말.
    竿: 장대 頭: 머리 之: 勢: 기세

  • 而立之年 획순 而立之年(이립지년) : 홀로 선 나이라는 뜻으로, 공자가 말한 30세에 홀로 섰다는 말에서 나이 30세를 이르는 말로 사용됨. [보통 ‘而立’으로 표현함].
    而: 말 이을 立: 之: 年:

  • 知者不言 획순 知者不言(지자불언) : 지자는 깊이 재능을 감추고 함부로 말을 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노자(老子)≫ 56장에 나오는 말이다.
    知: 者: 不: 아니 言: 말씀

  • 稍解文字(초해문자) : 글자나 겨우 볼 정도로 무식을 면함.
    稍: 벼줄기끝 解: 文: 글월 字: 글자

  • 同巧異體(동교이체) : 재주나 솜씨는 같지만 표현된 내용이나 맛이 다름을 이르는 말.
    同: 한가지 巧: 공교할 異: 다를 體:

  • 蒲柳之姿(포류지자) : 갯버들의 모습이라는 뜻으로, 갯버들 잎이 일찍 시들어 떨어지는 데서, 쇠약한 몸이라는 것을 스스로 표현할 때 사용하거나, 선천적으로 유약한 체질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로 사용됨.
    蒲: 부들 柳: 버들 之: 姿: 맵시

  • 於異阿異(어이아이) : ‘어 다르고 아 다르다’는 우리말 속담의 한역(漢譯)으로,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 상대가 받아들이는 기분이 다를 수 있다는 의미나, 항상 말을 조심해서 해야한다는 의미.
    於: 어조사 異: 다를 阿: 언덕 異: 다를

  • 村學究(촌학구) : (1)시골 글방의 스승. (2)학식이 좁고 고루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村: 마을 學: 배울 究: 궁구할

  • 輾轉反側(전전반측) : 누워서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함.
    輾: 轉: 구를 反: 돌이킬 側:

  • 藥房甘草(약방감초) : 약방의 감초라는 뜻으로, 어느 일이나 사건에 끼어 들어 앞장서서 해결사 노릇을 하며 잘난 체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
    藥: 房: 甘: 草:

  • 氾愛兼利(범애겸리) : 두루 사랑하고 이익을 겸한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을 골고루 사랑하고 이익을 같이 하는 일을 의미. 묵자(墨子)가 제창한 사상임. [汎愛(범애), 博愛(박애)로도 표현함].
    氾: 넘칠 愛: 사랑 兼: 겸할 利: 날카로울

  • 鼠竊狗偸(서절구투) : 쥐나 개처럼 몰래 물건을 훔친다는 뜻으로, ‘좀도둑’을 이르는 말.
    鼠: 竊: 훔칠 狗: 偸: 훔칠

  • 當局者迷(당국자미) : 일을 담당한 사람이 미혹된다는 뜻으로, 방관자(傍觀者)보다 직접 담당자가 사리의 판단에 더 어둡다는 의미. ‘燈下不明(등하불명)’의 비유적 표현.
    當: 마땅할 局: 者: 迷: 미혹할

  • 同工異體(동공이체) : 재주나 솜씨는 같지만 표현된 내용이나 맛이 다름을 이르는 말.
    同: 한가지 工: 장인 異: 다를 體:

  • 未測深淺(미측심천) : 아직 깊고 얕은 것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심해(深海)이나 사정(事情), 사람의 자질(資質) 등에 대해서 이르는 표현.
    未: 아닐 測: 深: 깊을 淺: 얕을

  • 柳綠花紅(류록화홍) : (1)초록빛 버들잎과 붉은 꽃이라는 뜻으로, 봄의 자연 경치를 이르는 말. (2)‘유록화홍’의 북한어.
    綠: 초록빛 花: 紅: 붉을

  • 言身之文(언신지문) : 말은 몸의 문채라는 뜻으로, 말은 그 사람의 인격과 심정을 나타내는 문채라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말은 마음의 문장이라는 의미로 표현됨.
    言: 말씀 身: 之: 文: 글월

  • 樂而不淫(낙이불음) : 즐거우나 음탕하지 않다는 뜻으로, 즐기되 도를 넘지 않는다는 유가사상의 중용의 가치를 표현하는 의미로 볼 수 있는데,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기본적인 선을 지킨다는 의미로 활용됨. [ = 樂而不荒 (낙이불황) ].
    而: 말 이을 不: 아니 淫: 음란할

  • 虎前乞肉(호전걸육) : 호랑이 앞에서 고기를 구걸한다는 뜻으로, ‘범에게 고기 달래기’로 표현하는 어림도 없는 일을 계획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우리나라 속담.
    虎: 前: 乞: 肉: 고기

  • 弄瓦之慶(롱와지경) : (1)딸을 낳은 즐거움. 중국에서 딸을 낳으면 흙으로 만든 실패를 장난감으로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2)‘농와지경’의 북한어.
    瓦: 기와 之: 慶: 경사

  • 天下太平(천하태평) : 온 세상이 태평하다는 뜻으로, 세상이 잘 다스려저 평화롭다는 뜻이나, 성질이 느긋하여 세상 물정을 모르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天下泰平’으로도 표현함.
    天: 하늘 下: 아래 太: 平: 평평할

  • 言中有骨(언중유골) : 말 속에 뼈가 있다는 뜻으로, 예사로운 말 속에 단단한 속뜻이 들어 있음을 이르는 말.
    言: 말씀 中: 가운데 有: 있을 骨:

  • 島國根性(도국근성) : 섬나라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성질. 속이 좁고 배타적인 반면 단결성과 독립성이 강하다고 한다.
    島: 國: 나라 根: 뿌리 性: 성품

  • 無風地帶(무풍지대) : (1)바람이 불지 아니하는 지역. (2)다른 곳의 재난이나 번거로움이 미치지 아니하는 평화롭고 안전한 곳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無: 없을 風: 바람 地: 帶:

  • 書不盡言(서부진언) : 글로는 생각을 충분히 다 표현할 수 없음.
    書: 不: 아닌가 盡: 다할 言: 말씀

  • 男中一色(남중일색) : 남자의 얼굴이 썩 뛰어나게 잘생김. 또는 그런 사람.
    男: 사내 中: 가운데 一: 色:

  • 惠諒(혜량) : 남이 헤아려 살펴서 이해함을 높여 이르는 말. 주로 편지에 쓴다.
    惠: 은혜 諒: 믿을

  • 生老病死(생로병사) : 사람이 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네 가지 고통.
    生: 老: 늙을 病: 死: 죽을

  • 壽則多辱(수즉다욕) : 오래 살수록 그만큼 욕됨이 많음을 이르는 말. ≪장자≫ <천지편(天地篇)>에 나오는 말이다.
    壽: 목숨 則: 多: 많을 辱: 욕될

  • 春露秋霜(춘로추상) : 봄 이슬과 가을 서리라는 뜻으로, ‘春露’는 은택(恩澤)을, ‘秋霜’은 위엄(威嚴)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로 사용됨.
    春: 露: 이슬 秋: 가을 霜: 서리

  • 春來不似春(춘래불사춘) : 봄이 왔지만 봄 같지 않다는 뜻으로, 어떤 처지나 상황이 때에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春: 來: 不: 아니 似: 같을 春:

  • 明眸皓齒(명모호치) : 맑은 눈동자와 흰 이라는 뜻으로, 미인(美人)의 모습을 이르는 말.
    明: 밝을 眸: 눈동자 皓: 齒:

  • 晝高夜卑(주고야비) : 화투 놀이에서, 선을 정할 때에 패를 각각 떼어서 밤에는 그 끗수가 낮은 사람, 낮에는 높은 사람으로 정하는 방법.
    晝: 高: 높을 夜: 卑: 낮을

  • 同巧異曲(동교이곡) : 재주나 솜씨는 같지만 표현된 내용이나 맛이 다름을 이르는 말.
    同: 한가지 巧: 공교할 異: 다를 曲: 굽을

  • 篳門圭竇(필문규두) : 섶나무 울타리 사립문과 모나고 둥근 허술한(규격이 없는) 창문이라는 뜻으로, 가난한 집을 이르는 말. ‘篳門閨竇’으로도 표현함.
    篳: 사립문 門: 圭: 竇: 구멍

  • 鳳麟芝蘭(봉린지란) : 봉황과 기린과 지초와 난초라는 뜻으로, 봉황과 기린처럼 재능이 빼어난 남자와 지초와 난초처럼 아름다운 여자를 비유해 젊은 남녀의 빼어나고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말.
    鳳: 봉새 麟: 기린 芝: 지초 蘭: 난초

  • 犬馬之勞(견마지로) : 개나 말 정도의 하찮은 힘이라는 뜻으로, 윗사람에게 충성을 다하는 자신의 노력을 낮추어 이르는 말.
    犬: 馬: 之: 勞: 일할

  • 碧眼紫髥(벽안자염) : 파란 눈과 검붉은 수염이라는 뜻으로, 서양 사람의 모습을 이르는 말.
    碧: 푸를 眼: 紫: 자주빛 髥: 구레나룻

  • 色讀(색독) : 글을 읽을 때 문장 전체의 의미를 파악하지 아니하고 글자가 표현하는 뜻만을 이해하며 읽음.
    色: 讀: 읽을

  • 荷花鴛鴦(하화원앙) : 연꽃 속의 원앙이라는 뜻으로, 부부 금슬(琴瑟)이 좋은 것을 연꽃 아래 원앙이 노니는 것으로 비유하여 표현하는 말.
    荷: 花: 鴛: 원앙 鴦: 원앙

  • 氣骨壯大(기골장대) : 기골이 건장하고 큼.
    氣: 기운 骨: 壯: 씩씩할 大:

  • 不知何歲月(부지하세월) : 언제 이루어질지 그 기한을 알 수 없음.
    不: 아닌가 知: 何: 어찌 歲: 月:

  • 通事情(통사정) : (1)딱하고 안타까운 형편을 털어놓고 말함. (2)남에게 자기의 의사를 표현함.
    通: 통할 事: 情:

  • 呵呵大笑(가가대소) : 소리를 내어 크게 웃음.
    呵: 꾸짖을 呵: 꾸짖을 大: 笑: 웃을

  • 軟着陸(연착륙) : (1)비행하던 물체가 착륙할 때, 비행체나 탑승한 생명체가 손상되지 아니하도록 속도를 줄여 충격 없이 가볍게 내려앉음. (2)경기가 지나치게 활기를 띨 기미가 있을 때에 경제 성장률을 적정한 수준으로 낮추어 불황을 방지하는 일.
    軟: 연할 着: 붙을 陸:

  • 夫死從子(부사종자) : 남편이 죽으면 자식을 따라야 한다는 뜻으로, 과거 중세 아녀자의 도리에 대한 표현.
    夫: 지아비 死: 죽을 從: 좇을 子: 아들

  • 採薪之憂(채신지우) : 땔나무를 할 수 없는 근심이라는 뜻으로, 병환을 이르는 말. ≪맹자≫의 <공손추편>에 나오는 말이다.
    採: 薪: 섶나무 之: 憂: 근심

  • 竹帛之功(죽백지공) : 역사에 남길 만한 공적.
    竹: 帛: 비단 之: 功:

  • 伯夷之廉(백이지렴) : 백이의 청렴함이라는 뜻으로, 주(周)나라 고죽군(孤竹君)의 두 아들인 백이와 숙제(叔齊)가 충절을 위해 수양산(首陽山)에서 굶어죽은 고사로 인해 청렴결백(淸廉潔白)한 충신의 대명사격으로 백이를 표현함.
    伯: 夷: 오랑캐 之: 廉: 청렴

  • 嗚呼痛哉(오호통재) : ‘아, 비통하다’라는 뜻으로, 슬플 때나 탄식할 때 하는 말.
    嗚: 탄식소리 呼: 부를 痛: 아플 哉: 어조사

  • 上命下服(상명하복) : 위에서 명령하면 아래에서는 복종한다는 뜻으로, 상하 관계가 분명함을 이르는 말.
    上: 命: 목숨 下: 아래 服:

  • 智慧利劍(지혜이검) : 지혜가 번뇌나 생사에 얽매임을 끊는 것을 잘 드는 칼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智: 슬기 慧: 슬기로울 劍:

  • 十長生(십장생) : 오래도록 살고 죽지 않는다는 열 가지. 해, 산, 물, 돌, 구름, 소나무, 불로초, 거북, 학, 사슴이다.
    十: 長: 生:

  • 啐啄同時(줄탁동식) : 울고 쪼는 것이 같은 시기에 한다는 뜻으로, 알에서 나오려는 병아리의 껍질 쪼는 소리에 어미 닭이 껍질을 쪼아서 나오도록 도와주는 것을 동시에 한다는 의미에서 사제간(師弟間)의 연분이 서로 무르익은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로 사용됨.
    啐: 떠들 啄: 쪼을 同: 한가지

  • 感謝無地(감사무지) : 고마운 마음을 이루 다 표현할 길이 없음.
    感: 느낄 謝: 사례할 無: 없을 地:

  • 蔽月羞花(폐월수화) : 달도 숨고 꽃도 부끄러워한다는 뜻으로, 달과 꽃도 모두 숨고 부끄러워할 정도인 미인(美人)의 자태를 이르는 말. ‘閉月羞花’로도 표현함.
    蔽: 가릴 月: 羞: 부끄러울 花:

  • 禮門義路(예문의로) : 예의 문과 의의 길이라는 뜻으로, 예는 군자가 출입하는 문이고, 의는 군자가 걸어가는 길을 의미하는 군자의 실천적 가치를 표현하는 말. <출전 - 孟子>.
    門: 義: 옳을 路:

  • 淺見薄識(천견박식) : 얕은 견문과 좁은 지식을 아울러 이르는 말.
    淺: 얕을 見: 薄: 엷을 識:

  • 寡德之人(과덕지인) : 덕이 적은 사람이란 뜻으로, 과거에 왕이 자신을 겸손하게 표현해서 부르던 과인(寡人)의 본 의미. 혹은 다른 나라에 대하여 자신의 국왕을 지칭할 경우에도 사용.
    寡: 적을 德: 之: 人: 사람

  • 弄璋之慶(롱장지경) : (1)아들을 낳은 즐거움. 예전에, 중국에서 아들을 낳으면 규옥(圭玉)으로 된 구슬의 덕을 본받으라는 뜻으로 구슬을 장난감으로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2)‘농장지경’의 북한어.
    璋: 반쪽 홀 之: 慶: 경사

  • 溫柔敦厚(온유돈후) : (1)성격이 온화하고 부드러우며 인정이 두터움. (2)한시에서 풍기는 독실한 정취. 기교를 부리거나 노골적인 표현이 없는 것을 이르는 말로, 중국에서는 이를 시의 본분으로 여겼다.
    溫: 따뜻할 柔: 부드러울 敦: 도타울 厚: 두터울

  • 風前細柳(풍전세류) : 바람 앞에 나부끼는 세버들이라는 뜻으로, 부드럽고 영리한 전라도 사람의 성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風: 바람 前: 細: 가늘 柳: 버들

  • 色卽是空(색즉시공) : 현실의 물질적 존재는 모두 인연에 따라 만들어진 것으로서 불변하는 고유의 존재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반야심경에 나오는 말이다.
    色: 卽: 是: 옳을 空:

  • 堯鼓舜木(요고순목) : 요임금의 북과 순임금의 나무라는 뜻으로, 요임금이 성문에 북을 매달아 간할 사람은 북을 처서 알리게 하고, 순임금은 잠목(箴木)을 세워놓고 경계할 말을 쓰게 한 고사에서 성군(聖君)의 바른 정치의 전형으로 표현됨.
    堯: 요임금 鼓: 舜: 순임금 木: 나무

  • 客窓寒燈(객창한등) : 객창에 비치는 쓸쓸한 불빛.
    客: 窓: 寒: 燈: 등불

  • 萬頃蒼波(만경창파) : 만 이랑의 푸른 물결이라는 뜻으로, 한없이 넓고 넓은 바다를 이르는 말.
    萬: 일만 頃: 밭넓이 蒼: 푸를 波: 물결

  • 堅如金石(견여금석) : 서로 맺은 언약이나 맹세가 금석과 같이 단단함을 이르는 말.
    堅: 굳을 如: 같을 金: 石:

  • 安貧樂道(안빈낙도) : 가난한 생활을 하면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도를 즐겨 지킴.
    安: 편안할 貧: 가난할 道:

  • 如出一口(여출일구) : 한 입에서 나오는 것처럼 여러 사람의 말이 같음을 이르는 말.
    如: 같을 出: 一: 口:

  • 伯仲叔季(백중숙계) : 백은 맏이, 중은 둘째, 숙은 셋째, 계는 막내라는 뜻으로, 사형제의 차례를 이르는 말.
    伯: 仲: 버금 叔: 아재비 季:

  • 春風秋雨(춘풍추우) : 봄바람과 가을비라는 뜻으로, 지나간 세월을 이르는 말.
    春: 風: 바람 秋: 가을 雨:

  • 寡不敵衆(과부적중) : (1)‘과부적중’의 북한어. (2)적은 수효로 많은 수효를 대적하지 못함.
    寡: 적을 不: 아닌가 敵: 원수 衆: 무리

  • 無用之用(무용지용) : 언뜻 보기에 쓸모없는 것이 오히려 큰 구실을 함을 이르는 말.
    無: 없을 用: 之: 用:

  • 春波投石(춘파투석) : 봄 물결에 돌을 던진다는 뜻으로, 삼봉 정도전이 전국 팔도의 사람들의 특성을 표현한 것 중에서 황해도를 표현한 것인데, 봄바람 타고 살랑대는 물결에 돌을 던져 파문이 일어나는 것처럼 부드럽게 호응 하는 특성을 이르는 말.
    春: 波: 물결 投: 던질 石:

  • 同工異曲(동공이곡) : 재주나 솜씨는 같지만 표현된 내용이나 맛이 다름을 이르는 말. 한유(韓愈)의 ≪진학해(進學解)≫에 나오는 말이다.
    同: 한가지 工: 장인 異: 다를 曲: 굽을

  • 鏡花水月(경화수월) : 거울에 비친 꽃과 물에 비친 달이라는 뜻으로, 눈으로 볼 수 있으나 잡을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문에서 느껴지기는 하나 표현할 수 없는 미묘한 정취를 이른다.
    鏡: 거울 花: 水: 月:

  • 股肱之臣(고굉지신) : 다리와 팔같이 중요한 신하라는 뜻으로, 임금이 가장 신임하는 신하를 이르는 말.
    股: 넓적다리 肱: 之: 臣: 신하

  • 犬馬之齒(견마지치) : 개나 말처럼 보람 없이 헛되게 먹은 나이라는 뜻으로, 남에게 자기의 나이를 낮추어 이르는 말.
    犬: 馬: 之: 齒:

  • 言必稱堯舜(언필칭요순) : 말을 하면 반드시 요순을 일컫는다는 뜻으로, 항상 성현의 말만 들추고 고고(孤高)한 체하거나, 매사에 같은 말만 되풀이함을 이르기도 함.
    言: 말씀 必: 반드시 稱: 일컬을 堯: 요임금 舜: 순임금

  • 光風霽月(광풍제월) : (1)비가 갠 뒤의 맑게 부는 바람과 밝은 달. (2)마음이 넓고 쾌활하여 아무 거리낌이 없는 인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황정견이 주돈이의 인품을 평한 데서 유래한다.
    光: 風: 바람 霽: 月:

  • 白髮三千丈(백발삼천장) : 백발이 매우 길게 자랐다는 뜻으로, 몸이 늙고 근심 걱정이나 비탄이 날로 쌓여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태백의 <추포가(秋浦歌)>에 나오는 말이다.
    白: 髮: 터럭 三: 千: 일천 丈: 어른

  • 未亡人(미망인) : 남편을 여읜 여자. ≪춘추좌씨전≫의 <장공편(莊公篇)>에 나오는 말이다.
    未: 아닐 亡: 잃을 人: 사람

  • 夷蠻戎狄(이만융적) : 동쪽의 이(夷), 남쪽의 만(蠻), 서쪽의 융(戎), 북쪽의 적(狄)이라는 뜻으로, 모든 오랑캐를 이르는 말. 중국인의 중화사상에서 생겨난 말로 외국인을 달리 이르는 말이다.
    夷: 오랑캐 蠻: 오랑캐 戎: 狄: 오랑캐

  • 哀而不傷(애이불상) : 슬퍼하되 정도를 넘지 아니함.
    哀: 슬플 而: 말 이을 不: 아니 傷: 다칠

  • 皮裏春秋(피리춘추) : 말로는 잘잘못을 가리지 아니하는 사람도 마음속으로는 셈속과 분별력이 있음.
    皮: 가죽 裏: 春: 秋: 가을

  • 花朝月夕(화조월석) : (1)꽃 피는 아침과 달 밝은 밤이라는 뜻으로, 경치가 좋은 시절을 이르는 말. (2)음력 2월 보름과 8월 보름.
    花: 朝: 아침 月: 夕: 저녁

#관계 90 #은혜 70 #나무 166 #자연 73 #머리 141 #어버이 60 #처음 91 #자식 104 #때문 58 #세월 71 🥦 #표현에 관한 88개의 한자어 #훌륭 85 #형제 68 #학문 107 #조금 96 #의미 1817 #근심 65 #벼슬 88 #죽음 73 #모습 66 #인간 65 #형용 67 #사물 172 #나이 97 #따위 228 #목숨 58 #물건 136 #집안 93 #세상 339 #여자 101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68개) : 파하, 파학, 파한, 파행, 파향, 파허, 파현, 파혈, 파형, 파호, 파혹, 파혼, 파회, 파효, 파훼, 파휴, 파흔, 파흥, 파히, 판하, 판행, 판헴, 판현, 판형, 판화, 판히, 팔한, 팔형, 팔황, 패하, 패한, 패항, 패행, 패향, 패혈, 패호, 패화, 패환, 패흥, 팩형, 팽할, 팽화, 팽활, 퍄하, 펀히, 페하, 페환, 펜화, 펭하, 펭화, 편한, 편행, 편향, 편협, 편형, 편호, 편혹, 편화, 편히, 편힘, 폄하, 폄훼, 평항, 평행, 평허, 평형, 평화, 평활, 평회, 평휴, 평히, 폐하, 폐학, 폐함, 폐합, 폐항, 폐해, 폐행, 폐허, 폐현, 폐혈, 폐형, 폐호, 폐화, 폐환, 폐회, 폐후, 폐휴, 포학, 포한, 포함, 포합, 포항, 포행, 포향, 포현, 포혈, 포혜, 포호, 포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