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에 관한 한자 모두 1,461

  • 破天荒 획순 破天荒(파천황) : (1)이전에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처음으로 해냄을 이르는 말. ≪북몽쇄언(北夢瑣言)≫에 나오는 말로, 중국 당나라의 형주(荊州) 지방에서 과거의 합격자가 없어 천지가 아직 열리지 않은 혼돈한 상태라는 뜻으로 천황(天荒)이라고 불리었는데 유세(劉蛻)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합격하여 천황을 깼다는 데서 유래한다. (2)양반이 없는 시골이나 인구수가 적은 성씨에 인재가 나서 본래의 미천한 상태를 벗어남.
    破: 깨뜨릴 天: 하늘 荒: 거칠

  • 腹高如山 획순 腹高如山(복고여산) : (1)배가 산처럼 높다는 뜻으로, 아이 밴 여자의 배부른 모양을 이르는 말. (2)배가 산처럼 높다는 뜻으로, 부자의 거만스러운 모습을 이르는 말.
    腹: 高: 높을 如: 같을 山:

  • 念玆在玆 획순 念玆在玆(염자재자) : 그 자리에 앉힐 사람으로는 적임자임.
    玆: 在: 있을 玆:

  • 四顧無親 획순 四顧無親(사고무친) : 의지할 만한 사람이 아무도 없음.
    四: 顧: 돌아볼 無: 없을 親: 친할

  • 文科弘錄 획순 文科弘錄(문과홍록) : 문과에 급제한 사람을 홍문록에 등록하던 일.
    文: 글월 科: 과정 弘: 錄: 기록할

  • 激而行之(격이행지) : 물을 막아 거꾸로 흘러가게 한다는 뜻으로, 사람의 본성(本性)은 착하지만, 욕심(慾心)이 그것을 가로막으면 악하게 됨을 이르는 말.
    激: 부딪쳐흐를 而: 말 이을 行: 之:

  • 參商之歎(삼상지탄) : 삼성(參星)과 상성(商星)이 서로 멀리 떨어져 있듯이, 두 사람이 멀리 헤어져 있어 만나기 어려운 것에 대(對)한 탄식(歎息).
    參: 별이름 商: 헤아릴 之: 歎: 탄식할

  • 無爲自然(무위자연) : 사람의 힘을 더하지 않은 그대로의 자연. 또는 그런 이상적인 경지.
    無: 없을 爲: 自: 스스로 然: 그러할

  • 還歸故國(환귀고국) : 외국에 나가 있던 사람이 자기 나라로 돌아오거나 돌아감.
    還: 돌아올 歸: 돌아갈 故: 國: 나라

  • 天之直人(천지직인) : 하늘의 도리(道理)에 합치(合致)하는 정직(正直)한 사람.
    天: 하늘 之: 直: 곧을 人: 사람

  • 昏夜哀乞(혼야애걸) : 한밤중에 권세 있는 사람에게 몰래 하소연하며 빎.
    昏: 어두울 夜: 哀: 슬플 乞:

  • 爭魚者濡(쟁어자유) : 고기를 잡으려는 사람은 물에 젖는다는 뜻으로, 이익(利益)을 얻으려고 다투는 사람은 언제나 고생(苦生)을 면치 못함을 비유(比喩)하는 말.
    爭: 다툴 魚: 고기 者: 濡: 젖을

  • 言身之文(언신지문) : 말은 몸의 문채라는 뜻으로, 말은 그 사람의 인격과 심정을 나타내는 문채라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말은 마음의 문장이라는 의미로 표현됨.
    言: 말씀 身: 之: 文: 글월

  • 戒足(계족) : ‘계’를 달리 이르는 말. 사람 몸의 발과 같이 계가 불자를 열반에 이르게 한다는 뜻이다.
    戒: 경계할 足:

  • 東衝西突(동충서돌) : 이리저리 마구 찌르고 부딪침.
    東: 동녘 衝: 찌를 西: 서녘 突: 갑자기

  • 愛人以德(애인이덕) : 남을 사랑하기를 덕으로써 한다는 뜻으로, 일시적이며 가식적(假飾的)인 사랑은 사랑이 아님을 이르는 말.
    愛: 사랑 人: 사람 以: 德:

  • 千慮一失(천려일실) : 천 번 생각에 한 번 실수라는 뜻으로, 슬기로운 사람이라도 여러 가지 생각 가운데에는 잘못되는 것이 있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千: 일천 慮: 생각할 一: 失: 잃을

  • 一窺不通(일규불통) : 하나만 보는데도 통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리에 어두운 사람은 한 가지도 이해를 하지 못한다는 의미.
    一: 窺: 엿볼 不: 아니 通: 통할

  • 天賦自然(천부자연) : 하늘로부터 받아서 사람의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본연의 성질.
    天: 하늘 賦: 구실 自: 스스로 然: 그러할

  • 自稱君子(자칭군자) : 자기를 스스로 군자라고 이른다는 뜻으로, 자기 자랑이 매우 심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自: 스스로 稱: 일컬을 君: 임금 子: 아들

  • 湖海之士(호해지사) : 강호(江湖)에 살면서 큰 뜻을 지니고 있는 인물.
    湖: 호수 海: 바다 之: 士: 선비

  • 盜憎主人(도증주인) : 도둑이 주인을 미워한다는 뜻으로, 사람이 다만 자기 형편에 맞지 않으면 이것을 싫어한다는 의미.
    盜: 도둑 憎: 미워할 主: 주인 人: 사람

  • 安樂國(안락국) : 아미타불이 살고 있는 정토(淨土)로, 괴로움이 없으며 지극히 안락하고 자유로운 세상. 인간 세계에서 서쪽으로 10만억 불토(佛土)를 지난 곳에 있다.
    安: 편안할 樂: 즐거울 國: 나라

  • 順天應人(순천응인) : 하늘을 따르고 사람에 응한다는 뜻으로, 위로는 천명(天命)에 순응하고 아래로는 인심(人心)에 잘 응(應)한다는 의미.
    順: 순할 天: 하늘 應: 응할 人: 사람

  • 三尺童子(삼척동자) : (1)키가 석 자 정도밖에 되지 않는 어린아이. 철없는 어린아이를 이른다. (2)무식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三: 尺: 童: 아이 子: 아들

  • 燕雁代飛(연안대비) : 제비가 날아올 때는 기러기가 날아가고 기러기가 날아올 때에는 제비가 날아가 서로 교체하여 각각 다른 방향으로 간다는 뜻으로, 사람의 일이 서로 어긋남을 이르는 말.
    燕: 제비 雁: 기러기 代: 대신 飛:

  • 乾木生水(건목생수) : 마른나무에서 물이 난다는 뜻으로, 아무것도 없는 사람에게 무리하게 무엇을 내라고 요구함을 이르는 말.
    乾: 마를 木: 나무 生: 水:

  • 東家丘(동가구) : (1)‘공자’의 다른 이름. 공자의 서쪽 이웃에 사는 사람이 공자가 훌륭한 인물임을 모르고 ‘동쪽 이웃인 구(丘)’라고 불렀다는 데서 유래한다. (2)사람을 알아볼 줄 모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東: 동녘 家: 丘: 언덕

  • 賞善罰惡(상선벌악) : 착한 사람에게 상을 주고 악한 사람에게 벌을 주는 일. 가톨릭교의 네 가지 기본 교리 가운데 하나이다.
    賞: 상줄 善: 착할 罰: 惡: 악할

  • 南蠻鴃舌(남만격설) : 남방의 미개한 민족의 말은 때까치의 소리와 같다는 뜻으로, 알아들을 수 없는 외국 사람의 말을 낮잡아 이르는 말.
    南: 남녘 蠻: 오랑캐 鴃: 때까치 舌:

  • 釋服從吉(석복종길) : 상복을 입는 기간이 끝나기 전에 상복을 벗고 일상복으로 갈아입는 일. 조선 시대에는 이러한 경우, ≪당률소의≫에 따라 도형(徒刑) 3년에 처하였다.
    釋: 服: 從: 좇을 吉: 길할

  • 大人君子(대인군자) : 말과 행실이 바르고 점잖으며 덕이 높은 사람.
    大: 人: 사람 君: 임금 子: 아들

  • 天下太平(천하태평) : 온 세상이 태평하다는 뜻으로, 세상이 잘 다스려저 평화롭다는 뜻이나, 성질이 느긋하여 세상 물정을 모르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天下泰平’으로도 표현함.
    天: 하늘 下: 아래 太: 平: 평평할

  • 屋烏之愛(옥오지애) : 그 사람을 사랑하면 그의 집 지붕에 있는 까마귀까지도 사랑스럽게 보인다는 뜻으로, 깊은 사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屋: 烏: 까마귀 之: 愛: 사랑

  • 敝帚(폐추) : 닳아 빠진 비라는 뜻으로, 분수(分數)에 넘게 자만심이 강(强)한 사람을 이르는 말.
    敝: 해질 帚:

  • 百戰老將(백전로장) : (1)수많은 싸움을 치른 노련한 장수. (2)온갖 어려운 일을 많이 겪은 노련한 사람. (3)‘백전노장’의 북한어. (4)‘백전노장’의 북한어.
    百: 일백 戰: 싸움 將: 장수

  • 承上接下(승상접하) : 윗사람을 받들고 아랫사람을 거느려 그 사이를 잘 주선함.
    承: 이을 上: 接: 사귈 下: 아래

  • 蓋此身髮(개차신발) : 이 몸의 털은 대개 사람마다 없는 이가 없음.
    蓋: 덮을 此: 身: 髮: 터럭

  • 習俗移性(습속이성) : 습관과 풍속이 성질을 옮긴다는 뜻으로, 습관과 풍속은 마침내 그 사람의 성질을 바꾸어 놓음을 이르는 말.
    習: 익힐 俗: 풍속 移: 옮을 性: 성품

  • 殺戮之弊(살육지폐) : (무엇을 트집잡아) 사람을 잔인(殘忍)하게 마구 죽이는 폐단(弊端).
    殺: 죽일 之: 弊: 해어질

  • 或是或非(혹시혹비) : 옳기도 하고 그르기도 하여 옳고 그름이 잘 분간되지 아니함.
    或: 是: 옳을 或: 非: 아닐

  • 三日遊街(삼일유가) : 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사흘 동안 시험관과 선배 급제자와 친척을 방문하던 일.
    三: 日: 遊: 街: 거리

  • 島國根性(도국근성) : 섬나라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성질. 속이 좁고 배타적인 반면 단결성과 독립성이 강하다고 한다.
    島: 國: 나라 根: 뿌리 性: 성품

  • 瓦釜雷鳴(와부뇌명) : 기왓가마가 우레와 같은 소리를 내면서 끓는다는 뜻으로, 별로 아는 것도 없는 사람이 과장해서 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瓦: 기와 釜: 가마 鳴:

  • 孝衰於妻子(효쇠어처자) : 효는 처자식에게서 쇠퇴해진다는 뜻으로, 사람은 처자를 가지면 부모를 섬기는 효심이 쇠해짐을 비유함.
    孝: 효도 衰: 쇠할 於: 어조사 妻: 아내 子: 아들

  • 三絶(삼절) : (1) 위편(韋編) 삼절 (2) 세 가지의 뛰어난 사물(事物)(3) 세 가지의 뛰어난 재주를 가진 사람. 조 선 때의 시(詩), 서화(書畵)에 능(能)했던 안견(安堅), 최 경과 중종(中宗) 때의 강희안(姜希顔)을 가리키는 말.
    三: 絶: 끊을

  • 道聽塗說(도청도설) : 길에서 듣고 길에서 말한다는 뜻으로, 길거리에 퍼져 돌아다니는 뜬소문을 이르는 말. ≪논어≫의 <양화편(陽貨篇)>에 나오는 말이다.
    道: 聽: 들을 塗: 진흙 說: 말씀

  • 無主孤魂(무주고혼) : 자손이나 모셔 줄 사람이 없어서 떠돌아다니는 외로운 혼령.
    無: 없을 主: 주인 孤: 외로울 魂:

  • 士大夫(사대부) : (1)사(士)와 대부(大夫)를 아울러 이르는 말. 문무 양반(文武兩班)을 일반 평민층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이다. (2)벼슬이나 문벌이 높은 집안의 사람.
    士: 선비 大: 夫: 지아비

  • 輓歌(만가) : (1) 상여(喪輿)를 메고 갈 때 부르는 노래 (2) 죽은 사람을 애도(哀悼)하는 노래.
    輓: 歌: 노래

  • 甘泉先竭(감천선갈) : 물맛이 좋은 샘은 먼저 마른다는 뜻으로, 재능(才能) 있는 사람이 일찍 쇠폐(衰廢)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甘: 泉: 先: 먼저 竭: 다할

  • 威力成黨(위력성당) : 떼 지어 으르고 협박함. ⇒규범 표기는 ‘울력성당’이다.
    威: 위엄 力: 成: 이룰 黨: 무리

  • 結義兄弟(결의형제) : 의로써 형제의 관계를 맺음. 또는 그렇게 관계를 맺은 형제.
    結: 맺을 義: 옳을 兄: 弟: 아우

  • 如臂使指(여비사지) : 팔이 손가락을 부리듯이 한다는 뜻으로, 마음대로 사람을 부림을 비유하는 말.
    如: 같을 臂: 使: 부릴 指: 손가락

  • 風波之民(풍파지민) : 바람과 물결 같은 백성이라는 뜻으로, 마음이 동요(動搖) 되기 쉬운 백성이나, 마음이 동요되기 쉬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風: 바람 波: 물결 之: 民: 백성

  • 事大主義(사대주의) : 주체성이 없이 세력이 강한 나라나 사람을 받들어 섬기는 태도.
    事: 大: 主: 주인 義: 옳을

  • 墨子泣絲(묵자읍사) : 묵자가 실을 보고 울었다는 뜻으로, 사람은 습관(習慣)이나 환경(環境)에 따라 그 성품(性品)이 착해지기도 악해지기도 함을 이르는 말.
    墨: 子: 아들 泣: 絲:

  • 觀過知仁(관과지인) : 과오를 보고 그 어짊과 어질지 못함을 알 수 있다는 뜻으로, 어진 사람의 과오는 너무 후한 데서 오고 어질지 않은 사람의 과오는 너무 박한 데서 온다는 말.
    觀: 過: 지날 知: 仁: 어질

  • 土昧人遇(토매인우) : 야만인 대우.
    土: 昧: 어두울 人: 사람 遇: 만날

  • 五行相剋(오행상극) : 오행이 서로 배척하고 부정하는 이치. 토극수(土剋水), 수극화(水剋火), 화극금(火剋金), 금극목(金剋木), 목극토(木剋土)의 이치이다.
    五: 다섯 行: 相: 서로 剋: 이길

  • 亡種(망종) : 아주 몹쓸 종자란 뜻으로, 행실이 아주 못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亡: 잃을 種:

  • 天下泰平(천하태평) : (1)정치가 잘되어 온 세상이 평화로움. (2)어떤 일에 무관심한 상태로 걱정 없이 편안하게 있는 태도를 가벼운 놀림조로 이르는 말.
    天: 하늘 下: 아래 泰: 平: 평평할

  • 全無識(전무식) : 아주 무식함. 또는 그런 사람.
    全: 온전할 無: 없을 識:

  • 乃公(내공) : (1)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상대하여 자기를 이르는 일인칭 대명사. 주로 임금이 신하를, 또는 아버지가 아들을 상대하여 자기를 이를 때 쓴다. (2)‘그 사람’이라는 뜻으로, 말하는 이와 듣는 이가 아닌 사람을 가리키는 삼인칭 대명사.
    乃: 이에 公: 공변될

  • 枯木發榮(고목발영) : (1)말라 죽은 나무에서 꽃이 핀다는 뜻으로, 곤궁한 처지에 빠졌던 사람이 행운을 만나서 잘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말라 죽은 나무에서 꽃이 핀다는 뜻으로, 늘그막에 아기를 낳거나 대가 끊길 지경에 대를 이을 아들을 낳음을 이르는 말.
    枯: 마를 木: 나무 發: 榮: 영화

  • 人相着衣(인상착의) : 사람의 생김새와 옷차림.
    人: 사람 相: 서로 着: 붙을 衣:

  • 衣架飯囊(의가반낭) : 옷걸이와 밥주머니 노릇을 한다는 뜻으로, 아무 쓸모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
    衣: 架: 시렁 飯: 囊: 주머니

  • 換父易祖(환부역조) : 아버지와 할아버지를 바꾼다는 뜻으로, 지체가 낮은 사람이 부정한 방법으로 양반집 뒤를 이어 양반 행세를 함을 이르는 말.
    換: 바꿀 父: 아비 易: 바꿀 祖: 할아비

  • 晝出魍魎(주출망량) : 낮에 나타난 도깨비.
    晝: 出: 魍: 도깨비 魎: 도깨비

  • 虎狼之心(호랑지심) : 범과 이리의 마음이라는 뜻으로, 사납고 모질어서 자비롭지 못한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虎: 狼: 이리 之: 心: 마음

  • 臂不外曲(비불외곡) : 팔은 안으로 굽지 밖으로 굽지 않음을 이르는 말.
    臂: 不: 아니 外: 바깥 曲: 굽을

  • 班門弄斧(반문농부) : 자신의 실력도 헤아리지 아니하고 어떤 일을 하려고 당치 아니하게 덤비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노나라에 기계를 잘 만드는 반수(班輸)라는 사람을 흉내 내어, 그의 집 문 앞에서 도끼를 가지고 기계를 만들려고 한 어리석은 사람이 있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班: 나눌 門: 斧: 도끼

  • 無緣法界(무연법계) : (1)차별이 없는 평등한 일체. 무연이란 피차의 경계가 분명하지 않은 것이고, 법계는 법의 한계를 이른다. (2)인연도 연고도 없음. 또는 그런 사람.
    無: 없을 緣: 가선 法: 界: 지경

  • 甘言利說(감언이설) : (1)‘감언이설’의 북한어. (2)귀가 솔깃하도록 남의 비위를 맞추거나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꾀는 말.
    甘: 言: 말씀 說: 말씀

  • 虎溪三笑(호계삼소) : 동양화 화제(畫題)의 하나. 중국 진(晉)나라의 혜원 법사가 루산산(廬山山)의 동림사(東林寺)에 은거하면서, 후시(虎溪)를 건너지 않기로 하였으나 도연명, 육수정(陸修靜)을 배웅할 때 무심코 건너 버려 세 사람이 크게 웃었다는 고사를 바탕으로 한다.
    虎: 溪: 시내 三: 笑: 웃을

  • 枯木生花(고목생화) : (1)말라 죽은 나무에서 꽃이 핀다는 뜻으로, 곤궁한 처지에 빠졌던 사람이 행운을 만나서 잘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말라 죽은 나무에서 꽃이 핀다는 뜻으로, 늘그막에 아기를 낳거나 대가 끊길 지경에 대를 이을 아들을 낳음을 이르는 말.
    枯: 마를 木: 나무 生: 花:

  • 千人所指無病而死(천인소지무병이사) : 여러 사람에게 손가락질 당(當)하면 병(病)을 앓지 않고도 죽음.
    千: 일천 人: 사람 所: 指: 손가락 無: 없을 病: 而: 말 이을 死: 죽을

  • 逆旅過客(역려과객) : (1)길 가는 나그네와 같이 아무 관계가 없는 사람. (2)세상은 여관과 같고 인생은 그곳에 잠시 머무는 나그네와 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逆: 거스를 旅: 나그네 過: 지날 客:

  • 焦頭爛額(초두난액) : 불에 머리를 태우고 이마를 그슬려 가며 불을 끈다는 뜻으로, 어려운 일을 당하여 몹시 애쓰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십팔사략≫, ≪통감(通鑑)≫, ≪한서(漢書)≫의 <곽광전(霍光傳)>에 나온다.
    焦: 그스를 頭: 머리 額: 이마

  • 水深魚聚(수심어취) : 물이 깊으면 물고기가 모여든다는 뜻으로, 덕(德) 높은 군자에게는 사람들이 스스로 모여듦을 비유하는 말.
    水: 深: 깊을 魚: 고기 聚: 모일

  • 村鷄官廳(촌계관청) : 촌닭을 관청에 잡아다 놓은 것 같다는 뜻으로, 경험이 없는 일을 당하여 어리둥절하고 있음을 이르는 말.
    村: 마을 鷄: 官: 벼슬 廳: 관청

  • 人棄我取(인기아취) : 다른 사람이 버리는 것을 자기는 거두어 쓴다는 뜻으로, 남과 견해를 달리함을 이르는 말.
    人: 사람 棄: 버릴 我: 取: 취할

  • 市井無賴(시정무뢰) : 펀둥펀둥 놀면서 방탕한 생활을 하며 시중에 떠돌아다니는 점잖지 못한 무리.
    市: 저자 井: 우물 無: 없을 賴: 힘입을

  • 落榜擧子(낙방거자) : (1)‘낙방거자’의 북한어. (2)과거에 떨어진 선비. (3)어떤 일에 참여하려다가 제외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榜: 擧: 子: 아들

  • 行尸走肉(행시주육) : 살아 있는 송장이요 걸어 다니는 고깃덩어리라는 뜻으로, 배운 것이 없어서 아무 쓸모가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
    行: 尸: 주검 走: 달릴 肉: 고기

  • 親展(친전) : (1)몸소 펴 봄. (2)편지를 받을 사람이 직접 펴 보라고 편지 겉봉에 적는 말.
    親: 친할 展:

  • 上壽(상수) : (1)나이가 보통 사람보다 썩 많음. 또는 그 나이. (2)100세의 나이. 또는 그 나이가 된 노인. 장수한 것을 상ㆍ중ㆍ하로 나누었을 때 가장 많은 나이를 이른다. (3)환갑잔치 따위에서, 주인공에게 장수를 비는 뜻으로 술잔을 올림.
    上: 壽: 목숨

  • 麗末三隱(여말삼은) : 고려 말기에, 유학자로 이름난 세 사람. 포은(圃隱) 정몽주, 목은(牧隱) 이색, 야은(冶隱) 길재를 이른다. 야은 길재 대신 도은(陶隱) 이숭인(李崇仁)을 포함하기도 한다.
    末: 三: 隱: 숨을

  • 生榮死哀(생영사애) : 살아서 영화롭고 죽어서 애도하다는 뜻으로, 훌륭한 사람은 살아서는 존경을 받고, 죽어서는 애통해함을 받는다는 의미.
    生: 榮: 영화 死: 죽을 哀: 슬플

  • 白手乾達(백수건달) : 돈 한 푼 없이 빈둥거리며 놀고먹는 건달.
    白: 手: 乾: 마를 達: 통할

  • 弁轉疑星(변전의성) : 많은 사람들의 관에서 번쩍이는 구슬이 별안간 의심(疑心)할 정도(程度)임.
    弁: 고깔 轉: 구를 疑: 의심할 星:

  • 錦心繡口(금심수구) : 비단같이 아름다운 생각과 수놓은 듯이 아름다운 말이라는 뜻으로, 글을 짓는 재주가 뛰어난 사람을 칭찬하여 이르는 말.
    錦: 비단 心: 마음 繡: 口:

  • 張脈憤興(장맥분흥) : 사람이 격분(激憤)하거나 흥분(興奮)하면 혈맥의 펼쳐 움직임은 강(强)한 모습을 띄게 되지만, 그 속은 마르게 됨을 말함.
    張: 베풀 脈: 憤: 결낼 興:

  • 面譽不忠(면예불충) : 면전에서 남을 칭찬하는 사람은 정성스러운 마음이 적음.
    面: 譽: 기릴 不: 아니 忠: 충성

  • 生巫殺人(생무살인) : 선무당이 사람을 잡는다는 뜻으로, 미숙한 사람이 일을 그르침을 이르는 말.
    生: 巫: 무당 殺: 죽일 人: 사람

  • 三戒(삼계) : (1)사람이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세 가지 계. 청년 시절에는 여색을, 장년 시절에는 투쟁을, 노년 시절에는 이욕(利慾)을 경계하여야 한다는 공자의 교훈이다. (2)부처의 세 가지 계율. 재가계, 출가계, 도속 공수계를 이른다.
    三: 戒: 경계할

  • 付祿忠義(부록충의) : 여러 충의 가운데서 녹봉(祿俸)을 받는 사람을 이르던 말.
    付: 祿: 忠: 충성 義: 옳을

  • 水至淸無魚(수지청무어) : 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없다는 뜻으로, 사람이 너무 지나치게 따지고 재면 따르는 무리가 없다는 의미. [= 水淸無大魚(수청무대어)].
    水: 至: 이를 淸: 맑을 無: 없을 魚: 고기

  • 感應納受(감응납수) : 사람의 불심(佛心)에 부처가 응답함으로써 부처와 중생이 긴밀히 맺어지는 일.
    感: 느낄 應: 응할 納: 들일 受: 받을

  • 豹死留皮人死留名(표사유피인사유명) : 표범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김.
    豹: 표범 死: 죽을 皮: 가죽 人: 사람 死: 죽을 名: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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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 62 #속담 63 #형제 68 #인간 65 #군자 56 #아래 86 #얼굴 99 #소리 96 #의지 69 #상황 119 #임금 189 #따위 228 #여자 101 #목숨 58 😀 #사람에 관한 1461개의 한자어 #사랑 91 #벼슬 88 #은혜 70 #음식 79 #물건 136 #문장 59 #상태 110 #무리 64 #근본 66 #사이 200 #의미 1817 #처음 91 #경우 64 #이익 89 #재능 61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660개) : 사라, 사락, 사란, 사람, 사랍, 사랑, 사랖, 사래, 사램, 사략, 사량, 사레, 사려, 사력, 사련, 사렬, 사렴, 사렵, 사령, 사례, 사로, 사록, 사론, 사롬, 사롭, 사롱, 사료, 사룡, 사루, 사룩, 사룻, 사룽, 사류, 사륙, 사륜, 사륵, 사름, 사릅, 사릉, 사릋, 사리, 사린, 사림, 사립, 삭로, 삭료, 삭름, 삭립, 삭릿, 산락, 산란, 산랑, 산략, 산량, 산력, 산령, 산로, 산록, 산뢰, 산료, 산류, 산륜, 산릉, 산리, 산림, 산립, 살랑, 살래, 살략, 살럼, 살레, 살렘, 살렙, 살렴, 살로, 살롤, 살롱, 살륙, 살릭, 살림, 삼라, 삼락, 삼략, 삼량, 삼력, 삼련, 삼렬, 삼령, 삼례, 삼로, 삼록, 삼론, 삼롱, 삼뢰, 삼룡, 삼루, 삼류, 삼륜, 삼릉, 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