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 에 관한 한자 모두 37

  • 與狐謀皮 획순 與狐謀皮(여호모피) : 여우하고 여우의 모피(毛皮)를 벗길 모의(謀議)를 한다는 뜻으로, 이해(利害)가 상충하는 사람하고 의논(議論)하면 결코 이루어지지 않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與: 狐: 여우 謀: 꾀할 皮: 가죽

  • 盲者丹靑 획순 盲者丹靑(맹자단청) : 맹자의 단청 구경이라는 뜻으로, 보아도 이해하지 못할 사물을 보는 것을 이르는 말.
    盲: 소경 者: 丹: 붉을 靑: 푸를

  • 與狐謨皮 획순 與狐謨皮(여호모피) : 여우하고 여우의 모피(毛皮)를 벗길 모의(謀議)를 한다는 뜻으로, 이해(利害)가 상충하는 사람하고 의논(議論)하면 결코 이루어지지 않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與: 狐: 여우 謨: 皮: 가죽

  • 讀書不求甚解 획순 讀書不求甚解(독서불구심해) : 책을 읽는 데 이해(理解)하기 어려운 것은 그대로 접어두고 그 뜻을 깊이 연구(硏究)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1) 독서(讀書)는 즐겨 하나 참된 학문(學文)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 되풀이하여 몇 번이고 숙독(熟讀)하면 뜻이 통(通)하지 않던 곳도 저절로 알게 됨. 숙독(熟讀)을 권(勸)하는 것.
    讀: 읽을 書: 不: 아니 求: 구할 甚: 심할 解:

  • 利害得失 획순 利害得失(이해득실) : (1)‘이해득실’의 북한어. (2)이로움과 해로움과 얻음과 잃음을 아울러 이르는 말.
    害: 해칠 得: 얻을 失: 잃을

  • 葛藤(갈등) : (1)칡과 등나무가 서로 얽히는 것과 같이, 개인이나 집단 사이에 목표나 이해관계가 달라 서로 적대시하거나 충돌함. 또는 그런 상태. (2)소설이나 희곡에서, 등장인물 사이에 일어나는 대립과 충돌 또는 등장인물과 환경 사이의 모순과 대립을 이르는 말. (3)두 가지 이상의 상반되는 요구나 욕구, 기회 또는 목표에 직면하였을 때, 선택을 하지 못하고 괴로워함. 또는 그런 상태.
    葛: 藤: 등나무

  • 一知半解(일지반해) : 하나쯤 알고 반쯤 깨닫는다는 뜻으로, 지식이 충분히 제 것으로 되어 있지 않거나 많이 알지 못함을 이르는 말.
    一: 知: 半: 解:

  • 同舟相救(동주상구) : 같은 배를 탄 사람끼리 서로 돕는다는 뜻으로, 같은 운명이나 처지에 놓이면 아는 사람이나 모르는 사람이나 서로 돕게 됨을 이르는 말.
    同: 한가지 舟: 相: 서로 救: 건질

  • 同業相仇(동업상구) : 같은 업은 이해(利害) 관계(關係)로 인(因)하여 서로 원수(怨讐)가 되기 쉬움.
    同: 한가지 業: 相: 서로 仇: 원수

  • 休戚相關(휴척상관) : 기쁨과 슬픔이 서로 관계한다는 뜻으로, 서로의 관계가 밀접하여 이해(利害)가 일치되거나 고락(苦樂)을 함께 나누는 사이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休戚與共 (휴척여공)].
    休: 戚: 겨레 相: 서로 關: 빗장

  • 一窺不通(일규불통) : 하나만 보는데도 통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리에 어두운 사람은 한 가지도 이해를 하지 못한다는 의미.
    一: 窺: 엿볼 不: 아니 通: 통할

  • 解語花(해어화) : (1)‘기생’을 달리 이르는 말. (2)말을 알아듣는 꽃이라는 뜻으로, ‘미인’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에, 현종이 양 귀비를 가리켜 말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解: 語: 말씀 花:

  • 惠諒(혜량) : 남이 헤아려 살펴서 이해함을 높여 이르는 말. 주로 편지에 쓴다.
    惠: 은혜 諒: 믿을

  • 漁人之功(어인지공) : 두 사람이 이해관계로 서로 싸우는 사이에 엉뚱한 사람이 애쓰지 않고 가로챈 이익을 이르는 말.
    漁: 고기잡을 人: 사람 之: 功:

  • 利害打算(이해타산) : 이해관계를 이모저모 모두 따져 봄. 또는 그런 일.
    害: 해칠 打: 算: 셈할

  • 難解難入(난해난입) : 이해하기도 어렵고, 깨쳐 그 속에 들어가기도 어려움. 법화경(法華經)의 뜻이 심오함을 이르는 말이다.
    難: 어려울 解: 難: 어려울 入:

  • 魚水之樂(어수지락) : 물고기와 물의 관계처럼 어진 임금과 신하가 서로 이해하고 돕는 즐거움.
    魚: 고기 水: 之: 樂: 즐거울

  • 色讀(색독) : 글을 읽을 때 문장 전체의 의미를 파악하지 아니하고 글자가 표현하는 뜻만을 이해하며 읽음.
    色: 讀: 읽을

  • 匪躬之節(비궁지절) : 자기 개인의 이해(利害)를 돌아보지 아니하고 오로지 나라에 충성을 다하는 지조.
    匪: 비적 躬: 之: 節: 마디

  • 胡言亂語(호언난어) : 오랑캐의 어지러운 말이라는 뜻으로, 얼토당토 않는 말을 하거나, 터무니없는 말을 함을 이르는 말.
    胡: 오랑캐 言: 말씀 語: 말씀

  • 要言不煩(요언불번) : 요령 있는 말은 번거롭지 않다는 뜻으로, 요점을 파악하여 하는 말은 번거롭게 수다를 떨지 않아도 그 취지를 이해할 수 있다는 의미.
    要: 구할 言: 말씀 不: 아니 煩: 번거로울

  • 法家拂士(법가불사) : 법도(法度)로써 임금을 바로잡는 세신(世臣)과 이해득실(利害得失)로써 임금을 보필(輔弼)하는 현사(賢士).
    法: 家: 拂: 士: 선비

  • 利析秋毫(이석추호) : (1)‘이석추호’의 북한어. (2)사소한 이해라도 따져 밝힌다는 뜻으로, 인색하게 굶을 이르는 말.
    析: 가를 秋: 가을 毫: 가는 털

  • 謀算之輩(모산지배) : 꾀를 내어 이해타산을 일삼는 무리.
    謀: 꾀할 算: 셈할 之: 輩: 무리

  • 知音(지음) : (1)새나 짐승의 울음을 가려 잘 알아들음. (2)음악의 곡조를 잘 앎. (3)마음이 서로 통하는 친한 벗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거문고의 명인 백아가 자기의 소리를 잘 이해해 준 벗 종자기가 죽자 자신의 거문고 소리를 아는 자가 없다고 하여 거문고 줄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열자(列子)≫의 <탕문편(湯問篇)>에 나오는 말이다. (4)작품을 바르게 느끼고 평가함. 유협의 ≪문심조룡≫에서 문학 평론(文學評論)에 해당하는 제48장의 제목이다. 문학 작품을 어떻게 감상하고 비평할 것인지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여기에서 유협은 작품을 평가할 때에는 현재를 경시하는 태도, 타인을 경멸하는 태도, 진실을 왜곡하는 현상, 편견, 부정확한 평가 따위를 특별히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知: 音: 소리

  • 安心立命(안심입명) : (1)‘안심입명’의 북한어. (2)선원에서, 자신의 불성(佛性)을 깨닫고 삶과 죽음을 초월함으로써 마음의 편안함을 얻는 것을 이르는 말.
    安: 편안할 心: 마음 命: 목숨

  • 伯牙絶絃(백아절현) : 백아가 거문고 줄을 끊었다는 뜻으로, 서로 마음 속 깊이 이해하는 절친한 친구의 죽음을 의미.
    伯: 牙: 어금니 絶: 끊을 絃: 악기줄

  • 鷄窓(계창) : ‘서재’를 달리 이르는 말. 중국 진(晉)나라 송처종(宋處宗)이 서재의 창 밑에서 기른 닭이 사람의 말을 이해하고 그와 더불어 이야기하며 학식을 도왔다는 데서 유래한다.
    鷄: 窓:

  • 知雄守雌(지웅수자) : 강함을 알면서 유연함을 지킨다는 뜻으로, 굳센 사나이다운 적극적인 태도를 이해하면서 연약한 여자 같은 소극적인 태도를 지키는 것인데, 유약(柔弱)한 도를 지켜 이기기를 원하지 않는 노자(老子)의 사상을 이르는 말.
    知: 雄: 수컷 守: 지킬 雌: 암컷

  • 鷽鳩笑鵬(학구소붕) : 작은 비둘기가 큰 붕새를 보고 웃는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소인배가 위대한 사람을 몰라보고 비웃음을 이르는 말.
    鷽: 메까치 鳩: 비둘기 笑: 웃을 鵬: 붕새

  • 附會(부회) : 작품을 조직하는 원리. 유협의 ≪문심조룡≫에서 창작론(創作論)에 해당하는 제43장의 제목이다. 말을 하나로 모으고 뜻과 이치를 통하게 한다는 뜻을 지니는 ‘부사회의(附辭會義)’의 준말이다. 문학 작품에 깃든 언어와 사고를 폭넓게 이해할 것을 강조할 때 사용하는 개념이다. 이 장에서 유협은 작품이 예술적으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서술하였다.
    附: 붙을 會: 모일

  • 亡戟得矛(망극득모) : 극(戟)을 잃고 모(矛)를 얻는다는 뜻으로, 물건 따위를 얻거나 잃는 데에 있어 그 이해를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亡: 잃을 戟: 得: 얻을 矛:

  • 脣亡齒寒(순망치한) :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뜻으로, 서로 이해관계가 밀접한 사이에 어느 한쪽이 망하면 다른 한쪽도 그 영향을 받아 온전하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脣: 입술 亡: 잃을 齒: 寒:

  • 管鮑之交(관포지교) : 관중과 포숙의 사귐이란 뜻으로, 우정이 아주 돈독한 친구 관계를 이르는 말.
    管: 대롱 鮑: 절인 어물 之: 交: 사귈

  • 耳順之年(이순지년) : 귀가 순해지는 나이라는 뜻으로, 공자(孔子)가 나이 60이 되어서 천지 만물의 이치를 통달하고, 듣는 대로 모두 이해할 수 있었다는 것에서 나이 60세를 나타내는 말로 사용됨. [= 耳順(이순)] <論語(논어>.
    耳: 順: 순할 之: 年:

  • 漁夫之利(어부지리) : 두 사람이 이해관계로 서로 싸우는 사이에 엉뚱한 사람이 애쓰지 않고 가로챈 이익을 이르는 말. 도요새가 무명조개의 속살을 먹으려고 부리를 조가비 안에 넣는 순간 무명조개가 껍데기를 꼭 다물고 부리를 안 놔주자, 서로 다투는 틈을 타서 어부가 둘 다 잡아 이익을 얻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漁: 고기잡을 夫: 지아비 之: 利: 날카로울

  • 眼透紙背(안투지배) : 눈빛이 종이의 뒷면까지 꿰뚫는다는 뜻으로, 책을 정독하여 그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함을 이르는 말.
    眼: 透: 통할 紙: 종이 背:

#정도 153 #근본 66 #모습 66 #사람 1461 #훌륭 85 #아래 86 #문장 59 #의미 1817 #모양 142 #유래 280 #세월 71 #음식 79 #학문 107 #죽음 73 #근심 65 #가운데 104 #어려움 105 #부모 136 #군자 56 #하늘 251 #조금 96 #구름 67 #노력 69 #마음 496 #신하 62 #무리 64 #아침 72 #표현 88 #상대 56 #재주 82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938개) : 아하, 아한, 아항, 아해, 아행, 아헌, 아헤, 아헨, 아형, 아호, 아혹, 아홀, 아홉, 아환, 아황, 아회, 아후, 아훈, 아훔, 아훕, 아휴, 아흔, 아흡, 아희, 아히, 악학, 악한, 악할, 악행, 악향, 악혈, 악형, 악호, 악화, 악후, 악희, 안하, 안한, 안함, 안항, 안해, 안핵, 안행, 안향, 안험, 안헤, 안혼, 안화, 안확, 안환, 안활, 안회, 안후, 안휘, 알합, 알핵, 알현, 알혈, 알형, 암하, 암학, 암한, 암함, 암합, 암해, 암행, 암향, 암허, 암현, 암혈, 암협, 암호, 암혹, 암홀, 암홍, 암화, 암흑, 암희, 압해, 압화, 압흔, 앙해, 앙혼, 앙화, 앙흠, 앞항, 애하, 애한, 애항, 애해, 애햄, 애행, 애향, 애형, 애호, 애홍, 애화, 애환, 애회, 애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