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에 관한 한자 모두 1,461

  • 白身 획순 白身(백신) : (1)탕건(宕巾)을 쓰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지체는 높으나 벼슬하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던 말. (2)소나 개, 돼지 따위를 잡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白: 身:

  • 兩目兩足 획순 兩目兩足(양목양족) : 두 발을 가진 존재 중에서 가장 높은 이라는 뜻으로, ‘부처01’를 높여 이르는 말. 양족(兩足)은 복덕과 지혜, 계(戒)와 정(定), 대원(大願)과 수행을 원만하게 갖추었다는 뜻으로도 풀이된다.
    目: 足:

  • 空手來空手去 획순 空手來空手去(공수래공수거) :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는 뜻으로, 재물에 욕심을 부릴 필요가 없음을 이르는 말.
    空: 手: 來: 空: 手: 去:

  • 國士無雙 획순 國士無雙(국사무쌍) : 나라에서 견줄 사람이 없을 정도로 빼어난 선비.
    國: 나라 士: 선비 無: 없을 雙:

  • 黃冠 획순 黃冠(황관) : (1)누런빛의 관. (2)풀로 만든 평민의 관이라는 뜻으로, 벼슬하지 못한 사람을 이르는 말. (3)도사(道士)의 관. 또는 그 관을 쓴 도사.
    黃: 누를 冠:

  • 盲者直門(맹자직문) : 어리석은 사람이 어쩌다 이치에 들어맞는 일을 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盲: 소경 者: 直: 곧을 門:

  • 獨脚大王(독각대왕) : (1)귀신의 하나. (2)말썽이 많고 괴팍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동물이나 사람의 형상을 한 잡된 귀신의 하나. 비상한 힘과 재주를 가지고 있어 사람을 홀리기도 하고 짓궂은 장난이나 심술궂은 짓을 많이 한다고 한다.
    獨: 홀로 脚: 다리 大: 王: 임금

  • 家給人足(가급인족) : 집집마다 먹고사는 것에 부족함이 없이 넉넉함.
    家: 給: 넉넉할 人: 사람 足:

  • 鷽鳩笑鵬(학구소붕) : 작은 비둘기가 큰 붕새를 보고 웃는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소인배가 위대한 사람을 몰라보고 비웃음을 이르는 말.
    鷽: 메까치 鳩: 비둘기 笑: 웃을 鵬: 붕새

  • 如出一口(여출일구) : 한 입에서 나오는 것처럼 여러 사람의 말이 같음을 이르는 말.
    如: 같을 出: 一: 口:

  • 運數所關(운수소관) : 모든 일이 운수에 달려 있어 사람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運: 數: 所: 關: 빗장

  • 人衆勝天(인중승천) : 사람이 많으면 하늘도 이길 수 있다는 뜻으로, 사람의 수효가 많아서 세가 성할 때는 악운이 강해서 하늘도 이를 어찌할 수 없어 천벌도 쉽게 먹히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人: 사람 衆: 무리 勝: 이길 天: 하늘

  • 和光(화광) : (1)자기의 지덕(知德)을 감추고 밖으로 드러내지 아니함. (2)빛을 감추고 티끌 속에 섞여 있다는 뜻으로, 자기의 뛰어난 지덕(智德)을 나타내지 않고 세속을 따름을 이르는 말. 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에 나오는 말이다. (3)불보살이 중생을 깨우치기 위하여 속인들 사이에 태어나 중생과 인연을 맺어 중생을 불법으로 인도함.
    和: 고를 光:

  • 天人共怒(천인공노) : 하늘과 사람이 함께 노한다는 뜻으로, 누구나 분노할 만큼 증오스럽거나 도저히 용납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天: 하늘 人: 사람 共: 함께 怒: 성낼

  • 桃源鄕(도원향) : 도연명의 <도화원기>에 나오는 말로, 이상향, 별천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진(晉)나라 때 호남(湖南) 무릉의 한 어부가 배를 저어 복숭아꽃이 아름답게 핀 수원지로 올라가 굴속에서 진(秦)나라의 난리를 피하여 온 사람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하도 살기 좋아 그동안 바깥세상의 변천과 많은 세월이 지난 줄도 몰랐다고 한다.
    桃: 복숭아나무 源: 근원 鄕: 시골

  • 白面書生(백면서생) : 한갓 글만 읽고 세상일에는 전혀 경험이 없는 사람.
    白: 面: 書: 生:

  • 函谷鷄鳴(함곡계명) : 함곡관의 닭 울음 소리라는 뜻으로, (1) 점잖은 사람이 배울 것이 못되는 천(賤)한 기능(技能) (2) 그런 기능(技能)을 가진 사람(3) 천(賤)한 기능(技能)을 가진 사람도 때로는 쓸모가 있음의 비유(比喩).
    函: 谷: 鷄: 鳴:

  • 冬氷可折(동빙가절) : 겨울철 얼음은 부러질 수 있다는 뜻으로, 흐르는 물도 얼음이 되면 손쉽게 부러지듯이, 사람의 강유(剛柔)의 성질도 때에 따라 달라진다는 의미. 또는 때를 얻으면 쉽게 처리할 수 있으나 그 때를 얻기가 어려움을 비유하기도 함.
    冬: 겨울 氷: 얼음 可: 옳을 折: 꺾을

  • 飢者甘食(기자감식) : 배고픈 사람은 음식을 가리지 않고 달게 먹음을 이르는 말.
    飢: 주릴 者: 甘: 食:

  • 八不用(팔불용) : 몹시 어리석은 사람을 이르는 말.
    八: 여덟 不: 아니 用:

  • 孝子不匱(효자불궤) : 효자는 다함이 없다는 뜻으로, 효자의 효성은 지극하여 한 사람이 효도를 다하면 이것에 감화되어 잇달아 효자가 나옴을 이르는 말.
    孝: 효도 子: 아들 不: 아니 匱:

  • 善巧方便(선교방편) : 중생의 수준이나 능력에 따라 그들을 잘 교화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훌륭한 수단과 방법.
    善: 착할 巧: 공교할 方: 便: 편할

  • 遼東之豕(요동지시) : 요동의 돼지라는 뜻으로, 요동의 농부가 머리가 흰 돼지를 기이하게 여겨 임금에게 진상하려고 하동(河東)으로 갔더니 그곳의 돼지는 모두 머리가 희어 무안해서 돌아왔다는 고사에서 견문이 좁은 사람이 잘난 체 하다가 도리어 무식이 드러남을 비유함.
    東: 동녘 之: 豕: 돼지

  • 趨炎附熱(추염부열) : 따뜻한 것을 좇는다는 뜻으로, 권세 있는 사람에게 아부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趨: 달릴 炎: 불꽃 附: 붙을 熱: 더울

  • 東家食西家宿(동가식서가숙) : 동쪽 집에서 밥 먹고 서쪽 집에서 잠잔다는 뜻으로, 일정한 거처가 없이 떠돌아다니며 지냄을 이르는 말. 나중에는 자기의 잇속을 차리기 위하여 지조 없이 여기저기 빌붙어 사는 행태를 이르게 되었다.
    東: 동녘 家: 食: 西: 서녘 家: 宿: 묵을

  • 朝聞道夕死可矣(조문도석사가의) : 아침에 천하(天下)가 올바른 정도(正道)로 행(行)해지고 있다는 말을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는 뜻으로, 사람이 참된 이치(理致)를 깨달으면 당장 죽어도 한(恨)이 없다는 뜻으로 쓰이며, 짧은 인생(人生)을 값있게 살아야 한다는 의미(意味).
    朝: 아침 聞: 들을 道: 夕: 저녁 死: 죽을 可: 옳을 矣: 어조사

  • 三人成虎(삼인성호) : 세 사람이 짜면 거리에 범이 나왔다는 거짓말도 꾸밀 수 있다는 뜻으로, 근거 없는 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말하면 곧이듣게 됨을 이르는 말.
    三: 人: 사람 成: 이룰 虎:

  • 刻船求劍(각선구검) : 융통성 없이 현실에 맞지 않는 낡은 생각을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초나라 사람이 배에서 칼을 물속에 떨어뜨리고 그 위치를 뱃전에 표시하였다가 나중에 배가 움직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칼을 찾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刻: 새길 船: 求: 구할 劍:

  • 異口同聲(이구동성) : 입은 다르나 목소리는 같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의 말이 한결같음을 이르는 말.
    異: 다를 口: 同: 한가지 聲: 소리

  • 天方地軸(천방지축) : (1)못난 사람이 종작없이 덤벙이는 일. (2)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뜀. (3)못난 사람이 종작없이 덤벙이는 모양. (4)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天: 하늘 方: 地: 軸: 굴대

  • 大道無門(대도무문) : 큰 깨달음이나 진리에 이르는 데에는 정해진 길이나 방식이 없음.
    大: 道: 無: 없을 門:

  • 楊布之狗(양포지구) : 양포의 개라는 뜻으로, 겉모습의 변화를 보고 섣불리 판단하는 것을 경계해야 함을 이르는 말. 전국 시대의 사람인 양포가 외출할 때에는 흰 옷을 입었다가 귀가할 때 검은 옷을 입었더니 양포의 개가 주인을 알아보지 못하고 짖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다.
    楊: 버들 布: 之: 狗:

  • 鼠肝蟲臂(서간충비) : 쥐의 간과 벌레의 팔이라는 뜻으로, 쓸모없고 하찮은 사람이나 물건을 이르는 말.
    鼠: 肝: 蟲: 벌레 臂:

  • 期頤之壽(기이지수) : 백세가 되는 사람의 나이라는 뜻으로, 백 살이 된 나이를 이르는 말.
    期: 만날 頤: 之: 壽: 목숨

  • 與受同罪(여수동죄) : 장물(贓物)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은 둘 다 죄가 같음.
    與: 受: 받을 同: 한가지 罪: 허물

  • 毛遂自薦(모수자천) : 자기가 자기를 추천함. 중국 춘추 전국 시대에 조나라 평원군이 초나라에 구원을 청하기 위하여 사신을 물색할 때에 모수가 스스로를 추천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毛: 遂: 드디어 自: 스스로 薦: 천거할

  • 橫目縱鼻(횡목종비) : 가로의 눈과 세로의 코라는 뜻으로, 사람의 면상(面相)을 의미하는 말.
    橫: 가로 目: 縱: 늘어질 鼻:

  • 老紅少靑(로홍소청) : (1)장기를 둘 때, 나이가 많은 사람이 붉은 빛깔인 ‘한’ 자가 쓰인 말을 가지고, 나이가 적은 사람이 푸른 빛깔인 ‘초’ 자가 쓰인 말을 가지고 두는 일. (2)‘노홍소청’의 북한어.
    紅: 붉을 少: 적을 靑: 푸를

  • 敬天愛人(경천애인) : 하늘을 숭배하고 인간을 사랑함.
    敬: 공경 天: 하늘 愛: 사랑 人: 사람

  • 仁義禮智(인의예지) : 유학에서, 사람이 마땅히 갖추어야 할 네 가지 성품. 곧 어질고, 의롭고, 예의 바르고, 지혜로움을 이른다.
    仁: 어질 義: 옳을 智: 슬기

  • 白龍魚服(백룡어복) : (1)흰 용이 물고기의 옷을 입었다는 뜻으로, 신분이 높고 귀한 사람이 남 모르게 나다님을 이르는 말. (2)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 남모르게 나다니다가 뜻하지 않게 욕을 봄을 이르는 말. 신령스러운 흰 용이 물고기로 변하여 다니다가 어부의 그물에 잡혔다는 데서 유래한다.
    白: 龍: 魚: 고기 服:

  • 卓爾不群(탁이불군) : 높이 뛰어나 무리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월등하게 높이 뛰어나서 일반 사람들과는 다르다는 의미.
    卓: 높을 爾: 不: 아니 群: 무리

  • 易地皆然(역지개연) : 사람의 처지나 경우를 바꾸어 놓으면 그 하는 것이 다 같음을 이르는 말.
    易: 바꿀 地: 皆: 然: 그러할

  • 無間地獄(무간지옥) : 팔열 지옥(八熱地獄)의 하나. 오역죄를 짓거나, 절이나 탑을 헐거나, 시주한 재물을 축내거나 한 사람이 가는데, 한 겁(劫) 동안 끊임없이 고통을 받는다는 지옥이다.
    無: 없을 間: 地: 獄:

  • 買死馬骨(매사마골) : 명마를 구하지 못하고 죽은 명마의 뼈를 사자 소문이 나서 천리마를 더 얻었다는 고사에서, 한 때의 쓸모 없는 것에 희생을 치르고, 그로 인해 바라는 것을 얻는다는 의미나, 우매한 사람이라도 우대하면 현명한 사람도 모여듦을 비유함.<戰國策>.
    買: 死: 죽을 馬: 骨:

  • 寶學之人(보학지인) : 학문을 보배로 여기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학문을 보배롭게 여기는 사람을 의미하거나 상아탑에 들어박혀 있는 사람의 의미로 사용됨.
    寶: 보배 學: 배울 之: 人: 사람

  • 鐘鳴鼎食(종명정식) : 끼니때에 종을 쳐서 식구를 모으고 솥을 늘어놓고 먹는다는 뜻으로, 부귀한 집의 생활을 이르는 말.
    鐘: 鳴: 鼎: 食:

  • 三嚴(삼엄) : (1)세 사람의 엄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임금ㆍ아버지ㆍ스승을 이르는 말. (2)임금이 거둥할 때 북을 쳐서 알리는 세 번의 엄. 또는 그 셋째 번 엄. 이것이 울리면, 임금과 문무백관이 근정전(勤政殿)이나 지정된 장소에 나가 모든 의식 준비를 완전히 끝냈다. (3)군사 행동에 들어갈 때 북을 쳐서 알리는 세 번의 엄. 또는 그 셋째 번 엄. 이것이 울리면 행군을 시작하였다.
    三: 嚴: 엄할

  • 能書不擇筆(능서불택필) : 글씨를 잘 쓰는 이는 붓을 가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경지에 오른 사람은 도구나 재료에 구애받지 않고도 자기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能: 능할 書: 不: 아니 擇: 가릴 筆:

  • 落花難上枝(낙화난상지) : 한번 진 꽃은 다시 피기 어렵다는 뜻으로, 한번 저지른 일은 다시 돌이킬 수 없음을 이르는 말.
    花: 難: 어려울 上: 枝: 가지

  • 孤根弱植(고근약식) : 외로운 뿌리, 약한 식목이라는 뜻으로, 친척이나 돌보는 사람이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孤: 외로울 根: 뿌리 弱: 약할 植: 심을

  • 陶犬瓦鷄(도견와계) : 도제(陶製)의 개와 와제(瓦製)의 닭이라는 뜻으로, 겉모습은 훌륭하나 실속이 없어 아무 쓸모도 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陶: 질그릇 犬: 瓦: 기와 鷄:

  • 蓋世之才(개세지재) : 세상을 뒤덮을 만큼 뛰어난 재주. 또는 그 재주를 가진 사람.
    蓋: 덮을 世: 인간 之: 才: 재주

  • 無等好人(무등호인) : 더할 나위 없이 사람됨이 좋은 사람.
    無: 없을 等: 등급 好: 좋을 人: 사람

  • 張三李四(장삼이사) : (1)장씨(張氏)의 셋째 아들과 이씨(李氏)의 넷째 아들이라는 뜻으로, 이름이나 신분이 특별하지 아니한 평범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 (2)사람에게 성리(性理)가 있는 줄은 아나, 그 모양이나 이름을 지어 말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張: 베풀 三: 四:

  • 附炎棄寒(부염기한) : 더울 때는 가까이 붙어 있다가 추울 때는 버리고 떠난다는 뜻으로, 권세가 성할 때에는 붙좇다가 그 권세가 쇠하면 버림을 이르는 말.
    附: 붙을 炎: 불꽃 棄: 버릴 寒:

  • 生口不網(생구불망) : 산 입에 거미줄을 치지는 아니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곤궁하여도 그럭저럭 먹고살 수 있음을 이르는 말.
    生: 口: 不: 아니 網: 그물

  • 鷄群孤鶴(계군고학) : 닭의 무리 가운데에서 한 마리의 학이란 뜻으로, 많은 사람 가운데서 뛰어난 인물을 이르는 말.
    鷄: 群: 무리 孤: 외로울 鶴:

  • 鐵面皮(철면피) : 쇠로 만든 낯가죽이라는 뜻으로, 염치가 없고 뻔뻔스러운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鐵: 面: 皮: 가죽

  • 泣斬馬謖(읍참마속) : 큰 목적을 위하여 자기가 아끼는 사람을 버림을 이르는 말. ≪삼국지≫의 〈마속전(馬謖傳)〉에 나오는 말로, 중국 촉나라 제갈량이 군령을 어기어 가정(街亭) 싸움에서 패한 마속을 눈물을 머금고 참형에 처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泣: 斬: 馬: 謖: 일어날

  • 四端(사단) : 사람의 본성에서 우러나오는 네 가지 마음. ≪맹자≫에서 유래한 것으로, 인(仁)에서 우러나오는 측은지심, 의(義)에서 우러나오는 수오지심, 예(禮)에서 우러나오는 사양지심, 지(智)에서 우러나오는 시비지심을 이른다.
    四: 端: 바를

  • 不協和音(불협화음) : (1)둘 이상의 음이 동시에 날 때, 서로 어울리지 아니하여 불안정한 느낌을 주는 음. (2)어떤 집단 내의 사람들 사이가 원만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不: 아니 協: 합할 和: 고를 音: 소리

  • 太阿倒持(태아도지) : 태아를 거꾸로 쥐고 있다는 뜻으로, 太阿라는 보검(寶劍)을 거꾸로 쥐고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과 같이 천자가 대권(大權)을 신하에게 빼앗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太: 阿: 언덕 倒: 넘어질 持: 가질

  • 盈科而後進(영과이후진) : 구멍을 가득 채운 뒤에 나간다는 뜻으로, 물이 흐를 때는 조금이라도 오목한 데가 있으면 우선(于先) 그곳을 가득 채우고 아래로 흘러간다는 말. 곧 사람의 배움의 길도 속성(速成)으로 하려 하지말고 차근차근 닦아 나가야 한다는 말.
    盈: 科: 과정 而: 말 이을 後: 進: 나아갈

  • 改頭換面(개두환면) : 머리와 얼굴을 바꾼다는 뜻으로, 어떤 일의 근본은 고치지 아니하고 사람만 바꾸어 그 일을 그대로 시킴을 이르는 말.
    改: 고칠 頭: 머리 換: 바꿀 面:

  • 農夫餓死枕厥種子(농부아사침궐종자) : 농부는 굶어 죽더라도 그 종자를 베고 죽는다는 뜻으로, (1) 농부는 죽는 한이 있더라도 종자만은 꼭 보관함을 뜻함 (2) 사람은 죽을 때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앞날을 생각함(3) 어리석고 인색한 사람은 자신이 죽고 나면 재물(財物)도 소용이 없음을 모른다는 말.
    農: 농사 夫: 지아비 餓: 주릴 死: 죽을 枕: 베개 厥: 種: 子: 아들

  • 八尺長身(팔척장신) : 키가 매우 큰 사람이나 그 사람의 몸을 과장하여 이르는 말.
    八: 여덟 尺: 長: 身:

  • 櫨木櫃(로목궤) : (1)융통성이 전혀 없는 미련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딸을 둔 노인이 거먕옻나무 궤를 짜서 남몰래 쌀 쉰닷 말을 넣어 두고 이것을 알아맞히는 사람을 사위로 삼기로 했는데, 그 사실을 알게 된 장사꾼이 사위가 된 후로 장인이 부르기만 하면, ‘노목궤, 쌀 쉰닷 말’ 하는 말만 되풀이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2)‘노목궤’의 북한어.
    木: 나무 櫃:

  • 服不再降(복불재강) : 양자 나간 사람이나 출가한 여자가 본생가나 친정의 부재모상(父在母喪)에 상복(喪服)을 한 등급 떨어뜨리지 않는 일.
    服: 不: 아니 再: 降: 내릴

  • 良弓難張(양궁난장) : 좋은 활은 당기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좋은 활도 힘을 들여 당겨야 쓸 수 있는 것처럼 아무리 좋은 것도 그것을 쓸 수 있는 재능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효력이 나타난다는 의미.
    弓: 難: 어려울 張: 베풀

  • 無腸公子(무장공자) : (1)기개나 담력이 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2)창자가 없는 동물이라는 뜻으로, ‘게’를 이르는 말.
    無: 없을 腸: 창자 公: 공변될 子: 아들

  • 乞人憐天(걸인연천) : 거지가 하늘을 불쌍히 여긴다는 뜻으로, 불행한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이 부질없이 행복한 사람을 동정함을 이르는 말.
    乞: 人: 사람 天: 하늘

  • 百川學海(백천학해) : 중국 송나라 때에, 좌규(左圭)가 편집한 총서. 수필, 서화, 시문, 시화, 박물 따위에 관한 단편의 글이 100여 종의 책에 수록되어 있다. 1273년에 완성하였다. 177권.
    百: 일백 川: 學: 배울 海: 바다

  • 百家爭鳴(백가쟁명) : (1)많은 학자나 문화인 등이 자기의 학설이나 주장을 자유롭게 발표하여, 논쟁하고 토론하는 일. (2)1956년에 중국 공산당이 정치 투쟁을 위하여 내세운 슬로건. 마르크스주의는 다른 사상과 경쟁하면서 지도적 위치를 차지하여야 하며, 처음부터 절대적 유일사상은 없다고 주장하였다. 문화 혁명 기간 중에는 이 운동이 사라졌다가, 1976년에 문화 혁명 세력을 제거하기 위한 수단으로 문예ㆍ학술 분야에서 장려되기도 했다.
    百: 일백 家: 爭: 다툴 鳴:

  • 飯囊酒袋(반낭주대) : 밥을 담는 주머니와 술을 담는 부대라는 뜻으로, 술과 음식을 축내며 일은 아니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飯: 囊: 주머니 酒: 袋: 자루

  • 九曲肝腸(구곡간장) : 굽이굽이 서린 창자라는 뜻으로, 깊은 마음속 또는 시름이 쌓인 마음속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九: 아홉 曲: 굽을 肝: 腸: 창자

  • 山中宰相(산중재상) : 산중에 은거하면서 나라에 중대한 일이 있을 때만 나와 일을 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양(梁)나라의 도홍경이 산속에 살면서 나라에 대사(大事)가 있을 때는 늘 참여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山: 中: 가운데 宰: 벼슬아치 相: 서로

  • 意馬心猿(의마심원) : 생각은 말처럼 달리고 마음은 원숭이처럼 설렌다는 뜻으로, 사람의 마음이 세속의 번뇌와 욕정 때문에 항상 어지러움을 이르는 말.
    意: 馬: 心: 마음 猿: 원숭이

  • 象齒焚身(상치분신) : 코끼리는 상아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죽임을 당한다는 뜻으로, 재물이 많으면 화를 입기 쉬움을 이르는 말.
    象: 코끼리 齒: 焚: 불사를 身:

  • 毛羽未成(모우미성) : 어린 새가 아직 깃이 다 나지 않아 날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람이 아직 어림을 이르는 말.
    毛: 羽: 未: 아닐 成: 이룰

  • 十人十色(십인십색) : (1)영국의 시인이자 극작가인 존슨이 지은 희곡. 5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도시로 나온 시골 청년이 아름다운 애인을 사귀게 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조급성ㆍ허세ㆍ질투 등 인간의 여러 가지 성질 때문에 일어나는 우스꽝스러운 사건을 묘사하였다. 예리하고 지성적인 풍자와 조소를 통하여 영국의 희극에 새로운 유형을 도입한 기질 희극의 대표적 작품이다. 1598년에 발표되었다. (2)열 사람의 열 가지 색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모습이나 생각이 저마다 다름을 이르는 말.
    十: 人: 사람 十: 色:

  • 歲寒松柏(세한송백) : 추운 겨울의 소나무와 잣나무라는 뜻으로, 어떤 역경 속에서도 지조를 굽히지 않는 사람 또는 그 지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歲: 寒: 松: 柏: 측백나무

  • 乾木水生(건목수생) : (1)마른나무에서 물이 난다는 뜻으로, 아무것도 없는 사람에게 무리하게 무엇을 내라고 요구함을 이르는 말. (2)마른나무에서 물이 난다는 뜻으로, 아무것도 없는 사람에게 무리하게 무엇을 내라고 요구함을 이르는 말.
    乾: 마를 木: 나무 水: 生:

  • 斷末魔(단말마) : '죽음의 구멍'이란 뜻의 사혈(四穴)의 범어 '末魔'를 끊는다는 뜻으로, 죽음이나 죽을 때의 의미에서 현재는 '사람이 죽을 때 마지막으로 지르는 비명'의 의미로 사용됨.
    斷: 끊을 末: 魔: 마귀

  • 四知(사지) : 두 사람만의 비밀이라도 어느 때고 반드시 남이 알게 됨을 이르는 말. 중국 후한(後漢)의 양진(楊震)이 형주 자사(荊州刺史)로 부임했을 때, 왕밀(王密)이 밤중에 찾아와서 당신과 나밖에는 아무도 알 사람이 없다 하며 금(金) 열 근을 바쳤을 때,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내가 알고 자네가 안다 하며 받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후한서≫의 <양진전(楊震傳)>에 나오는 말이다.
    四: 知:

  • 點睛(점정) : (1)사람이나 짐승 따위를 그릴 때 맨 나중에 눈동자를 그려 넣음. (2)무슨 일을 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완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을 그리고 난 후에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려 넣었더니 그 용이 실제 용이 되어 홀연히 구름을 타고 하늘로 날아 올라갔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點: 睛: 눈동자

  • 絶壁江山(절벽강산) : 깎아지른 절벽으로 둘러싸인 곳이라는 뜻으로, 아주 귀가 먹었거나 남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사리에 어두운 꽉 막힌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준말 : 절벽].
    絶: 끊을 壁: 江: 山:

  • 春波投石(춘파투석) : 봄 물결에 돌을 던진다는 뜻으로, 삼봉 정도전이 전국 팔도의 사람들의 특성을 표현한 것 중에서 황해도를 표현한 것인데, 봄바람 타고 살랑대는 물결에 돌을 던져 파문이 일어나는 것처럼 부드럽게 호응 하는 특성을 이르는 말.
    春: 波: 물결 投: 던질 石:

  • 生卽無生(생즉무생) : (1)우리가 보통 태어난다고 생각하는 그 생(生)도, 인연에 의한 가생(假生)에 불과한 것이므로 실제로는 무생(無生)이라는 말. (2)염불을 닦는 이가 극락 세계에 왕생하면 그대로가 무생을 얻게 되어 대열반(大涅槃)을 얻게 됨을 이르는 말.
    生: 卽: 無: 없을 生:

  • 金城湯池(금성탕지) : 쇠로 만든 성과, 그 둘레에 파 놓은 뜨거운 물로 가득 찬 못이라는 뜻으로, 방어 시설이 잘되어 있는 성을 이르는 말. ≪한서≫의 <괴통전(蒯通傳)>에 나오는 말이다.
    金: 城: 湯: 끓일 池:

  • 暗中摸索(암중모색) : (1)물건 따위를 어둠 속에서 더듬어 찾음. (2)확실한 방법을 모르는 채 짐작으로 무엇을 알아내거나 찾아내려 함. (3)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일의 실마리나 해결책을 찾아내려 함.
    暗: 어두울 中: 가운데 摸: 찾을 索: 찾을

  • 弊帚(폐추) : 닳아 빠진 비라는 뜻으로, 분수(分數)에 넘게 자만심이 강(强)한 사람을 이르는 말.
    弊: 해어질 帚:

  • 比屋可封(비옥가봉) : 집집마다 덕행이 있어 모두 표창할 만하다는 뜻으로, 나라에 어진 사람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比: 견줄 屋: 可: 옳을 封: 봉할

  • 劍林地獄(검림지옥) : 불경, 불효, 무자비한 죄를 지은 사람이 떨어지는 지옥. 시뻘겋게 단 뜨거운 쇠 알의 열매가 달리고 잎이 칼로 된 나무 숲속에서 온몸이 찔리는 고통을 받는다.
    劍: 林: 수풀 地: 獄:

  • 蜀犬吠日(촉견폐일) : 식견이 좁은 사람이 현인(賢人)의 언행을 의심하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촉나라는 산이 높고 안개가 항상 짙어 해가 보이는 날이 드물기 때문에 개들이 해를 보면 이상히 여겨 짖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蜀: 나라 이름 犬: 吠: 짖을 日:

  • 規矩準繩(규구준승) : (1)목수가 쓰는 걸음쇠, 곱자, 수준기, 다림줄을 통틀어 이르는 말. (2)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법도.
    規: 矩: 곱자 準: 법도 繩: 노끈

  • 得能莫忘(득능막망) : 사람으로써 알아야 할 것을 배운 후(後)에는 잊지 않도록 노력(努力)하여야 함.
    得: 얻을 能: 능할 莫: 없을 忘: 잊을

  • 群鷄一鶴(군계일학) : 닭의 무리 가운데에서 한 마리의 학이란 뜻으로, 많은 사람 가운데서 뛰어난 인물을 이르는 말. ≪진서(晉書)≫의 <혜소전(嵆紹傳)>에 나오는 말이다.
    群: 무리 鷄: 一: 鶴:

  • 蜂起(봉기) : 벌 떼처럼 떼 지어 세차게 일어남.
    蜂: 起: 일어날

  • 等像(등상) : 나무, 돌, 흙, 쇠 따위로 만든 사람의 형상이라는 뜻으로, 몹시 어리석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等: 등급 像: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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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90 #음식 79 #처음 91 #사용 312 #때문 58 #표현 88 #신하 62 #경우 64 #경계 56 #부모 136 #고사 108 #아래 86 #상대 56 #소리 96 #속담 63 #비유 1177 #아침 72 #중국 253 #이익 89 #자리 94 #모양 142 #서로 71 #재주 82 #무리 64 #잘못 93 #학문 107 #가운데 104 #사이 200 #자식 104 #물건 136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660개) : 사라, 사락, 사란, 사람, 사랍, 사랑, 사랖, 사래, 사램, 사략, 사량, 사레, 사려, 사력, 사련, 사렬, 사렴, 사렵, 사령, 사례, 사로, 사록, 사론, 사롬, 사롭, 사롱, 사료, 사룡, 사루, 사룩, 사룻, 사룽, 사류, 사륙, 사륜, 사륵, 사름, 사릅, 사릉, 사릋, 사리, 사린, 사림, 사립, 삭로, 삭료, 삭름, 삭립, 삭릿, 산락, 산란, 산랑, 산략, 산량, 산력, 산령, 산로, 산록, 산뢰, 산료, 산류, 산륜, 산릉, 산리, 산림, 산립, 살랑, 살래, 살략, 살럼, 살레, 살렘, 살렙, 살렴, 살로, 살롤, 살롱, 살륙, 살릭, 살림, 삼라, 삼락, 삼략, 삼량, 삼력, 삼련, 삼렬, 삼령, 삼례, 삼로, 삼록, 삼론, 삼롱, 삼뢰, 삼룡, 삼루, 삼류, 삼륜, 삼릉, 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