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에 관한 한자 모두 1,817

  • 不協和音 획순 不協和音(불협화음) : (1)둘 이상의 음이 동시에 날 때, 서로 어울리지 아니하여 불안정한 느낌을 주는 음. (2)어떤 집단 내의 사람들 사이가 원만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不: 아니 協: 합할 和: 고를 音: 소리

  • 雲開見日 획순 雲開見日(운개견일) : 구름이 열려 해를 보게된다는 뜻으로, 오랫동안 막히고 갇혔던 것이 비로소 열리어 통하는 의미나, 의문 또는 불안하던 것이 해소되거나 불화(不和)한 사이가 화해를 하게된다는 의미로도 사용됨.
    雲: 구름 開: 見: 日:

  • 出將入相 획순 出將入相(출장입상) : 나가서는 장수가 되고 들어와서는 재상이 된다는 뜻으로, 문무를 다 갖추어 장상(將相)의 벼슬을 모두 지냄을 이르는 말.
    出: 將: 장수 入: 相: 서로

  • 雄猛卓特 획순 雄猛卓特(웅맹탁특) : 웅장하고 용맹하며 탁월하고 특출함.
    雄: 수컷 猛: 사나울 卓: 높을 特: 유다를

  • 莫上莫下 획순 莫上莫下(막상막하) : 누가 더 나은지 가릴 수 없을 만큼 차이가 거의 없음.
    莫: 없을 上: 莫: 없을 下: 아래

  • 鑿壁引光(착벽인광) : 벽을 뚫어서 불빛을 끌어 들인다는 뜻으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여 열심히 공부하는 ‘고학(苦學)’ 의미.[= 鑿壁偸光(착벽투광)].
    鑿: 뚫을 壁: 引: 당길 光:

  • 將計就計(장계취계) : 상대편의 계교를 미리 알아채고 그것을 역이용함. 또는 그 계교.
    將: 장수 計: 就: 이룰 計:

  • 良弓難張(양궁난장) : 좋은 활은 당기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좋은 활도 힘을 들여 당겨야 쓸 수 있는 것처럼 아무리 좋은 것도 그것을 쓸 수 있는 재능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효력이 나타난다는 의미.
    弓: 難: 어려울 張: 베풀

  • 虛靈不昧(허령불매) : 잡된 생각이 없이 마음이 신령하여 어둡지 아니함. 유교에서 말하는 심상(心狀)과 명덕(明德)의 본질이다.
    虛: 靈: 신령 不: 아니 昧: 어두울

  • 甘呑苦吐(감탄고토)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으로, 자신의 비위에 따라서 사리의 옳고 그름을 판단함을 이르는 말.
    甘: 呑: 삼킬 苦: 吐: 토할

  • 乞人憐天(걸인연천) : 거지가 하늘을 불쌍히 여긴다는 뜻으로, 불행한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이 부질없이 행복한 사람을 동정함을 이르는 말.
    乞: 人: 사람 天: 하늘

  • 百家爭鳴(백가쟁명) : (1)많은 학자나 문화인 등이 자기의 학설이나 주장을 자유롭게 발표하여, 논쟁하고 토론하는 일. (2)1956년에 중국 공산당이 정치 투쟁을 위하여 내세운 슬로건. 마르크스주의는 다른 사상과 경쟁하면서 지도적 위치를 차지하여야 하며, 처음부터 절대적 유일사상은 없다고 주장하였다. 문화 혁명 기간 중에는 이 운동이 사라졌다가, 1976년에 문화 혁명 세력을 제거하기 위한 수단으로 문예ㆍ학술 분야에서 장려되기도 했다.
    百: 일백 家: 爭: 다툴 鳴:

  • 富貴榮華(부귀영화) : 재산이 많고 지위가 높으며 귀하게 되어서 세상에 드러나 온갖 영광을 누림.
    富: 가멸 貴: 귀할 榮: 영화 華: 빛날

  • 談笑自若(담소자약) : 근심이나 놀라운 일을 당하였을 때도 보통 때와 같이 웃고 이야기함.
    談: 말씀 笑: 웃을 自: 스스로 若: 같을

  • 大書特筆(대서특필) : 신문에서 어떤 사건을 특별히 중요한 기사로 알림.
    大: 書: 特: 유다를 筆:

  • 東西不辨(동서불변) : 동쪽과 서쪽을 가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물이나 사물의 현상을 분별할 수 없을 정도로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東: 동녘 西: 서녘 不: 아니 辨: 분별할

  • 九曲肝腸(구곡간장) : 굽이굽이 서린 창자라는 뜻으로, 깊은 마음속 또는 시름이 쌓인 마음속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九: 아홉 曲: 굽을 肝: 腸: 창자

  • 花鳥風月(화조풍월) : (1)꽃과 새와 바람과 달이라는 뜻으로, 천지간의 아름다운 경치를 이르는 말. (2)멋스럽고 풍치가 있는 일. 또는 그렇게 노는 일.
    花: 鳥: 風: 바람 月:

  • 似而非(사이비) : 겉으로는 비슷하나 속은 완전히 다름. 또는 그런 것.
    似: 같을 而: 말 이을 非: 아닐

  • 叩頭謝罪(고두사죄) : 머리를 조아리며 잘못을 빎.
    叩: 두드릴 頭: 머리 謝: 사례할 罪: 허물

  • 斷末魔(단말마) : '죽음의 구멍'이란 뜻의 사혈(四穴)의 범어 '末魔'를 끊는다는 뜻으로, 죽음이나 죽을 때의 의미에서 현재는 '사람이 죽을 때 마지막으로 지르는 비명'의 의미로 사용됨.
    斷: 끊을 末: 魔: 마귀

  • 俯察仰觀(부찰앙관) : 아래로 살피고 위로 본다는 뜻으로, 아랫사람의 형편을 두루 굽어 살피고 윗사람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우러러본다는 의미.
    俯: 구부릴 察: 살필 仰: 우러를 觀:

  • 粒粒辛苦(입립신고) : (1)낟알 하나하나가 모두 농부의 피땀이 어린 결정체라는 뜻으로, 곡식의 소중함을 이르는 말. (2)어떤 일을 이루기 위하여 고심하여 애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粒: 낟알 辛: 매울 苦:

  • 金城湯池(금성탕지) : 쇠로 만든 성과, 그 둘레에 파 놓은 뜨거운 물로 가득 찬 못이라는 뜻으로, 방어 시설이 잘되어 있는 성을 이르는 말. ≪한서≫의 <괴통전(蒯通傳)>에 나오는 말이다.
    金: 城: 湯: 끓일 池:

  • 暗中摸索(암중모색) : (1)물건 따위를 어둠 속에서 더듬어 찾음. (2)확실한 방법을 모르는 채 짐작으로 무엇을 알아내거나 찾아내려 함. (3)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일의 실마리나 해결책을 찾아내려 함.
    暗: 어두울 中: 가운데 摸: 찾을 索: 찾을

  • 權不十年(권불십년) : 권세는 십 년을 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높은 권세라도 오래가지 못함을 이르는 말.
    權: 저울추 不: 아니 十: 年:

  • 比屋可封(비옥가봉) : 집집마다 덕행이 있어 모두 표창할 만하다는 뜻으로, 나라에 어진 사람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比: 견줄 屋: 可: 옳을 封: 봉할

  • 行易知難(행이지난) : 행하기는 쉬우나 알기는 어렵다는 뜻으로, 앎을 얻는다는 것은 극히 어려우나, 이미 앎에 이르러서는 그 아는 바에 의해서 이를 행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는 의미.
    行: 易: 쉬울 知: 難: 어려울

  • 渴而穿井(갈이천정) : 목이 말라서야 우물을 판다는 뜻으로, 미리 준비하지 않다가 일을 닥치고서 서둘러봐야 소용이 없음을 의미.
    渴: 목마를 而: 말 이을 穿: 뚫을 井: 우물

  • 規矩準繩(규구준승) : (1)목수가 쓰는 걸음쇠, 곱자, 수준기, 다림줄을 통틀어 이르는 말. (2)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법도.
    規: 矩: 곱자 準: 법도 繩: 노끈

  • 販賤賣貴(판천매귀) :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는 뜻으로, 헐값에 사서 비싸게 되판다는 의미.
    販: 賤: 천할 賣: 貴: 귀할

  • 誨盜誨淫(회도회음) : 도둑질을 가르치고 음탕함을 가르친다는 뜻으로, 재물을 허술하게 간직하는 것은 도둑을 끌어들이는 것이고, 여자가 지나치게 몸단장을 하는 것은 음탕한 사나이를 불러들이는 것이 된다는 의미에서 유래된 말.
    誨: 가르칠 盜: 도둑 誨: 가르칠 淫: 음란할

  • 瓜田不納履(과전불납리) : 오이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말라는 뜻으로, 의심받기 쉬운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함을 이르는 말. ≪문선(文選)≫의 <고악부(古樂府)> ‘군자행(君子行)’에 나오는 말이다.
    瓜: 오이 田: 不: 아니 納: 들일 履: 밟을

  • 去者日疎(거자일소) : 죽은 사람에 대한 생각은 날이 갈수록 잊게 된다는 뜻으로, 서로 멀리 떨어져 있으면 점점 사이가 멀어짐을 이르는 말.
    去: 者: 日: 疎: 트일

  • 盧生之夢(노생지몽) : 인생과 영화의 덧없음을 이르는 말. 서기 731년에 노생(盧生)이 한단이란 곳에서 여옹(呂翁)의 베개를 빌려 잠을 잤는데, 꿈속에서 80년 동안 부귀영화를 다 누렸으나 깨어 보니 메조로 밥을 짓는 동안이었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生: 之: 夢:

  • 宋襄之仁(송양지인) : 하찮은 인정을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송나라 양공(襄公)이 초나라를 칠 때, 공자(公子) 목이(目夷)가 적이 포진하기 전에 치자고 청하였으나, 양공이 받아들이지 않고 적이 포진하기를 기다리다가 오히려 대패하여 세상 사람들이 비웃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宋: 송나라 襄: 도울 之: 仁: 어질

  • 矯枉過直(교왕과직) : 굽은 것을 바로잡으려다가 정도에 지나치게 곧게 한다는 뜻으로,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려다가 너무 지나쳐서 오히려 나쁘게 됨을 이르는 말.
    矯: 바로잡을 枉: 굽을 過: 지날 直: 곧을

  • 百發百中(백발백중) : (1)백 번 쏘아 백 번 맞힌다는 뜻으로, 총이나 활 따위를 쏠 때마다 겨눈 곳에 다 맞음을 이르는 말. (2)무슨 일이나 틀림없이 잘 들어맞음.
    百: 일백 發: 百: 일백 中: 가운데

  • 殺身成仁(살신성인) : 자기의 몸을 희생하여 인(仁)을 이룸. ≪논어≫의 <위령공편(衛靈公篇)>에 나오는 말이다.
    殺: 죽일 身: 成: 이룰 仁: 어질

  • 抛塼引玉(포전인옥) : 병법에서, 좋아 보이거나 비슷해 보이는 미끼를 유인책으로 먼저 제시한 뒤에 여기에 속은 어리석은 적을 쳐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는 작전이나 전술을 이르는 말.
    抛: 던질 塼: 벽돌 引: 당길 玉: 구슬

  • 鏡中美人(경중미인) : (1)거울에 비친 미인이라는 뜻으로, 실속 없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경우가 바르고 얌전하다고 하여 서울ㆍ경기 지역 사람의 성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鏡: 거울 中: 가운데 美: 아름다울 人: 사람

  • 金枝玉葉(금지옥엽) : (1)금으로 된 가지와 옥으로 된 잎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가족을 높여 이르는 말. (2)매우 소중하고 귀한 자식을 이르는 말. (3)구름의 아름다운 모양을 이르는 말.
    金: 枝: 가지 玉: 구슬 葉:

  • 英雄豪傑(영웅호걸) : 영웅과 호걸을 아울러 이르는 말.
    英: 꽃부리 雄: 수컷 豪: 호걸 傑: 뛰어날

  • 南橘北枳(남귤북지) : 강남의 귤을 강북에 심으면 탱자가 된다는 뜻으로, 사람은 사는 곳의 환경에 따라 착하게도 되고 악하게도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南: 남녘 橘: 귤나무 北: 북녘 枳: 가지

  • 奸細之輩(간세지배) : 간사한 짓을 하는 나쁜 사람의 무리.
    奸: 범할 細: 가늘 之: 輩: 무리

  • 離合集散(리합집산) : (1)헤어졌다가 만나고 모였다가 흩어짐. (2)‘이합집산’의 북한어.
    合: 합할 集: 모일 散: 흩을

  • 不遠千里(불원천리) : 천 리 길도 멀다고 여기지 않음.
    不: 아니 遠: 千: 일천 里: 마을

  • 望洋之歎(망양지탄) : 멀리 바다를 바라보는 탄식이라는 뜻으로, 위대한 인물이나 심원(深遠)한 학문 등에 접하여, 자기의 힘이 미치지 못함을 느껴서 하는 탄식의 의미.
    望: 바랄 洋: 바다 之: 歎: 탄식할

  • 三軍可奪帥(삼군가탈수) : 아무리 많은 군졸의 호위도 화합하지 못한 부하들이라면 그 대장도 탈취할 수 있다는 뜻으로, 반대로 필부의 의지는 절대로 빼앗을 수 없다는 의미.
    三: 軍: 군사 可: 옳을 奪: 빼앗을 帥: 장수

  • 先見之明(선견지명) :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앞을 내다보고 아는 지혜.
    先: 먼저 見: 之: 明: 밝을

  • 股肱之臣(고굉지신) : 다리와 팔같이 중요한 신하라는 뜻으로, 임금이 가장 신임하는 신하를 이르는 말.
    股: 넓적다리 肱: 之: 臣: 신하

  • 從心所欲(종심소욕) : 마음에 하고 싶은 대로 좇아서 함. ≪논어≫의 <위정(爲政)> 편에 나오는 말이다.
    從: 좇을 心: 마음 所: 欲: 하고자 할

  • 管鮑之交(관포지교) : 관중과 포숙의 사귐이란 뜻으로, 우정이 아주 돈독한 친구 관계를 이르는 말.
    管: 대롱 鮑: 절인 어물 之: 交: 사귈

  • 萬折必東(만절필동) : 황허는 아무리 굽이가 많아도 반드시 동쪽으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충신의 절개는 꺾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折: 꺾을 必: 반드시 東: 동녘

  • 胡奴子息(호노자식) : 배운 데 없이 막되게 자라 교양이나 버릇이 없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胡: 오랑캐 奴: 子: 아들 息: 숨쉴

  • 死且不避(사차불피) : 죽어도 또한 피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죽음도 피하지 않는데, 하물며 딴 것에 있어서랴?는 강한 정신적 무장을 의미함.
    死: 죽을 且: 不: 아니 避: 피할

  • 不違農時(불위농시) : 농사의 때를 어기지 않는다는 뜻으로, 농사철에는 농사에 전념하도록 농번기를 피하여 백성을 부리는 일을 의미하는 말.
    不: 아니 違: 어길 農: 농사 時:

  • 犬馬之齒(견마지치) : 개나 말처럼 보람 없이 헛되게 먹은 나이라는 뜻으로, 남에게 자기의 나이를 낮추어 이르는 말.
    犬: 馬: 之: 齒:

  • 逢人輒說(봉인첩설) : 만나는 사람마다 이야기하여 소문을 널리 퍼뜨림.
    逢: 만날 人: 사람 輒: 문득 說: 말씀

  • 獨不將軍(독불장군) : (1)무슨 일이든 자기 생각대로 혼자서 처리하는 사람. (2)다른 사람에게 따돌림을 받는 외로운 사람. (3)혼자서는 장군이 될 수 없다는 뜻으로, 남과 의논하고 협조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獨: 홀로 不: 아니 將: 장수 軍: 군사

  • 九十春光(구십춘광) : (1)봄의 석 달 동안. (2)석 달 동안의 화창한 봄 날씨.
    九: 아홉 十: 春: 光:

  • 馭風之客(어풍지객) : ‘신선’을 달리 이르는 말. 바람을 부리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馭: 말 부릴 風: 바람 之: 客:

  • 經世濟民(경세제민) : 세상을 다스리고 백성을 구제함.
    經: 지날 世: 인간 濟: 건널 民: 백성

  • 稽顙再拜(계상재배) : 이마가 땅에 닿도록 몸을 굽혀 두 번 절함. 흔히 한문 투의 편지글에서 상제(喪制)가 상대편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 위하여 편지 첫머리에 쓴다.
    稽: 생각할 顙: 이마 再: 拜:

  • 名不虛傳(명불허전) : 명성이나 명예가 헛되이 퍼진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이름날 만한 까닭이 있음을 이르는 말.
    名: 이름 不: 아니 虛: 傳: 전할

  • 一喜一悲(일희일비) : (1)한편으로는 기뻐하고 한편으로는 슬퍼함. 또는 기쁨과 슬픔이 번갈아 일어남. (2)한편으로는 기쁘고 한편으로는 슬픔.
    一: 喜: 기쁠 一: 悲: 슬플

  • 一罰百戒(일벌백계) : 한 사람을 벌주어 백 사람을 경계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하여 본보기로 한 사람에게 엄한 처벌을 하는 일을 이르는 말.
    一: 罰: 百: 일백 戒: 경계할

  • 三生緣分(삼생연분) : 삼생을 두고 끊어지지 않을 깊은 인연. 부부간의 인연을 이른다.
    三: 生: 緣: 가선 分: 나눌

  • 捲土重來(권토중래) : (1)땅을 말아 일으킬 것 같은 기세로 다시 온다는 뜻으로, 한 번 실패하였으나 힘을 회복하여 다시 쳐들어옴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두목의 <오강정시(烏江亭詩)>에 나오는 말로, 항우가 유방과의 결전에서 패하여 오강(烏江) 근처에서 자결한 것을 탄식한 말에서 유래한다. (2)어떤 일에 실패한 뒤에 힘을 가다듬어 다시 그 일에 착수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捲: 土: 重: 무거울 來:

  • 入耳出口(입이출구) : 귀로 들어와서 입으로 나간다는 뜻으로, 귀로 듣고 입으로 바로 말하는 것처럼 말을 금방 옮기거나, 남의 말을 자신의 견해(見解)처럼 말한다는 의미.
    入: 耳: 出: 口:

  • 空中樓閣(공중누각) : 공중에 떠 있는 누각이라는 뜻으로, 아무런 근거나 토대가 없는 사물이나 생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空: 中: 가운데 閣: 문설주

  • 私利私慾(사리사욕) : 사사로운 이익과 욕심.
    私: 사사 利: 날카로울 私: 사사 慾: 욕심

  • 任子之典(임자지전) : 나라에 공로를 세운 신하의 자손에게 벼슬을 주던 특전(特典).
    任: 맡길 子: 아들 之: 典:

  • 鷄鳴狗盜(계명구도) : 비굴하게 남을 속이는 하찮은 재주 또는 그런 재주를 가진 사람을 이르는 말. 중국 제나라의 맹상군이 진(秦)나라 소왕(昭王)에게 죽게 되었을 때, 식객(食客) 가운데 개를 가장하여 남의 물건을 잘 훔치는 사람과 닭의 울음소리를 잘 흉내 내는 사람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빠져나왔다는 데서 유래한다.
    鷄: 鳴: 狗: 盜: 도둑

  • 本然之性(본연지성) : 모든 사람이 본디부터 가지고 있는 착하고 평등한 천성(天性).
    本: 然: 그러할 之: 性: 성품

  • 堅忍不拔(견인불발) : 굳게 참고 견디어 마음이 흔들리지 않음.
    堅: 굳을 忍: 참을 不: 아니 拔:

  • 擊壤歌(격양가) : 풍년이 들어 농부가 태평한 세월을 즐기는 노래. 중국의 요임금 때에, 태평한 생활을 즐거워하여 불렀다고 한다.
    擊: 壤: 歌: 노래

  • 多情多感(다정다감) : 정이 많고 감정이 풍부함.
    多: 많을 情: 多: 많을 感: 느낄

  • 易姓革命(역성혁명) : (1)왕조가 바뀌는 일. (2)중국에 있었던 유교 정치사상의 기본 관념의 하나. 제왕이 부덕하여 민심을 잃으면, 덕이 있는 다른 사람이 천명을 받아 왕조를 바꾸고 새로운 왕조를 세워도 좋다고 하는 사상이다.
    易: 바꿀 姓: 革: 가죽 命: 목숨

  • 空山明月(공산명월) : (1)사람 없는 빈산에 외로이 비치는 밝은 달. (2)‘대머리’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空: 山: 明: 밝을 月:

  • 麻中之蓬(마중지봉) : 삼밭 속의 쑥이라는 뜻으로, 곧은 삼밭 속에서 자란 쑥은 곧게 자라게 되는 것처럼 선한 사람과 사귀면 그 감화를 받아 자연히 선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麻: 中: 가운데 之: 蓬:

  • 虧盈益謙(휴영익겸) : 가득 찬 것을 덜어서 감소한 것에 더해준다는 뜻으로, 하늘의 도(天道)는 해가 정중에서 기울고, 달은 차면 이지러지는 것과 같이 가득 찬 것에서 덜어서 부족한 것에 보태어주는 역할을 한다는 의미. <역경(易經)>.
    虧: 이지러질 盈: 益: 더할 謙: 겸손할

  • 螳螂窺蟬(당랑규선) : 눈앞의 이익에만 정신이 팔려 뒤에 닥친 위험을 깨닫지 못함을 이르는 말. 사마귀가 매미를 덮치려고 엿보는 데에만 정신이 팔려 참새가 자신을 엿보고 있음을 몰랐다는 데서 유래한다.
    螳: 버마재비 螂: 버마재비 窺: 엿볼 蟬: 매미

  • 畫龍點睛(화룡점정) : (1)무슨 일을 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완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용을 그리고 난 후에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려 넣었더니 그 용이 실제 용이 되어 홀연히 구름을 타고 하늘로 날아 올라갔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2)글을 짓거나 일을 하는 데서 가장 요긴한 어느 한 대목을 잘함으로써 전체가 생동하게 살아나거나 활기 있게 됨을 이르는 말.
    畫: 그림 龍: 點: 睛: 눈동자

  • 繁文縟禮(번문욕례) : 번거롭고 까다로운 규칙과 예절.
    繁: 많을 文: 글월 縟: 무늬 禮: 예도

  • 囊中之錐(낭중지추) : 주머니 속의 송곳이라는 뜻으로,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저절로 사람들에게 알려짐을 이르는 말.
    囊: 주머니 中: 가운데 之: 錐: 송곳

  • 長命富貴(장명부귀) : 오래 살며 부귀를 누림.
    長: 命: 목숨 富: 가멸 貴: 귀할

  • 四海爲家(사해위가) : 온 세상이 집이 된다는 뜻으로, 천하를 제 집안으로 만든다는 의미로는 제업(帝業)의 광대함을 이르고, 온나라 어느 곳에도 집이 있다는 의미로는 떠돌아다니며 일정한 주거가 없다는 의미로 사용됨.
    四: 海: 바다 爲: 家:

  • 山中白雲(산중백운) : 산 속의 흰 구름이라는 뜻으로, 山中의 白雲은 내 마음을 기쁘게 해 주지만 선물로 당신에게 줄 수 없다는 의미에서 방문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로 사용됨.
    山: 中: 가운데 白: 雲: 구름

  • 同病相憐(동병상련) : 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긴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김을 이르는 말. ≪오월춘추≫의 <합려내전(闔閭內傳)>에 나온다.
    同: 한가지 病: 相: 서로 憐: 불쌍히여길

  • 五獸不動(오수부동) : 닭, 개, 사자, 호랑이, 고양이가 한곳에 모이면 서로 두려워하고 꺼리어 움직이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회 조직이 서로 견제하는 여러 세력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이르는 말.
    五: 다섯 獸: 짐승 不: 아닌가 動: 움직일

  • 身兼奴僕(신겸노복) : 자기 몸이 노복을 겸하였다는 뜻으로, 집안이 가난하여 종을 두지 못하고 몸소 궂은일을 함을 이르는 말.
    身: 兼: 겸할 奴: 僕:

  • 廓揮乾斷(확휘건단) : 과단성 있게 다스림.
    廓: 揮: 휘두를 乾: 마를 斷: 끊을

  • 內省不疚(내성불구) : 자기 자신을 돌이켜 보아 부끄러움이 없음.
    內: 省: 살필 不: 아니 疚: 오랜 병

  • 以肉委餓虎(이육위아호) : 고기를 굶주린 호랑이에게 맡긴다는 뜻으로, 고양이에 생선가게 맡기는 격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아무 가치 없는 개죽음을 비유하는 말로도 사용됨.
    以: 肉: 고기 委: 맡길 餓: 주릴 虎:

  • 時不可失(시불가실) : 때는 한번 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뜻으로, 때를 놓쳐서는 안 됨을 이르는 말.
    時: 不: 아니 可: 옳을 失: 잃을

  • 三韓甲族(삼한갑족) : 예로부터 대대로 문벌이 높은 집안.
    三: 韓: 나라 이름 甲: 갑옷 族: 겨레

  • 震天動地(진천동지) : (1)소리 따위가 하늘과 땅을 뒤흔듦. (2)위력이나 기세를 천하에 떨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震: 벼락 天: 하늘 動: 움직일 地:

  • 一無失錯(일무실착) : 침착하고 치밀하여 일을 처리하는 데에 하나의 실수나 잘못이 없음.
    一: 無: 없을 失: 잃을 錯: 섞일

  • 良知良能(양지양능) : 교육이나 경험에 의하지 않고 선천적으로 사물을 판단하고 행할 수 있는 마음의 작용.
    知: 能: 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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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339 #군자 56 #어머니 72 #훌륭 85 #때문 58 #근심 65 #편안 62 #유래 280 #잘못 93 #사이 200 #구름 67 #무리 64 #예전 60 #중국 253 #어려움 105 #가난 90 #방법 59 #물건 136 #여자 101 #나무 166 #머리 141 #목숨 58 #행동 137 #생각 236 #모양 142 #조금 96 #모습 66 #서로 71 #사물 172 #처음 91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856개) : 아마, 아막, 아만, 아말, 아망, 아매, 아먼, 아멘, 아멩, 아명, 아모, 아목, 아몬, 아몽, 아무, 아문, 아물, 아미, 아민, 아밍, 악마, 악막, 악매, 악면, 악명, 악모, 악목, 악몽, 악무, 악문, 악물, 악미, 안마, 안막, 안맥, 안맹, 안멘, 안면, 안명, 안모, 안목, 안무, 안문, 안물, 안민, 안밀, 알마, 알매, 알면, 알목, 알몸, 알못, 알묘, 알무, 알문, 앏면, 앏묗, 암마, 암막, 암만, 암말, 암망, 암매, 암맥, 암맹, 암먼, 암면, 암명, 암모, 암무, 암묵, 암문, 암물, 암민, 압마, 압맥, 압모, 압물, 압미, 압밀, 앙망, 앙면, 앙모, 앙묘, 앙문, 앙물, 앞막, 앞말, 앞면, 앞몸, 앞무, 앞문, 앞물, 애마, 애막, 애망, 애매, 애먼, 애멸, 애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