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에 관한 한자 모두 1,817

  • 擧棋不定 획순 擧棋不定(거기부정)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擧: 棋: 바둑 不: 아닌가 定: 정할

  • 束手無策 획순 束手無策(속수무책)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束: 묶을 手: 無: 없을 策:

  • 空前絶後 획순 空前絶後(공전절후)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空: 前: 絶: 끊을 後:

  • 牛耳讀經 획순 牛耳讀經(우이독경)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牛: 耳: 讀: 읽을 經: 지날

  • 百不一失 획순 百不一失(백불일실)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百: 일백 不: 아니 一: 失: 잃을

  • 杜口呑聲(두구탄성)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杜: 팥배나무 口: 呑: 삼킬 聲: 소리

  • 指呼之間(지호지간) : 손짓하여 부를 만큼 가까운 거리.
    指: 손가락 呼: 부를 之: 間:

  • 奢者心常貧(사자심상빈) : 사치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뜻으로,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 줄 몰라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의미.
    奢: 사치할 者: 心: 마음 常: 항상 貧: 가난할

  • 堂內至親(당내지친) : 팔촌 안의 가까운 일가붙이.
    堂: 內: 至: 이를 親: 친할

  • 雪上加霜(설상가상)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雪: 上: 加: 더할 霜: 서리

  • 門外漢(문외한) : (1)어떤 일에 직접 관계가 없는 사람. (2)어떤 일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
    門: 外: 바깥 漢: 한수

  • 開門納賊(개문납적) : 문을 열어 도둑이 들어오게 한다는 뜻으로, 제 스스로 화를 불러들임을 이르는 말.
    開: 門: 納: 들일 賊: 도둑

  • 博引旁證(박인방증) : 널리 예(例)를 인용하고 두루 증거를 보여 논함.
    博: 넓을 引: 당길 旁: 證: 증거

  • 借風使船(차풍사선) : 바람을 빌려 배를 부린다는 뜻으로, 돈을 빌려 임시변통한다는 의미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
    借: 風: 바람 使: 부릴 船:

  • 直往邁進(직왕매진) : 주저하지 아니하고 곧장 힘차게 나아감.
    直: 곧을 往: 邁: 進: 나아갈

  • 溫故知新(온고지신) :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앎. ≪논어≫의 <위정편(爲政篇)>에 나오는 공자의 말이다.
    溫: 따뜻할 故: 知: 新:

  • 言行相反(언행상반) : 말과 행동이 하나로 이른다는 뜻으로, 말과 행동이 같다는 의미.
    言: 말씀 行: 相: 서로 反: 돌이킬

  • 浮言流說(부언유설) : 아무 근거 없이 널리 퍼진 소문.
    浮: 言: 말씀 說: 말씀

  • 得兎忘蹄(득토망제) : 토끼를 잡고는 올무를 잊는다는 뜻으로, 바라던 일을 달성하고는 그에 소용되었던 것을 잊는다는 의미.
    得: 얻을 兎: 토끼 忘: 잊을 蹄:

  • 損上益下(손상익하) : 윗사람에게 해를 끼쳐서 아랫사람을 이롭게 함.
    損: 上: 益: 더할 下: 아래

  • 藉口之端(자구지단) : 핑계로 내세울 만한 거리.
    藉: 깔개 口: 之: 端: 바를

  • 貧者一燈(빈자일등) :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의 등(燈)이라는 뜻으로,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밤 사이에 다 꺼졌으나 가난한 노파 난타(難陀)가 정성으로 바친 하나의 등은 꺼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貧: 가난할 者: 一: 燈: 등불

  • 獸窮則齧(수궁즉설) : 짐승이 궁지에 몰리면 문다는 뜻으로, 사람도 곤궁하여지면 나쁜 짓을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獸: 짐승 窮: 다할 則: 齧:

  • 彼此一般(피차일반) : 두 편이 서로 같음.
    彼: 此: 一: 般:

  • 仁者安仁(인자안인) : 어진 사람은 천명을 알아 인(仁)에 만족하고 마음이 흔들리지 아니함.
    仁: 어질 者: 安: 편안할 仁: 어질

  • 送舊迎新(송구영신) :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送: 보낼 舊: 迎: 맞을 新:

  • 廓然大公(확연대공) : 거리낌 없어 탁 트여 크게 공변되다는 뜻으로, 널리 모든 사물에 사심이 없이 공평함을 의미하는 성인의 마음을 배우는 군자의 학문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廓: 然: 그러할 大: 公: 공변될

  • 改過遷善(개과천선)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改: 고칠 過: 지날 遷: 옮길 善: 착할

  • 妄自尊大(망자존대) : 앞뒤 아무런 생각도 없이 함부로 잘난 체함.
    妄: 망령될 自: 스스로 尊: 높을 大:

  • 室家之樂(실가지락) : 부부 사이의 화목한 즐거움.
    室: 家: 之: 樂: 즐거울

  • 逢場作戱(봉장작희) : 공터를 만나자 놀이를 한다는 뜻으로, 아무데서나 유희(遊戱)를 행하듯이 임기응변(臨機應變)의 조치를 취하거나 미봉책(彌縫策)을 쓴다는 의미.
    逢: 만날 場: 마당 作: 지을 戱:

  • 開卷有得(개권유득) : 책을 열면 소득이 있다는 뜻으로, 책을 읽게 되면 항상 유익함을 얻게 된다는 의미.
    開: 卷: 有: 있을 得: 얻을

  • 是父是子(시부시자) : 이 아비에 이 아들이라는 뜻으로, 그 아비를 닮은 그 자식이라는 의미에서 부자(父子)가 모두 훌륭함을 이르는 말.
    是: 옳을 父: 아비 是: 옳을 子: 아들

  • 深深山川(심심산천) : 깊고 깊은 산천.
    深: 깊을 深: 깊을 山: 川:

  • 肝腦塗地(간뇌도지) : 참혹한 죽임을 당하여 간장(肝臟)과 뇌수(腦髓)가 땅에 널려 있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돌보지 않고 애를 씀을 이르는 말.
    肝: 腦: 塗: 진흙 地:

  • 見物生心(견물생심) : 어떠한 실물을 보게 되면 그것을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김.
    見: 物: 만물 生: 心: 마음

  • 簞食瓢飮(단사표음) : 대나무로 만든 밥그릇에 담은 밥과 표주박에 든 물이라는 뜻으로, 청빈하고 소박한 생활을 이르는 말.
    簞: 대광주리 食: 瓢: 飮: 마실

  • 無爲之治(무위지치) : 성인의 덕이 지극히 커서 아무 일을 하지 않아도 천하가 저절로 잘 다스려짐.
    無: 없을 爲: 之: 治: 다스릴

  • 廢時曠日(폐시광일) : 때를 버리고 날을 헛되이 보낸다는 뜻으로, 때를 헛되어 보내며 무익(無益)하게 시일을 보낸다는 의미.
    廢: 폐할 時: 曠: 밝을 日:

  • 溫凊定省(온정정성) : 자식이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섬기는 도리.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하며, 저녁에는 자리를 편히 마련하고, 아침에는 안부를 여쭙는 일을 이른다.
    溫: 따뜻할 凊: 서늘할 定: 정할 省: 살필

  • 知女莫如母(지녀막여모) : 딸을 아는 것은 어머니만 같은 이가 없다는 뜻으로, 어머니라야 딸의 마음을 가장 잘 안다는 의미.
    知: 女: 여자 莫: 없을 如: 같을 母: 어미

  • 欠身答禮(흠신답례) : 몸을 굽혀서 답례함. 또는 그런 답례.
    欠: 하품 身: 答: 대답할 禮: 예도

  • 毫末爲丘山(호말위구산) : 터럭 끝이 언덕 산이 된다는 뜻으로, 지극히 작은 것도 쌓이면 산도 될 수 있다는 의미.
    毫: 가는 털 末: 爲: 丘: 언덕 山:

  • 不費之惠(불비지혜) : 자기에게는 해가 될 것이 없어도 남에게는 이익이 될 만하게 베풀어 주는 은혜.
    不: 아니 費: 之: 惠: 은혜

  • 通姓名(통성명) : 처음으로 인사할 때 서로 성과 이름을 알려 줌.
    通: 통할 姓: 名: 이름

  • 富國安民(부국안민) : 나라를 넉넉하게 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한다는 뜻으로, 나라를 부유하게 하고 백성들을 편안하게 안정시킨다는 의미.
    富: 가멸 國: 나라 安: 편안할 民: 백성

  • 屠門大嚼(도문대작) : 조선 시대에, 허균이 전국 팔도의 식품과 명산지에 관하여 적은 책.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식품 전문서이다. 1권.
    屠: 잡을 門: 大: 嚼: 씹을

  • 抑揚反覆(억양반복) : 혹은 억제하고 혹은 찬양하기를 여러 번 뒤집음.
    抑: 누를 揚: 오를 反: 돌이킬 覆: 뒤집힐

  • 兩相和賣(양상화매) : 파는 쪽과 사는 쪽이 서로 잘 의논하여서 물건을 팔고 삼.
    相: 서로 和: 고를 賣:

  • 迷途知反(미도지반) : 길을 잃으면 돌아올 줄 안다는 뜻으로, 바른 길을 찾다가 못 찾으면 근본에서 다시 생각할 줄을 안다는 의미.
    迷: 미혹할 途: 知: 反: 돌이킬

  • 如履薄氷(여리박빙) : 살얼음을 밟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如: 같을 履: 밟을 薄: 엷을 氷: 얼음

  • 起死回生(기사회생) : 거의 죽을 뻔하다가 도로 살아남.
    起: 일어날 死: 죽을 回: 生:

  • 漆者不畵(칠자불화) : 옻칠을 하는 사람은 그림을 그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두 가지 일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곧 분업을 의미함.
    漆: 者: 不: 아니 畵: 그림

  • 血氣方壯(혈기방장) : 힘을 쓰고 활동하게 하는 원기가 왕성함.
    血: 氣: 기운 方: 壯: 씩씩할

  • 大馬不死(대마불사) : 바둑에서, 대마가 결국은 살길이 생겨 쉽게 죽지 않는 일.
    大: 馬: 不: 아니 死: 죽을

  • 博而不精(박이부정) : 널리 알지만 정밀하지는 못함.
    博: 넓을 而: 말 이을 不: 아닌가 精: 정미할

  • 暫勞永逸(잠로영일) : 잠깐의 수고로움에 긴 편안함이라는 뜻으로, 잠시동안 수고하여 오랜 동안 즐긴다는 의미.
    暫: 잠깐 勞: 일할 永: 逸: 숨을

  • 下堂伏地(하당복지) : 윗사람에 대한 존경의 뜻으로 아랫사람이 방이나 마루에서 내려와 땅에 엎드림.
    下: 아래 堂: 伏: 엎드릴 地:

  • 權謀術數(권모술수) : 목적 달성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는 온갖 모략이나 술책.
    權: 저울추 謀: 꾀할 術: 數:

  • 法古創新(법고창신) : 옛 것을 법으로 삼아 새 것을 창조한다는 뜻으로, 과거를 밑거름으로 해서 새로운 것을 도출해낸다는 의미.
    法: 古: 創: 비롯할 新:

  • 三分鼎足(삼분정족) : 셋으로 나뉜 것이 솥의 발 같다는 뜻으로, 솥발처럼 삼자(三者) 천하를 삼분(三分)하고 있다는 의미.
    三: 分: 나눌 鼎: 足:

  • 森羅萬象(삼라만상) : 우주에 있는 온갖 사물과 현상.
    森: 나무 빽빽할 羅: 그물 萬: 일만 象: 코끼리

  • 同心同力(동심동력) : 마음을 같이하여 힘을 합침.
    同: 한가지 心: 마음 同: 한가지 力:

  • 積善餘慶(적선여경) : 착한 일을 많이 한 결과로 경사스럽고 복된 일이 자손에게까지 미침. ≪주역≫의 <문언전(文言傳)>에 나오는 말이다.
    積: 쌓을 善: 착할 餘: 남을 慶: 경사

  • 筆削褒貶(필삭포폄) : 쓰고 삭제하고 칭찬하고 나무란다는 뜻으로, 글에 대해 쓸 곳은 써 넣고 지울 곳은 지우고, 칭찬해야 할 곳은 칭찬하고, 나무랄 곳은 나무라는 공자의 춘추필법(春秋筆法)의 의미처럼 대의명분(大義名分)을 밝혀 세우는 사필(史筆)의 준엄한 논법(論法)의 의미.
    筆: 削: 깎을 褒: 기릴 貶: 떨어뜨릴

  • 修身齊家(수신제가) : 몸과 마음을 닦아 수양하고 집안을 다스림.
    修: 닦을 身: 齊: 가지런할 家:

  • 錢本糞土(전본분토) : 돈은 본래 똥을 섞은 흙이라는 뜻으로, 돈은 원래 썩은 인분(人糞)처럼 천한 것이라는 의미.
    錢: 本: 糞: 土:

  • 置身其外(치신기외) : 몸을 국외(局外)에 둔다는 뜻으로, 사건의 와중(渦中)에 휩쓸려들지 않는다는 의미.
    置: 身: 其: 外: 바깥

  • 太平聖代(태평성대) : 어진 임금이 잘 다스리어 태평한 세상이나 시대.
    太: 平: 평평할 聖: 성스러울 代: 대신

  • 南蠻北狄(남만북적) : 남쪽과 북쪽에 있는 오랑캐. 예전에 중국에서 거란이나 몽고, 인도차이나 따위의 여러 민족을 이르던 말이다.
    南: 남녘 蠻: 오랑캐 北: 북녘 狄: 오랑캐

  • 信言之瑞(신언지서) : 信은 말의 부절(符節)이라는 뜻으로, 전일(前日)에 한 말이 후일(後日)의 일과 일치함을 이르는 신의(信義)의 소중한 가치를 강조하는 의미. [瑞는 符(부)의 의미].
    信: 믿을 言: 말씀 之: 瑞: 상서

  • 京華子弟(경화자제) : 번화한 서울에서 곱게 자란 젊은이라는 뜻으로, 주로 부잣집 자녀들을 이르는 말.
    京: 서울 華: 빛날 子: 아들 弟: 아우

  • 搖脣鼓舌(요순고설) : 입술을 움직이고 혀를 찬다는 뜻으로, 함부로 남을 비평한다는 의미로 활용됨.
    搖: 흔들릴 脣: 입술 鼓: 舌:

  • 絡繹不絶(낙역부절) : 인마(人馬)의 왕래가 계속 이어져 끊어지지 안는다는 뜻으로, 오고가는 것이 잦아 왕래가 끊어지지 않는다는 의미. 絡繹은 絡驛(낙역)의 의미.
    繹: 궁구할 不: 아닌가 絶: 끊을

  • 力透紙背(역투지배) : 힘이 종이 뒤로 뚫린다는 뜻으로, 필력(筆力)이 사무친다는 의미로 필법(筆法)이 날카롭고 힘찬 것을 비유하거나 시(詩)의 내용이 근엄하고 고결함을 비유하여 이름.
    透: 통할 紙: 종이 背:

  • 不偏不黨(불편부당) : 아주 공평하여 어느 쪽으로도 치우침이 없음.
    不: 아니 偏: 치우칠 不: 아닌가 黨: 무리

  • 强壯之年(강장지년) : 몸이 씩씩하고 왕성한 나이의 뜻으로, 원기가 왕성한 나이인 30-40대의 나이를 의미.
    强: 굳셀 壯: 씩씩할 之: 年:

  • 再三再四(재삼재사) : 여러 번 되풀이하여.
    再: 三: 再: 四:

  • 椎輕釘聳(추경정용) : 마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는 뜻으로, 윗사람이 약하면 아랫사람이 말을 듣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椎: 몽치 輕: 가벼울 釘: 聳: 솟을

  • 他山之石(타산지석) :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 <소아(小雅)>에 나오는 말이다.
    他: 다를 山: 之: 石:

  • 奇謀秘計(기모비계) : 기이하고 신비한 謀略(모략)의 뜻으로, 유별나서 신묘하고 신비스러운 계략의 의미.
    奇: 기이할 謀: 꾀할 秘: 숨길 計:

  • 不言之化(불언지화) : 말하지 않는 교화(敎化)라는 뜻으로, 말로 하지 않고 자연히 德(덕)으로 주는 感化(감화)의 의미.
    不: 아니 言: 말씀 之: 化: 화할

  • 破涕爲笑(파체위소) : 울음을 그치고 웃음을 짓는다는 뜻으로, 슬픔을 기쁨으로 바꾼다는 의미.
    破: 깨뜨릴 涕: 눈물 爲: 笑: 웃을

  • 述者之能(술자지능) : (1)글이 잘되고 못 되는 것은 쓴 사람의 능력에 달렸음을 이르는 말. (2)일이 잘되고 안되는 것은 그 사람의 수단에 달렸음을 이르는 말.
    述: 지을 者: 之: 能: 능할

  • 鼻祖(비조) : (1)나중 것의 바탕이 된 맨 처음의 것. (2)한 겨레나 가계의 맨 처음이 되는 조상. (3)어떤 학문이나 기술 따위를 처음으로 연 사람.
    鼻: 祖: 할아비

  • 苦盡甘來(고진감래) :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옴을 이르는 말.
    苦: 盡: 다할 甘: 來:

  • 駟不及舌(사불급설) : 아무리 빠른 사마(駟馬)라도 혀를 놀려서 하는 말을 따르지 못한다는 뜻으로, 소문은 순식간에 퍼지는 것이므로 말을 조심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駟: 사마 不: 아니 及: 미칠 舌:

  • 使鷄司夜(사계사야) : 닭으로 하여금 밤을 맡긴다는 뜻으로, 닭에게 밤 시각을 알리는 일을 맡기는 것처럼, 알맞은 인재에 적합한 일을 맡긴다는 의미.
    使: 부릴 鷄: 司: 맡을 夜:

  • 走伏無地(주복무지) : 달아나고 엎드리기가 땅이 없다는 뜻으로, 도망치고 숨으려 해도 그럴 만한 곳이 없는 달아나 숨을 곳이 없다는 의미.
    走: 달릴 伏: 엎드릴 無: 없을 地:

  • 生殺與奪(생살여탈) : (1)살리고 죽이는 일과 주고 빼앗는 일. (2)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마음대로 쥐고 흔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生: 殺: 죽일 與: 奪: 빼앗을

  • 北窓三友(북창삼우) : 거문고, 술, 시(詩)를 아울러 이르는 말.
    北: 북녘 窓: 三: 友:

  • 破屋數間(파옥수간) : 부서진 집 몇 칸이라는 뜻으로, 허물어지고 협소(狹小)한 집을 의미하는 말.
    破: 깨뜨릴 屋: 數: 間:

  • 確固不動(확고부동) : 튼튼하고 굳어 흔들림이 없음.
    確: 굳을 固: 굳을 不: 아닌가 動: 움직일

  • 肥肉大酒(비육대주) : 살찐 고기와 맛좋은 술이라는 뜻으로, 호화스러운 요리의 의미.
    肥: 살찔 肉: 고기 大: 酒:

  • 男左女右(남좌여우) : 음양설(陰陽說)에서, 왼쪽은 양이고 오른쪽은 음이라 하여 남자는 왼쪽이 소중하고 여자는 오른쪽이 소중함을 이르는 말. 맥, 손금, 자리 따위를 볼 때 여자는 오른쪽을, 남자는 왼쪽을 취한다.
    男: 사내 左: 女: 右: 오른쪽

  • 落花流水(락화류수) : (1)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이라는 뜻으로, 가는 봄의 경치를 이르는 말. (2)살림이나 세력이 약해져 아주 보잘것없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떨어지는 꽃에 정(情)이 있으면 물에도 또한 정이 있어 떨어지는 꽃은 물이 흐르는 대로 흐르기를 바라고 유수는 떨어지는 꽃을 띄워 흐르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남녀가 서로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4)춘앵전이나 처용무에서, 두 팔을 좌우로 한 번씩 뿌리는 춤사위. (5)1929년에 발매한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가요. 김서정(金曙汀)이 작사ㆍ작곡하고, 이정숙(李貞淑)이 노래하였다. 1927년에 만들어진 동명의 무성 영화의 주제가이다. (6)‘낙화유수’의 북한어.
    花: 水:

  • 行則思義(행즉사의) : 행하면 의를 생각한다는 뜻으로, 일거일동(一擧一動)에 예(禮)를 잃지 않으며, 한 가기 일을 행함에도 의(義)를 생각한다는 의미.
    行: 則: 思: 생각할 義: 옳을

  • 和而不壯(화이부장) : 온화하나 씩씩하지 않다는 뜻으로, 문장의 필치(筆致)가 온화(穩和)하기는 하나 웅장(雄壯)하지는 못하다는 의미.
    和: 고를 而: 말 이을 不: 아닌가 壯: 씩씩할

  • 見機而作(견기이작) : 낌새를 알아채고 미리 조치함.
    見: 機: 베틀 而: 말 이을 作: 지을

  • 目不識丁(목불식정) : 아주 간단한 글자인 ‘丁’ 자를 보고도 그것이 ‘고무래’인 줄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까막눈임을 이르는 말.
    目: 不: 아니 識: 丁: 넷째 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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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 105 #속담 63 #죽음 73 #예전 60 #벼슬 88 #나라 392 #재앙 64 #천하 94 #자신 208 #나이 97 #머리 141 #근심 65 #문장 59 #구름 67 #근본 66 #아내 81 #바람 136 #상황 119 #은혜 70 #사물 172 #물건 136 #정도 153 #편안 62 #경우 64 #잘못 93 #사용 312 #하늘 251 #사랑 91 #얼굴 99 #무리 64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856개) : 아마, 아막, 아만, 아말, 아망, 아매, 아먼, 아멘, 아멩, 아명, 아모, 아목, 아몬, 아몽, 아무, 아문, 아물, 아미, 아민, 아밍, 악마, 악막, 악매, 악면, 악명, 악모, 악목, 악몽, 악무, 악문, 악물, 악미, 안마, 안막, 안맥, 안맹, 안멘, 안면, 안명, 안모, 안목, 안무, 안문, 안물, 안민, 안밀, 알마, 알매, 알면, 알목, 알몸, 알못, 알묘, 알무, 알문, 앏면, 앏묗, 암마, 암막, 암만, 암말, 암망, 암매, 암맥, 암맹, 암먼, 암면, 암명, 암모, 암무, 암묵, 암문, 암물, 암민, 압마, 압맥, 압모, 압물, 압미, 압밀, 앙망, 앙면, 앙모, 앙묘, 앙문, 앙물, 앞막, 앞말, 앞면, 앞몸, 앞무, 앞문, 앞물, 애마, 애막, 애망, 애매, 애먼, 애멸, 애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