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한자 모두 90

  • 多發將吏 획순 多發將吏(다발장리) : 조선 시대에, 수령이 인을 잡으려고 많은 수의 포교(捕校)와 사령(使令)을 보내던 일.
    多: 많을 發: 將: 장수 吏: 벼슬아치

  • 個個服招 획순 個個服招(개개복초) : 를 낱낱이 자백함.
    個: 個: 服: 招: 부를

  • 呼天不聞 획순 呼天不聞(호천불문) : 하늘을 불러도 듣지 않는다는 뜻으로, 하늘을 부르며 의 억울함을 하소연하여도 하늘에 들리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呼: 부를 天: 하늘 不: 아니 聞: 들을

  • 逐條發明 획순 逐條發明(축조발명) : 조목조목 따져 가면서 가 없음을 변명함.
    逐: 쫓을 條: 가지 發: 明: 밝을

  • 大逆無道 획순 大逆無道(대역무도) : 임금이나 나라에 큰 를 지어 도리에 크게 어긋나 있음. 또는 그런 짓.
    大: 逆: 거스를 無: 없을 道:

  • 丹筆定罪(단필정죄) : 법규 적용에서 서면에 왕이 주필(朱筆)로써 그 형을 정하여 기록하던 일.
    丹: 붉을 筆: 定: 정할 罪: 허물

  • 良民誤捉(량민오착) : (1) 없는 사람을 잘못 잡음. (2)‘양민오착’의 북한어.
    民: 백성 誤: 그릇할 捉: 잡을

  • 拔舌地獄(발설지옥) : 말로써 를 지은 사람이 죽어서 간다는 지옥. 보습으로 혀를 가는 고통을 준다.
    拔: 舌: 地: 獄:

  • 鷄棲鳳凰食(계서봉황식) : 닭집에서 봉황(鳳凰)이 함께 살면서 모이를 먹는다는 뜻으로, 충신(忠臣)이 천(賤)한 인(罪人)들과 함께 하는 삶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鷄: 棲: 鳳: 봉새 凰: 봉황새 食:

  • 欽恤之典(흠휼지전) : 수를 신중하게 심의하라는 뜻으로 나라에서 내리는 은전(恩典).
    欽: 공경할 恤: 구휼할 之: 典:

  • 徹頭徹尾(철두철미) :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徹: 통할 頭: 머리 徹: 통할 尾: 꼬리

  • 背任受賂(배임수뢰) : 본분의 임무(任務)를 어기고 부정(不正)한 청탁(請託)을 받으며 뇌물(賂物)을 받아 재산(財産) 상(上)의 이익(利益)을 취득(取得)하는 (罪).
    背: 任: 맡길 受: 받을 賂: 뇌물줄

  • 滅罪生善(멸죄생선) : 현재의 장(罪障)을 없애고 후세의 선근(善根)을 일으킴. 또는 그런 일.
    滅: 멸망할 罪: 허물 生: 善: 착할

  • 魚鱗鶴翼(어린학익) : 어린진과 학익진을 아울러 이르는 말.
    魚: 고기 鱗: 비늘 鶴: 翼: 날개

  • 炮烙之刑(포락지형) : (1)뜨겁게 달군 쇠로 살을 지지는 형벌. (2)중국 은나라 주왕(紂王) 때, 기름칠한 구리 기둥을 숯불 위에 걸쳐 놓고 인을 그 위로 건너가게 하던 형벌.
    炮: 구울 烙: 지질 之: 刑: 형벌

  • 千金不死百金不刑(천금불사백금불형) : 천금은 죽지 않고 백금은 형벌(刑罰)을 받지 않는다는 뜻으로, (罪)를 다스리는 자가 사리사욕(私利私慾)에 사로잡혀 천금을 쓰는 자는 죽을 (罪)를 면해 주고, 백금을 쓰는 자는 형벌(刑罰)을 면해 줌을 이르는 말.
    千: 일천 金: 不: 아니 死: 죽을 百: 일백 金: 不: 아니 刑: 형벌

  • 自知其罪(자지기죄) : 자기의 를 스스로 앎.
    自: 스스로 知: 其: 罪: 허물

  • 懷璧有罪(회벽유죄) : 옥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가 된다는 뜻으로, 분수(分數)에 맞지 않는 귀한 물건을 지니고 있으면 훗날 재앙(災殃)을 부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懷: 품을 璧: 둥근 옥 有: 있을 罪: 허물

  • 赦罪之恩(사죄지은) : 를 용서하여 주는 하느님의 은혜.
    赦: 용서할 罪: 허물 之: 恩: 은혜

  • 積惡餘殃(적악여앙) : 남에게 악한 짓을 많이 하여 그 에 따르는 재앙이 자손에게 미침.
    積: 쌓을 惡: 악할 餘: 남을 殃: 재앙

  • 懷玉有罪(회옥유죄) : 옥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가 된다는 뜻으로, 분수(分數)에 맞지 않는 귀한 물건을 지니고 있으면 훗날 재앙(災殃)을 부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懷: 품을 玉: 구슬 有: 있을 罪: 허물

  • 萬死猶輕(만사유경) : 만 번 죽여도 오히려 가볍다는 뜻으로, 가 매우 무거움을 이르는 말.
    萬: 일만 死: 죽을 猶: 오히려 輕: 가벼울

  • 捕獲叛亡(포획반망) : 배반(背反)하고 도망(逃亡)하는 자를 잡아 (罪)를 다스림.
    捕: 잡을 獲: 얻을 叛: 배반할 亡: 잃을

  • 自作自受(자작자수) : 자기가 저지른 로 자기가 그 악과(惡果)를 받음.
    自: 스스로 作: 지을 自: 스스로 受: 받을

  • 陵遲處斬(능지처참) : (1)‘능지처참’의 북한어. (2)대역를 범한 자에게 과하던 극형. 인을 죽인 뒤 시신의 머리, 몸, 팔, 다리를 토막 쳐서 각지에 돌려 보이는 형벌이다.
    遲: 늦을 處: 머무를 斬:

  • 大逆不道(대역부도) : 임금이나 나라에 큰 를 지어 도리에 크게 어긋나 있음. 또는 그런 짓.
    大: 逆: 거스를 不: 아닌가 道:

  • 全軍陷沒(전군함몰) : 한 떼의 군사(軍士)가 다 결단(決斷)남.
    全: 온전할 軍: 군사 陷: 빠질 沒: 빠질

  • 死有餘睾(사유여고) : 죽어도 오히려 (罪)가 남음.
    死: 죽을 有: 있을 餘: 남을 睾:

  • 網漏呑舟(망루탄주) : 그물이 새면 배도 그 사이로 지나갈 수 있다는 뜻으로, 법령(法令)이 관대(寬大)하여 큰 (罪)를 짓고도 피할 수 있게 됨을 비유(比喩).
    網: 그물 漏: 呑: 삼킬 舟:

  • 罪疑惟輕(죄의유경) : 가 의심스러우면 가벼움을 도모한다는 뜻으로, 상이 확실하지 못하여 벌의 경중을 판단하기 얼울 때는 가벼운 쪽을 따른다는 의미.
    罪: 허물 疑: 의심할 惟: 생각할 輕: 가벼울

  • 自作之孼(자작지얼) : 자기가 저지른 일 때문에 생긴 재앙.
    自: 스스로 作: 지을 之: 孼: 서자

  • 萬戮猶輕(만륙유경) : 만 번 죽여도 오히려 가볍다는 뜻으로, 그만큼 가 매우 무거움을 이르는 말.
    萬: 일만 戮: 죽일 猶: 오히려 輕: 가벼울

  • 蕩産(탕산) : 집안의 재산을 모두 써서 없애 버림.
    蕩: 쓸어없앨 産: 낳을

  • 三族之罪(삼족지죄) : 삼족이 모두 벌을 받을 만한 중.
    三: 族: 겨레 之: 罪: 허물

  • 罪不容誅(죄불용주) : 가 너무 커서 목을 베어도 오히려 부족함.
    罪: 허물 不: 아니 容: 얼굴 誅:

  • 好生之德(호생지덕) : 사형에 처할 인을 특사하여 살려 주는 제왕의 덕.
    好: 좋을 生: 之: 德:

  • 罔赦之罪(망사지죄) : 용서할 수 없을 정도로 큰 .
    罔: 그물 赦: 용서할 之: 罪: 허물

  • 百弊俱存(백폐구존) : 온갖 폐단이 모두 있음.
    百: 일백 弊: 해어질 俱: 함께 存: 있을

  • 伐罪弔民(벌죄조민) : 있는 자를 벌(罰)하고, 백성(百姓)을 위문(慰問)함.
    伐: 罪: 허물 弔: 조상할 民: 백성

  • 減死定配(감사정배) : 죽을를 지은 인을 처형하지 아니하고, 장소를 지정하여 귀양을 보내던 일.
    減: 死: 죽을 定: 정할 配:

  • 壓油輪罪(압유륜죄) : 기름을 짤 때에 깨 속에 들어 있는 벌레를 죽이는 (罪).
    壓: 누를 油: 기름 輪: 바퀴 罪: 허물

  • 齊聲討罪(제성토죄) : 여러 사람이 일제히 한 사람의 를 꾸짖음.
    齊: 가지런할 聲: 소리 討: 罪: 허물

  • 萬頃出師(만경출사) : 포교(捕校)가 정처 없이 돌아다니면서 인(罪人)을 잡음.
    萬: 일만 頃: 밭넓이 出: 師: 스승

  • 減死島配(감사도배) : 죽을를 지은 인을 처형하는 대신 섬으로 귀양 보내던 일.
    減: 死: 죽을 島: 配:

  • 先拿後奏(선나후주) : 인을 먼저 잡아 놓고, 나중에 임금에게 아뢰던 일. 있는 주임관(奏任官)을 체포하는 절차였다.
    先: 먼저 拿: 붙잡을 後: 奏: 아뢸

  • 叩謝(고사) : (1)머리를 조아려서 고마운 마음을 나타냄. (2)머리를 조아려서 를 빎.
    叩: 두드릴 謝: 사례할

  • 如恐不及(여공불급) : 미치지 못할까 마음을 졸임.
    如: 같을 恐: 두려울 不: 아니 及: 미칠

  • 刑期于無刑(형기우무형) : 형벌(刑罰)을 만드는 까닭은 악인(惡人)을 징계(懲戒)하여 또다시 (罪)를 지어 형벌(刑罰)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爲)한 것임.
    刑: 형벌 期: 만날 于: 어조사 無: 없을 刑: 형벌

  • 罪重罰輕(죄중벌경) : 는 무거운데 형벌은 가볍다는 뜻으로, 형벌이 불공정함을 이르는 말.
    罪: 허물 重: 무거울 罰: 輕: 가벼울

  • 登時捕捉(등시포착) : 를 저지른 범인을 현장에서 붙잡음.
    登: 오를 時: 捕: 잡을 捉: 잡을

  • 破獄逃走(파옥도주) : 수가 옥을 부수고 도망감.
    破: 깨뜨릴 獄: 逃: 달아날 走: 달릴

  • 洞開獄門(통개옥문) : 은사(恩赦)로 의 경중을 가리지 아니하고 모든 인을 풀어 주던 일.
    洞: 밝을 開: 獄: 門:

  • 萬死無惜(만사무석) : 만 번 죽어도 아까울 것이 없음.
    萬: 일만 死: 죽을 無: 없을 惜: 아낄

  • 干名犯義(간명범의) : 명분을 거스르고 의리를 어기는 행위.
    干: 방패 名: 이름 犯: 범할 義: 옳을

  • 發明無路(발명무로) : 나 잘못이 없음을 말하여 밝힐 길이 없음.
    發: 明: 밝을 無: 없을 路:

  • 懺悔滅罪(참회멸죄) : 참회의 공덕으로 전생에 지은 를 없앰.
    懺: 뉘우칠 悔: 뉘우칠 滅: 멸망할 罪: 허물

  • 殺之無惜(살지무석) : 죽여도 아깝지 아니할 정도로 가 무거움.
    殺: 죽일 之: 無: 없을 惜: 아낄

  • 賜死(사사) : 죽일 인을 대우하여 임금이 독약을 내려 스스로 죽게 하던 일.
    賜: 死: 죽을

  • 爲法自弊(위법자폐) : 자기가 정한 법을 스스로 범하여 를 당한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일로 자기가 고난을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爲: 法: 自: 스스로 弊: 해어질

  • 亡命逃走(망명도주) : 죽을를 지은 사람이 몸을 숨겨 멀리 도망함.
    亡: 잃을 命: 목숨 逃: 달아날 走: 달릴

  • 無間阿鼻(무간아비) : 오역를 짓거나, 절이나 탑을 헐거나, 시주한 재물을 축내거나 한 사람이 가는데, 한 겁(劫) 동안 끊임없이 고통을 받는다는 지옥.
    無: 없을 間: 阿: 언덕 鼻:

  • 削奪官職(삭탈관직) : 를 지은 자의 벼슬과 품계를 빼앗고 벼슬아치의 명부에서 그 이름을 지우던 일.
    削: 깎을 奪: 빼앗을 官: 벼슬 職: 벼슬

  • 禍家餘生(화가여생) : 화(罪禍)를 입은 집안의 자손.
    禍: 재난 家: 餘: 남을 生:

  • 下等痛悔(하등통회) : 통회의 동기가 하느님에 대한 사랑에 있지 아니하고 를 지은 결과로 자기에게 해가 미치기 때문에 뉘우치는 태도.
    下: 아래 等: 등급 痛: 아플 悔: 뉘우칠

  • 轉生之端(전생지단) : 사형(死刑)에 처해야 할 인(罪人)에게 의심(疑心)쩍은 점(點)이 있어, 형을 줄여 죽음을 면하게 할 실마리.
    轉: 구를 生: 之: 端: 바를

  • 亡國罪人(망국죄인) : 나라를 망친 인(罪人).
    亡: 잃을 國: 나라 罪: 허물 人: 사람

  • 兎羅雉罹(토라치리) : 토끼 잡는 그물에 꿩이 걸린다는 뜻으로, 소인배가 계략을 써서 를 벗어나고 어진 군자가 도리어 화를 당하는 경우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兎: 토끼 羅: 그물 雉: 罹: 걸릴

  • 阿鼻地獄(아비지옥) : 오역를 짓거나, 절이나 탑을 헐거나, 시주한 재물을 축내거나 한 사람이 가는 지옥. 한 겁(劫) 동안 끊임없이 고통을 받는다는 지옥이다.
    阿: 언덕 鼻: 地: 獄:

  • 惡傍逢雷(악방봉뢰) : 지은 사람 옆에 있다가 벼락을 맞는다는 뜻으로, 나쁜 짓을 한 사람과 함께 있다가 없이 벌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惡: 악할 傍: 逢: 만날 雷: 우레

  • 弔民伐罪(조민벌죄) : 불쌍한 백성(百姓)은 돕고, 지은 백성(百姓)은 벌(罪)주었음.
    弔: 조상할 民: 백성 伐: 罪: 허물

  • 抱璧有罪(포벽유죄) : 옥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가 된다는 뜻으로, 분수(分數)에 맞지 않는 귀한 물건을 지니고 있으면 훗날 재앙(災殃)을 부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抱: 안을 璧: 둥근 옥 有: 있을 罪: 허물

  • 多發刑吏(다발형리) : 조선 시대에, 형조나 한성부에서 인을 잡으려고 형리에게 여러 사령을 붙여 보내던 일.
    多: 많을 發: 刑: 형벌 吏: 벼슬아치

  • 剖棺斬屍(부관참시) : 죽은 뒤에 큰 가 드러난 사람을 극형에 처하던 일. 무덤을 파고 관을 꺼내어 시체를 베거나 목을 잘라 거리에 내걸었다.
    剖: 쪼갤 棺: 斬: 屍: 주검

  • 法三章(법삼장) : 중국 한나라 때에, 고조가 진나라 때의 가혹한 법을 없애고 단 세 가지 만을 정한 법. 사람을 죽이는 자는 죽고, 사람을 상하게 하거나 물건을 훔치는 자는 벌을 받는다는 내용이었다.
    法: 三: 章: 문채

  • 豬突豨勇(저돌희용) : (1)앞뒤를 가리지 아니하고 함부로 날뜀. (2)중국 한(漢)나라 때에, 흉노(匈奴)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수나 가노(家奴) 등을 모아 조직한 군대.
    豬: 돼지 突: 갑자기 豨: 멧돼지 勇: 날랠

  • 烹頭耳熟(팽두이숙) : 머리를 삶으면 귀까지 익는다는 뜻으로, 한 가지 일이 잘되면 다른 일도 저절로 이루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烹: 삶을 頭: 머리 耳: 熟: 익을

  • 啞羊僧(아양승) : 어리석어서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여 계율을 범하고도 뉘우칠 줄 모르는 승려를 벙어리 양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啞: 벙어리 羊: 僧:

  • 池魚之殃(지어지앙) : 못의 물고기에 미치는 재앙이라는 뜻으로, 제삼자가 엉뚱하게 재난을 당함을 이르는 말. 성문(城門)에 난 불을 끄려고 못의 물을 전부 퍼 온 탓으로 그 못의 물고기가 말라 죽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池: 魚: 고기 之: 殃: 재앙

  • 與受同罪(여수동죄) : 장물(贓物)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은 둘 다 가 같음.
    與: 受: 받을 同: 한가지 罪: 허물

  • 永不敍用(영불서용) : 를 지어서 파면된 벼슬아치를 영구히 재임용하지 아니하던 일.
    永: 不: 아니 敍: 차례 用:

  • 無間地獄(무간지옥) : 팔열 지옥(八熱地獄)의 하나. 오역를 짓거나, 절이나 탑을 헐거나, 시주한 재물을 축내거나 한 사람이 가는데, 한 겁(劫) 동안 끊임없이 고통을 받는다는 지옥이다.
    無: 없을 間: 地: 獄:

  • 綈袍戀戀(제포연연) : 구은(舊恩)을 생각하거나 우정이 두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에 위나라의 수가(須賈)가 진나라에 사신으로 왔을 때, 전에 허물이 없이 그에게 내쫓김을 당한 범저(范雎)가 재상(宰相)이면서도 짐짓 거지 행세를 하고 나타난 것을 보고 가엾이 여겨 옷 한 벌을 주었기 때문에, 범저로부터 이전의 를 용서받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綈: 袍: 핫옷

  • 叩頭謝罪(고두사죄) : 머리를 조아리며 잘못을 빎.
    叩: 두드릴 頭: 머리 謝: 사례할 罪: 허물

  • 劍林地獄(검림지옥) : 불경, 불효, 무자비한 를 지은 사람이 떨어지는 지옥. 시뻘겋게 단 뜨거운 쇠 알의 열매가 달리고 잎이 칼로 된 나무 숲속에서 온몸이 찔리는 고통을 받는다.
    劍: 林: 수풀 地: 獄:

  • 餘桃啗君(여도담군) : 먹다 남은 복숭아를 임금에게 먹게 했다는 뜻으로, 똑같은 행위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의 애증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위(衛)나라의 미자하(彌子瑕)가 임금의 총애를 받을 때에는 제가 먹던 복숭아를 바쳐 신임을 얻었으나, 총애를 잃은 후에는 그 행동 때문에 를 얻어 처벌되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餘: 남을 桃: 복숭아나무 啗: 먹을 君: 임금

  • 席藁待罪(석고대죄) : 거적을 깔고 엎드려서 임금의 처분이나 명령을 기다리던 일.
    席: 자리 藁: 待: 기다릴 罪: 허물

  • 信賞必罰(신상필벌) : 공이 있는 자에게는 반드시 상을 주고, 가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벌을 준다는 뜻으로, 상과 벌을 공정하고 엄중하게 하는 일을 이르는 말.
    信: 믿을 賞: 상줄 必: 반드시 罰:

  • 曹無傷(조무상) : 남을 참소하는 소인(小人)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한나라의 유방이 초나라의 항우와 대립할 때에, 유방을 헐뜯으며 가 있는 것처럼 항우에게 고해바치던 사람의 이름이 조무상이었던 데서 유래한다.
    曹: 마을 無: 없을 傷: 다칠

  • 戒身(계신) : (1)몸가짐을 삼가며 조심함. (2)오분법신(五分法身)의 하나. 소승 불교에서, 부처의 몸의 한 부분을 이르는 것으로, 계(戒)ㆍ정(定)ㆍ혜(慧)ㆍ해탈(解脫)ㆍ해탈지견(解脫知見)의 오법 가운데 ‘계’를 부처의 몸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戒: 경계할 身:

  • 猪突豨勇(저돌희용) : 멧돼지 저 / 부딪칠 돌 / 멧돼지 희 / 용감할 용.
    猪: 멧돼지 突: 갑자기 豨: 멧돼지 勇: 날랠

#백성 105 #자식 104 #재주 82 #얼굴 99 #실패 56 #집안 93 #상태 110 #아침 72 #나무 166 #생각 236 #이익 89 #동안 70 #노력 69 #부모 136 #벼슬 88 #서로 71 #아내 81 #관계 90 #군자 56 #재능 61 #세월 71 #정도 153 #아래 86 #가난 90 #중국 253 #이치 67 #태도 72 #고사 108 #사용 312 #싸움 61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04개) : 자, 작, 잔, 잘, 잙, 잠, 잡, 잣, 장, 잩, 잫, 재, 잭, 잰, 잴, 잼, 잽, 쟁, 쟈, 쟉, 쟐, 쟛, 쟤, 저, 적, 전, 젇, 절, 젉, 점, 접, 젓, 정, 젖, 젙, 제, 젠, 젤, 젬, 젯, 젱, 져, 젹, 젼, 졈, 졍, 졎, 조, 족, 존, 졸, 좀, 좁, 좃, 종, 좆, 좋, 좌, 좍, 좔, 좕, 좨, 좩, 좬, 죄, 죈, 죠, 주, 죽, 준, 줄, 줅, 줌, 중, 줴, 줸, 쥐, 쥔, 쥠, 쥥, 쥬, 쥭, 즈, 즉, 즌, 즐, 즑, 즘, 즙, 즛, 증, 지, 직, 진, 짇, 질, 짉, 짐, 집, 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