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풀이

🌏 같을 , 말 이을
  • 같다 , 같게 하다 , 따르다 , 조사 , 음력 2월의 이칭
  • 중세 관념의 구조에서 나온 글자로 여자의 입에서 나온 말은 남자를 무조건 따른다는 의미에서 ‘같다’라는 의미 생성

# 에 관한 한자 모두 166

  • 如咀濕飯 획순 咀濕飯(여저습반) : 마치 진 밥을 씹는 듯 한다는 뜻으로, 사소한 일로 잔소리를 되풀이 한다는 의미.
    如: 같을 咀: 씹을 濕: 축축할 飯:

  • 如鳥過目 획순 鳥過目(여조과목) : 새가 눈앞을 날아 지나간다는 뜻으로, 세월이 빨리 지나감을 이르는 말.
    如: 같을 鳥: 過: 지날 目:

  • 筆翰如流 획순 筆翰流(필한여류) : 글을 쓰는 것이 마치 물 흐르듯 한다는 뜻으로, 문장을 거침없이 써 내려가는 모양이나 운필(運筆)이 물 흐르듯이 빠름을 이르는 말.
    筆: 翰: 날개 如: 같을 流: 흐를

  • 徒善不如惡 획순 徒善不惡(도선불여악) : 한갓 착하기만 함은 악함 보다도 못하다는 뜻으로, 너무 약해 빠져서 오히려 주변성이 없음을 비웃는 말.
    徒: 무리 善: 착할 不: 아니 如: 같을 惡: 악할

  • 如月之恒 획순 月之恒(여월지항) : 상현달이 점점 보름달이 되듯이 일이 날로 번창(繁昌)함을 이르는 말.
    如: 같을 月: 之: 恒: 항상

  • 手(여족여수) : 발과 같고 손과 같다는 뜻으로, 손발처럼 형제는 서로 떨어질 수 없는 깊은 사이임을 비유하는 말.
    如: 같을 足: 如: 같을 手:

  • 天涯比隣(천애여비린) : 친지(親知)가 멀리 떨어진 곳에 있어도 마치 이웃에 있는 것처럼 생각함.
    天: 하늘 涯: 물가 如: 같을 比: 견줄 隣: 이웃

  • 容之地(용지여지) : 포용함이 땅과 같다는 뜻으로, 대지(大地)가 만물을 포용하듯이 받아들이는 마음이 너그럽고 큼을 비유하는 말.
    容: 얼굴 之: 如: 같을 地:

  • 醉(여광여취) : 미친 듯도 하고 취한 듯도 하다는 뜻으로, 이성을 잃은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如: 같을 狂: 미칠 如: 같을 醉: 취할

  • 失一臂(여실일비) : 한쪽 팔을 잃은 것과 같다는 뜻으로, 가장 믿고 힘이 되는 사람을 잃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如: 같을 失: 잃을 一: 臂:

  • 死灰(색여사회) : 안색이 꺼진 잿빛과 같다는 뜻으로, 얼굴에 혈색이 없고 희로애락(喜怒愛樂)의 표정이 없음을 이르는 말.
    色: 如: 같을 死: 죽을 灰:

  • 從善流(종선여류) : 선을 따르면 모든 것이 물과 같이 흐른다는 뜻으로, 정도를 지켜야 무난히 성공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從: 좇을 善: 착할 如: 같을 流: 흐를

  • 終始一(종시여일) :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한결같음.
    終: 끝날 始: 처음 如: 같을 一:

  • 夢(여취여몽) : 취한 듯하기도 하고 꿈 같기도 함.
    如: 같을 醉: 취할 如: 같을 夢:

  • 號令汗(호령여한) : 호령이 흐르는 땀과 같다는 뜻으로, 큰 명령이 마치 한 번 흘러 되돌아 갈 수 없는 땀처럼 임금의 명령 같아, 한 번 발포(發布)한 명령은 최소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號: 부를 令: 하여금 如: 같을 汗:

  • 三秋(여삼추) : 3년과 같이 길게 느껴진다는 뜻으로, 몹시 애타게 기다리는 마음을 이르는 말.
    如: 같을 三: 秋: 가을

  • 風過耳(여풍과이) : 바람이 귀를 스쳐 지나가는 듯 여긴다는 뜻으로, 남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는 태도를 이르는 말.
    如: 같을 風: 바람 過: 지날 耳:

  • 號令山(호령여산) : 큰 소리로 꾸짖는 호령이 산과 같다는 뜻으로, 호령은 엄중(嚴重)하여 움직일 수 없음을 이르는 말.
    號: 부를 令: 하여금 如: 같을 山:

  • 凡聖一(범성일여) : 범부와 성자는 구별이 있으나, 그 본성은 동일하다는 말.
    凡: 무릇 聖: 성스러울 一: 如: 같을

  • 琴瑟(화여금슬) : 화합함이 마치 거문고와 큰 거문고 같다는 뜻으로, 부부 사이가 화락함을 이르는 말. [= 琴瑟].
    和: 고를 如: 같을 琴: 거문고 瑟: 큰 거문고

  • 玉(온여옥) : 온아(溫雅)하기가 옥과 같다는 뜻으로, 군자(君子)의 덕의 아름다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溫: 따뜻할 如: 같을 玉: 구슬

  • 厠二心(여측이심) : 뒷간의 두 마음 같다는 뜻으로, 귓간에 갈 적과 올 적 마음이 다른 것처럼 자기에게 긴할 때에는 다급하게 굴다가 그 일이 끝나면 마음이 변하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如: 같을 厠: 뒷간 二: 心: 마음

  • 疾之讐(질지여수) : 원수같이 미워함.
    疾: 之: 如: 같을 讐: 원수

  • 蛾赴火(여아부화) : 부나비가 불에 날아드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탐욕으로 말미암아 몸을 망치거나 화를 차초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如: 같을 蛾: 나방 赴: 나아갈 火:

  • 薄氷臨(박빙여림) : 살얼음을 밟는 것처럼 대단히 위태함.
    薄: 엷을 氷: 얼음 如: 같을 臨: 임할

  • 面目躍(면목약여) : 세상(世上)의 평가(評價)나 지위(地位)에 걸맞게 활약(活躍)하는 모양(模樣).
    面: 目: 躍: 如: 같을

  • 歲月流(세월여류) : 세월이 흐르는 물과 같다는 뜻으로, 세월이 매우 빨리 흘러감을 이르는 말.
    歲: 月: 如: 같을 流: 흐를

  • 山積峙(여산적치) : 매우 많이 쌓여 있음을 이름.
    如: 같을 山: 積: 쌓을 峙: 우뚝할

  • 視死生(시사여생) : 죽음을 보기를 삶과 같이 한다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 보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의미인데, 죽음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는 생사를 초월하는 일의 의미.
    視: 死: 죽을 如: 같을 生:

  • 不絶縷(부절여루) : 실같이 가늘면서 끊어지지 않음.
    不: 아닌가 絶: 끊을 如: 같을 縷:

  • 平昔(환여평석) : 원한을 버리고 옛정을 다시 회복함.
    歡: 기뻐할 如: 같을 平: 평평할 昔:

  • 上壽水(상수여수) : 건강(健康)하게 오래 살려면, 흐르는 물처럼 도리(道理)에 따라서 살아야 한다는 뜻.
    上: 壽: 목숨 如: 같을 水:

  • 人心面(인심여면) : 사람의 마음이 그 얼굴과 같다는 뜻으로, 얼굴 모양처럼 사람마다 마음이 다 다름을 이르는 말.
    人: 사람 心: 마음 如: 같을 面:

  • 用錢水(용전여수) : 돈을 물처럼 흔하게 씀.
    用: 錢: 如: 같을 水:

  • 賓至歸(빈지여귀) : 손님이 와서 마치 돌아온 것처럼 한다는 뜻으로, 손으로 온 것이 제 집에 돌아온 것처럼 조금의 불편도 없는 자연스럽고 편안하다는 의미.
    賓: 至: 이를 如: 같을 歸: 돌아갈

  • 百事意(백사여의) : 모든 일이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짐.
    百: 일백 事: 如: 같을 意:

  • 相敬賓(상경여빈) : 부부(夫婦)는 가장 가까운 사이이지만, 늘 공경(恭敬)하기를 마치 손님을 대하듯이 한다는 말.
    相: 서로 敬: 공경 如: 같을 賓:

  • 海(여천여해) : 하늘처럼 높고 바다같이 깊음.
    如: 같을 天: 하늘 如: 같을 海: 바다

  • 史遷(재여사천) : 재주가 뛰어남이 사마천(司馬遷)과 같음.
    才: 재주 如: 같을 史: 사기 遷: 옮길

  • 泥(취여니) : 취하여 ‘니(泥)’와 같다는 뜻으로, 남해에서 나는 뼈없는 벌레 ‘니’처럼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로 취하여 고주망태가 됨을 이르는 말.
    醉: 취할 如: 같을 泥: 진흙

  • 是我聞(여시아문) : 모든 불경의 첫머리에 붙은 말.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라는 뜻으로, 불경이 석가모니로부터 들은 내용을 전하는 것이라는 것을 밝혀서 불경이 곧 부처의 말이라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확증하는 말이다.
    如: 같을 是: 옳을 我: 聞: 들을

  • 力田不逢年(역전불여봉년) : 힘을 다하여 농사(農事)를 지어도 일기(日氣)가 순조(順調)롭지 못하면 오히려 풍년(豊年)을 만난 것만 같지 못하다는 뜻으로, 사람의 힘이 하늘의 힘에 미치지 못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田: 不: 아니 如: 같을 逢: 만날 年:

  • 相形不論心(상형불여론심) : 생김새를 보는 것은 마음씨를 논(論)함만 같지 못하다는 뜻으로, 사람의 용모(容貌)를 가지고 길흉(吉凶)을 말하는 것보다 그 사람의 마음씨의 선악(善惡)을 논(論)하는 것이 낫다는 말.
    相: 서로 形: 형상 不: 아니 如: 같을 論: 의논할 心: 마음

  • 拔痛齒(여발통치) : 앓던 이가 빠진 것 같다는 뜻으로, 괴로운 일에서 벗어나 시원함을 이르는 말.
    如: 같을 拔: 痛: 아플 齒:

  • 土色(면여토색) : 몹시 놀라거나 겁에 질려 안색이 흙빛과 같음.
    面: 如: 같을 土: 色:

  • 金石(견여금석) : 서로 맺은 언약이나 맹세가 금석과 같이 단단함을 이르는 말.
    堅: 굳을 如: 같을 金: 石:

  • 生不死(생불여사) : 살아 있음이 차라리 죽는 것만 못하다는 뜻으로, 몹시 어려운 형편에 있음을 이르는 말.
    生: 不: 아니 如: 같을 死: 죽을

  • 出一口(여출일구) : 한 입에서 나오는 것처럼 여러 사람의 말이 같음을 이르는 말.
    如: 같을 出: 一: 口:

  • 斗小邑(여두소읍) : 말의 크기와 같은 고을이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고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如: 같을 斗: 小: 작을 邑: 고을

  • 蘭(취여란) : 냄새가 마치 난초와 같다는 뜻으로, 꽃다운 향내가 난초의 향기와 닮은 것처럼, 여럿이 합심하여 하는 말이 다른 것에 미치는 힘은 몹시 크다는 의미.
    臭: 냄새 如: 같을 蘭: 난초

  • 辯舌流(변설여류) : 말솜씨가 흐르는 물과 같다는 뜻으로, 말이 청산유수처럼 거침없이 계속됨을 비유하는 유창한 달변(達辯).
    辯: 말 잘할 舌: 如: 같을 流: 흐를

  • 反不初(반불여초) : 처음과 같지 못하고 도리어 나빠진다는 뜻으로, 그대로 두는 것이 오히려 나음을 이르는 말.
    反: 돌이킬 不: 아니 如: 같을 初: 처음

  • 擇子莫父(택자막여부) : 자식을 가려내는 데에는 아버지만 함이 없다는 뜻으로, 아버지는 누구보다도 아들의 현명함과 어리석음을 잘 알아 가려낼 수 있다는 의미.
    擇: 가릴 子: 아들 莫: 없을 如: 같을 父: 아비

  • 傾蓋舊(경개여구) : 처음 만나 잠깐 사귄 것이 마치 오랜 친구 사이처럼 친함.
    傾: 기울 蓋: 덮을 如: 같을 舊:

  • 水投水(여수투수) : 물에 물 탄 듯하다는 뜻으로, 태도가 분명하지 못하거나 일 처리가 야무지지 못함을 이르는 말.
    如: 같을 水: 投: 던질 水:

  • 俟河淸(여사하청) : 물이 맑아지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음.
    如: 같을 俟: 기다릴 河: 강 이름 淸: 맑을

  • 邱山(적여구산) : 쌓인 것이 구릉이나 산과 같다는 뜻으로, 산처럼 많이 쌓여 있어 지천으로 많음을 이르는 말.
    積: 쌓을 如: 같을 邱: 땅 이름 山:

  • 諱莫深(휘막여심) : 꺼림은 깊이 감추는 것만 같은 것이 없다는 뜻으로, 사실이 밝혀지는 것을 꺼려하여 깊이 감추고 누설하지 않는 것처럼 남이 알지 못하도록 사실을 은폐하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諱: 꺼릴 莫: 없을 如: 같을 深: 깊을

  • 見肺肝(여견폐간) : 남의 마음을 꿰뚫어 보듯 환하게 앎을 이르는 말. 남이 자기 보기를 자기의 폐와 간을 보는 것처럼 한다는 데서 유래한다. ≪대학(大學)≫의 <전육장(傳六章)>에 나오는 말이다.
    如: 같을 見: 肺: 허파 肝:

  • 吐佳言屑(토가언여설) : 유창한 말을 쏟아내는 것이 마치 가루 같다는 뜻으로, 말이 술술 나오는 것이 마치 톱으로 나무를 켤 때 톱밥이 나오는 것 같이 말을 막힘없이 잘함을 이르는 말.
    吐: 토할 佳: 아름다울 言: 말씀 如: 같을 屑: 가루

  • 玉其人(여옥기인) : (1)인품이 옥과 같이 맑고 깨끗한 사람. (2)옥과 같이 아름다운 여자.
    如: 같을 玉: 구슬 其: 人: 사람

  • 狗食藥果(여구식약과) : 개 약과 먹듯이 한다는 뜻으로, 개가 약과를 넣고 바로 삼켜 맛을 모르듯이 남의 말을 듣고도 뜻을 모르거나 뜻을 모르면서 글을 보는 것 같음 비유하여 이르는 속담의 한역(漢譯).
    如: 같을 狗: 食: 藥: 果: 실과

  • 蟻偸垤(여의투질) : 개미가 둑을 쌓듯이 한다는 뜻으로, 근검하여 재산을 축적함을 이르는 말.
    如: 같을 蟻: 개미 偸: 훔칠 垤: 개밋둑

  • 魚得水(여어득수) : 물고기가 물을 얻음과 같다는 뜻으로, 본래의 영역으로 다시 돌아와 크게 활약할 수 있게 됨을 이르는 말.
    如: 같을 魚: 고기 得: 얻을 水:

  • 我心秤(아심여칭) : 내 마음이 저울과 같다는 뜻으로, 어느 한쪽에 치우침이 없이 공평한 마음과 자세를 갖고 있음을 이르는 말.
    我: 心: 마음 如: 같을 秤: 저울

  • 物在喉(여물재후) : 음식이 목에 걸려 있는 것 같다는 뜻으로, 마음에 거리끼는 것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如: 같을 物: 만물 在: 있을 喉: 목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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