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풀이
則
🐳
법
칙
,
법칙
칙
,
곧
즉
,
법
측
- 곧 , 법 , 본받다 , 규칙 , 자연의 이법
- 본래 화폐[貝]를 나눈다[刀]는 의미에서 규정을 한다는 의미의 ‘법칙[발음은 (칙)]’의 의미 생성. 문장 속에서 접속의 의미로 ‘~하면[발음은 (즉)]’으로 사용됨
▹ 에 관한 한자 모두 40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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獸窮則齧(수궁즉설)
: 짐승이 궁지에 몰리면 문다는 뜻으로, 사람도 곤궁하여지면 나쁜 짓을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獸: 짐승 수 窮: 다할 궁 則: 곧 즉 齧: 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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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滿則虧(월만즉휴)
: 달이 차면 반드시 이지러진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성하면 반드시 쇠하게 됨을 이르는 말.
月: 달 월 滿: 찰 만 則: 곧 즉 虧: 이지러질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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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則思義(행즉사의)
: 행하면 의를 생각한다는 뜻으로, 일거일동(一擧一動)에 예(禮)를 잃지 않으며, 한 가기 일을 행함에도 의(義)를 생각한다는 의미.
行: 갈 행 則: 곧 즉 思: 생각할 사 義: 옳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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兼聽則明(겸청즉명)
: 여러 사람의 의견(意見)을 들어 보면 시비(是非)를 정확하게 판단(判斷)할 수 있음.
兼: 겸할 겸 聽: 들을 청 則: 곧 즉 明: 밝을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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物壯則老(물장즉노)
: 만물이 성하면 쇠한다는 뜻으로, 세상 모든 것은 극성(極盛)에 이르면 쇠로(衰老)해진다는 의미.
物: 만물 물 壯: 씩씩할 장 則: 곧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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學而不思則罔(학이불사즉망)
: 학문(學問)을 닦아도 마음에 생각하는 바가 없으면 사물(事物)의 이치(理致)를 환히 깨닫지 못함.
學: 배울 학 而: 말 이을 이 不: 아니 불 思: 생각할 사 則: 곧 즉 罔: 그물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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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失則昏(예실즉혼)
: 예의를 잃으면 정신이 흐리고 사리에 어두운 상태가 됨.
失: 잃을 실 則: 곧 즉 昏: 어두울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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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問則裕(호문즉유)
: 묻기를 좋아하면 넉넉해진다는 뜻으로,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자주 묻는 것을 좋아하면 얻는 것이 많아 결국 학식(學識)이 넉넉해짐을 이르는 말.
好: 좋을 호 問: 물을 문 則: 곧 즉 裕: 넉넉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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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則勿憚改(과즉물탄개)
: 잘못을 했을 때, 이를 즉시 고침.
過: 지날 과 則: 곧 즉 勿: 말 물 憚: 꺼릴 탄 改: 고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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忠則盡命(충칙진명)
: 충성(忠誠)함에는 곧 목숨을 다하니 임금을 섬기는 데 몸을 사양(辭讓)해서는 안됨.
忠: 충성 충 則: 법 칙 盡: 다할 진 命: 목숨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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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則是也(언즉시야)
: 말인즉 옳음.
言: 말씀 언 則: 곧 즉 是: 옳을 시 也: 잇기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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變則通(변즉통)
: 변하면 통하다는 뜻으로, 지금가지의 주의(主義)나 태도를 바꾸면 막혔던 길이 새로 열린다는 의미.
變: 변할 변 則: 곧 즉 通: 통할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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鶴脛雖長斷之則悲(학경수장단지즉비)
: 학의 다리가 길다고 끓으면 학은 슬퍼할 것이라는 뜻으로, 천부의 특징(特徵)을 부질없이 가감할 것이 아님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鶴: 학 학 脛: 정강이 경 雖: 비록 수 長: 길 장 斷: 끊을 단 之: 갈 지 則: 곧 즉 悲: 슬플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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壽則多辱(수즉다욕)
: 오래 살수록 그만큼 욕됨이 많음을 이르는 말. ≪장자≫ <천지편(天地篇)>에 나오는 말이다.
壽: 목숨 수 則: 곧 즉 多: 많을 다 辱: 욕될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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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道至則反(천도지즉반)
: 사물(事物)이 그 극에 이르면 도리어 그 반대(反對)로 됨을 이르는 말.
天: 하늘 천 道: 길 도 至: 이를 지 則: 곧 즉 反: 돌이킬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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轡長則踏(비장즉답)
: 고삐가 길면 밟힌다는 뜻으로, 어떤 옳지 못한 일을 오래 계속하면 결국은 남에게 들킨다는 의미.
轡: 고삐 비 長: 길 장 則: 곧 즉 踏: 밟을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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滿則溢(만즉일)
: 가득 차면 넘친다는 뜻으로, 모든 사물이 오래도록 번성하기 어렵다는 말.
滿: 찰 만 則: 곧 즉 溢: 넘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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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身不孝兄弟亦則(아신불효형제역칙)
: 내 몸이 효도(孝道)를 하지 않으면 형과 아우도 능히 본받음.
我: 나 아 身: 몸 신 不: 아니 불 孝: 효도 효 兄: 맏 형 弟: 아우 제 亦: 또 역 則: 법 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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物極則反(물극즉반)
: 만물이 극에 달하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극과 극은 서로 통한다는 의미를 내포함.
物: 만물 물 極: 다할 극 則: 곧 즉 反: 돌이킬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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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剛則折(태강즉절)
: 너무 굳거나 빳빳하면 꺾어지기가 쉬움.
太: 클 태 剛: 굳셀 강 則: 곧 즉 折: 꺾을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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則以觀德(칙이관덕)
: 법으로 덕을 본다는 뜻으로, 법도나 예의의 적합 여부에 따라 그 사람의 인품과 덕을 판정한다는 의미.
則: 법 칙 以: 써 이 觀: 볼 관 德: 덕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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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則同穴(사즉동혈)
: 부부가 죽은 뒤에 한무덤에 묻힌다는 뜻으로, 부부의 사이가 매우 좋음을 나타내는 말. ≪시경≫에서 유래한다.
死: 죽을 사 則: 곧 즉 同: 한가지 동 穴: 구멍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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必死則生(필사즉생)
: 죽기를 각오(覺悟)하면 살 것이다는 뜻으로, 이순신(李舜臣) 장군(將軍)의 임진왜란(壬辰倭亂) 임전훈(臨戰訓)임.
必: 반드시 필 死: 죽을 사 則: 곧 즉 生: 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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求則得之(구즉득지)
: 어떤 것을 구하고자 하면 얻을 수 있음.
求: 구할 구 則: 곧 즉 得: 얻을 득 之: 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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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則多事(부즉다사)
: 재물이 많으면 일도 많아짐.
富: 가멸 부 則: 곧 즉 多: 많을 다 事: 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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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廣則魚遊(수광즉어유)
: 물이 넓으면 물고기가 모여 논다는 뜻으로, 덕이 있으면 자연히 사람들이 따름을 비유하는 말.
水: 물 수 廣: 넓을 광 則: 곧 즉 魚: 고기 어 遊: 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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那易等則(나역등칙)
: 논밭 따위의 등급을 바꿈.
那: 어찌 나 易: 바꿀 역 等: 등급 등 則: 법 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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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勝則離(예승즉이)
: 예의가 지나치면 오히려 사이가 멀어짐.
勝: 이길 승 則: 곧 즉 離: 떠날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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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朝則夕(비조즉석)
: 아침이 아니면 곧 저녁이라는 뜻으로, 시기가 매우 임박함을 이르는 말.
非: 아닐 비 朝: 아침 조 則: 곧 즉 夕: 저녁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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倉廩實則知禮節(창름실즉지예절)
: 재산(財産)이 풍족하고서야 비로소 예절(禮節)을 알아 차린다는 뜻.
倉: 곳집 창 廩: 곳집 름 實: 열매 실 則: 곧 즉 知: 알 지 節: 마디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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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煩則亂(예번즉란)
: 예의가 너무 까다로우면 오히려 혼란하게 됨.
煩: 번거로울 번 則: 곧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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必生則死(필생즉사)
: 살고자 하면 죽는다는 뜻으로, 이순신(李舜臣) 장군(將軍)의 임진왜란(壬辰倭亂) 임전훈(臨戰訓)임.
必: 반드시 필 生: 날 생 則: 곧 즉 死: 죽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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責人則明(책인즉명)
: 남을 탓하는 데 밝다는 뜻으로, 제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남의 잘못만 나무람을 이르는 말.
責: 꾸짖을 책 人: 사람 인 則: 곧 즉 明: 밝을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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鳥窮則啄(조궁즉탁)
: 새가 쫓기어 도망할 곳을 잃으면 도리어 상대편을 주둥이로 쫀다는 뜻으로, 비록 약한 자라 할지라도 궁지에 몰리면 강자에게 대항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鳥: 새 조 窮: 다할 궁 則: 곧 즉 啄: 쪼을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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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從繩則正(목종승즉정)
: 나무도 먹줄을 따르면 바로 된다는 뜻으로, 굽은 나무도 먹줄을 놓아서 깎으면 바르게 되는 거처럼 학문을 하거나 충고를 따르면 훌륭한 사람이 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木: 나무 목 從: 좇을 종 繩: 노끈 승 則: 곧 즉 正: 바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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兵彊則滅(병강즉멸)
: 군사가 강하면 멸한다는 뜻으로, 군사가 강하면 결국 전쟁하기를 즐기고, 결국 마침내 국력이 피폐하여 나라가 망한다는 의미.
兵: 군사 병 彊: 굳셀 강 則: 곧 즉 滅: 멸망할 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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零則必虧(영즉필휴)
: 꽉 차서 극에 달하게 되면 반드시 기울어 짐.
則: 곧 즉 必: 반드시 필 虧: 이지러질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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質勝文則野(질승문즉야)
: 바탕이 문채를 이기면 야하다는 뜻으로, 실질이 예문(禮文)을 앞지르면 상스럽고 천하다는 의미에서 지나치게 내면적인 소박함이 외형적인 형식미를 누른다면 투박한 모습으로 세련미가 부족하게 된다는 의미. [⇒ 文質彬彬 (문질빈빈)].
質: 바탕 질 勝: 이길 승 文: 글월 문 則: 곧 즉 野: 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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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貧則思良妻(가빈즉사양처)
: 집안이 가난해지면 어진 아내를 생각하게 된다는 뜻으로, 집안이 궁해지거나 어려워지면 어진 아내의 내조의 필요성(必要性)을 새삼 생각하게 된다는 말.
家: 집 가 貧: 가난할 빈 則: 곧 즉 思: 생각할 사 妻: 아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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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强則折(목강즉절)
: 나무가 강하면 꺾어진다는 뜻으로, 강한 나무가 풍설(風雪)에 꺾이기 쉽듯이 너무 강하면 도리어 멸망하기 쉬움을 비유하는 말.
木: 나무 목 强: 굳셀 강 則: 곧 즉 折: 꺾을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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