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한자 모두 77

  • 屋漏痕 획순 屋漏痕(옥루흔) : 지붕이 새는 흔적이라는 뜻으로, 지붕이 새어 천장에 아롱진 빗물 자국처럼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초서(草書)의 필(筆法)을 이르는 말.
    屋: 漏: 痕: 흉터

  • 徑情直行 획순 徑情直行(경정직행) : 예절이나 식 따위에 얽매이지 않고 곧이곧대로 행동함.
    徑: 지름길 情: 直: 곧을 行:

  • 法古創新 획순 法古創新(법고창신) : 옛 것을 으로 삼아 새 것을 창조한다는 뜻으로, 과거를 밑거름으로 해서 새로운 것을 도출해낸다는 의미.
    法: 古: 創: 비롯할 新:

  • 無盡藏 획순 無盡藏(무진장) : (1)다함이 없이 굉장히 많음. (2)덕이 넓어 끝이 없음. 닦고 닦아도 다함이 없는 의(法義)를 이른다.
    無: 없을 盡: 다할 藏: 감출

  • 筆削褒貶 획순 筆削褒貶(필삭포폄) : 쓰고 삭제하고 칭찬하고 나무란다는 뜻으로, 글에 대해 쓸 곳은 써 넣고 지울 곳은 지우고, 칭찬해야 할 곳은 칭찬하고, 나무랄 곳은 나무라는 공자의 춘추필(春秋筆法)의 의미처럼 대의명분(大義名分)을 밝혀 세우는 사필(史筆)의 준엄한 논(論法)의 의미.
    筆: 削: 깎을 褒: 기릴 貶: 떨어뜨릴

  • 力透紙背(역투지배) : 힘이 종이 뒤로 뚫린다는 뜻으로, 필력(筆力)이 사무친다는 의미로 필(筆法)이 날카롭고 힘찬 것을 비유하거나 시(詩)의 내용이 근엄하고 고결함을 비유하여 이름.
    透: 통할 紙: 종이 背:

  • 四邪命食(사사명식) : 승려의 떳떳하지 못한 네 가지 생활 방식. 하구식(下口食), 앙구식(仰口食), 방구식(方口食), 유구식(維口食)이다. 비구는 본디 걸식 생활을 본의로 하는데 다른 생활도 함을 이르는 말이다.
    四: 邪: 간사할 命: 목숨 食:

  • 毒樹毒果(독수독과) : 독이 든 나무의 열매에도 독이 있다는 뜻으로, 에 어긋난 방으로 얻은 증거는 증거로 인정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毒: 樹: 나무 毒: 果: 실과

  • 戒急乘緩(계급승완) : 계(戒)를 지키기에만 힘쓰고, 지혜 닦기에는 힘쓰지 아니함.
    戒: 경계할 急: 급할 乘: 緩: 느릴

  • 無生(무생) : (1)모든 의 실상(實相)은 나고 없어짐이 없음. (2)모든 미로(迷路)를 초월한 경지. (3)생사를 이미 초월하여 배울 만한 도가 없게 된 경지의 부처.
    無: 없을 生:

  • 置之度外(치지도외) : 마음에 두지 아니함.
    置: 之: 度: 법도 外: 바깥

  • 無相解脫門(무상해탈문) : 삼 해탈문의 하나. 모든 (法)은 공(空)으로서 차별상(差別相)이 없다고 보고, 자재경(自在境)에 들어가는 선정(禪定)을 이른다.
    無: 없을 相: 서로 解: 脫: 벗을 門:

  • 糟糠(조강) : (1)지게미와 쌀겨라는 뜻으로, 가난한 사람이 먹는 변변치 못한 음식을 이르는 말. (2)몹시 가난하고 천할 때에 고생을 함께 겪어 온 아내를 이르는 말. (3)교만한 승려나 거친 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糟: 지게미 糠:

  • 途不拾遺(도불습유) : 길에 떨어진 것을 줍지 않는다는 뜻으로, (1) 나라가 잘 다스려져 백성(百姓)의 풍속(風俗)이 돈후(敦厚)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2) 형벌(刑罰)이 준엄(峻嚴)하여 백성(百姓)이 을 범(犯)하지 아니함의 뜻으로도 쓰임.
    途: 不: 아니 拾: 주울 遺: 남길

  • 罔有擇言(망유택언) : 말이 모두 에 맞아 골라 낼 것이 없음.
    罔: 그물 有: 있을 擇: 가릴 言: 말씀

  • 百郡秦幷(백군진병) : 진시황(秦始皇)이 천하(天下)를 봉군(封郡)하는 (法)을 폐(廢)하고 일백군(100郡)을 둠.
    百: 일백 郡: 고을 秦: 나라 이름 幷: 어우를

  • 綱紀肅正(강기숙정) : 나라의 과 풍속, 풍습에 대한 기율(紀律)을 엄히 바르게 함.
    綱: 벼리 紀: 벼리 肅: 엄숙할 正: 바를

  • 春秋筆法(춘추필법) : ≪춘추≫와 같이 비판적이고 엄정한 필을 이르는 말. 대의명분을 밝히어 세우는 역사 서술 방이다.
    春: 秋: 가을 筆: 法:

  • 地上神仙(지상신선) : (1)인간 세상에 존재한다고 상상하는 신선. (2)팔자가 썩 좋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천도교에서, 사람이 천도(天道)를 믿어서 열(法悅)을 얻으면, 정신적으로 이 세상의 극락을 얻고 영적으로 장생을 얻게 되므로, 이것이 곧 땅 위의 신선이라는 말.
    地: 上: 神: 仙: 신선

  • 三笑(삼소) : 동양화 화제(畫題)의 하나. 중국 진(晉)나라의 혜원 사가 루산산(廬山山)의 동림사(東林寺)에 은거하면서, 후시(虎溪)를 건너지 않기로 하였으나 도연명, 육수정(陸修靜)을 배웅할 때 무심코 건너 버려 세 사람이 크게 웃었다는 고사를 바탕으로 한다.
    三: 笑: 웃을

  • 開示悟入(개시오입) : 부처가 이 세상에 출현한 네 가지 뜻. 중생이 진리를 열고, 보고, 깨닫고, 그 길에 들게 하는 일이다.
    開: 示: 보일 悟: 깨달을 入:

  • 紅東白西(홍동백서) : 제사상을 차릴 때에 붉은 과실은 동쪽에 흰 과실은 서쪽에 놓는 일.
    紅: 붉을 東: 동녘 白: 西: 서녘

  • 虛空處定(허공처정) : 색(色法)에 얽매임을 싫어하여 허공(虛空)을 대상으로 하는 선정(禪定).
    虛: 空: 處: 머무를 定: 정할

  • 路不拾遺(노불습유) : 길에 떨어진 물건을 주워 가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형벌이 준엄하여 백성이 을 범하지 아니하거나 민심이 순후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不: 아니 拾: 주울 遺: 남길

  • 師資相承(사자상승) : 스승이 제자에게 학예를 이어 전함.
    師: 스승 資: 재물 相: 서로 承: 이을

  • 居敬窮理(거경궁리) : 주자학에서 중시하는, 학문 수양의 두 가지 방. 거경은 내적 수양으로 항상 몸과 마음을 삼가서 바르게 가지는 일이고, 궁리는 외적 수양으로 널리 사물의 이치를 궁구하여 정확한 지식을 얻는 일이다.
    居: 있을 敬: 공경 窮: 다할 理: 다스릴

  • 見聞覺知(견문각지) : 눈으로 빛을 보고, 귀로 소리를 듣고, 코ㆍ혀ㆍ몸으로 냄새ㆍ맛ㆍ촉감을 감각하고, 뜻으로 을 아는 육식(六識) 작용. 외경을 식별ㆍ인식하는 마음의 작용을 이르는 말이다.
    見: 聞: 들을 覺: 깨달을 知:

  • 傍照引用(방조인용) : 적용할 만한 조문이 없을 때에 비슷한 다른 조문을 끌어다 적용하는 일.
    傍: 照: 비출 引: 당길 用:

  • 法約三章(법약삼장) : 한(漢)나라 고조(高祖)가 진(秦)의 가혹(苛酷)한 을 고쳐 세 조문(條文)으로 줄인 일.
    法: 約: 묶을 三: 章: 문채

  • 無緣法界(무연법계) : (1)차별이 없는 평등한 일체. 무연이란 피차의 경계가 분명하지 않은 것이고, 계는 의 한계를 이른다. (2)인연도 연고도 없음. 또는 그런 사람.
    無: 없을 緣: 가선 法: 界: 지경

  • 虎溪三笑(호계삼소) : 동양화 화제(畫題)의 하나. 중국 진(晉)나라의 혜원 사가 루산산(廬山山)의 동림사(東林寺)에 은거하면서, 후시(虎溪)를 건너지 않기로 하였으나 도연명, 육수정(陸修靜)을 배웅할 때 무심코 건너 버려 세 사람이 크게 웃었다는 고사를 바탕으로 한다.
    虎: 溪: 시내 三: 笑: 웃을

  • 無法天地(무법천지) : 이나 제도가 확립되지 않고 질서가 문란한 세상.
    無: 없을 法: 天: 하늘 地:

  • 改玉改行(개옥개행) : 옥을 고치면 걸음걸이도 고친다는 뜻으로, 신분이 변해 몸에 차고 다니는 옥을 바꾸었으면 걸음걸이도 바꾸어야 하듯이 지위가 달라지면 예절도 따라서 달라져야 한다는 의미로 쓰이거나, 을 변경하면 그에 맞게 시행도 고쳐야 한다는 의미로 사용됨.《순자(荀子) 왕패편(王覇篇)》.
    改: 고칠 玉: 구슬 改: 고칠 行:

  • 名從主人(명종주인) : 사물(事物)의 이름은 원래 주인이 붙인 이름을 따른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의 명칭은 현지의 호칭(號稱法)을 따라야 함을 이르는 말.
    名: 이름 從: 좇을 主: 주인 人: 사람

  • 萬法一如(만법일여) : 온갖 이 공(空) 또는 진여(眞如)로 귀착하여 하나로 됨을 이르는 말.
    萬: 일만 法: 一: 如: 같을

  • 難解難入(난해난입) : 이해하기도 어렵고, 깨쳐 그 속에 들어가기도 어려움. 화경(法華經)의 뜻이 심오함을 이르는 말이다.
    難: 어려울 解: 難: 어려울 入:

  • 蒙網捉魚(몽망착어) : 그물을 머리에 쓰고 고기를 잡는다는 뜻으로, 우연히 운이 좋았음을 이르는 말.
    蒙: 입을 網: 그물 捉: 잡을 魚: 고기

  • 作法自斃(작법자폐) : 자기가 만든 에 자신이 해를 입음.
    作: 지을 法: 自: 스스로 斃: 넘어질

  • 則以觀德(칙이관덕) : 으로 덕을 본다는 뜻으로, 도나 예의의 적합 여부에 따라 그 사람의 인품과 덕을 판정한다는 의미.
    則: 以: 觀: 德:

  • 讀書三到(독서삼도) : 독서를 하는 세 가지 방. 입으로 다른 말을 아니 하고 책을 읽는 구도(口到), 눈으로 다른 것을 보지 않고 책만 잘 보는 안도(眼到), 마음속에 깊이 새기는 심도(心到)를 이른다.
    讀: 읽을 書: 三: 到: 이를

  • 見佛聞法(견불문법) : 눈으로 대자대비한 부처를 보고, 귀로 오묘한 교을 듣는 일.
    見: 佛: 부처 聞: 들을 法:

  • 霞舒雲卷(하서운권) : 노을처럼 펼쳐지고 구름같이 말린다는 뜻으로, 그림의 필(筆法)이나 착색(着色) 등이 아주 뛰어나고 묘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霞: 舒: 雲: 구름 卷:

  • 法家拂士(법가불사) : 도(法度)로써 임금을 바로잡는 세신(世臣)과 이해득실(利害得失)로써 임금을 보필(輔弼)하는 현사(賢士).
    法: 家: 拂: 士: 선비

  • 敎外別傳(교외별전) : 선종에서, 부처의 가르침을 말이나 글에 의하지 않고 바로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여 진리를 깨닫게 하는 .
    敎: 가르칠 外: 바깥 別: 나눌 傳: 전할

  • 顔筋柳骨(안근유골) : 당(唐)나라의 안진경(顔眞卿)과 유공권(柳公權)의 필(筆法)의 진수를 터득(攄得)했다는 뜻으로, 글씨가 매우 뛰어남을 이르는 말.
    顔: 얼굴 筋: 힘줄 骨:

  • 法空(법공) : 모든 인 만유(萬有)는 모두 인연이 모여 생기는 가짜 존재로서 실체가 없음을 이르는 말.
    法: 空:

  • 無邊法界(무변법계) : 넓고 끝이 없어 온갖 을 갖추고 있는 세계.
    無: 없을 邊: 法: 界: 지경

  • 字字珠玉(자자주옥) : 글자마다 주옥이라는 뜻으로, 글씨가 한 글자 한 글자 묘하게 잘된 것을 이르는 말.
    字: 글자 字: 글자 珠: 구슬 玉: 구슬

  • 爲法自弊(위법자폐) : 자기가 정한 을 스스로 범하여 죄를 당한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일로 자기가 고난을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爲: 法: 自: 스스로 弊: 해어질

  • 約法三章(약법삼장) : 중국 한(漢)나라 고조가 진(秦)나라의 가혹한 을 폐지하고 이를 세 조목으로 줄인 것. 곧 사람을 살해한 자는 사형에 처하고, 사람을 상해하거나 남의 물건을 훔친 자는 처벌한다는 것이다.
    約: 묶을 法: 三: 章: 문채

  • 仙露明珠(선로명주) : 선인(仙人)이 내려 주는 이슬과 아름다운 구슬이라는 뜻으로, 글씨 쓰는 이 원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仙: 신선 露: 이슬 明: 밝을 珠: 구슬

  • 規行矩步(규행구보) : 걸음걸이가 도와 규칙에 맞는다는 뜻으로, 품행(品行)이 방정(方正)함을 비유하여 이르거나, 옛 식을 묵수(墨守)하는 일을 이르기도 함.
    規: 行: 矩: 곱자 步: 걸을

  • 不文律(불문율) : 문서의 형식을 갖추지 않은 . 관습이나 판례 따위이다.
    不: 아니 文: 글월

  • 自受法樂(자수법락) : 부처가 그 광대한 깨달음의 경지에서 일어나는 즐거움을 스스로 누리는 일.
    自: 스스로 受: 받을 法: 樂: 즐거울

  • 四無碍智(사무애지) : 막힘이 없는 네 가지 지혜(智慧). 곧 무애지(法無礙智)ㆍ의무애지(義無礙智)ㆍ사무애지(辭無碍智)ㆍ변무애지(辯無礙智)의 네 가지.
    四: 無: 없을 碍: 거리낄 智: 슬기

  • 何遵約法(하준약법) : 소하(蕭荷)는 한고조(漢高祖)와 더불어 약삼장(約法三章)을 정(定)하여 준행(遵行)함.
    何: 어찌 遵: 좇을 約: 묶을 法:

  • 犯禁八條(범금팔조) : 고조선 때에 시행한 여덟 가지의 금(禁法). 살인자는 죽이고, 남을 다치게 한 자는 곡물로 배상하며, 도둑질을 한 자는 종으로 삼는다는 따위의 세 조항이 전한다.
    犯: 범할 禁: 금할 八: 여덟 條: 가지

  • 大材小用(대재소용) : 큰 재목(材木)이 작게 쓰이고 있다는 뜻으로, (1) 사람을 부리는 데 있어서 제 능력(能力)을 다 발휘(發揮)할 수 있는 조건(條件)이 안됨 (2) 역설적(逆說的)으로 큰 재목(材木)은 큰 일에 쓰여야 한다는 말(3) 정부나 조직(組織)에서 사람을 쓰는 이 잘못되었음을 가리킴.
    大: 材: 재목 小: 작을 用:

  • 道不拾遺(도불습유) : 길에 떨어진 물건을 주워 가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형벌이 준엄하여 백성이 을 범하지 아니하거나 민심이 순후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한비자≫의 <외저설좌상편(外儲說左上篇)>에 나오는 말이다.
    道: 不: 아니 拾: 주울 遺: 남길

  • 如是我聞(여시아문) : 모든 불경의 첫머리에 붙은 말.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라는 뜻으로, 불경이 석가모니로부터 들은 내용을 전하는 것이라는 것을 밝혀서 불경이 곧 부처의 말이라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확증하는 말이다.
    如: 같을 是: 옳을 我: 聞: 들을

  • 玄籍(현적) : 현묘한 전적(典籍)이라는 뜻으로, 불교의 경전이나 교(敎法)을 이르는 말.
    玄: 검을 籍: 문서

  • 明哲保身(명철보신) : 총명하고 사리에 밝아 일을 잘 처리하여 자기 몸을 보존함.
    明: 밝을 哲: 밝을 保: 보전할 身:

  • 三從之法(삼종지법) : 예전에, 여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도리를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三: 從: 좇을 之: 法:

  • 法三章(법삼장) : 중국 한나라 때에, 고조가 진나라 때의 가혹한 을 없애고 단 세 가지 죄만을 정한 . 사람을 죽이는 자는 죽고, 사람을 상하게 하거나 물건을 훔치는 자는 벌을 받는다는 내용이었다.
    法: 三: 章: 문채

  • 永字八法(영자팔법) : 서예에서, ‘永’ 자 한 글자로써 모든 한자에 공통되는 여덟 가지 쓰기를 보이는 . 중국 한(漢)나라의 채옹이 고안하였다고 전한다.
    永: 字: 글자 八: 여덟 法:

  • 同文同軌(동문동궤) : 천하가 통일된 상태를 이르는 말.
    同: 한가지 文: 글월 同: 한가지 軌:

  • 老紅少靑(로홍소청) : (1)장기를 둘 때, 나이가 많은 사람이 붉은 빛깔인 ‘한’ 자가 쓰인 말을 가지고, 나이가 적은 사람이 푸른 빛깔인 ‘초’ 자가 쓰인 말을 가지고 두는 일. (2)‘노홍소청’의 북한어.
    紅: 붉을 少: 적을 靑: 푸를

  • 諸子百家(제자백가) : 춘추 전국 시대의 여러 학파. 공자(孔子), 관자(管子), 노자(老子), 맹자(孟子), 장자(莊子), 묵자(墨子), 열자(列子), 한비자(韓非子), 윤문자(尹文子), 손자(孫子), 오자(吳子), 귀곡자(鬼谷子) 등의 유가(儒家), 도가(道家), 묵가(墨家), 가(法家), 명가(名家), 병가(兵家), 종횡가(縱橫家), 음양가(陰陽家) 등을 통틀어 이른다.
    諸: 모든 子: 아들 百: 일백 家:

  • 泣斬馬謖(읍참마속) : 큰 목적을 위하여 자기가 아끼는 사람을 버림을 이르는 말. ≪삼국지≫의 〈마속전(馬謖傳)〉에 나오는 말로, 중국 촉나라 제갈량이 군령을 어기어 가정(街亭) 싸움에서 패한 마속을 눈물을 머금고 참형에 처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泣: 斬: 馬: 謖: 일어날

  • 規矩準繩(규구준승) : (1)목수가 쓰는 걸음쇠, 곱자, 수준기, 다림줄을 통틀어 이르는 말. (2)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도.
    規: 矩: 곱자 準: 법도 繩: 노끈

  • 法遠拳近(법원권근) : 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는 뜻으로, 일이 급박할 때는 이치보다 완력에 호소하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法: 遠: 拳: 주먹 近: 가까울

  • 自受用身(자수용신) : 수행이 끝나 복덕과 지혜가 원만하고 밝아 늘 진리를 관조하여 스스로 그 락(法樂)을 받는 불신(佛身).
    自: 스스로 受: 받을 用: 身:

  • 名不虛傳(명불허전) : 명성이나 명예가 헛되이 퍼진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이름날 만한 까닭이 있음을 이르는 말.
    名: 이름 不: 아니 虛: 傳: 전할

  • 虛禮虛飾(허례허식) : 형편에 맞지 않게 겉만 번드르르하게 꾸밈. 또는 그런 예절이나 식.
    虛: 禮: 예도 虛: 飾: 꾸밀

  • 法久弊生(법구폐생) : 좋은 도 오랜 세월이 지나면 폐단이 생김.
    法: 久: 오랠 弊: 해어질 生:

  • 無相解脫(무상해탈) : 모든 의 무상을 깨닫고 집착과 번뇌의 굴레를 벗어남.
    無: 없을 相: 서로 解: 脫: 벗을

  • 戒身(계신) : (1)몸가짐을 삼가며 조심함. (2)오분신(五分法身)의 하나. 소승 불교에서, 부처의 몸의 한 부분을 이르는 것으로, 계(戒)ㆍ정(定)ㆍ혜(慧)ㆍ해탈(解脫)ㆍ해탈지견(解脫知見)의 오 가운데 ‘계’를 부처의 몸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戒: 경계할 身:

#여자 101 #중국 253 #재앙 64 #인간 65 #편안 62 #임금 189 #자신 208 #나무 166 #따위 228 #이익 89 #가난 90 #유래 280 #가운데 104 #상황 119 #구름 67 #소리 96 #자식 104 #사랑 91 #머리 141 #목숨 58 #문장 59 #상대 56 #하늘 251 #실패 56 #마음 496 #어머니 72 #예전 60 #관계 90 #조금 96 #모양 142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12개) : 바, 박, 밖, 반, 발, 밤, 밥, 밧, 방, 밭, 밯, 배, 백, 밲, 밴, 밸, 뱀, 뱁, 뱅, 뱍, 뱐, 뱔, 뱜, 버, 벅, 벆, 번, 벋, 벌, 범, 법, 벗, 벙, 벚, 벜, 베, 벡, 벢, 벤, 벨, 벰, 벱, 벳, 벵, 벸, 벹, 벼, 벽, 벾, 변, 볃, 별, 볋, 볌, 볏, 병, 볔, 볕, 보, 복, 볶, 본, 볼, 봄, 봅, 봇, 봉, 봋, 봌, 봏, 뵈, 뵐, 뵘, 뵴, 부, 북, 분, 붇, 불, 붉, 붐, 붑, 붓, 붕, 붘, 붚, 붝, 붞, 붤, 붬, 붴, 붸, 붺, 뷔, 뷖, 뷰, 브, 블, 븟, 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