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行草偃(풍행초언) 풀이

風行草偃

풍행초언

바람이 불면 풀이 쓰러진다는 뜻으로, 임금이 덕(德)으로서 백성을 교화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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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풀이:
  • (바람 ): 바람, 풍자하다, 바람 불다, 바람을 쐬다, 움직이다.
  • (갈 ): 가다, 행위, 줄, 행실, 대열(隊列).
  • (풀 ): 풀, 풀숲, 잡초, 풀을 베다, 천(賤)하다.
  • (누울 ): 눕다, 쓰러지다, 쏠리다, 쉬다, 사물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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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行草偃(풍행초언)의 의미: 바람이 불면 풀이 쓰러진다는 뜻으로, 임금이 덕(德)으로서 백성을 교화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武(무) : 무기를 보관하여 두고 사용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전쟁이 끝남을 이르는 말.
  • 化若草(화약초) : 교화가 마치 풀이 쓰러지듯 한다는 뜻으로, 풀이 바람 부는 방향으로 쏠리어 눕듯이 백성이 어진 군주의 교화를 따름을 이르는 말.
  • 旗息鼓(기식고) : 전쟁터에서 군기를 누이고 북을 쉰다는 뜻으로, ‘휴전’을 이르는 말.


風行草偃(풍행초언) 관련 한자

  • 風磨雨洗 획순 風磨雨洗(풍마우세) : 바람에 갈리고 비에 씻김.
  • 風斯在下(풍사재하) :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 把酒臨風(파주임풍) : 술잔을 잡고 바람에 임한다는 뜻으로, 술잔을 손에 잡고 불어오는 맑은 바람의 풍광을 맞이하는 것처럼 여유롭고 자적(自適)하는 경지를 이르는 말.

  • 人鬼相半 획순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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