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莫可奈何(막가내하) 풀이
• 한자 풀이:
- 莫 (없을 막): 없다, 저물다, 부정이나 금지의 조사(助辭), 해가 저묾, 아득하다.
- 可 (옳을 가): 옳다, 오랑캐 임금, 정도, …쯤, 좋다.
- 奈 (어찌 내): 어찌, 나락(奈落), 왜.
- 何 (어찌 하): 어찌, 메다, 무엇, 어느, 왜냐하면.
• 같은 의미의 한자:
- 무가내(無可奈)
- 막무가내(莫無可奈)
- 무가내하(無可奈何)
▹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愛莫助之(애막조지) : 사랑하나 도와줄 수가 없음.
- 知女莫如母(지녀막여모) : 딸을 아는 것은 어머니만 같은 이가 없다는 뜻으로, 어머니라야 딸의 마음을 가장 잘 안다는 의미.
- 莫此爲甚(막차위심) : 이에 더할 수 없이 심(甚)함.
- 莫莫窮山(막막궁산) : 인적(人跡)이 없어 적막(寂寞)하도록 깊고 높은 산.
- 可與樂成(가여낙성)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可痛之事(가통지사) : 통탄할 만한 일.
- 可聞說話(가문설화) : 들을 만한 가치가 있는 옛이야기.
- 無所可取(무소가취) : 취할 만한 데가 없음. 또는 쓸모가 없음.
- 莫無可奈(막무가내) : 달리 어찌할 수 없음.
- 此將奈何(차장내하) : ‘이를 장차 어찌할까?’라는 뜻으로, 어려운 일을 당하여 그 처리가 막연할 때 한탄하며 쓰이는 말.
- 無可奈何(무가내하) : 도무지 융통성이 없고 고집이 세어 어찌할 수 없음.
- 何其多也(하기다야) : 의외로 많음을 이르는 말.
- 無何之症(무하지증) : 병명을 몰라서 고칠 수 없는 병.
- 精神一到何事不成(정신일도하사불성) : 정신(精神)을 한 곳으로 하면 무슨 일인들 이루어지지 않으랴라는 뜻으로, 정신(精神)을 집중(集中)하여 노력(努力)하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성취(成就)할 수 있다는 말.
- 何常師之有(하상사지유) : '어찌 일정(一定)한 스승이 있으리오'라는 뜻으로, 성인(聖人)에게는 일정(一定)한 스승이 없음을 이르는 말.
▹ 莫可奈何(막가내하) 관련 한자
- 往者勿止(왕자물지) : 가는 것은 그치게 하지 말라는 뜻으로, 가는 것은 그 자연에 맡겨 가게 할 것이요, 부질없이 잡아 두어서는 안 된다는 집착과 고집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의미. <莊子>.
- 萬覇不聽(만패불청) : 많은 패도 듣지 않는다는 뜻으로, 본래 바둑에서 큰 패가 생겼을 때 상대자가 어떤 패를 써도 응하지 않고 팻자리를 해소하는 일인데, 후에 아무리 싸움을 걸려고 집적거려도 못들은 체 하고 응하지 않는 상황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 閉門造車(폐문조거) : 문을 닫고 수레를 만든다는 뜻으로, 실제 상황에 부합하는지를 고려하지 않고 자기 고집이나 생각대로만 일을 처리하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酒囊飯袋(주낭반대) : 술을 담는 부대와 밥을 담는 주머니라는 뜻으로, 술과 음식을 축내며 일은 아니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 無知沒覺(무지몰각) : 지각이나 상식이 도무지 없음.
- 無知莫知(무지막지) : ‘무지막지하다’의 어근.
- 束手無策(속수무책)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已往之事(이왕지사) : 이미 지나간 일.
- 無爲無策(무위무책) : 하는 일도 없고 취할 방책도 없음.
- 道學先生(도학선생) : 도덕의 이론에만 밝고 실제의 세상일에는 어두운, 융통성 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不達時變(부달시변) : 매우 완고하여 시대의 흐름을 따르려는 변통성이 없음.
- 變通(변통) : (1)형편과 경우에 따라서 일을 융통성 있게 잘 처리함. (2)돈이나 물건 따위를 융통함.
#의지 69
#행동 137
#모양 142
#나이 97
#가운데 104
#잘못 93
#표현 88
#지위 65
#문장 59
#훌륭 85
#따위 228
#재주 82
#천하 94
#유래 280
#사용 312
#근심 65
#세상 339
#재앙 64
#어려움 105
#사이 200
#마음 496
#자식 104
#머리 141
#속담 63
#백성 105
#바람 136
#집안 93
#모습 66
#세월 71
#군자 56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ㅁ
ㄱ
ㄴ
ㅎ
(총 2개)
:
막가내하, 무가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