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풀이
至
🍇
이를
지
- 이르다 , 몹시 , 궁극(窮極) , 극진히 하다 , 깊다
- 새가 날아 내려오는 모양에 땅에 닿았다[아래 ᅳ]는 의미를 합쳐 새가 땅에 내려왔다는 ‘이르다’, ‘미치다’ 등의 뜻 도출.
▹ 에 관한 한자 모두 37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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堂內至親(당내지친)
: 팔촌 안의 가까운 일가붙이.
堂: 집 당 內: 안 내 至: 이를 지 親: 친할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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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公至平(대공지평)
: ‘대공지평하다’의 어근.
大: 큰 대 公: 공변될 공 至: 이를 지 平: 평평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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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歲之習至于八十(삼세지습지우팔십)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감.
三: 석 삼 歲: 해 세 之: 갈 지 習: 익힐 습 至: 이를 지 于: 어조사 우 八: 여덟 팔 十: 열 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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堅忍至終(견인지종)
: 끝까지 굳게 참고 견딤.
堅: 굳을 견 忍: 참을 인 至: 이를 지 終: 끝날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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鳳鳥不至(봉조부지)
: 봉황새가 이르지 않는다는 뜻으로, 성인이 나면 봉황이 온다는 데서, 세상에 성인(聖人)이 나타나지 않는 것을 한탄하여 이르는 말의 의미.
鳳: 봉새 봉 鳥: 새 조 不: 아닌가 부 至: 이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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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行至楚(북행지초)
: 북쪽으로 가면서 초(楚)나라에 이른다는 뜻으로, 남쪽의 초나라로 간다면서 북쪽을 향해 가는 것처럼 행동이 뜻한 바와 모순됨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北: 북녘 북 行: 갈 행 至: 이를 지 楚: 모형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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福不重至(복부중지)
: 복은 거듭 이르지 않는다는 뜻으로, 복은 한꺼번에 둘씩 오지 않는다는 의미.
福: 복 복 不: 아닌가 부 重: 무거울 중 至: 이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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至近之處(지근지처)
: 매우 가까운 곳.
至: 이를 지 近: 가까울 근 之: 갈 지 處: 머무를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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福至心靈(복지심령)
: 복이 이르면 마음도 영묘해진다는 뜻으로, 행복이 찾아 올 때는 정신도 영명(靈明)해 진다는 의미.
福: 복 복 至: 이를 지 心: 마음 심 靈: 신령 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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至誠感天(지성감천)
: 지극한 정성은 하늘을 감동시킨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든 정성을 다하면 아주 어려운 일도 순조롭게 풀리어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다는 말.
至: 이를 지 誠: 정성 성 感: 느낄 감 天: 하늘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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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來梨花白夏至樹葉靑(춘래이화백하지수엽청)
: 봄이 오니 배꽃은 희게 피고, 여름이 이르니 나뭇잎이 푸르름.
春: 봄 춘 來: 올 래 花: 꽃 화 白: 흰 백 夏: 여름 하 至: 이를 지 樹: 나무 수 葉: 잎 엽 靑: 푸를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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談虎虎至(담호호지)
: 호랑이도 제 말을 하면 온다는 뜻으로, 이야기에 오른 사람이 마침 그 자리에 나타남을 이르는 말.
談: 말씀 담 虎: 범 호 虎: 범 호 至: 이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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至死不屈(지사불굴)
: 죽을 때까지 항거하여 굽히지 아니함.
至: 이를 지 死: 죽을 사 不: 아니 불 屈: 굽을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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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頭至尾(자두지미)
: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
自: 스스로 자 頭: 머리 두 至: 이를 지 尾: 꼬리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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止於至善(지어지선)
: 더할 수 없이 착한 경지에 이르러 머무른다는 뜻으로, 최선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
止: 그칠 지 於: 어조사 어 至: 이를 지 善: 착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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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至淸無魚(수지청무어)
: 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없다는 뜻으로, 사람이 너무 지나치게 따지고 재면 따르는 무리가 없다는 의미. [= 水淸無大魚(수청무대어)].
水: 물 수 至: 이를 지 淸: 맑을 청 無: 없을 무 魚: 고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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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公至正(대공지정)
: 아주 공변되고 지극히 올바름.
大: 큰 대 公: 공변될 공 至: 이를 지 正: 바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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至公無私(지공무사)
: 지극히 공정하여 사사로움이 없음.
至: 이를 지 公: 공변될 공 無: 없을 무 私: 사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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事親至孝養親至誠(사친지효양친지성)
: 어버이를 섬김에는 지극(至極)한 효도(孝道)로써 하고 어버이를 봉양(奉養)함에는 지극(至極)한 정성(精誠)으로 해야함.
事: 일 사 親: 친할 친 至: 이를 지 孝: 효도 효 養: 기를 양 親: 친할 친 至: 이를 지 誠: 정성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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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道至則反(천도지즉반)
: 사물(事物)이 그 극에 이르면 도리어 그 반대(反對)로 됨을 이르는 말.
天: 하늘 천 道: 길 도 至: 이를 지 則: 곧 즉 反: 돌이킬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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福無雙至(복무쌍지)
: 복은 거듭 오지 않으며 한꺼번에 둘씩 오지도 않음.
福: 복 복 無: 없을 무 雙: 쌍 쌍 至: 이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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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發暮至(조발모지)
: 아침에 떠나 저녁에 이름.
朝: 아침 조 發: 필 발 暮: 저물 모 至: 이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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賀冬至使(하동지사)
: 조선 시대에, 해마다 동짓달에 중국으로 보내던 사신.
賀: 하례할 하 冬: 겨울 동 至: 이를 지 使: 부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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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初至終(자초지종)
: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
自: 스스로 자 初: 처음 초 至: 이를 지 終: 끝날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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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初至末(자초지말)
: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
自: 스스로 자 初: 처음 초 至: 이를 지 末: 끝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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鐘頭至尾(종두지미)
: 처음부터 끝까지.
鐘: 종 종 頭: 머리 두 至: 이를 지 尾: 꼬리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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鴻鵠將至(홍곡장지)
: 큰 기러기나 고니가 장차 이른다는 뜻으로, 글을 배우면서 마음은 새 잡는 일 따위를 생각하는 것처럼, 마음이 엉뚱한 곳에 있어 일이 몸에 배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鴻: 큰기러기 홍 鵠: 고니 곡 將: 장수 장 至: 이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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事已至此(사이지차)
: 일이 이미 이렇게 되었다는 뜻으로, 후회하여도 미치지 못함을 이르는 말.
事: 일 사 已: 그칠 이 至: 이를 지 此: 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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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發夕至(조발석지)
: 아침에 떠나 저녁에 이름.
朝: 아침 조 發: 필 발 夕: 저녁 석 至: 이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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至仁至慈(지인지자)
: 더없이 인자함.
至: 이를 지 仁: 어질 인 至: 이를 지 慈: 사랑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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賓至如歸(빈지여귀)
: 손님이 와서 마치 돌아온 것처럼 한다는 뜻으로, 손으로 온 것이 제 집에 돌아온 것처럼 조금의 불편도 없는 자연스럽고 편안하다는 의미.
賓: 손 빈 至: 이를 지 如: 같을 여 歸: 돌아갈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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至高至純(지고지순)
: 더할 수 없이 높고 순수함.
至: 이를 지 高: 높을 고 至: 이를 지 純: 생사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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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至(하지)
: 이십사절기의 하나. 망종과 소서 사이에 들며, 양력 6월 21일경으로, 북반구에서는 낮이 가장 길고 밤이 가장 짧다.
夏: 여름 하 至: 이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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禍不妄至(화불망지)
: 화는 망령(妄靈)되이 이르지 않는다는 뜻으로, 화가 도래함은 다 그 원인(原因)이 있음을 이르는 말.
禍: 재난 화 不: 아니 불 妄: 망령될 망 至: 이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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至貧無依(지빈무의)
: 매우 가난하여 의지할 곳조차 없음.
至: 이를 지 貧: 가난할 빈 無: 없을 무 依: 의지할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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至上命令(지상명령)
: 칸트 철학에서, 행위의 결과에 구애됨이 없이 행위 그것 자체가 선(善)이기 때문에 무조건 그 수행이 요구되는 도덕적 명령.
至: 이를 지 上: 위 상 命: 목숨 명 令: 하여금 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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冬至(동지)
: 이십사절기의 하나. 대설(大雪)과 소한(小寒) 사이에 들며 태양이 동지점을 통과하는 때인 12월 22일이나 23일경이다. 북반구에서는 일 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다. 동지에는 음기가 극성한 가운데 양기가 새로 생겨나는 때이므로 일 년의 시작으로 간주한다. 이날 각 가정에서는 팥죽을 쑤어 먹으며 관상감에서는 달력을 만들어 벼슬아치들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冬: 겨울 동 至: 이를 지
#사랑 91
#나이 97
#군자 56
#학문 107
#부부 76
#구름 67
#목숨 58
#사람 1461
#천하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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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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