朽木糞墻(후목분장) 풀이

朽木糞墻

후목분장

썩은 나무와 썩은 담장이라는 뜻으로, 조각하거나 칠할 수 없는 나무나 조각처럼 정신이 썩어 있는 사람은 가르치기가 어렵거나, 처치 곤란한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기도 함. [= 朽木糞土(후목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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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풀이:
  • (썩을 ): 썩다, 쇠하다, 썩은 냄새, 부패함, 기세, 능력 등이 약해짐.
  • (나무 ): 나무, 오행(五行)의 첫째, 나무를 재료로 하여 만든 기구, 널, 고랑·차꼬 등 형구(刑具).
  • (똥 ): 똥, 치다, 쓸다, 걸우다, 볍씨를 뼈 곤 물에 담그어 걸우는 일.
  • (담 ): 牆과 同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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朽木糞墻(후목분장)의 의미: 썩은 나무와 썩은 담장이라는 뜻으로, 조각하거나 칠할 수 없는 나무나 조각처럼 정신이 썩어 있는 사람은 가르치기가 어렵거나, 처치 곤란한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기도 함. [= 朽木糞土(후목분토)].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草木俱朽 획순 草木俱(초목구) : 초목과 함께 썩는다는 뜻으로, 세상에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催枯拉(최고납) : 마른 나무를 꺾고 썩은 나무를 부러뜨린다는 뜻으로, 일이 대단히 용이(容易)함을 이르는 말.
  • (납) : 썩은 나무를 꺾는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하기가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千古不(천고불) : 영원히 썩지 아니하고 없어지지 아니함.

  • 風木之悲 획순 之悲(풍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圓孔方(원공방) : 둥근 구멍에 모난 막대기라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 俱朽(초구후) : 초목과 함께 썩는다는 뜻으로, 세상에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警枕(원경침) : 둥근 나무로 만든 경계하는 베개라는 뜻으로, 둥근 목침으로 베개가 굴러 잠에서 깨도록 만든 것인데, 고학(苦學)을 비유해서 이르는 말로 사용됨.

  • 錢本糞土 획순 錢本土(전본토) : 돈은 본래 똥을 섞은 흙이라는 뜻으로, 돈은 원래 썩은 인분(人糞)처럼 천한 것이라는 의미.
  • 之徒(상지도) : 대변이라도 맛볼 듯이 부끄러움을 돌아보지 않고 몹시 아첨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상) : (1)부모의 병세를 살피려고 그 대변을 맛봄. 지극한 효행을 이르는 말이다. (2)몹시 아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佛頭著(불두착) : 부처의 머리에 똥을 묻힌다는 뜻으로, 훌륭한 저서(著書)에 졸렬(拙劣)한 서문(序文)이라는 의미나, 썩 깨끗한 것을 더럽힌다는 의미로 사용됨.

  • 汝墻折角 획순 折角(여절각) : 너의 담장이 뿔을 부러뜨렸다는 뜻으로, 네 집 담장이 없었으면 내 소의 뿔이 부러지지 않았을 거라고 우겨대는 것처럼 자기 잘못으로 생긴 손해를 남에게 넘겨씌우려고 트집 잡는 속담을 한역한 말.
  • 路柳花(노류화) : 길가의 버드나무와 담장의 꽃이라는 뜻으로, 누구라도 꺾을 수 있는 버드나무나 꽃 같은 창부(娼婦)를 의미.
  • 見堯於(견요어) : 항상(恒常) 잊지 않음을 이르는 말.
  • 之隣(격지린) : 담을 사이에 둔 이웃이라는 뜻으로, 서로 담을 사이에 두고 있는 아주 가까운 이웃의 의미. 곧 이웃사촌의 의미.


朽木糞墻(후목분장) 관련 한자

  • 風雲才子 획순 風雲才子(풍운재자) : 비바람을 무릅쓰는 인재라는 뜻으로, 어지러운 세상에 위급하고 곤란한 상황을 무릅쓰고 활약하여 공명을 세우는 전도양양(前途揚揚)한 청년을 이르는 말.
  • 三十六計(삼십육계) : (1)물주가 맞힌 사람에게 살돈의 서른여섯 배를 주는 노름. (2)서른여섯 가지의 꾀. 많은 모계(謀計)를 이른다.
  • 三十六計走爲上計(삼십육계주위상계) : 36가지 계책(計策) 중(中)에서 줄행랑이 상책이라는 뜻으로, 곤란(困難)할 때에는 기회(機會)를 보아 피함으로써 몸의 안전(安全)을 지키는 것이 최상(最上)의 방법(方法)이라는 말.

  • 汝墻折角 획순 汝墻折角(여장절각) : 너의 담장이 뿔을 부러뜨렸다는 뜻으로, 네 집 담장이 없었으면 내 소의 뿔이 부러지지 않았을 거라고 우겨대는 것처럼 자기 잘못으로 생긴 손해를 남에게 넘겨씌우려고 트집 잡는 속담을 한역한 말.
  • 路柳墻花(노류장화) : 길가의 버드나무와 담장의 꽃이라는 뜻으로, 누구라도 꺾을 수 있는 버드나무나 꽃 같은 창부(娼婦)를 의미.
  • 觀者如堵(관자여도) : 보는 사람들이 마치 담장 같다는 뜻으로, 구경하는 사람이 많아 마치 담장처럼 쭉 줄지어 늘어서 있음을 이르는 말.

  • 人鬼相半 획순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魂飛中天 획순 魂飛中天(혼비중천)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精神一到何事不成(정신일도하사불성) : 정신(精神)을 한 곳으로 하면 무슨 일인들 이루어지지 않으랴라는 뜻으로, 정신(精神)을 집중(集中)하여 노력(努力)하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성취(成就)할 수 있다는 말.
  • 平旦之氣(평단지기) : 새벽의 기운이라는 뜻으로, 새벽의 아직 다른 사물과 접촉하기 전의 맑은 정신을 이르는 말.

  • 單虎胸背 획순 單虎胸背(단호흉배) : 당하관 무관이 입는 상복(常服)의 가슴과 등에 붙이던 헝겊 조각. 호랑이 한 마리를 수놓았다.
  • 談天彫龍(담천조룡) : 천상(天象)을 이야기하고 용을 조각한다는 뜻으로, 변론(辯論)이나 문장이 원대하고 고상함을 이르는 말.
  • 斷簡殘篇(단간잔편) : 떨어져 나가고 빠지고 하여 조각이 난 문서(文書)나 글월.

#의미 1817 #근심 65 #근본 66 #나무 166 #바람 136 #머리 141 #벼슬 88 #이름 211 #싸움 61 #재앙 64 #사람 1461 #가운데 104 #생각 236 #무리 64 #세월 71 #부부 76 #재능 61 #형용 67 #따위 228 #이익 89 #부모 136 #표현 88 #신하 62 #잘못 93 #인간 65 #군자 56 #아내 81 #지위 65 #사용 312 #나이 97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5개) : 해만변지, 해면보정, 후목분장, 현물 보조, 황마 밧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