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156 개
- 수염을 내리쓴다 : 남에게 마땅히 하여야 할 일도 하지 아니하고 모르는 체 시치미를 뚝 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술 익자 체 장수[장사] 간다 : 술이 익어 체로 걸러야 할 때에 마침 체 장수가 지나간다는 뜻으로, 일이 공교롭게 잘 맞아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쉬는 김에 아이 업고 집이나 지키면서 보리방아 두서 말 찧어 놓으라고 한다 : 쉬운 일을 시키는 체하면서 살살 어르고 추슬러서 힘든 일을 시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귀머거리 삼 년이요 벙어리 삼 년(이라) : 여자는 시집가서 남의 말을 듣고도 못 들은 체하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시집살이의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색시가 시집살이하려면 벙어리 삼 년 귀머거리 삼 년 해야 한다 : 여자는 시집가서 남의 말을 듣고도 못 들은 체하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시집살이의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쿰하여 지레 꿰어지다 : 맛이 들지 못하고 시기만 한 것이 물크러져서 지레 터진다는 뜻으로, 못난 주제에 남보다 성숙하여 잘난 체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로 온 동네 다 겪는다 : 말로만 남을 대접하는 체한다는 말.
- 훈장 앞에서 문서질 : 저보다 나은 사람 앞에서 잘난 체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 죽은 데 체 장수 모이듯 : 쳇불로 쓸 말총을 구하기 위하여 말이 죽은 집에 체 장수가 모인다는 뜻으로, 남의 불행은 아랑곳없이 제 이익만 채우려고 많은 사람이 모여드는 것을 이르는 말.
- 없는 놈이 있는 체 못난 놈이 잘난 체 : 실속 없는 자가 유난히 허세를 부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열녀전 끼고 서방질하기 : 겉으로는 깨끗한 체하면서 실제로는 추잡한 행동을 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 송파장 웃머리 : 이름난 우시장인 송파장에 나온 소 가운데서 제일 나이 먹은 늙은 소라는 뜻으로, 나이 적은 사람이 연장자인 체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솥은 부엌에 걸고 절구는 헛간에 놓아라 한다 : 솥과 절구 놓을 자리는 일정해서 누구나 다 알고 있는데 그것을 두고 이래라저래라 한다는 뜻으로,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일을 특별히 자기만 아는 것인 양 똑똑한 체하며 남에게 가르치려 듦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 올챙이 개구리 된 지 몇 해나 되나 : 어떤 일에 좀 익숙하여진 사람이나, 가난하다가 형편이 좀 나아진 사람이 지나치게 젠체함을 비꼬는 말.
- 김칫국 먹고 수염 쓴다 : 하잘것없는 사람이 잘난 체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미꾸라짓국 먹고 용트림한다 : 하잘것없는 사람이 잘난 체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꼴 보고 이름 짓고 체수 맞춰 옷 마른다 : 무슨 일이나 분수를 알아서 격에 맞게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꼴에 수캐라고 다리 들고 오줌 눈다 : 되지 못한 자가 나서서 젠체하고 수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그네 보내고 점심 한다 : 인색한 사람이 말로만 대접하는 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 모르는 기생은 가기생이라 : 나를 모르는 사람은 가짜 기생이라는 뜻으로, 지나치게 아는 체하거나 면식이 넓은 체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내 울음이 진정 울음이냐 : 진정에서 우러나오는 것이 아니라 다만 하는 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냉수 먹고 이 쑤시기 : 잘 먹은 체하며 이를 쑤신다는 뜻으로, 실속은 없으면서 무엇이 있는 체함을 이르는 말.
- 네 떡 내 먹었더냐 : 자기가 일을 저질러 놓고 모르는 체 시치미를 떼고 덤덤하게 앉아 있기만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네 떡 내 모른다 : 모르는 체하고 보고만 있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누워서 넘어다보는 단지에 좁쌀이 두 칠 홉만 있으면 봉화(奉化) 원(員)을 이손아 부른다 : 살림이 좀 넉넉해졌다고 거드름을 부리며 부자인 체하는 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네 개 짖는 소리(만 못하게 여긴다) : 남이 하는 말을 무시하여 들은 체도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디 개가 짖느냐 한다 : 남이 하는 말을 무시하여 들은 체도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느 집 개가 짖느냐 한다 : 남이 하는 말을 무시하여 들은 체도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뒷간에 갈 적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다 : 자기 일이 아주 급한 때는 통사정하며 매달리다가 그 일을 무사히 다 마치고 나면 모른 체하고 지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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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지 않는 씨아에서 소리만 난다
: 못난 사람일수록 잘난 체하고 큰소리를 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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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먹는 씨아가 소리만 난다
: 못난 사람일수록 잘난 체하고 큰소리를 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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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지 않는 솜틀은 소리만 요란하다
: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하는 체하고 떠벌리기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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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지 않는 씨아에서 소리만 난다
: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하는 체하고 떠벌리기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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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치고 간 내먹다
: 겉으로는 위하여 주는 체하면서 속으로는 해를 끼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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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치고 배 만진다
: 남의 등을 치고나서 배를 만져 주며 그를 구원하는 체한다는 뜻으로,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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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여 놓고 해장 가자 부른다
: 남의 등을 치고나서 배를 만져 주며 그를 구원하는 체한다는 뜻으로,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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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는 사람보다 말리는 놈이 더 밉다
: 겉으로는 위하여 주는 체하면서 속으로는 해하고 헐뜯는 사람이 더 밉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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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 겉으로는 위하여 주는 체하면서 속으로는 해하고 헐뜯는 사람이 더 밉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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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물 먹고 주정한다
: 공연히 취한 체하며 주정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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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뭉하기는 음창(陰瘡) 벌레라
: 겉으로는 아주 어리석은 듯이 행동하면서도 속은 실속 있게 깐깐하거나 알면서도 모르는 체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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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색 소박은 있어도 박색 소박은 없다
: 아름다운 여자는 흔히 잘난 체하므로 남편에게 소박을 당하여도, 못생긴 여자는 다소곳하므로 소박을 당하는 일이 적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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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사람[뺨] 친다
: 겉으로는 좋은 체하면서 실제로는 해롭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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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뺨 치듯
: 겉으로는 좋은 체하면서 실제로는 해롭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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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 끝에 쉬슨다[불붙는다]
: 너무 잘난 체하며 거들먹거리면 일을 그르치게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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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은 굶고도 이는 쑤신다
: 굶고도 먹은 체하거나 없으면서도 있는 체하며 허세를 부리는 꼴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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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이 잡아먹듯
: 원숭이가 늘 이를 잡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잡는 것이 아닌 것처럼, 사람이 무슨 일을 하는 체하면서 실제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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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깨 그루에 앉아 통천하를 보는 체한다
: 하찮은 자리에 올라선 자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우쭐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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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에는 남이요 궂은일에는 일가다
: 좋은 일이 있을 때에는 모르는 체하다가 궂은일을 당하게 되면 일가친척을 찾아다닌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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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맞은 감투(라)
: 잘난 체하다가 핀잔을 듣고 무안하여 아무 말 없이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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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 대령이라
: 죽은 체하고 조금도 대항하지 아니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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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방 밑 귀뚜라미
: 무엇이고 잘 아는 체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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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밑도 모르고 은서피(銀鼠皮) 값을 친다
: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남을 평가하고 아는 체하며 상관하려 함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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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레 약은 참새(가) 방아간 지나간다[지나친다]
: 제 딴에는 똑똑한 체하면서도 실상은 요긴한 것을 빼놓고 행동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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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레 터진 개살구
: 맛없는 개살구가 참살구보다 먼저 익어 터진다는 뜻으로, 되지 못한 사람이 오히려 잘난 체하며 뽐내거나 남보다 먼저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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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살구 지레 터진다
: 맛없는 개살구가 참살구보다 먼저 익어 터진다는 뜻으로, 되지 못한 사람이 오히려 잘난 체하며 뽐내거나 남보다 먼저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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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팽이를 내다 주며 묵어 가란다
: 겉으로는 남을 위하는 체하나 속마음은 그렇지 못함을 조롱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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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체로 술 거르듯
: 말을 막힘없이 술술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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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배 불리고 게트림한다
: 없으면서도 있는 체하고 거드름을 피우는 것을 비꼬는 뜻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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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날고기 먹는 줄은 다 안다
: 그런 짓을 하는 줄 다 아는데 굳이 숨기고 안 하는 체할 필요가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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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도 없이 부얼부얼한 체한다
: 귀염성도 없으면서 귀염을 받으려고 아양을 부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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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짓국 먹고 용트림한다
: 아주 거친 음식을 먹고도 잘 먹은 체하느라고 거드름을 부린다는 뜻으로, 실속은 없으면서 겉모양만 그럴듯하게 꾸미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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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잎죽 먹고 잣죽 트림 한다
: 아주 거친 음식을 먹고도 잘 먹은 체하느라고 거드름을 부린다는 뜻으로, 실속은 없으면서 겉모양만 그럴듯하게 꾸미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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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다린 체 말고 진솔로 있거라
: 옷을 빨아 다렸더라도 마구 드러내지 말고 진솔로 그대로 가지고 있으라는 뜻으로, 언제나 본래 모습을 잃지 말고 순수함을 지키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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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 잘 때리기는 나막신 신은 깍정이라
: 뺨 잘 때리기로는 나막신 신은 깍정이를 따라잡을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되지 못하고 비열한 자가 도리어 잘난 체하며 남을 몹시 학대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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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 사돈 하며 가다가 들리고 오다가 들리고 한다
: 겉으로 친하고 다정한 체하면서 남을 이용하여 자기의 잇속만 채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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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삼촌 하면서 무엇 먹인다
: 겉으로 친하고 다정한 체하면서 남을 이용하여 자기의 잇속만 채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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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떡 먹고 체하였나 웃기는 왜 웃나
: 별로 우습지도 아니한 일에 실없이 잘 웃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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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먹은 배만 튕긴다
: 실속은 없으면서 겉으로만 있는 체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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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깊을수록 소리가 없다
: 덕이 높고 생각이 깊은 사람은 겉으로 떠벌리고 잘난 체하거나 뽐내지 않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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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자식 밥 많이 먹인다
: 미울수록 더 친절히 하고 생각하는 체라도 하여야 저편의 감정을 상하지 않고 후환도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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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자식 밥으로 키운다
: 미울수록 더 친절히 하고 생각하는 체라도 하여야 저편의 감정을 상하지 않고 후환도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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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충이 쑥대에 올라간 듯
: 민충이가 겨우 쑥대에 올라가 장한 체하듯 한다는 뜻으로, 보잘것없는 자가 별것도 아닌 일을 해 놓고 잘난 듯이 우쭐대는 모양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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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충이 쑥대에 올라 건들거려도 분수가 있다
: 보잘것없는 자가 겨우 쑥대에 올라가 잘난 체하고 우쭐거려도 정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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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빠르기는 제일이라
: 똑똑한 체하나 실은 모두가 반지빨라서 하나도 쓸데가 없다는 뜻으로, 되지도 못한 것이 교만스러워 아주 얄밉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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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편이 명산 폐묘한다
: 못난 것이 도리어 잘난 체하다가 명산을 모르고 묘를 폐한다는 뜻으로, 못난이가 가만히 있지 못하고 오히려 이러쿵저러쿵하다가 일을 그르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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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풍수 집안 망친다
: 못난 것이 도리어 잘난 체하다가 명산을 모르고 집안 망친다는 뜻으로, 못난이가 가만히 있지 못하고 오히려 이러쿵저러쿵하다가 일을 그르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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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편이 명산 폐묘한다
: 못난 것이 도리어 잘난 체하다가 명산을 모르고 집안 망친다는 뜻으로, 못난이가 가만히 있지 못하고 오히려 이러쿵저러쿵하다가 일을 그르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눈 가리고 아웅
: 실제로 보람도 없을 일을 공연히 형식적으로 하는 체하며 부질없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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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고 아웅 한다
: 실제로 보람도 없을 일을 공연히 형식적으로 하는 체하며 부질없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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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벌리고 아웅
: 실제로 보람도 없을 일을 공연히 형식적으로 하는 체하며 부질없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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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먹은 중 마 캐듯
: 남이 무슨 말을 하거나 말거나 알아듣지 못한 체하고 저 하던 일만 그대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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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기는 먹줄 같다
: 겉으로는 곧은 체하나 속이 검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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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앞에서 문자 쓴다
: 지식이 부족한 사람이 가소롭게도 자기보다 유식한 사람 앞에서 아는 체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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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왈 맹자 왈 (하는 식)
: 공자, 맹자를 거론하며 유학의 가르침을 아는 체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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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 가루는 체에 칠수록 고와지지만 말은 길어질수록 시비가 붙을 수 있고 마침내는 말다툼까지 가게 되니 말을 삼가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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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머루[약과] 먹듯
: 뜻도 모르면서 아는 체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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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못된 것은 짖을 데 가 안 짖고 장에 가서 짖는다
: 개는 집을 지키며 집에서 짖는 짐승인데 못된 개는 쓸데없이 들판에 나가 짖는다는 뜻으로, 제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은 하지 아니하고 아무 소용도 없는 데 가서 잘난 체하고 떠드는 행동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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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못된 것은 짖을 데 가 안 짖고 장에 가서 짖는다
: 개는 집을 지키며 집에서 짖는 짐승인데 못된 개는 쓸데없이 장에 가서 짖는다는 뜻으로, 제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은 하지 아니하고 아무 소용도 없는 데 가서 잘난 체하고 떠드는 행동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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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못된 것은 들에 가서 짖는다
: 개는 집을 지키며 집에서 짖는 짐승인데 못된 개는 쓸데없이 장에 가서 짖는다는 뜻으로, 제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은 하지 아니하고 아무 소용도 없는 데 가서 잘난 체하고 떠드는 행동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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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걸 보니 소강절의 똥구멍에 움막 짓고 살았겠다
: 사물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것저것 아는 체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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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니 똥파리
: 사물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것저것 아는 체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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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는 오뉴월 똥파리로군
: 사물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것저것 아는 체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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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체하지 말고 모르는 체하지 말라
: 사람은 언제나 겸손하고 솔직하여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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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새끼 밉다니까 우쭐대며 똥 싼다
: 얄미운 놈이 잘난 체하며 못되게 구는 꼴을 비속하게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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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로 방귀 동이듯
: 지극히 약한 거미줄로 형체도 없는 방귀를 동여맨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실속 없이 건성으로만 하는 체하는 모양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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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선비 설날에 다락에 올라가서 글 읽는다
: 게으른 자가 분주한 지경에 이르러 부지런한 체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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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 년 가마 타고 모퉁이 도는 격
: 실상은 흉악하면서 그것을 잘 모르는 사람 앞에서는 훌륭한 체하고 꾸미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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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잡아먹는 담비가 있다
: 잘난 체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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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주고 약 준다
: 남을 해치고 나서 약을 주며 그를 구원하는 체한다는 뜻으로,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등 치고 배 만진다
: 남을 해치고 나서 약을 주며 그를 구원하는 체한다는 뜻으로,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ㅊ
(총 61개)
:
차, 착, 찬, 찰, 참, 찹, 찻, 창, 채, 책, 챌, 챔, 챙, 처, 척, 천, 철, 첨, 첩, 첫, 청, 체, 첵, 첸, 쳇, 쳐, 쳔, 쳘, 초, 촉, 촌, 촐, 촙, 총, 촨, 최, 쵸, 추, 축, 춘, 춝, 춤, 충, 췌, 취, 츠, 측, 츩, 츰, 츳, 층, 츼, 치, 칙, 친, 칠, 칡, 침, 칩, 칭, 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