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146 개
- 대포로 참새를 쏘는 격 : 보잘것없는 일이나 사물 때문에 엄청나게 큰 대책을 세우며 야단법석을 떠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숭늉에 물 탄 격 : 사람이 매우 싱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숭늉에 물 탄 격 : 구수한 숭늉에 물을 타서 숭늉 맛이 없어져 밍밍하게 되었다는 뜻으로, 음식이 매우 싱거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숭늉에 물 탄 격 : 아무런 재미도 없이 밍밍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승냥이 앞에 고기덩이를 내맡기는 격 : 위험한 것을 뻔히 알면서도 일을 행하는 어리석은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집가는 데 강아지 따르는 것이 제격이라 : 조금도 어색하지 아니하고 서로 어울리어 격에 맞는다는 말.
- 덕석에 참새 떼 앉은 격 : 소 잔등을 덮어 준 덕석에 참새 떼가 되는대로 내려앉은 격이라는 뜻으로, 어중이떠중이가 모여든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끼를 들고 나물 캐러 간다 : 나물을 캐기 어려운 우둔하고 무거운 도끼를 들고 나물을 캐러 간다는 뜻으로, 격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양이보고 반찬 가게 지키라는 격(이다) :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적놈에게 지게 지우는 격 : ‘도둑에게 열쇠 준다’의 북한 속담.
- 도포 입고 논 썰기 : 격에 맞지 않아 어색하고 어울리지 않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쇠목에 방울 단다 : 격에 어울리지 않게 지나친 장식을 하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쇠 살에 말 뼈 : 전혀 격에 맞지 않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한더위에 털감투 : 격에 맞지 아니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리 알에 제 똥 묻은 격 : 제 본색에 과히 어긋나지 아니한 것이어서 별로 드러나 보이지 아니하고 그저 수수하다는 말.
- 달걀에 제 똥 묻은 격 : 제 본색에 과히 어긋나지 아니한 것이어서 별로 드러나 보이지 아니하고 그저 수수하다는 말.
- 흰죽에 고춧가루 : 격에 맞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가 오지 말라는 격 : 까마귀가 ‘까옥까옥’ 우는 것을 ‘가오가오’ 하고 우는 것으로 듣는 것처럼 남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그의 말을 잘못 이해하고 공연히 언짢게 여김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꼴 보고 이름 짓고 체수 맞춰 옷 마른다 : 무슨 일이나 분수를 알아서 격에 맞게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꼴 보고 이름 짓는다 : 무슨 일이나 분수를 알아서 격에 맞게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꿈에 서방 맞은 격 : 분명하지 못한 존재를 이르는 말.
- 꿈에 서방 맞은 격 : 좋은 일이 생겨 소원을 이루는 듯하였으나, 일이 틀어져서 서운하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꿩 잡으러 갔다가 노루 잡는 격 : 어떤 것을 얻으려다가 뜻밖에 더 좋은 것을 얻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그네 주인 쫓는 격 : 주객이 전도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무에 오르라 하고 흔드는 격 : 남을 꾀어 위험한 곳이나 불행한 처지에 빠지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노루잠에 개꿈이라 : 아니꼽고 같잖은 꿈 이야기나 격에 맞지 않는 말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돝잠에 개꿈 : 격에 맞지 아니한 말을 주책없이 늘어놓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따벌둥지를 쑤시는 격 : 가만히 있으면 아무 일도 없을 것을 공연히 건드려서 화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쥐가 고양이를 만난 격 : 무서운 사람 앞에서 설설 기면서 꼼짝 못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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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똥 밟고 주저앉는 격
: ‘제 눈 똥에 주저앉는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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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들보 썩는 줄 모르고 기왓장 아끼는 격
: 장차 크게 손해 볼 것은 모르고 당장 돈이 조금 든다고 사소한 것을 아끼는 어리석은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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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에 옻칠한다
: 격에 맞지 아니하게 꾸며 도리어 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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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제비 잡은 데 꼬리 달라는 격
: 애써 얻은 것의 가장 긴요한 부분을 염치없이 빼앗으려는 행동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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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 끊어진 연 쳐다보는 격
: 줄이 끊어진 연을 멍청히 바라보듯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저질러 놓고 아쉬워하면서 속수무책으로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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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의 벗고 환도 차는 격
: 군사가 복장을 다 갖추어 입은 다음에 겉에 환도를 차게 되어 있는데 중의를 벗고 환도를 차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격에 전혀 어울리지 않아 매우 어색하게 보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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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굴레 쓴 것 같다
: 격에 어울리지 않게 엄청나게 큰 것을 뒤집어쓴 차림새를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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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나라 잔나비 사모관대 한다
: 전혀 격에 맞지 않은 차림을 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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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꼭대기로 소 끌어 올리는 격
: 되지도 아니할 일을 무리하게 억지로 하려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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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데 서방질이나 하자는 격
: 울분을 참지 못하여 차마 못할 짓을 저지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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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수 맞춰 옷 마른다[짓는다]
: 앞뒤를 잘 살펴보고 빈틈없게 계획을 세운 다음 격에 맞도록 일을 처리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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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치가 제 꼬리 베 먹는다
: ‘문어 제 다리 뜯어먹는 것[격]’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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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에 낫걸이
: 콩나물을 낫으로 친다는 뜻으로, 작은 일에 요란스럽게 큰 대책을 세우는, 격에 맞지 아니한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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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렁뱅이 비단 얻은 것[격]
: 자기 분수에 넘치는 것을 얻어 가지고 자랑함을 비웃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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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가 말 얻은 것[격]
: 자기 분수에 넘치는 것을 얻어 가지고 자랑함을 비웃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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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에 떨어진 구슬을 찾는 격
: 넓은 바다 한가운데 떨어진 바늘을 찾으려 하듯이 도저히 이루기 어려운 것을 이루어 보려고 애쓰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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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떨어진 바늘을 찾는 격
: 넓은 바다 한가운데 떨어진 바늘을 찾으려 하듯이 도저히 이루기 어려운 것을 이루어 보려고 애쓰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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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을 치면 대들보가[들보가,봇장이] 운다[울린다]
: 주(主)가 되는 대상을 탓하거나 또는 그 대상에 일격을 가하거나 하면 그와 관련된 대상들이 자연히 영향을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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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우산 쓴 격
: 격에 어울리지 않는 꼴불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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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보고 반찬 가게 지키라는 격(이다)
: 고양이한테 반찬 단지를 맡기면 고양이가 반찬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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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보고 반찬 가게 지키라는 격(이다)
: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면 고양이가 생선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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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개미 정자나무 흔드는 격
: 아무리 건드려도 까딱도 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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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가 돼지 배 앓는 격
: 근심이 있으나 누구 하나 알아주는 사람이 없이 혼자 끙끙 앓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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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가 돼지 배 앓는 격
: 자기와는 아무 상관없는 일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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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쓰고 구두 신기
: 전혀 격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차려입은 것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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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쓰고 자전거 타기[탄다]
: 전혀 격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차려입은 것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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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쓰고 넥타이 매기
: 전혀 격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차려입은 것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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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잖은 게 갓 쓰고 장 보러 간다
: 같잖은 사람이 격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차리고 남부끄럽게 행동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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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룡상에 앉은 격
: 개가 임금이 앉는 용상에 앉은 것과 같다는 뜻으로, 전혀 격에 어울리지 아니하는 자리에 앉은 것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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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절구통을 물고 가는 격
: ‘개미가 절구통 물고 나간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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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에 달걀
: 분에 넘치고 격에 맞지 아니하는 기구나 격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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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게 된장 덩어리 지키게 하는 격
: 개는 된장 덩어리가 고깃덩어리인 줄 알고 덤벼들 것이니,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서 일을 망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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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가 말 얻은 것[격]
: 자기 몸 하나도 돌보기 어려운 거지가 건사하기 힘든 말까지 가지게 되었다는 뜻으로, 괴로운 중에 더욱 괴로운 일이 생겼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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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개 미역 감긴 격
: 물건이 검은 것은 아무리 물에 씻어도 깨끗하게 희어질 수 없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해도 별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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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벗고 한 잎 찬다
: 고의를 벗고 돈 한 닢을 차서 앞을 가렸다는 뜻으로, 망측스러운 차림이나 격에 어울리지 아니하는 치장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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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돌 던지는 격
: 상대가 되지도 아니하는 보잘것없는 사람이 건드려도 꿈쩍도 아니 할 대상에게 무모하게 시비를 걸며 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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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돌 던지는 격
: 하늘을 향하여 침을 뱉어 보아야 자기 얼굴에 떨어진다는 뜻으로, 자기에게 해가 돌아올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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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 년 가마 타고 모퉁이 도는 격
: 실상은 흉악하면서 그것을 잘 모르는 사람 앞에서는 훌륭한 체하고 꾸미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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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린 님 못 잊어 한숨짓는 격
: 사랑하던 사람을 제가 싫다고 갈라지고서는 후에 가서 그를 못 잊어 한숨짓는다는 뜻으로, 제가 스스로 저버리고 돌아보지 않던 것을 새삼스럽게 그리워하며 뉘우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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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선 신고 진창 걷기
: 버선발로 진창을 걷는다는 뜻으로, 격에 맞지 않게 하는 행동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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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고 전동 찰까
: 군사가 복장을 다 갖추어 입은 다음에 겉에 전동을 차게 되어 있는데 벌거벗은 알몸에 전동을 차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격에 전혀 어울리지 않아 매우 어색하게 보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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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고 환도 차기
: 군사가 복장을 다 갖추어 입은 다음에 겉에 전동을 차게 되어 있는데 벌거벗은 알몸에 전동을 차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격에 전혀 어울리지 않아 매우 어색하게 보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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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고 환도 차기
: 군사가 복장을 다 갖추어 입은 다음에 겉에 환도를 차게 되어 있는데 벌거벗은 알몸에 환도를 차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격에 전혀 어울리지 않아 매우 어색하게 보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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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고 전동 찰까
: 군사가 복장을 다 갖추어 입은 다음에 겉에 환도를 차게 되어 있는데 벌거벗은 알몸에 환도를 차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격에 전혀 어울리지 않아 매우 어색하게 보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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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대가리에 개고기
: 격에 어울리지 않게 결합됨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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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우장 쓰다
: 격에 맞지 아니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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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떡에 쌍장구
: 변변치 않은 보리떡을 하고 쌍장구를 친다는 뜻으로, 하는 짓이 격에 어울리지 않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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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에 고추장이 제격이다
: 보리밥에는 고추장을 곁들여 먹어야 알맞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격에 알맞도록 해야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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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 문고리 잡듯[잡은 격]
: 눈먼 봉사가 요행히 문고리를 잡은 것과 같다는 뜻으로, 그럴 능력이 없는 사람이 어쩌다가 요행수로 어떤 일을 이룬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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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 문고리 잡듯[잡은 격]
: 가까이 두고도 찾지 못하고 헤맴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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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짚신에 구슬 감기
: 억새로 삼은 하찮은 짚신에 구슬을 감는다는 뜻으로, 격에 어울리지 아니하는 모양이나 차림새를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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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시 짚신에 구슬 감기가 웬일인고
: 색시가 신는 하찮은 짚신에 구슬을 감다니 이게 무슨 꼴이냐는 뜻으로, 격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많은 치장을 하면 도리어 보기에 어색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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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앓는 놈 고춧가루 넣기
: 성한 눈도 견디기 힘든 고춧가루를 앓는 눈에 뿌린다는 뜻으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주 나쁜 결과를 가져올 대책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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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 고양이한테 덤비는 격[셈]
: 이겨 낼 가망이 없을 뿐만 아니라 죽을지도 모르는데 덤벼드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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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는 놈 감투 부탁 받은 격
: 서울 가는 사람이 남에게서 감투를 구해다 달라고 부탁을 받고는 건성으로 구해다 주겠다고 대답하는 식이란 뜻으로, 남의 부탁을 받고서도 거기에는 관심이 전혀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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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는 놈 감투 부탁 받은 격
: 남의 귀찮은 부탁을 달갑지 않게 여기면서 마지못해 받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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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새짚신에 구슬 감기
: 거칠게 만든 하찮은 물건에 고급스러운 물건을 사용한다는 뜻으로, 격에 어울리지 않는 모양이나 차림새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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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신에 국화 그리기
: 거칠게 만든 하찮은 물건에 고급스러운 물건을 사용한다는 뜻으로, 격에 어울리지 않는 모양이나 차림새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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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삶은 말[소] 대가리
: 격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멋대가리 없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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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 문걸쇠
: ‘소경 문고리 잡듯[잡은 격]’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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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이 문 바로 든다
: ‘소경 문고리 잡듯[잡은 격]’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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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 코끼리 배 만진 격
: 코끼리를 보지 못하는 소경이 큰 코끼리의 어느 한 부위를 만지고서 전체를 평하여 말한다는 뜻으로, 객관적 현실을 잘 모르면서 일면만 보고 해석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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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는 내 눈으로 보았어도 양은 아직 못 보았다는 격
: 눈앞에 부닥친 일만 눈가림으로 처리하여 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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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대가리에 말 꼬리를 달아 놓은 격
: 차림새가 어울리지 아니하여 보기에 망측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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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대가리에 말 꼬리를 달아 놓은 격
: 실정과는 전혀 맞지 아니하게 일의 차례나 체계를 뒤바꾸어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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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곳 벗고 은가락지 낀다
: 격에 맞지 아니한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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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삼 벗고 은가락지 낀다
: 격에 맞지 아니한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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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저고리 벗고 은반지
: 격에 맞지 아니하게 겉치레만 하여 보기 흉하고 웃음거리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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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날 삽살개 친한 격
: ‘진날 개 사귄 이 같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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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와 아주까리 맞부딪친 격
: 서로 엇비슷한 것끼리 맞붙어 옥신각신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천 리 길에 신들메를 맨 격
: 어렵고 힘든 일이나 원대한 일을 하게 될 때, 이제 첫출발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ㄱ
(총 141개)
:
가, 각, 간, 갇, 갈, 갉, 갏, 감, 갑, 값, 갓, 강, 갖, 갗, 개, 객, 갠, 갤, 갬, 갭, 갱, 갸, 갹, 걈, 걍, 걔, 걘, 거, 건, 걸, 검, 겁, 겂, 것, 겄, 겇, 겉, 게, 겍, 겐, 겔, 겝, 겟, 겠, 겡, 겥, 겨, 격, 견, 겯, 결, 겸, 겹, 겻, 경, 겿, 곁, 계, 고, 곡, 곤, 곧, 골, 곬, 곰, 곱, 곳, 공, 곶, 곷, 곻, 과, 곽, 관, 괄, 괌, 광, 괘, 괙, 괜, 괠, 괨, 괭, 괴, 괵, 괼, 굄, 굉, 교, 굠, 굥, 구, 국, 굮, 군, 굳, 굴, 굼, 굽,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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