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880 개
- 내 손톱에 장을 지져라 : 손톱에 불을 달아 장을 지지게 되면 그 고통이라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인데 그런 모진 일을 담보로 하여 자기가 옳다는 것을 장담할 때 하는 말.
- 내 손톱에[손끝에] 뜸을 떠라 : 손톱에 불을 달아 장을 지지게 되면 그 고통이라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인데 그런 모진 일을 담보로 하여 자기가 옳다는 것을 장담할 때 하는 말.
- 내 일 바빠 한댁 방아 : 일이 바쁠 때는 모든 도구를 갖추지 못하고서도 서둘러 함을 이르는 말. 신라 때, 욱면(郁面)이라는 계집종이 일을 빨리 마치고 제가 하고 싶은 염불을 외우기 위하여 주인이 시킨 쌀 찧는 일을 부지런히 하였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이다.
- 너하고 말하느니 개하고 말하겠다 :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는 상대를 비꼬는 말.
- 담벼락하고 말하는 셈이다 :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는 상대를 비꼬는 말.
- 넉동 다 갔다 : 넉동이 말판을 다 돌아서 나왔다는 뜻으로, 일이 다 끝나거나 어떤 사람의 신세가 다 되었음을 이르는 말.
- 녀자는 말을 안 하는 게 첫 수 : 남자와 싸울 때에 아예 말을 안 하는 것이 이기는 수라는 말.
- 녀자는 말을 안 하는 게 첫 수 : 여자는 함부로 가볍게 입을 놀리지 말아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녀편네 말 잘 들으면 오뉴월에 팥밥 먹는다 : 아내가 걱정하는 말을 잘 들으면 좋은 수가 생길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노루잠에 개꿈이라 : 아니꼽고 같잖은 꿈 이야기나 격에 맞지 않는 말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녹비에 가로왈 : 사슴 가죽에 쓴 가로왈(曰) 자는 가죽을 잡아당기는 대로 일(日) 자도 되고 왈(曰) 자도 된다는 뜻으로, 사람이 일정한 주견이 없이 남의 말을 좇아 이랬다저랬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논 이기듯 밭[신] 이기듯 : 한번 한 말을 자꾸 되풀이하여 잘 알아듣도록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놀란 토끼 벼랑 바위 쳐다보듯 : 말도 못 하고 눈만 껌벅거리며 쳐다보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누구나 허물 없는 사람은 없다 : 아무리 원만한 사람이라도 한두 가지 허물은 다 가지고 있다는 뜻으로, 대수롭지 않은 허물을 무슨 큰일처럼 말하지 말라는 말.
- 동냥은 못 줘도 쪽박은 깨지 마라 : 남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방해는 하지 말라는 말.
- 동네 개 짖는 소리(만 못하게 여긴다) : 남이 하는 말을 무시하여 들은 체도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디 개가 짖느냐 한다 : 남이 하는 말을 무시하여 들은 체도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느 집 개가 짖느냐 한다 : 남이 하는 말을 무시하여 들은 체도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방삭이 밤 깎아 먹듯 : 불로장생하였다는 동방삭도 급하고 귀찮으면 밤을 반만 깎아 먹었다는 말에서, 조급하여 어떤 일을 반만 하다 마는 경우를 이르는 말.
- 동생의 말도 들어야 형의 말도 듣는다 : 웃어른이라고 하여 일방적으로 내리누르거나 요구만 해서는 안 된다는 말.
- 동서 춤추게 : 제가 춤을 추고 싶다는 말은 못하고 그 동서에게 권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을 자기가 하고 싶어서 남에게 권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제가 춤추고 싶어서 동서를 권한다 : 제가 춤을 추고 싶다는 말은 못하고 그 동서에게 권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을 자기가 하고 싶어서 남에게 권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춤추고 싶은 둘째 동서 맏동서보고 춤추라 한다 : 제가 춤을 추고 싶다는 말은 못하고 그 동서에게 권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을 자기가 하고 싶어서 남에게 권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의 일 하라면 서의 일 한다 :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여 딴전만 부린다는 말.
- 돝잠에 개꿈 : 격에 맞지 아니한 말을 주책없이 늘어놓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되 글을 가지고 말 글로 써먹는다 : 글을 조금 배워 가지고 가장 효과적으로 써먹는다는 말.
-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 조금 주고 그 대가로 몇 곱절이나 많이 받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 학이 되랴 : 소나 말 같은 흔하고 천한 동물이 귀하고 상서로운 기린이 될 리가 없다는 뜻으로, 본시 제가 타고난 대로밖에는 아무리 하여도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무 뚝배기 쇠 양푼 될까 : 소나 말 같은 흔하고 천한 동물이 귀하고 상서로운 기린이 될 리가 없다는 뜻으로, 본시 제가 타고난 대로밖에는 아무리 하여도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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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접시 놋접시 될까
: 소나 말 같은 흔하고 천한 동물이 귀하고 상서로운 기린이 될 리가 없다는 뜻으로, 본시 제가 타고난 대로밖에는 아무리 하여도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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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귀신 잡아넣듯 하다
: 우물귀신은 다른 사람을 끌어넣어 대신 귀신을 만든 다음에야 비로소 탈출할 수 있다는 미신에서 생긴 말로, 어떤 어려움이나 걱정 속에서 자기가 벗어나기 위하여 남을 대신 밀어 넣어 곤란한 지경에 빠뜨리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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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간 개구리[쥐]한테 하문(下門)을 물렸다
: 매우 창피스러운 경우를 당하고도 부끄러워 남에게 말 못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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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집과 뒷간은 멀수록 좋다
: 사돈집 사이에는 말이 나돌기 쉽고 뒷간은 고약한 냄새가 나므로 둘 다 멀리 있을수록 좋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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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귀는 천 년이요 한 입은 사흘이라
: 모진 말을 한 사람은 쉽게 잊고 말지만 그 말을 들은 사람은 쉽게 잊지 못하고 두고두고 상처를 받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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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말 들은 데 버리고 본 말 본 데 버려라
: 말을 옮기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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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겨가 서 말만 있으면 처가살이 안 한다
: 처가살이는 할 것이 못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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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보리 서 말만 있으면 처가살이하랴
: 처가살이는 할 것이 못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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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고 등골 뺀다
: 그럴듯한 말로 꾀어서 은근히 남을 해롭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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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고 뺨 치기
: 그럴듯한 말로 꾀어서 은근히 남을 해롭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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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말 태워 놓으면 사촌 되고 딸은 시집보내면 륙촌 된다
: 딸과 아들을 혼인시키고 나면 관계가 멀어진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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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도 말 태워 놓으면 사촌 된다
: 딸과 아들을 혼인시키고 나면 관계가 멀어진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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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도르라면 덜 도르고 말 도르라면 더 도른다
: 사람들이 말을 남에게 전하여 소문이 돌게 하기를 좋아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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뗏말에 망아지
: 여럿 속에 끼어 그럴듯하게 엄벙덤벙 지내는 사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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뗏말에 망아지
: 여럿의 틈에 끼어 뛰어다님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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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은 말라도 구리다
: 한번 한 나쁜 일은 쉽게 그 흔적을 없애기가 어렵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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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 깨지는 소리
: 잘 못하는 노래나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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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냉가슴 앓듯
: 말 못 하는 소가 안타까운 마음을 하소연할 길이 없어 속만 썩이듯 한다는 뜻으로, 답답한 사정이 있어도 남에게 말하지 못하고 혼자만 괴로워하며 걱정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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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나라[나오라] 뚝딱 금 나라[나오라] 뚝딱
: 도깨비들이 이런 말을 하면서 방망이를 치느라 떠들썩하다는 뜻으로, 시끄러운 상태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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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갈수록 줄고 말은 갈수록 는다
: 먹을 것은 옮길수록 줄어들고 말은 할수록 더 보태게 된다는 뜻으로, 말을 삼가고 조심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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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뭉한 두꺼비 옛말 한다
: 의뭉한 사람이 남의 말이나 옛말을 끌어다가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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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비 떡 치는 데는 가도 친아비 도끼질하는 데는 안 간다
: 의붓아비가 아무리 저를 미워하더라도 돼지고기를 써는 데 가면 혹 돼지고기 하나 줄지 모르지만 친아비가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도끼질하는 데서는 잘못하여 다칠 수도 있으니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해가 미칠 듯한 곳에는 가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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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비 돼지고기 써는 데는 가도 친아비 나무 패는 데는 가지 마라
: 의붓아비가 아무리 저를 미워하더라도 떡을 치는 데 가면 혹 떡 하나 줄지 모르지만 친아비가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도끼질하는 데서는 잘못하여 다칠 수도 있으니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해가 미칠 듯한 곳에는 가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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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굿에는 춤추기 어렵다
: 어떤 일을 주관하는 사람이 많아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지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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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장단 춤추기 어렵다
: 어떤 일을 주관하는 사람이 많아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지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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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장단에 춤추랴
: 어떤 일을 주관하는 사람이 많아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지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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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춤추기 어렵다
: 어떤 일을 주관하는 사람이 많아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지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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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떡 먹고 말 말아라
: 뇌물을 주고 비밀을 발설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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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눈이 들어가니 눈물인가 눈물인가
: 얼굴의 눈에 하늘에서 내리는 눈이 들어갔을 때 흐르는 물이 눈에서 나오는 눈물인지 눈이 녹은 눈물인지 분간할 수 없다는 뜻으로, 도무지 분간하기 어렵게 된 경우를 말장난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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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땀을 내고 먹어라
: 공짜를 바라거나 수고도 없이 먹으려 하지 말 것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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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으면 룡마(龍馬)도 삯마만 못하다
: 날랜 용마도 늙으면 삯짐이나 끄는 삯말보다도 못하다는 뜻으로, 사람도 늙으면 기력이 약해지고 능력도 제대로 낼 수 없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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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괄시는 해도 애들 괄시는 하지 말랬다
: 나이 많은 늙은이는 괄시를 하여도 뒤탈이 크게 일어날 일이 없겠지만 앞날이 창창한 아이들은 뒷날을 생각해서 괄시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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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감 죽은 데는 안 가도 대감 말 죽은 데는 간다
: 대감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대감이 살고 말이 죽으면 대감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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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감 말이 죽었다면 먹던 밥을 밀쳐 놓고 가고, 대감이 죽었다면 먹던 밥 다 먹고 간다
: 대감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대감이 살고 말이 죽으면 대감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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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 말[개,당나귀] 죽은 데는 (문상을) 가도 정승 죽은 데는 (문상을) 안 간다
: 대감이 죽은 후에는 그에게 잘 보일 필요가 없으나 대감이 살고 말이 죽으면 대감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간다는 뜻으로, 권력이 있을 때는 아첨을 하지만 권력이 없어지면 돌아다보지 않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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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좋으면 천하일색 양 귀비
: 얼굴이 잘생겼음을 말하는 자리에서 얼굴이 잘생겼으면 얼마나 잘생겼느냐, 기껏해야 양 귀비만큼이나 하겠느냐고 반문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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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모르는 호랑이가 있나
: 한국의 호랑이는 반드시 인왕산에 와 본다는 옛말에서 나온 말로, 자기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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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느라 한 말에 초상난다
: 농담으로 한 말이 듣는 사람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주어 마침내는 죽게 한다는 뜻으로, 말을 매우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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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아들 낳지 말고 말 잘하는 아들 낳으라
: 말을 잘하면 남들과 사귀면서 살아가는 데 유리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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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 가지면[있으면] 서울 이 서방 집도 찾아간다
: 말만 잘하면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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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 뾰족했으면 새소리도 하겠다
: 못하는 말이 없이 매우 수다스러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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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젖내가 난다
: 나이가 어려 하는 말이나 행동이 유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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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은 가죽이 모자라서 냈나
: 말하기 위해서 입을 냈지 살가죽이 모자라서 입을 내놓은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말을 해야 할 때 말을 하지 않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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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라[하랬다]
: 상황이 어떻든지 말은 언제나 바르게 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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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은 비뚤어져도 주라는 바로 불어라
: 상황이 어떻든지 말은 언제나 바르게 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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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개차반이다
: 입이 똥개가 먹은 차반과 같이 너절하다는 뜻으로, 아무 말이나 가리지 않고 되는대로 상스럽게 마구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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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걸기가 사복개천 같다
: 말을 조금도 삼가지 아니하고 상스럽게 함부로 지껄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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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보배
: 입으로는 못할 말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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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보배
: 말을 잘하면 해결 안될 어려움이 없다는 데서 입의 귀중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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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원수
: 말을 잘못하여 화를 당하게 된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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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채 구멍만큼 많아도 말할 구멍은 하나도 없다
: ‘입이 광주리만 해도 말 못 한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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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찬소리는 무덤 앞에 가서 하라
: 자기를 자랑하며 장담하는 것은 죽고 나서야 하라는 뜻으로, 쓸데없는 장담은 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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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소리는 무덤 앞에 가 하여라
: 자기를 자랑하며 장담하는 것은 죽고 나서야 하라는 뜻으로, 쓸데없는 장담은 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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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새도 어우르지 않는다
: 말 한마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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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봉창 두들긴다
: 한참 단잠 자는 새벽에 남의 집 봉창을 두들겨 놀라 깨게 한다는 뜻으로, 뜻밖의 일이나 말을 갑자기 불쑥 내미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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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던 아이 깨겠다
: 너무도 뜻밖의 말이라 자던 아이도 놀라 깨겠다는 뜻으로, 쓸데없는 말로 일을 시끄럽게 만들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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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둔 골[곳]에는 호랑이도 두남둔다
: 짐승도 자기 새끼를 사랑하여 그 새끼가 있는 곳을 살펴보는데 하물며 사람은 더 말할 것이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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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둔 골은 호랑이[범]도 돌아본다
: 짐승도 자기 새끼를 사랑하여 그 새끼가 있는 곳을 살펴보는데 하물며 사람은 더 말할 것이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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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서 나온 말이 다시 제게 돌아간다
: 소문이 빨리 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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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서 나온 말이 다시 제게 돌아간다
: 말이란 한번 하고 나면 금방 자신에게로 돌아올 만큼 빨리 퍼지는 것이므로 그만큼 조심해야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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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속 짚어 남의 말 한다
: 자기 짐작으로 남의 사정을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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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속 짚어 남의 말 한다
: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남이 말하듯이 하면서 털어놓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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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말 사 놓은 듯
: 먼 곳에 사 두어서 아무 소용이 없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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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처 말 안 듣는 사람 없다
: 흔히 아내의 말이나 청을 딱 자르지 못하고 들어주거나 그대로 믿다가 일을 그르치는 수가 많다는 뜻으로, 아내의 말을 조심하여 들으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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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흉 열 가지 가진 놈이 남의 흉 한 가지를 본다
: 많은 결점을 가진 사람이 다른 사람의 자그마한 결점을 들어 나쁘게 말함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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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덕은 못 입어도 주둥아리 덕은 입는다
: 말주변이 좋으면 처세를 잘해 나갈 수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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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입으로 말하고 넓은 치맛자락으로 못 막는다
: 말은 하기 전에 미리 생각하여서 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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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소리]도 세 번 하면 듣기 싫다
: ‘좋은 노래도 세 번 들으면 귀가 싫어한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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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악은 전생 것이 더 무섭다
: 전생에서 지은 죄악은 이승에서 짓는 죄악보다 더 무서워 그 대가를 이승에 와서 몇 배나 더 받는다는 말로, 이승에서 겪는 괴로움을 숙명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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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가 화수분이라도 모자라겠다
: 주머니 속에서 돈이 샘솟는 듯하여도 모자라겠다는 뜻으로, 재물을 함부로 낭비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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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맞은 감투(라)
: 잘난 체하다가 핀잔을 듣고 무안하여 아무 말 없이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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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총 99개)
:
마, 막, 만, 맏, 말, 맑, 맗, 맘, 맛, 망, 맞, 맡, 맣, 매, 맥, 맨, 맬, 맴, 맵, 맹, 먀, 머, 먹, 먻, 먼, 멀, 멈, 멋, 멍, 멎, 메, 멕, 멘, 멜, 멤, 멧, 멩, 멫, 며, 멱, 면, 멸, 몀, 몃, 명, 몇, 모, 목, 몫, 몬, 몯, 몰, 몱, 몸, 못, 몽, 뫃, 뫼, 뫽, 묄, 묌, 묏, 묗, 묘, 묫, 무, 묵, 묶, 문, 물, 뭀, 뭄, 뭇, 뭉, 뭍, 뭐, 뭔, 뭘, 뭣, 뭬, 뮈, 뮐, 뮤, 뮬, 므, 믄, 믈, 믐, 믜, 미, 믹, 민, 밀, 밇, 밈, 밋, 밍, 및, 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