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逐鹿者不顧兎(축록자불고토) 풀이
逐鹿者不顧兎
축록자불고토
사슴을 쫓는 자는 토끼를 돌아보지 않는다는 뜻으로, (1) 명예(名譽)나 욕심(慾心)에 사로잡힌 사람은 도리(道理)를 저버리거나 눈앞의 위험(危險)을 돌보지 않음의 비유(比喩) (2) 큰 일을 이루려는 사람은 작은 일에 사로잡히지 않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토끼 #명예 #일 #욕심 #눈앞 #위험 #비유 #사슴 #사람• 한자 풀이:
▹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逐條發明(축조발명) : 조목조목 따져 가면서 죄가 없음을 변명함.
- 逐鷄望籬(축계망리) :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는 뜻으로, 애써 하던 일이 실패로 돌아가거나 남보다 뒤떨어져 맥이 빠진 경우를 이르는 말.
- 角逐(각축) : 서로 이기려고 다투며 덤벼듦.
- 鳥逐花間蹀鷄爭草中蟲(조축화간접계쟁초중충) : 새는 꽃 사이의 나비를 쫓고, 닭은 풀가운데의 벌레와 다툼.
- 鹿野苑(녹야원) : 인도 중부에 있던 동산. 석가모니가 다섯 비구를 위하여 처음으로 설법한 곳이다.
- 指鹿爲馬(지록위마) : (1)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함을 이르는 말. 중국 진(秦)나라의 조고(趙高)가 자신의 권세를 시험하여 보고자 황제 호해(胡亥)에게 사슴을 가리키며 말이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2)모순된 것을 끝까지 우겨서 남을 속이려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鹿皮曰字(녹비왈자) : 사슴 가죽에 가로 왈 자라는 뜻으로, 남의 말을 주관 없이 따른다는 의미나, 일이 이리도 저리도 되는 형편의 의미.
- 逐鹿(축록) : 사슴을 뒤쫓는다는 뜻으로, 제위나 정권 따위를 얻으려고 다투는 일을 이르는 말. ≪사기≫의 <회음후전(淮陰侯傳)>에 나오는 말이다.
- 奢者心常貧(사자심상빈) : 사치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뜻으로,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 줄 몰라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의미.
- 貧者一燈(빈자일등) :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의 등(燈)이라는 뜻으로,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밤 사이에 다 꺼졌으나 가난한 노파 난타(難陀)가 정성으로 바친 하나의 등은 꺼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仁者安仁(인자안인) : 어진 사람은 천명을 알아 인(仁)에 만족하고 마음이 흔들리지 아니함.
- 漆者不畵(칠자불화) : 옻칠을 하는 사람은 그림을 그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두 가지 일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곧 분업을 의미함.
- 擧棋不定(거기부정)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百不一失(백불일실)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回避不得(회피부득) : 피하고자 하여도 피할 수가 없음.
- 不踏覆轍(부답복철) :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뜻으로, 앞사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顧命之臣(고명지신) : 임금의 유언으로 나라의 뒷일을 부탁받은 대신.
- 環顧一世(환고일세) : 온 세상을 빙 둘러본다는 뜻으로, 세상에 쓸 만한 사람이 없어 찾아 헤맴을 탄식하여 이르는 말.
- 顧答審詳(고답심상) : 편지(便紙)의 회답(回答)도 자세(仔細)히 살펴 써야 함.
- 四顧無人(사고무인) : 주위에 사람이 없어 쓸쓸함.
- 得兎忘蹄(득토망제) : 토끼를 잡고는 올무를 잊는다는 뜻으로, 바라던 일을 달성하고는 그에 소용되었던 것을 잊는다는 의미.
- 脫兎之勢(탈토지세) : 달아나는 토끼의 형세라는 뜻으로, 매우 빠른 기세를 이르는 말.
- 玉兎銀蟾(옥토은섬) : 옥토끼와 은 두꺼비라는 뜻으로, 달 속에 사는 토끼와 두꺼비의 전설에서 유래한 ‘달’의 별칭(別稱).
- 兎走烏飛(토주오비) : 토끼가 달리고 까마귀가 난다는 뜻으로, 달의 상징인 토끼와 해의 상징인 까마귀가 달리고 나는 듯이 세월이 빠르게 지나감을 형용하여 이르는 말.
▹ 逐鹿者不顧兎(축록자불고토) 관련 한자
- 天方地方(천방지방)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可與樂成(가여낙성)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見利忘義(견리망의) : 눈앞의 이익을 보면 의리를 잊음.
- 見而不食(견이불식) : 눈앞에 보고도 먹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탐나는 것이 있어도 이용할 수 없거나 차지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螳螂在後(당랑재후) : 눈앞의 이익에만 정신이 팔려 뒤에 닥친 위험을 깨닫지 못함을 이르는 말.
- 名不虛得(명불허득) : 명예나 명성은 헛되이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님.
- 流芳百世(유방백세) : (1)‘유방백세’의 북한어. (2)꽃다운 이름이 후세에 길이 전함.
- 名譽毁損(명예훼손) : 다른 사람의 이름이나 인격, 신분 등의 사회적 평가에 해를 끼쳐 손해를 입히는 일.
-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天方地方(천방지방)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殺活之權(살활지권)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指鹿爲馬(지록위마) : (1)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함을 이르는 말. 중국 진(秦)나라의 조고(趙高)가 자신의 권세를 시험하여 보고자 황제 호해(胡亥)에게 사슴을 가리키며 말이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2)모순된 것을 끝까지 우겨서 남을 속이려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鹿皮曰字(녹비왈자) : 사슴 가죽에 가로 왈 자라는 뜻으로, 남의 말을 주관 없이 따른다는 의미나, 일이 이리도 저리도 되는 형편의 의미.
- 十長生(십장생) : 오래도록 살고 죽지 않는다는 열 가지. 해, 산, 물, 돌, 구름, 소나무, 불로초, 거북, 학, 사슴이다.
- 私利私腹(사리사복) : 사사로운 이익과 욕심.
- 見物生心(견물생심) : 어떠한 실물을 보게 되면 그것을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김.
- 江山風月主人(강산풍월주인) : 강산(江山)과 풍월(風月)을 차지한 주인(主人)이란 뜻으로, 경치(景致)가 좋은 산수(山水) 간(間)에서 욕심(慾心) 없이 즐겁게 살고 있는 사람을 이르는 말.
- 如履薄氷(여리박빙) : 살얼음을 밟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竿頭之勢(간두지세) : 대막대기 끝에 선 형세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형세를 이르는 말.
- 手握汗(수악한) : 불끈 쥔 손바닥에서 땀이 난다는 뜻으로, 위험한 광경이나 사건의 추이를 보고 두렵고 위급하여 자신도 모르게 몸이 긴장됨을 이르는 말.
- 得兎忘蹄(득토망제) : 토끼를 잡고는 올무를 잊는다는 뜻으로, 바라던 일을 달성하고는 그에 소용되었던 것을 잊는다는 의미.
- 脫兎之勢(탈토지세) : 달아나는 토끼의 형세라는 뜻으로, 매우 빠른 기세를 이르는 말.
- 玉兎銀蟾(옥토은섬) : 옥토끼와 은 두꺼비라는 뜻으로, 달 속에 사는 토끼와 두꺼비의 전설에서 유래한 ‘달’의 별칭(別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