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草茅危言(초모위언) 풀이
• 한자 풀이:
- 草 (풀 초): 풀, 풀숲, 잡초, 풀을 베다, 천(賤)하다.
- 茅 (띠 모): 띠, 꼭두서니, 띠를 베다, 띳집, 어스레하다.
- 危 (위태할 위): 위태하다, 위태롭게 하다, 위태롭게도, 험하다, 바르다.
- 言 (말씀 언): 말씀, 화평하다, 소송하다, 말, 온화하고 삼감.
• 같은 의미의 한자:
- 초목위언(草木危言)
▹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風行草偃(풍행초언) : 바람이 불면 풀이 쓰러진다는 뜻으로, 임금이 덕(德)으로서 백성을 교화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短池孤草長通市求利來(단지고초장통시구리래) : 짧은 연못엔 외로운 풀만 길어나고, 시장(市場)을 통(通)하니 이익(利益)을 구(求)하여 옴.
- 草木俱朽(초목구후) : 초목과 함께 썩는다는 뜻으로, 세상에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綠草淸江上(녹초청강상) : 푸른 풀, 맑은 강가.
- 華菅茅束(화관모속) : 솔새를 물에 적셔 왕골자리를 짤 때는 띠로 묶어야 한다는 뜻으로, 부부(夫婦)는 서로 떨어져서는 안 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數間茅屋(수간모옥) : 몇 칸 안 되는 작은 초가.
- 土階茅茨(토계모자) : 흙 계단과 띠 지붕이라는 뜻으로, 흙으로 만든 계단이나 띠로 엮어 만든 엉성한 지붕을 사용한 집처럼 아주 질박하고 소박한 모양을 이르는 말. 요(堯)임금의 소박한 거처에서 유래한 말.
- 安居危思(안거위사) : 편안할 때에 어려움이 닥칠 것을 미리 대비하여야 함.
- 安不忘危(안불망위) : 편안한 가운데서도 위태로움을 잊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항상 마음을 놓지 않고 스스로를 경계함을 이르는 말.
- 壁危花笑立春好鳥啼來(벽위화소립춘호조제래) : 벽이 위태(危殆)로우나 꽃은 웃으며 서 있고, 봄이 좋으나 새는 울면서 옴.
- 見危致命(견위치명) : 나라가 위태로울 때 자기의 몸을 나라에 바침.
- 語言薄過(어언박과)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難言之境(난언지경) : 밝혀 말하기 어려운 경우나 처지.
- 天不言而信(천불언이신) : 하늘은 말하지 않아도 믿는다는 뜻으로, 하늘은 그 행하는 바가 떳떳하여 틀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言行相反(언행상반) : 말과 행동이 하나로 이른다는 뜻으로, 말과 행동이 같다는 의미.
▹ 草茅危言(초모위언) 관련 한자
- 天官(천관) : (1)조선 시대에 ‘이조 판서’를 달리 이르던 말. 육조(六曹)의 판서 가운데 으뜸이라는 뜻이다. (2)중국 주나라 때에 둔, 육관의 하나. 국정(國政)을 총괄하고 궁중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이다. (3)‘이조’를 달리 이르던 말.
- 廊廟之志(낭묘지지) : 재상이 되어 국정을 맡아보려는 큰 뜻.
- 濫竽(남우)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堂內至親(당내지친) : 팔촌 안의 가까운 일가붙이.
- 亡國之恨(망국지한) : 나라가 망하여 없어진 것에 대한 한(恨).
- 餘無可論(여무가론) : 이미 본 것에 기초하여 대강이 결정되어 나머지는 논의할 필요가 없음.
- 文質彬彬(문질빈빈) : (1)겉모양의 아름다움과 속내가 서로 잘 어울림. (2)공자가 문학의 내용과 형식의 관련성에 대해 논의한 주장. 꾸밈과 바탕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조화를 이루어야 군자라고 주장한 것으로, ≪논어≫의 <옹야(雍也)>에 나온다.
- 街談(가담) : 길거리에 떠도는 말이나 화젯거리.
- 道側奇寶(도측기보) : 길가에 떨어져 있는 진귀한 보화라는 뜻으로, 민간에 파묻혀 있는 현사(賢士)를 비유하는 말.
- 野無遺賢(야무유현) : 현명(賢明)한 사람이 모두 등용(登用)되어 민간(民間)에 인물(人物)이 없음.
- 割剝之政(할박지정) : 예전에, 벼슬아치가 백성의 재물을 강제로 빼앗던 일.
- 面折廷爭(면절정쟁) : (1)임금의 면전에서 허물을 기탄없이 직간하고 쟁론함. (2)때와 곳을 가리지 않고 다툼.
- 宵衣旰食(소의간식) : ‘소의한식’의 원말.
- 山林處士(산림처사) : 벼슬을 하지 않고 세속을 떠나 산골에 파묻혀 글이나 읽고 지내는 선비.
- 草莽之臣(초망지신) : 벼슬을 하지 않고 초야에 묻혀 사는 사람.
- 湖海之士(호해지사) : 강호(江湖)에 살면서 큰 뜻을 지니고 있는 인물.
- 良藥苦口(양약고구) : 좋은 약은 입에 쓰다는 뜻으로, 충언(忠言)은 귀에 거슬리나 자신에게 이로움을 이르는 말. ≪공자가어≫의 <육본편(六本篇)>과 ≪설원(說苑)≫의 <정간편(正諫篇)>에 나오는 말이다.
- 護疾忌醫(호질기의) : 병을 숨겨 의사에게 보여 주지 않는다는 뜻으로, 남에게 충고받기를 꺼려 자신의 잘못을 숨기려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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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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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총 8개)
:
천만의외, 천무음우, 천무이일, 초만영어, 초모위언, 초목위언, 측면 옹이, 측면 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