瑕瑜不相揜(하유불상엄) 풀이

瑕瑜不相揜

하유불상엄

옥의 티와 광채(光彩)는 서로 가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미덕(美德)과 과실(過失)을 모두 있는 대로 보여 숨기지 않음을 이르는 말.

#미덕 #광채 #과실


한자 풀이:
  • (티 ): 티, 허물, 멀다, 어찌, 잘못.
  • (아름다운 옥 ): 아름다운 옥, 옥의 광채, 아름다운 모양.
  • (아니 ): 아닌가, 크다, 새 이름, 의문사, 오디새.
  • (서로 ): 서로, 보다, 타악기(打樂器)의 한 가지, 바탕, 따르다.
  • (가릴 ): 가리다, 붙잡다, 깊다, 이어받다, 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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瑕瑜不相揜(하유불상엄)의 의미: 옥의 티와 광채(光彩)는 서로 가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미덕(美德)과 과실(過失)을 모두 있는 대로 보여 숨기지 않음을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白玉微瑕 획순 白玉微(백옥미) : 흰 옥의 작은 티라는 뜻으로, 작은 과실이나 조그마한 실수의 의미.
  • 玉(옥) : 흠이 없으면 완전(完全)한 것인데, 아깝게도 흠이 있어 결점(缺點)이 된다는 뜻으로, 옥에도 티가 있다는 말.
  • 白壁微(백벽미) : 흰 옥에도 흠이 있다는 뜻으로, 훌륭한 것에도 약간의 결점(缺點)이 있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寸之玉必有適(촌지옥필유적) : 아주 작은 옥에도 반드시 티가 있다는 뜻으로, 완전(完全)한 것이란 없음을 이르는 말.

  • 擧棋不定 획순 擧棋定(거기부정)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一失(백일실)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回避得(회피부득) : 피하고자 하여도 피할 수가 없음.
  • 踏覆轍(부답복철) :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뜻으로, 앞사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人鬼相半 획순 人鬼半(인귀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同惡助(동악조) : 악인(惡人)도 악(惡)한 일을 이루기 위(爲)해서는 서로 돕는다는 뜻으로, 동류(同類)끼리 서로 도움을 이르는 말.
  • 思一念(사일념) :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마음을 이르는 말.
  • 言行反(언행반) : 말과 행동이 하나로 이른다는 뜻으로, 말과 행동이 같다는 의미.


瑕瑜不相揜(하유불상엄) 관련 한자

  • 衣錦尙絅 획순 衣錦尙絅(의금상경) : 비단 옷에 오히려 홑옷이라는 뜻으로, 비단 옷 위에 얇은 홑옷을 더 입어 표시 안 나게 하는 것처럼 군자(君子)는 미덕이 있어도 드러내지 않음을 비유한 말.
  • 忍之爲德(인지위덕) : 참는 것이 덕이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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