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河淸難俟(하청난사) 풀이
河淸難俟
하청난사
황하가 맑아지기는 기다리기 어렵다는 뜻으로, 황하는 언제나 흐려 맑아지기를 기다릴 수 없듯이 기다릴 수 없음이나 기약할 수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황하 #천년 #지기 #비유 #물 #한번 #기약• 한자 풀이:
▹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三豕渡河(삼시도하) : 글자를 오독(誤讀)하거나 오용(誤用)함을 이르는 말. ‘기해’를 ‘삼시(三豕)’로, ‘섭하(涉河)’를 ‘도하’로 잘못 읽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抱痛西河(포통서하) : 서하에서 고통을 품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제자 자하(子夏)가 서하에 있을 때, 그의 아들을 잃고 너무 비통한 나머지 실명한 고사에서 유래되어 자식을 잃고 슬퍼하는 일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河梁別(하량별) : 떠나는 사람을 전송할 때에 강의 근처에서 헤어진다는 뜻으로, ‘송별’을 이르는 말.
- 河流爭奪(하류쟁탈) : 이웃한 두 하천 사이에 침식력(浸蝕力)의 차이가 있을 때, 서로 유역을 빼앗는 현상.
- 山高水淸(산고수청) : 산은 높고 물은 맑다는 뜻으로, 경치가 좋음을 이르는 말.
- 風淸月朗(풍청월랑) : 바람이 맑고 달이 밝다는 뜻으로, 마음이 결백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綠草淸江上(녹초청강상) : 푸른 풀, 맑은 강가.
- 山明水淸(산명수청) : 산수가 맑고 깨끗함.
- 難伯難仲(난백난중) : 누가 맏형이고 누가 둘째 형인지 분간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비교되는 대상의 우열을 가리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 難言之境(난언지경) : 밝혀 말하기 어려운 경우나 처지.
- 難疑問答(난의문답) : 어렵고 의심스러운 것을 서로 묻고 대답함.
- 花笑聲未聽鳥啼淚難看(화소성미청조제루난간) : 꽃은 웃으나 소리는 들리지 않고, 새는 우나 눈물은 보기가 어려움.
- 俟河淸(사하청) : 언제나 흐려서 누런 황하(黃河)의 물이 맑기를 기다린다는 뜻으로, 될성부르지 않은 일을 기대(期待)함을 이름.
- 如俟河淸(여사하청) : 물이 맑아지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음.
▹ 河淸難俟(하청난사) 관련 한자
- 山高水淸(산고수청) : 산은 높고 물은 맑다는 뜻으로, 경치가 좋음을 이르는 말.
- 測水深昧人心(측수심매인심) : 물 속 깊이는 알아도 사람의 마음속은 모른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사람의 마음은 헤아리기가 어렵다는 말.
- 山容水相(산용수상) : 산의 솟은 모양과 물의 흐르는 모양이라는 뜻으로, 산천의 형세를 이르는 말.
- 指日可期(지일가기) : 멀지 않은 날짜에 일이 이루어질 것을 믿음.
- 唾手可得(타수가득) : 일이 어렵지 않게 잘될 것을 기약할 수 있음.
- 濟河焚舟(제하분주) : 강을 건너고 배를 불태운다는 뜻으로, 살아 돌아가기를 기약하지 않는 굳은 의지를 보임을 이르는 말.
-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報以國士(보이국사) : 남을 국사(國士)로 대우(待遇)하면 자기(自己)도 또한 국사(國士)로서 대접(待接)을 받는다는 뜻으로, 지기(知己)의 은혜(恩惠)에 감동(感動)함을 이르는 말.
- 地靈人傑(지령인걸) : 땅은 영묘(靈妙)하고 사람은 빼어나다는 뜻으로, 산천이 수려하고 지세가 빼어나서, 그 지기를 띠고 태어난 그 곳 주민도 한결 뛰어나다는 의미.
- 千年一淸(천년일청) : 천 년에 한 번 맑아진다는 황하의 물이 맑아지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가능하지 아니한 일을 바람을 이르는 말.
- 黃河千年一淸(황하천년일청) : 황하(黃河)가 천년에 한번쯤 맑아질는지도 모르겠다는 뜻으로, (1) 성인(聖人)의 탄생(誕生)이 이처럼 어려움 (2) 이루어지기 힘든 일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千歲一時(천세일시) : 단 한 번의 순간이라는 뜻으로,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좋은 기회를 이르는 말.
- 學文千載寶貪物一朝塵(학문천재보탐물일조진) : 글을 배움은 천년의 보배요, 물건(物件)을 탐함은 하루 아침의 티끌임.
- 榮枯一炊(영고일취) : 인생이 꽃피고 시드는 것은 한번 밥짓는 순간같이 덧없고 부질없음을 이르는 말.
- 兄弟爲手足(형제위수족) : 형제 사이는 손발과 같아서 한번 잃으면 다시 얻을 수 없다는 뜻으로, 형제끼리 우애 있게 지내야 한다는 말.
- 驚弓之鳥(경궁지조) : 한 번 화살에 맞은 새는 구부러진 나무만 보아도 놀란다는 뜻으로, 한 번 혼이 난 일로 늘 의심과 두려운 마음을 품는 것을 이르는 말.
- 河淸(하청) : (1)중국 황허강(黃河江)의 물이 맑아지는 일. 흐린 황허강의 물이 천 년에 한 번 맑아진다고 한다. (2)중국 북제 무성제(武成帝) 때의 연호(562~565). 무성제의 두 번째 연호이다.
- 黃河千年一淸(황하천년일청) : 황하(黃河)가 천년에 한번쯤 맑아질는지도 모르겠다는 뜻으로, (1) 성인(聖人)의 탄생(誕生)이 이처럼 어려움 (2) 이루어지기 힘든 일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河淸海晏(하청해안) : 황하가 맑아지고 바다가 잔잔하다는 뜻으로, 태평한 세상의 조짐, 곧 성군(聖君)이 나서 세상이 편안해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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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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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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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총 3개)
:
후천년설, 후천 난시, 후천 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