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不惑之年(불혹지년) 풀이
• 한자 풀이:
- 不 (아니 불): 아닌가, 크다, 새 이름, 의문사, 오디새.
- 惑 (미혹할 혹): 미혹하다, 미혹되게 하다, 미혹, 정신을 헷갈리게 함, 헷갈리어 마음이 어지럽다.
- 之 (갈 지):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 年 (해 년): 해, 아첨하다, 때, 나이, 익다.
• 같은 의미의 한자:
- 불혹지세(不惑之歲)
▹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擧棋不定(거기부정)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百不一失(백불일실)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回避不得(회피부득) : 피하고자 하여도 피할 수가 없음.
- 不踏覆轍(부답복철) :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뜻으로, 앞사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魚豕之惑(어시지혹) : ‘노(魯)’를 ‘어(魚)’로, ‘해(亥)’를 ‘시(豕)’로 쓰는 의혹이라는 뜻으로, 여러 번 옮겨 쓰다 보면 반드시 잘못 쓴 글자가 생김을 이르는 말.
- 四十而不惑(사십이불혹) : 나이 사십이 되어서 미혹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세상의 도리를 분명하게 알게 되어 어떠한 일에도 의혹되는 일이 없었다는 공자의 말로, '不惑'은 나이 40세로 사용됨. [ 不惑之年(불혹지년) ].
- 萬端疑惑(만단의혹) : 온갖 의심이나 의혹.
- 殺活之權(살활지권)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刎頸之友(문경지우)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七步之才(칠보지재)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年矢每催(연시매최) : 화살같이 매양 재촉함.
- 忘年交(망년교) : 나이에 거리끼지 않고 허물없이 사귄 벗.
- 懸車之年(현거지년) : 관직을 그만둔 나이라는 뜻으로, 벼슬에서 물러나야 하는 나이 곧 일흔 살을 이르는 말.
- 强壯之年(강장지년) : 몸이 씩씩하고 왕성한 나이의 뜻으로, 원기가 왕성한 나이인 30-40대의 나이를 의미.
▹ 不惑之年(불혹지년) 관련 한자
- 仙聖先師(선성선사) : 공자(孔子)와 안회(顔回).
- 非禮勿動(비례물동) : 예가 아니면 움직이지 말라는 뜻으로, 자신의 욕망을 극복하고 예절을 따르는 공자(孔子)의 극기복례(克己復禮)의 실천 가치로 제시한 한 예임.
- 使民以時(사민이시) : 백성을 부리는 것은 때에 맞게 한다는 뜻으로, 농번기를 피하여 백성들을 사역(使役)시킨다는 의미인데, 孔子가 말한 백성을 올바로 다스리는 그 첩경의 하나임.
- 仙聖先師(선성선사) : 공자(孔子)와 안회(顔回).
- 溫故知新(온고지신) :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앎. ≪논어≫의 <위정편(爲政篇)>에 나오는 공자의 말이다.
- 絃歌不輟(현가불철) : 거문고 타고 노래하는 것을 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고사에서 유래되어 어려움을 당해도 학문을 계속함을 이르는 말.
- 爺爺(야야) : 예전에, ‘아버지’를 높여 이르던 말.
- 忘年交(망년교) : 나이에 거리끼지 않고 허물없이 사귄 벗.
- 懸車之年(현거지년) : 관직을 그만둔 나이라는 뜻으로, 벼슬에서 물러나야 하는 나이 곧 일흔 살을 이르는 말.
- 望五(망오) : (1)쉰을 바라본다는 뜻으로, 나이 마흔하나를 이르는 말. (2)궁중에서, 임금과 왕후, 왕대비의 나이가 쉰이 되기 이삼 년 전에 베풀던 경축연.
- 四十初襪(사십초말) : 사십에 첫 버선이라는 뜻으로, 나이 들어 처음으로 해 보는 일을 이르는 말.
- 四十而不惑(사십이불혹) : 나이 사십이 되어서 미혹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세상의 도리를 분명하게 알게 되어 어떠한 일에도 의혹되는 일이 없었다는 공자의 말로, '不惑'은 나이 40세로 사용됨. [ 不惑之年(불혹지년) ].
- 當局者迷(당국자미) : 일을 담당한 사람이 미혹된다는 뜻으로, 방관자(傍觀者)보다 직접 담당자가 사리의 판단에 더 어둡다는 의미. ‘燈下不明(등하불명)’의 비유적 표현.
- 愚問賢答(우문현답)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雪上加霜(설상가상)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甕算畵餠(옹산화병) :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諸行無常(제행무상) : 우주의 모든 사물은 늘 돌고 변하여 한 모양으로 머물러 있지 아니함.
- 華而不實(화이부실) : 꽃은 화려하나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뜻으로, 겉모습은 그럴 듯하지만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 ≪춘추좌씨전≫에 나오는 말이다.
- 不立文字(불립문자) : 불도의 깨달음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것이므로 말이나 글에 의지하지 않는다는 말.
- 擧棋不定(거기부정)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束手無策(속수무책)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空前絶後(공전절후)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感懷(감회)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嘗膽(상담) :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거나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 오나라의 왕 부차(夫差)에게 패한 월나라의 왕 구천이 쓸개를 핥으면서 복수를 다짐한 데서 유래한다.
- 傾城(경성) : (1)성을 기울게 한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태롭게 할 정도로 뛰어남을 이르는 말. (2)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이르는 말.
- 道學先生(도학선생) : 도덕의 이론에만 밝고 실제의 세상일에는 어두운, 융통성 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雌伏(자복) : (1)새의 암컷이 수컷에게 복종한다는 뜻으로, 남에게 스스로 복종함을 이르는 말. (2)가만히 숨어 지냄.
- 興盡悲來(흥진비래) :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닥쳐온다는 뜻으로, 세상일은 순환되는 것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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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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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
ㅎ
ㅈ
ㄴ
(총 5개)
:
바항자니, 백합저냐, 병학지남, 불혹지년, 분화 전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