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溫故知新(온고지신) 풀이
溫故知新
온고지신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앎. ≪논어≫의 <위정편(爲政篇)>에 나오는 공자의 말이다.
#가치 #그것 #말 #바탕 #옛것 #발견 #실현 #의미 #과거 #공자 #앎 #새것• 한자 풀이:
- 溫 (따뜻할 온): 温의 本字.
- 故 (예 고): 예, 옛, 예로부터, 묵다, 관례(慣例).
- 知 (알 지): 알다, 슬기, 알리다, 앎, 아는 바가 많은 일.
- 新 (새 신): 새, 새로, 새로와지다, 새로움, 새해.
• 같은 의미의 한자:
-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溫凊定省(온정정성) : 자식이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섬기는 도리.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하며, 저녁에는 자리를 편히 마련하고, 아침에는 안부를 여쭙는 일을 이른다.
- 定省溫淸(정성온청) : 아침 저녁으로 부모(父母)의 이부자리를 보살펴 안부(安否)를 묻고, 따뜻하고 서늘하게 한다는 뜻으로, 자식(子息)이 부모(父母)를 섬기는 도리(道理)를 이르는 말.
- 冬溫夏凊(동온하정) :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서늘하게 한다는 뜻으로, 부모를 잘 섬기어 효도함을 이르는 말.
- 無故不進(무고부진) : 아무런 까닭 없이 나와야 할 자리에 나오지 않음.
- 竹馬故友(죽마고우) : 대말을 타고 놀던 벗이라는 뜻으로,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란 벗.
- 莫知其故(막지기고) : 일의 까닭을 알지 못함.
- 顔面不知(안면부지) : 얼굴을 모름. 또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
- 知女莫如母(지녀막여모) : 딸을 아는 것은 어머니만 같은 이가 없다는 뜻으로, 어머니라야 딸의 마음을 가장 잘 안다는 의미.
- 迷途知反(미도지반) : 길을 잃으면 돌아올 줄 안다는 뜻으로, 바른 길을 찾다가 못 찾으면 근본에서 다시 생각할 줄을 안다는 의미.
- 送舊迎新(송구영신) :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 法古創新(법고창신) : 옛 것을 법으로 삼아 새 것을 창조한다는 뜻으로, 과거를 밑거름으로 해서 새로운 것을 도출해낸다는 의미.
- 改過自新(개과자신)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溫故知新(온고지신) 관련 한자
- 魂飛中天(혼비중천)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齒亡脣亦支(치망순역지)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愚問賢答(우문현답)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萬人周知(만인주지) : 모든 사람이 두루 앎.
- 學而知之(학이지지) : 삼지(三知)의 하나. 도(道)를 배워서 깨달음을 이른다.
- 可聞說話(가문설화) : 들을 만한 가치가 있는 옛이야기.
- 信言之瑞(신언지서) : 信은 말의 부절(符節)이라는 뜻으로, 전일(前日)에 한 말이 후일(後日)의 일과 일치함을 이르는 신의(信義)의 소중한 가치를 강조하는 의미. [瑞는 符(부)의 의미].
- 仙聖先師(선성선사) : 공자(孔子)와 안회(顔回).
- 絃歌不輟(현가불철) : 거문고 타고 노래하는 것을 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고사에서 유래되어 어려움을 당해도 학문을 계속함을 이르는 말.
- 法古創新(법고창신) : 옛 것을 법으로 삼아 새 것을 창조한다는 뜻으로, 과거를 밑거름으로 해서 새로운 것을 도출해낸다는 의미.
- 城狐社鼠(성호사서) : 성안에 사는 여우와 사당에 사는 쥐라는 뜻으로, 임금의 곁에 있는 간신의 무리나 관청의 세력에 기대어 사는 무리를 이르는 말.
- 博引旁證(박인방증) : 널리 예(例)를 인용하고 두루 증거를 보여 논함.
- 見物生心(견물생심) : 어떠한 실물을 보게 되면 그것을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김.
- 實事求是(실사구시) :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공리공론을 떠나서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ㆍ객관적 학문 태도를 이른 것으로, 중국 청나라 고증학의 학문 태도에서 볼 수 있다. 조선 시대 실학파의 학문에 큰 영향을 주었다.
- 鼻祖(비조) : (1)나중 것의 바탕이 된 맨 처음의 것. (2)한 겨레나 가계의 맨 처음이 되는 조상. (3)어떤 학문이나 기술 따위를 처음으로 연 사람.
- 和氏之璧(화씨지벽) : 화씨의 구슬이라는 뜻으로, 천하의 명옥(名玉)을 이르는 말. 초나라 화씨가 옥돌 원석을 여왕(厲王)에게 바쳤으나 돌로 판정되어 왼쪽 다리와 오른발을 잘려 사흘 밤낮을 운다는 소문을 문왕이 듣고 그 원석을 다듬게 하여 천하에 둘도 없는 보물이 된 데서 유래한다.
- 見兎放狗(견토방구) : 토끼를 발견(發見)한 후(後)에 사냥개를 놓아서 잡게 하여도 늦지 않다는 뜻으로, 사태(事態)의 진전을 관망(觀望)한 후(後)에 응(應)하여도 좋다는 말.
- 換腐作新(환부작신) : 썩은 것을 싱싱한 것으로 바꿈.
- 馬好替乘(마호체승) : 말도 갈아타는 것이 좋다는 뜻으로, 예전 것도 좋지만 새로운 것으로 바꾸어 보는 것도 즐겁다는 말.
- 屠門大嚼(도문대작) : 조선 시대에, 허균이 전국 팔도의 식품과 명산지에 관하여 적은 책.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식품 전문서이다. 1권.
- 河淸(하청) : (1)중국 황허강(黃河江)의 물이 맑아지는 일. 흐린 황허강의 물이 천 년에 한 번 맑아진다고 한다. (2)중국 북제 무성제(武成帝) 때의 연호(562~565). 무성제의 두 번째 연호이다.
- 法古創新(법고창신) : 옛 것을 법으로 삼아 새 것을 창조한다는 뜻으로, 과거를 밑거름으로 해서 새로운 것을 도출해낸다는 의미.
- 述而不作(술이부작) : 있는 그대로 기술할 뿐 새로 지어내지 않는다는 뜻으로, 학자의 겸손한 자세와 객관적 태도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 擧棋不定(거기부정)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束手無策(속수무책)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空前絶後(공전절후)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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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ㅇ
ㄱ
ㅈ
ㅅ
(총 88개)
:
아결정성, 아기장수, 암기조생, 앙급자손, 애국정신, 애국지사, 애국지성, 애기잠수, 양경장수, 양굴지성, 어궤조산, 어김장소, 얼교자상, 얼굴장사, 여공지사, 연각정성, 연구조수, 오거지서, 오규정소, 온고지신, 옹구장새, 옹구장시, 옹기장사, 옹기장수, 와각지세, 완급지사, 요계지세, 우거지상, 우국지사, 우국지심, 위계질서, 유구장시, 육계적색, 율곡전서, 음굴지성, 의각지세, 의관장세, 의기저상, 의기집설, 이과지사, 이곽지사, 이국정서, 이군절속, 이긴장성, 인견절사, 일개지사, 일곡지사, 아기 자세, 안거 증서, 약과 장식, 엥겔 지수, 여격 조사, 연결 전선, 연골 주사, 연관 주소, 연극 장소, 연금 증서, 연기 전설, 영구 자산, 영구 자석, 영구 잔상, 영구 조서, 영구 주소, 예금 증서, 요금 지수, 원가 지수, 원격 지시, 월경 주수, 위 고정술, 위 관자선, 유감 주술, 유기 자석, 유기 질소, 의견 진술, 의구 전설, 이개 지수, 이구 전색, 이극 자석, 인격 조사, 인공 제설, 인공 증설, 인공 증식, 인구 조사, 인구 중심, 인구 지수, 일괄 주사, 임계 조사, 임금 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