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흉년에 한 농토 벌지 말고 한 입 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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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은 내쉬고 말은 내 하지 말라 : 말은 함부로 입 밖에 내서는 안 되며 신중히 해야 함을 이르는 말.
- 시원찮은 국에 입(가) 덴다 : 대단하지 아니한 일에 해를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원찮은 국에 입(가) 덴다 : 대단하지 아니한 사람에게 뜻밖의 봉변을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어미 속옷이나 며느리 속옷이나 : 모두 한 집안 식구의 것이라는 뜻으로, 구태여 내 것 네 것 가릴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비단 한 필을 하루에 짜려 말고 한 식구를 줄여라 : 수입을 늘리려고 무리하게 일하는 것보다 꼭 필요한 사람 외에는 두지 않는 것이 오히려 낫다는 뜻으로, 지출을 줄이는 것이 경제적으로 더 현명한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흉년에 한 농토 벌지 말고 한 입 덜라 : 흉년에는 하나라도 군식구를 덜어 적게 쓰는 것이 많이 벌려고 애쓰는 것보다 좋다는 말.
- 흉년에 한 농토 벌지 말고 한 입 덜라 : 흉년에는 하나라도 군식구를 덜어 적게 쓰는 것이 많이 벌려고 애쓰는 것보다 좋다는 말.
- 신축년에 남편 찾듯 : 신축년에 큰 흉년으로 가족이 모두 흩어지고 떨어져서 서로 찾아다녔다는 데에서, 사람이나 물건을 여기저기 찾아다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토리는 벌방[벌]을 내려다보면서 열린다 : 도토리는 산에서 벌을 내려다보고 벌이 풍년이면 안 열리고 벌이 흉년이면 잘 열린다는 말.
- 흉년거지 더 섧다 : 가뜩이나 고달픈 거지가 흉년에는 더욱 힘들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