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호랑이는 세 살 먹은 어린애가 봐도 호랑인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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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 : 윗사람이 위엄이 없으면 아랫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하고 반항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망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 : 윗사람이 위엄이 없으면 아랫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하고 반항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용미에 범 앉은[맞은] 것 같다 : 위엄이 있어 남을 억압하는 듯한 인상을 지닌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신 댁 송아지 백정 무서운 줄 모른다 : 남의 권력만 믿고 거만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신 집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남의 권력만 믿고 거만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주님이 잡수셔야 잡수었나 하지 : 무슨 일이든지 실현된 다음에야 비로소 된 줄을 알지 미리 예측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호랑이는 세 살 먹은 어린애가 봐도 호랑인 줄 안다 : 용맹하고 위엄 있는 존재는 누구나 알아본다는 말.
- 호랑이는 세 살 먹은 어린애가 봐도 호랑인 줄 안다 : 모질고 악독한 사람은 그 본성이 누구에게나 드러난다는 말.
- 호랑이 꼬리를 잡은 셈 : 호랑이 꼬리를 잡고 그냥 있자니 힘이 달리고 놓자니 호랑이에게 물릴 것 같다는 뜻으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딱한 처지에 놓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날개 돋친 범 : 몹시 날쌔고 용맹스러운 기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호랑이는 세 살 먹은 어린애가 봐도 호랑인 줄 안다 : 용맹하고 위엄 있는 존재는 누구나 알아본다는 말.
- 패군의 장수는 용맹을 말하지 않는다 : 무슨 일에 실패를 하고 나서 구구히 변명을 할 필요가 없음을 이르는 말.
- 숭어와 손님은 사흘만 지나면 냄새난다 : 아무리 반가운 손님도 너무 오래 묵으면 부담이 되고 귀찮은 존재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숯쟁이도 제집에 들면 주인이다 : 사람들이 천하게 여기는 숯쟁이도 자기 집에서는 당당한 주인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보잘것없는 존재라도 자신만의 개성과 주장을 가지고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만진중의 외 장사 : 먼지만 가득한 땅에서의 참외 장수라는 뜻으로, 어지러운 환경 속에서의 귀중한 존재를 이르는 말.
- 술 담배 참아 소 샀더니 호랑이가 물어 갔다 : 돈을 모으기만 할 것이 아니라 쓸데는 써야 한다는 말.
- 승냥이를 쫓는다고 호랑이에게 문을 열어 준다 : 승냥이를 내쫓는다고 문을 열었다가 더 무서운 호랑이를 들이게 된다는 뜻으로, 하나의 위험을 면하려고 하다가 더 큰 위험에 직면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리 떼를 막자고 범을 불러들인다 : 승냥이를 내쫓는다고 문을 열었다가 더 무서운 호랑이를 들이게 된다는 뜻으로, 하나의 위험을 면하려고 하다가 더 큰 위험에 직면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여든 살이라도 마음은 어린애라 : 사람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마음 한구석에는 언제나 어린애와 같은 심정이 숨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 많은 아저씨가 져라 : 어린애하고 싸울 때 나이 많은 이가 져야 함을 이르는 말.
- 나이가 들면 어린애가 된다 : 늙으면 말과 행동이 오히려 어린아이와 같이 된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