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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한 마을 공사
한 마을 공사
같은 관청의 일이라는 뜻으로, 하는 일마다 한결같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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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의 정령(政令)은 사흘 만에 바뀐다는 뜻으로, 착수한 일이 자주 변경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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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의 공사가 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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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모를[모르는] 공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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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본 마을 뀌어 본 방귀
: 놀러 다니던 사람일수록 잘 돌아다니며 방귀는 뀌어 보기 시작하면 안 할 수 없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하기 시작하면 재미가 붙어 그만둘 수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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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장부는 동네 존위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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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겉 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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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져 마름쇠
: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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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대동강 건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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