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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발(을) 벗고 환도 찬다
발(을) 벗고 환도 찬다
마땅히 갖추어야 할 초보적인 방비도 갖추지 아니하고 그 누구에게 덤벼들어 해보겠다고 하는 자를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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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의 벗고 환도 차는 격
: 군사가 복장을 다 갖추어 입은 다음에 겉에 환도를 차게 되어 있는데 중의를 벗고 환도를 차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격에 전혀 어울리지 않아 매우 어색하게 보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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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벗고 환도 찬다
: 마땅히 갖추어야 할 초보적인 방비도 갖추지 아니하고 그 누구에게 덤벼들어 해보겠다고 하는 자를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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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벗고 환도 찬다
: 아무 힘도 없는 자가 허세를 부리며 날뛰는 모양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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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가랭이 대문어같이 멀끔하다
: 생김생김이 환하고 멀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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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친환[초상]에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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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약방문[청심환]
: 사람이 죽은 다음에야 약을 구한다는 뜻으로, 때가 지나 일이 다 틀어진 후에야 뒤늦게 대책을 세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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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을) 쓰고 돼지 굴로 들어간다
: 돼지가 좋아하는 호박을 쓰고 돼지 굴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아무런 방비 없이 위험에 뛰어들어 스스로 멸망의 길로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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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벗고 환도 찬다
: 마땅히 갖추어야 할 초보적인 방비도 갖추지 아니하고 그 누구에게 덤벼들어 해보겠다고 하는 자를 비꼬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