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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져 마름쇠
: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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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라도 맞부딪쳐야 소리가 난다
: 서로 맞부딪쳐야 소리가 나지 한쪽이라도 가만히 있으면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한쪽이라도 맞서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싸움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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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라대왕도 돈 앞에는 한쪽 눈을 감는다
: 돈만 있으면 못하는 일이 없이 다 할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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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주고 약 준다
: 술 먹여 놓고 해장 가자 부르며 그를 위한다는 뜻으로,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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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치고 배 만진다
: 술 먹여 놓고 해장 가자 부르며 그를 위한다는 뜻으로,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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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치고 배 만진다
: 남의 등을 치고나서 배를 만져 주며 그를 구원하는 체한다는 뜻으로, 교활하고 음흉한 자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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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의 두 마음
: 우세한 쪽에 붙는 기회주의자의 교활한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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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구실 새 편에 붙고 쥐 편에 붙다
: 낮에는 쥐가 되고 밤에는 새가 된다는 박쥐처럼 환경에 따라 구실을 바꾼다는 뜻으로, 자기에게 유리하다면 이쪽에도 붙고 저쪽에도 붙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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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의 두 마음
: 우세한 쪽에 붙는 기회주의자의 교활한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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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편에 붙었다 쥐 편에 붙었다 한다
: 박쥐가 잇속에 따라 새 편에 붙었다 쥐 편에 붙었다 한다는 뜻으로, 자기 잇속만을 위해 매번 이로운 편에 붙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