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동네 의원 용한 줄 모른다
동네 의원 용한 줄 모른다
가까이 살아 그 단점을 많이 알고 있어 훌륭하다고 생각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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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의미의 속담:
- 이웃집 무당 영하지 않다
- 동네 무당 영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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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 댁 송아지 백정 무서운 줄 모른다 : 남의 권력만 믿고 거만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신 집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남의 권력만 믿고 거만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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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궁에서 용 난다 : 미천한 집안이나 변변하지 못한 부모에게서 훌륭한 인물이 나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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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똥밭에 인물 난다 : 미천한 집안이나 변변하지 못한 부모에게서 훌륭한 인물이 나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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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취한 사람과 아이는 거짓말을 안 한다 : 술 취한 사람이 속에 품은 생각을 거짓 없이 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숨을 쉬어도 같은 숨을 쉬고 말을 하여도 같은 말을 한다 : 여러 사람이 한 사람처럼 같은 생각과 뜻을 가지고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웃집 무당 영하지 않다 : 가까이 살아 그 단점을 많이 알고 있어 훌륭하다고 생각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동네 의원 용한 줄 모른다 : 가까이 살아 그 단점을 많이 알고 있어 훌륭하다고 생각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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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로 온 동네 다 겪는다 : 말로만 남을 대접하는 체한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