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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잣국에 달걀
: 오미잣국에 달걀을 풀어 넣으면 달걀의 흔적도 찾아볼 수 없다는 뜻으로, 처음의 모양은 하나도 남지 아니하고 완전히 녹아 버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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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 구워 먹은 자리
: 어떠한 일의 흔적이 전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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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 구워 먹은 자리엔 재나 있지
: 어떠한 일의 흔적이 전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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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겉 핥기
: 맛있는 수박을 먹는다는 것이 딱딱한 겉만 핥고 있다는 뜻으로,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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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팥떡 안팎이 없다
: 겉과 속이 모두 불그스레한 수수팥떡은 속과 겉을 가리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안팎의 구별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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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에 돛을 달고 뱃놀이한다
: 아주 순탄한 환경 속에서 편안하고 안일하게 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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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렁이 아래턱 같다
: 구렁이의 아래턱에 귀중한 구슬이 있다는 데서, 매우 가치 있고 소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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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렁이 제 몸 추듯
: 자기 자랑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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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렝이 개구리 녹이듯
: 구렁이가 개구리를 통째로 삼키고서는 어느새 삭여 없애듯 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을 크게 힘들이지 않고 수월하게 감쪽같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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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에 번쩍 서에 번쩍
: 정처가 없고 종적을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왔다 갔다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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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 속에 묻힌 바늘
: 종적을 찾기가 매우 어려운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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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렝이 숲속으로 사라지듯
: 구렁이가 흔적도 없이 몸을 감추듯 한다는 뜻으로, 종적을 알 수 없게 감쪽같이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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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렝이 숲속으로 사라지듯
: 구렁이가 흔적도 없이 몸을 감추듯 한다는 뜻으로, 종적을 알 수 없게 감쪽같이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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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호박은 잘 자란다
: 집 근처 호박은 매일 보니까 자라는 줄 모르지만 숲속의 호박은 오랜만에 보기 때문에 많이 커 있는 것을 금방 알아보게 된다는 뜻으로, 한창 자랄 때의 사람이나 생물은 오랜만에 보면 몰라볼 만큼 잘 자라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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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백약의 장(長)
: 술은 알맞게 마시면 어떤 약보다도 몸에 가장 좋은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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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보다 배꼽이 더 크다
: 얼굴보다 거기에 붙은 코가 더 크다는 뜻으로,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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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은 아이 삼 년 찾는다
: 무엇을 몸에 지니거나 가까이 두고도 까맣게 잊어버리고 엉뚱한 데에 가서 오래도록 찾아 헤매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