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굴을 포함하는 모든 글자의 단어: 2,789개
- 경주 굴불사지 석조 사면 불상 : (1)경상북도 경주시 동천동 굴불사 터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불상. 거대한 화강석의 사면을 다듬어 서면(西面)에 아미타 삼존, 동면(東面)에 약사여래, 남면(南面)에 석가여래, 북면(北面)에 미륵보살의 상을 새겼다. 보물 제121호.
- 방공굴 : (1)‘방공호’의 북한어.
- 굴절기 : (1)전구의 배광을 교환하는 데 굴절 현상을 이용하는 조명 기구. 또는 기구의 구성 요소.
- 덩굴개별꽃 : (1)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cm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는데 주걱 모양, 타원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이며 뿌리는 굵고 방추형이다. 5~6월에 흰 꽃이 피는데, 꽃이 핀 후 가지가 옆으로 길게 뻗으면서 땅에 닿아 뿌리를 내리며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산지의 나무 밑에서 자란다.
- 굴곡 반사 : (1)손상이나 통증을 일으키는 자극에 의하여 생기는 반사. 척수 반사의 일종이다.
- 얼굴 지르기 : (1)권투ㆍ태권도에서, 주먹을 뻗어 상대편 턱 밑에서부터 치지르는 공격 기술. 주먹이 올라갈 때 주먹 등 쪽이 상대의 급소에 닿도록 한다.
- 굴강 : (1)‘굴강하다’의 어근. (2)개골창 물이 흘러 나가도록 길게 판 내. (3)성 주위에 둘러 판 못.
- 계단 굴절률 섬유 : (1)클래딩과 코어의 굴절률이 각각 균일한 광섬유.
- 굴껍질 모양 매독진 : (1)매독의 육아종에 의하여 딱지가 앉은 병터.
- 이마굴 뼈 성형 폐색 : (1)이마뼈에 존재하는 이마굴의 감염 따위를 없애기 위하여 질병의 내용물을 제거하고 이마굴을 막아 버리는 수술.
- 굴곡 : (1)이리저리 굽어 꺾여 있음. 또는 그런 굽이. (2)사람이 살아가면서 잘되거나 잘 안되거나 하는 일이 번갈아 나타나는 변동. (3)주로 인도ㆍ유럽어에서, 낱말의 형태를 바꾸어서 시제ㆍ인칭ㆍ수ㆍ성ㆍ서법ㆍ태 따위를 나타내는 방법. 형태 바꿈에는 접사 부착, 모음 변이 따위가 있다. 명사ㆍ대명사ㆍ형용사의 성ㆍ수ㆍ격을 나타내기 위한 굴절을 곡용이라 하고, 동사의 시제ㆍ수ㆍ인칭ㆍ태를 나타내기 위한 굴절을 활용이라 한다.
- 조기 굴취 재배 : (1)글라디올러스, 프리지어 및 나리류 따위를 철을 앞당겨 생산하기 위하여 구근을 자연 계절보다 빨리 수확하는 방법.
- 덩굴비수리 : (1)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70cm 정도이며, 잎은 비수리의 잎보다 넓고 크다. 8~9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드물게 맺는다. 바닷가에 자라는데 전남, 제주 등지에 분포한다.
- 굴림마찰 계수 : (1)굴림마찰력과 수직 항력 사이의 비례 상수. 정지 마찰 계수보다 작다.
- 회전식 굴착기 : (1)토양의 오염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조사 대상 지역의 토양을 채집하는 샘플 채취기. 여러 성분이 섞인 토양을 채집할 때 이용하며, 손잡이를 돌려서 송곳 부분으로 지표를 뚫어 1~2미터 아래의 시료를 끌어 올리거나, 원하는 깊이를 송곳으로 파고 샘플러 튜브를 이용하여 채취한다.
- 둥굴레 : (1)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40~70cm이고 모가 지는데, 곧게 서되 다소 비스듬히 기울어졌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다. 6~7월에 단지 모양의 백록색 꽃이 잎겨드랑이에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9~10월에 검게 익는다. 땅속줄기는 약용하거나 식용하며 어린잎도 먹는다. 산과 들에 저절로 나는데, 한국ㆍ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털 둥지굴 : (1)엉덩이의 엉치뼈가 내리눌려 몸털이 털구멍 속으로 들어가 피부 내부에서 샛길을 형성하고, 염증을 일으키는 감염증. 피부 표면이 오목하게 되거나 낭종이 형성되고, 샛길에서 고름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주로 털이 많은 체질의 젊은 남성에서 나타난다. 환부를 절개하여 샛길을 적출하고, 거즈로 배농하는 외과 수술법으로 치료한다.
-
수정 굴절 지수
:
(1)수정 굴절률이 1을 초과한 값의 백만 배.
으로 나타낸다. 여기서 
은 수평면상 높이, 
는 굴절률, 
는 지구 반지름이다.
- 발굴 조사 : (1)땅속에 묻혀 있는 것을 파내서 그것을 토대로 이루어지는 조사. 또는 세상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것을 찾아 밝혀내기 위해 하는 조사.
- 으름덩굴 : (1)으름덩굴과의 낙엽 활엽 덩굴나무. 길이는 5미터 정도이며, 잎은 잔잎 다섯 장이 둥글게 모여 어긋나거나 뭉쳐나는데, 잔잎은 긴 타원형이고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4~5월에 연한 자주색 단성화가 총상(總狀) 화서로 잎겨드랑이에서 길게 드리워 피고, 열매는 타원형의 삭과(蒴果)로 식용하고 뿌리와 가지는 약용한다. 한국의 황해 이남,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굴절 수요 곡선 : (1)높은 가격 수준에서는 탄력적이고 낮은 가격 수준에서는 비탄력적인 수요의 그래프가 굴절하는 모양으로 나타나는 과점 기업의 수요 곡선. 가격이 경직적이라는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과점 시장 모형에서 사용되며, 이로부터 도출되는 한계 수입 곡선은 불연속으로 나타난다.
- 념주덩굴 : (1)락규과의 한해살이 덩굴풀. 줄기는 길이가 1미터 정도이고 보라색이며 살지고 반들반들하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다. 가을에 잎겨드랑이에서 꽃대가 나오고 분홍색의 꽃이 핀다. 식용하기도 하고 약용하기도 한다. 우리나라 각지에서 재배한다. ⇒남한 규범 표기는 ‘염주덩굴’이다.
- 굴대 : (1)수레바퀴의 한가운데에 뚫린 구멍에 끼우는 긴 나무 막대나 쇠막대. (2)길쭉하게 축으로 되어 돌게 된 기구. (3)인쇄기ㆍ등사기 따위에서, 잉크를 묻히는 데 쓰는 물건. (4)굴을 기를 때에, 바닥에 있는 굴을 잡아내기 위한 갈퀴. (5)굴뚝이나 방고래의 검댕이나 재 따위를 쑤시고 그러내는 기구. 장대 끝에 솔이나 짚수세미 따위를 매달아 만든다. ⇒규범 표기는 ‘구둣대’이다. (6)‘둥굴대’의 방언
- 뚜껑덩굴 : (1)박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2미터 정도이고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아 올라가며, 잎은 화살촉 모양으로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누런 녹색으로 피는데, 수꽃은 많은 잔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달리고 암꽃은 가는 꽃대에 한 개가 달린다. 열매는 대추 모양의 삭과(蒴果)로 씨가 두 개 있다. 물가에 나는데 한국의 제주, 일본, 동아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고리 정맥굴 : (1)해면 정맥굴과 각각의 면이 연결되어 있는 뇌하수체 주위의 정맥굴. 좌우 해면 정맥굴과 해면 간 정맥굴로 구성되어 있고, 뇌하수체를 둘러싸는 경질막 정맥을 형성한다.
- 굴기하다 : (1)일어나 서다. (2)몸을 일으키다. (3)보잘것없는 신분으로 성공하여 이름을 떨치다. (4)산 따위가 불쑥 솟다. (5)벌떡 일어서다. (6)(비유적으로) 기울어 가는 집안에 훌륭한 인물이 나다.
- 관상용 덩굴 식물 : (1)보고 즐기는 것을 목적으로 재배하는 덩굴 식물.
- 인간의 굴레 : (1)영국의 작가 몸(Maugham, W. S.)이 지은 장편 소설. 기기(踦跂)로 자라난 고아 필립이 여러 가지 실패와 좌절을 통하여 결국 인생은 무의미하다는 결론에 이르는 내용으로, 말더듬이였던 작가 자신의 카타르시스를 위하여 쓴 작품이다. 1915년에 간행되었다.
- 굴심방 차단 : (1)굴심방 결절의 흥분이 심방으로 전달되지 아니하여 심장 수축이 잘 안되는 일. 심장병이나 약물 중독 때에 자주 일어나며 일반적인 증상은 없으나 때때로 현기증과 심장성 뇌빈혈 발작 따위를 일으킨다.
- 굴피나무 : (1)가래나뭇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우상 복엽이다. 초여름에 많은 잔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가지 끝에 피고 둥근 열매는 가을에 익는다. 열매는 누런색을 내는 물감으로 쓰고 나무는 성냥개비를 만든다. 열매와 뿌리는 약용하고 나무껍질은 어망의 물감이나 포어용(捕魚用)으로 쓴다. 산기슭이나 산 중턱의 따뜻한 곳에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굴드 징후 : (1)망막 가장자리의 손상으로 시야가 좁아진 환자에게 머리를 숙이고 걷게 하면 사물의 형체가 망막의 건강한 부위에 맺히는 현상.
- 석굴암 : (1)경상북도 경주시 토함산 동쪽에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석굴 사원. 신라 경덕왕 때에 김대성이 쌓아서 만든 것으로, 화강암을 석굴 모양으로 쌓아 올려 그 위에 흙을 덮었으며, 굴 가운데 흰 화강암에 조각한 석가여래 좌상을 중심으로 그 둘레에 여러 불상이 있는데, 간단하고도 기묘한 모양과 영묘함이 불교 예술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불국사와 더불어 1995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국보 정식 명칭은 ‘경주 석굴암 석굴’이다.
- 굴레 벗은 말[망아지/송아지] : (1)거칠게 행동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동의 관용구> ‘고삐 놓은[없는/풀린] 말[망아지]’ (2)구속이나 통제에서 벗어나 몸이 자유로움을 이르는 말. <동의 관용구> ‘고삐 놓은[없는/풀린] 말[망아지]’
- 반얼굴 경련 수축 : (1)얼굴 신경의 이상으로 얼굴 근육의 불수의적인 수축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증상. 대부분 얼굴의 한쪽에서 발생하는데 발병 초기에는 눈꺼풀에 약한 단일 수축이 나타나고 병이 진행되면서 얼굴의 아래쪽까지 연축이 확장된다.
- 벌깨덩굴 : (1)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20~50cm이고 사각형이며, 꽃이 진 후에는 줄기가 덩굴 모양으로 뻗으면서 마디에서 뿌리를 내린다. 잎은 마주나고 심장 모양인데 가장자리에 굵은 톱니가 있으며, 줄기 아래쪽의 잎은 긴 잎자루가 있으나 위로 갈수록 잎자루가 없이 줄기를 싸고 있다. 봄에 줄기 끝의 잎겨드랑이마다 2~6개씩 붉은 자주색의 입술 모양 꽃이 핀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산지의 응달에서 나는데 한국,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 코 위턱굴 절개술 : (1)위턱굴에 고여 있는 내용물을 배출하기 위하여, 코를 통하여 위턱굴에 창을 내는 수술.
- 너굴다 : (1)‘죽다’의 방언
- 굴레 : (1)말이나 소 따위를 부리기 위하여 머리와 목에서 고삐에 걸쳐 얽어매는 줄. (2)베틀에서, 바디집비녀 옆에 바디집을 걸쳐 매는 끈. (3)부자연스럽게 얽매이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어린아이의 머리에 씌우는 모자의 하나. 뒤에 수놓은 헝겊이 달려 있는데, 여름 것은 오색의 사(紗) 오리로 얼기설기 만들어 구슬을 달고 금자(金 字)를 박으며, 겨울 것은 검은 비단에 솜을 넣어서 짓는다. (5)‘그네’의 방언
- 여성 얼굴 흑색증 : (1)주로 여자의 얼굴에 색소 침착이 그물같이 나타나는 질환. 조직학적으로 상피 바닥층에 액화 변성이, 진피 상부에 색소 실금이 나타나며, 화장품의 향료나 외부 물질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긴 얼굴 : (1)위턱뼈가 수직으로 과도하게 성장한 탓으로 얼굴 길이가 긴 상태. 위턱뼈의 수직 과도 성장으로 인해 앞쪽 얼굴 높이가 높다. 코는 대개 콧방울 바닥 부위(alar base region)가 좁고, 코 입술 각(nasolabial angle)이 넓으며, 입으로 숨 쉬는 경향이 있다. 입천장이 높고, 2급 맞물림 장애가 있으며, 턱 끝 높이가 높고 후퇴해 있다. 얼굴을 짧게 만들어 주기 위하여 르포트 일 뼈 자름술이 주로 시행된다.
- 굴절 지수 종단면 : (1)광도파로나 광섬유의 단면 지름을 따라 각 점들에서의 굴절률을 나타내는 분포.
- 중국굴피나무 : (1)가래나뭇과의 낙엽 교목. 잎은 어긋나고 우상 복엽이다. 4월에 단성화가 미상(尾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달걀 모양으로 9월에 익는다. 중국이 원산지로 우리나라의 중부 이남에 분포한다.
- 굴로스 : (1)포도당의 이성체인 알도헥소스의 일종.
- 호박이 떨어져서 장독으로 굴러 들어간다 : (1)뜻밖에 이익이 되는 일이 생겨서 그것이 제 주머니 안으로 저절로 들어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참종덩굴 : (1)미나리아재빗과의 낙엽 활엽 덩굴성 나무. 줄기는 주로 붉은 자주색을 띠며, 잎은 마주나고 한 번 또는 두 번 세 쪽 겹잎인데 작은 잎은 피침 모양이고 톱니가 있다. 7월에 자주색 꽃이 잎겨드랑이의 짧은 가지에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로 9월에 익는다. 관상용이고 고산 지대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중ㆍ북부 지방에 분포한다.
- 굴평 : (1)중국 전국 시대 초나라의 정치가ㆍ시인(B.C.343?~B.C.277?). 이름은 평(平), 자는 원(原). 초사(楚辭)라고 하는 운문 형식을 처음으로 시작하였다. 모함을 입어 자신의 뜻을 펴지 못하다가 마침내 물에 빠져 죽었다. 작품은 모두 울분이 넘쳐 고대 문학에서는 드물게 서정성을 띠고 있다. 작품에 <이소(離騷)>, <천문(天問)>, <구장(九章)> 따위가 있다.
- 굴절되다 : (1)휘어져서 꺾이다. (2)생각이나 말 따위가 어떤 것에 영향을 받아 본래의 모습과 달라지다. (3)광파, 음파, 수파 따위가 한 매질에서 다른 매질로 들어갈 때 경계면에서 그 진행 방향이 바뀌게 되다.
- 굴벤키안 미술관 : (1)포르투갈 리스본에 위치하고 있는 미술관. 사업가 겸 수집가였던 굴벤키안(Gulbenkian, C.)이 수집한 예술 작품을 위주로 전시하고 있다. 1970년에 설립되었다.
- 원숭이 얼굴증 : (1)두 눈이 있고 코가 없어 원숭이 얼굴처럼 보이는 머리 기형.
- 아래 시상 정맥굴 : (1)양쪽 대뇌 반구를 분리하는 경막 주름인 대뇌낫의 아래쪽 모서리로 달리는 정맥굴.
- 강릉 굴산사지 당간 지주 : (1)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굴산사지에 있는 당간 지주. 지주의 4면은 아무런 조각이 없으며, 밑면에는 돌을 다룰 때에 생긴 거친 자리가 그대로 남아 있다. 전하는 것 중에 가장 규모가 큰 당간 지주이다. 보물 제86호.
- 숨굴막질 : (1)아이들 놀이의 하나. 여럿 가운데서 한 아이가 술래가 되어 숨은 사람을 찾아내는 것인데, 술래에게 들킨 아이가 다음 술래가 된다. ⇒규범 표기는 ‘숨바꼭질’이다. (2)헤엄칠 때에 물속으로 숨는 짓. ⇒규범 표기는 ‘숨바꼭질’이다. (3)무엇이 숨었다 보였다 하는 일. ⇒규범 표기는 ‘숨바꼭질’이다.
- 청가시덩굴 : (1)백합과의 낙엽 활엽 덩굴성 식물. 길이는 5~10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인데 턱잎은 덩굴손으로 변한다. 6월에 노란색을 띤 녹색의 단성화가 산형(繖形) 화서로 피고 열매는 둥근 장과(漿果)로 9~10월에 검게 익는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산림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붉은얼굴원숭이 : (1)구세계원숭잇과의 원숭이. 몸은 늘씬하며, 검은 갈색의 성글고 긴 털로 덮여 있다. 얼굴은 붉은색이고 머리는 몸에 비하여 크다. 2년에 한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산열매, 나무순, 꽃잎, 작은 벌레 따위를 먹는데 동남아시아의 산림에서 큰 무리를 지어 산다.
- 수염종덩굴 : (1)미나리아재빗과의 낙엽 활엽 덩굴나무. 길이는 3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5~7장의 작은 잎으로 된 우상 복엽이다. 6~7월에 자주색 꽃이 밑을 향하여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로 9월에 익는다. 어린잎과 줄기는 식용하며 관상용으로 재배하기도 한다. 한국의 중부 이북, 만주, 우수리강, 아무르 등지에 분포한다.
- 덱데굴덱데굴 : (1)크고 단단한 물건이 다른 물건에 잇따라 부딪치면서 굴러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가시굴 : (1)굴과의 하나. 일반적으로 둥그스름하며 오른쪽 껍데기에 편평하고 검은 대롱 모양의 가시가 나 있다. 왼쪽 껍데기로 바위에 붙어 사는데 우리나라 서남 해안의 조간대에 분포한다.
- 얼굴에 모닥불을 담아 붓듯 : (1)몹시 부끄러운 일을 당하여 얼굴이 화끈화끈하다는 말.
- 호박굴 : (1)길이나 개울을 따라 양쪽에 기둥을 세우고 둥글게 만들어 호박이 잘 자라게 만들어 놓은 굴 같은 구조물. 또는 그런 곳에서 자란 호박 덩굴.
- 굴비장아찌 : (1)소금물에 절여서 말린 조기를 손가락 크기로 잘게 찢어 고추장에 넣어 두었다가 먹는 음식.
- 강냉이굴통벌레 : (1)굴통벌렛과의 곤충. 성충인 나비는 어두운 갈색에 앞날개의 앞 가장자리를 따라 흰 줄이 있고, 애벌레는 흙으로 만든 굴집을 뿌리에 붙여 놓고 줄기 쪽으로 파 들어가면서 먹는다. 옥수수, 수수, 보리 따위를 해친다.
- 굴장 : (1)생굴을 넣어 담근 간장. (2)생굴에 배, 파, 마늘 따위를 썰어 넣고 소금과 식초를 넣어 살짝 익힌 반찬. (3)시체를 매장하는 방법의 하나. 시체의 팔다리를 굽혀 쭈그린 자세로 매장한다.
- 굴곡 손실 : (1)광도파로를 통한 광 신호의 전달 손실. 광 신호는 직선으로 전달하려는 특성이 있어 광섬유가 구부러져 있으면 광 신호의 파장에 따라 반사 굴절 따위에 따른 손실이 발생한다.
- 자굴밥 : (1)자귀풀의 열매로 지은 밥
- 뒤로 굴러 물구나무서기 : (1)기계 체조에서, 마루 운동 동작의 하나. 무릎을 곧게 편 채로 엉덩이를 낮추고 손이 마루에 닿도록 팔을 뒤로 빼면서 동시에 상체를 앞으로 굽힌다. 엉덩이가 마루에 닿자마자 상체를 뒤로 넘기는데, 이때 팔과 엉덩이를 완전히 편다. 팔로 마루를 밀면서 엉덩이를 쭉 펴고 물구나무서기를 한다.
-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 : (1)황동규의 시. 1978년 발행된 시집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의 표제시이다. 굴러가기 위하여 만들어진 바퀴를 굴리고 싶은 마음처럼 정체된 세계를 움직이고 싶은 시인의 마음을 독특한 상상력으로 표현하고 있다.
- 덩굴곽향 : (1)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며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다. 여름에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핀다. 숲이나 냇가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남부 지방에 분포한다.
- 굴래기 : (1)‘개똥벌레’의 방언
- 경굴 : (1)머리를 숙여 공경함. (2)공경하는 태도로 경쇠 모양으로 허리를 굽혀 절함.
- 석회 동굴 : (1)지하수가 석회암 지대를 용해하여 생긴 동굴. 카르스트 지형의 하나로, 천장에 종유석이 달리고, 바닥에 떨어진 것이 석순을 만들어 경관을 이룬다.
- 원형 복굴절 광섬유 : (1)복굴절이 생길 때 전기장 방향으로 진동하는 빛에 대한 굴절률 값이 이에 수직 방향으로 진동하는 빛에 대한 굴절률 값과 약간 다르게 되는 복굴절을 나타내는 광섬유.
- 정적 세굴 : (1)세굴 분류 형식의 하나. 상류에서 유사가 유입되지 않는 상태에서 발생하는 세굴 현상이다.
- 검은종덩굴 : (1)미나리아재빗과의 낙엽 활엽 관목. 잎은 마주나고 5~9장의 작은 잎으로 된 우상 복엽이다. 작은 잎은 달걀 모양 또는 피침 모양이다. 6~8월에 종(鐘) 모양의 검은 자주색 꽃이 밑을 향해 피고 열매는 타원형으로 잔털이 나 있다. 산이나 들에 자라는데 우리나라 북부 지방에 분포한다.
- 제무게운반굴길 : (1)경사가 급한 경우에 광석의 자체 무게를 이용하여 운반하는 갱도.
- 굴리스탄 조약 : (1)1813년 이란의 카자르 왕조와 러시아가 전후 처리를 위해 아제르바이잔의 굴리스탄에서 체결한 조약. 전쟁에서 승리한 러시아는 그루지야ㆍ아제르바이잔ㆍ다게스탄의 할양을 약속받았다. 그러나 조항이 명확하지 않아 2차 이란ㆍ러시아 전쟁이 일어나게 되었다.
- 굴착 흡입 준설선 : (1)하천이나 항만의 수심을 깊게 하거나 폭을 넓히기 위하여 물속에 있는 흙이나 모래를 퍼 올리는 데 사용하는 준설선.
- 큰톱이덩굴초롱이끼 : (1)초롱이낏과에 속하는 이끼. 길이는 2~3cm이며 잎은 거꾸로 된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형인데 끝이 둥그스름하다. 산지(山地)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북부와 중부 지방에 분포한다. ⇒남한 규범 표기는 ‘큰톱니덩굴초롱이끼’이다.
- 무굴 제국 : (1)16세기부터 19세기까지 인도에 있었던 마지막 이슬람 제국. 북인도에 침입한 바부르가 로디 왕조를 무너뜨리고 세운 나라로, 아크바르 황제 때에 제국의 기초를 확립하고 아우랑제브 황제 때 인도 데칸 지방까지 차지하여 전성기를 이루었다. 그러나 그 후 내란과 제후의 자립 따위로 급속히 쇠퇴하면서 1757년에 실질적인 영국 치하에 들어갔으며, 1858년에 영국에 완전히 정복되었다.
- 각시둥굴레 : (1)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cm 정도이며, 잎에는 잎자루가 없다. 5~6월에 푸르스름한 작은 꽃이 한 개씩 피어 연둣빛이 도는 흰색이 된다. 강원, 경기, 전남, 평북, 함남 등지에 분포한다.
- 개굴거마리 : (1)거머리의 하나. 몸의 단면은 타원형이며 목과 몸통의 구분이 없다. 제1 몸꼬리에는 한 쌍의 눈이 있다. 제10ㆍ11 마디 사이에 검은 갈색을 띤 등 쪽 판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한 종이 알려져 있다. ⇒남한 규범 표기는 ‘개굴거머리’이다.
- 천지굴근 : (1)아래팔 앞 칸에서 손가락을 굽히는 데 작용하는 근육 중 얕은 쪽 근육. 이것은 위팔뼈와 자뼈 그리고 노뼈에서 일어나 엄지를 제외한 네 손가락의 중간 마디뼈에 닿는다.
- 얼굴 동맥 : (1)입꼬리의 가쪽, 코의 옆을 지나 안쪽 눈구석을 향하여 달리는 동맥. 이것은 얼굴에 분포하는 주된 동맥이며, 바깥 목동맥에서 일어나 아래턱뼈 모서리를 감고 얼굴로 올라간다. 입을 꽉 물었을 때 뺨에 불룩하게 솟는 근육의 바로 앞 턱뼈 모서리에서 이 동맥의 맥박을 느낄 수 있다.
- 금빛굴통벌레 : (1)굴통벌렛과의 해충. 몸의 길이는 암컷은 1.5cm, 수컷은 1cm 정도이며, 수컷의 몸빛은 연한 검은색, 암컷은 연한 잿빛에 날개가 없고 실꾸리 모양이다. 사과나무, 자두나무, 매화나무 따위를 해친다.
- 마음의 동굴 : (1)미국의 무용가이자 안무가 그레이엄이 1946년에 발표한 발레 작품. 질투의 화신 메디아가 잔혹한 복수를 하는 내용으로 많은 논락 속에 찬사와 비판을 함께 받았다.
- 얼룩우호덩굴 : (1)천남성과의 관엽 식물. 줄기는 연필 굵기이고 마디 사이가 짧으며, 잎이 모두 바싹 붙어 있고 넓은 피침 모양으로 진한 녹색 바탕에 누런 얼룩점이 있다. 덩굴 식물로 분에서 재배한다. 브라질이 원산지이다.
- 바자 석굴 : (1)인도 뭄바이에 있는 최고(最古)의 불교 석굴. 기원전 2세기경의 것으로, 너비 7.9미터, 길이 18미터이며 인드라의 그림 등 신화에서 취재한 부조(浮彫)가 있다.
- 고양이 달걀 굴리듯 : (1)무슨 일을 재치 있게 잘하거나 또는 공 같은 것을 재간 있게 놀림을 이르는 말.
- 석굴암 삼층 석탑 : (1)경상북도 경주시 토암산 동쪽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석탑. 원형ㆍ팔각의 2층 기단 위에 탑신을 올린 것으로, 경주 석굴암 석굴에서 동북쪽으로 약 150미터 떨어진 언덕에 있다. 독특한 기단의 모습에 대해서는 유래가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조각 수법으로 보아 8세기 말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보물 정식 명칭은 ‘경주 석굴암 삼층 석탑’이다.
- 지네도 굴 때가 있다 : (1)발이 많은 지네도 구를 때가 있다는 뜻으로, 조건이 다 갖추어지거나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 사람이 예기치 않은 사고를 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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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총 14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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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각, 간, 갇, 갈, 갉, 갏, 감, 갑, 값, 갓, 강, 갖, 갗, 개, 객, 갠, 갤, 갬, 갭, 갱, 갸, 갹, 걈, 걍, 걔, 걘, 거, 건, 걸, 검, 겁, 겂, 것, 겄, 겇, 겉, 게, 겍, 겐, 겔, 겝, 겟, 겠, 겡, 겥, 겨, 격, 견, 겯, 결, 겸, 겹, 겻, 경, 겿, 곁, 계, 고, 곡, 곤, 곧, 골, 곬, 곰, 곱, 곳, 공, 곶, 곷, 곻, 과, 곽, 관, 괄, 괌, 광, 괘, 괙, 괜, 괠, 괨, 괭, 괴, 괵, 괼, 굄, 굉, 교, 굠, 굥, 구, 국, 굮, 군, 굳, 굴, 굼, 굽,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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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전 끝말 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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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로 시작하는 단어 (730개)
: 굴, 굴ㅅ독, 굴가마, 굴가재, 굴간, 굴간기둥, 굴간제복, 굴갓, 굴강, 굴강처, 굴강하다, 굴개, 굴개건조기, 굴개굴진기, 굴개용접, 굴개콘베아, 굴개파쇄기, 굴개피, 굴개하다, 굴거, 굴거기낭, 굴거리, 굴거리가시꽃파리, 굴거리나무, 굴거리남, 굴거리낭, 굴거지, 굴걱거리다, 굴걱지, 굴걱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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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로 시작하는 단어는 730개 입니다.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굴을 포함하는 모든 글자 단어는 2,789개 입니다.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