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163 개
- 쓰러져 가는 나무를 아주 쓰러뜨린다 : 곤란한 입장에 처한 사람을 더 곤란하게 만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시나무에 목을 맨다 : ‘가지 나무에 목을 맨다’의 북한 속담.
- 가을에는 대부인 마누라도 나무 신짝 가지고 나온다 : 가을걷이 때에는 일이 많아서 누구나 바삐 나서서 거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씨 보고 춤춘다 : 오동나무의 씨만 보고도 나중에 그 나무로 가야금을 만들 것을 생각하여 미리 춤춘다는 뜻으로, 나중에 할 일을 성급하게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지 나무에 목을 맨다 : 워낙 딱하고 서러워서 목맬 나무의 크고 작음을 가리지 않고 죽으려 한다는 뜻으로, 이것저것 가릴 처지가 아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지 많은 나무에[나무가] 바람 잘 날이 없다 : 가지가 많고 잎이 무성한 나무는 살랑거리는 바람에도 잎이 흔들려서 잠시도 조용한 날이 없다는 뜻으로, 자식을 많이 둔 어버이에게는 근심, 걱정이 끊일 날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궁이가 쌀밥을 먹는다 : 쌀을 팔아서 나무를 사 땐다는 뜻으로, 나뭇값이 비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파고 세운 장나무 : 사람이나 일이 든든하여 믿음직스러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쉬워 엄나무 방석이라 : 아쉬운 대로 엄나무 방석에 앉았다는 뜻으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어쩔 수 없어서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피나무 떡구유 같다 : 몸이 뚱뚱하고 무거운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피나무 안반만 찾는다 : 자기에게 좋고 편리한 것만 바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눈먼 탓이나 하지 개천 나무래 무엇 하나 : 개천에 빠진 소경이 제 결함은 생각지 아니하고 개천만 나무란다는 뜻으로, 자기 결함은 생각지 아니하고 애꿎은 사람이나 조건만 탓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생나무 휘어잡기 : 휘어지지 아니하는 생나무를 억지로 휘어잡는다는 뜻으로, 되지 아니할 일을 억지로 하려고 무모하게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생나무 휘어잡기 : 휘어잡기가 매우 힘든 사람을 휘어잡으려 할 때 그 어려움을 두고 이르는 말.
- 생초목에 불붙는다 : 시퍼렇게 살아 있는 나무와 풀에 불이 붙어 탄다는 뜻으로, 뜻밖에 재난을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토막나무에 낫걸이 : 단단한 참나무에다 대고 곁낫질을 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당하여 낼 수 없는 대상한테 멋도 모르고 주제넘게 덤벼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작은 나무는 큰 나무 덕을 못 입어도 사람은 큰집 덕을 입는다 : 작은 나무는 큰 나무의 그늘에 가려 잘 자라지 못하지만 사람은 형제간에 아랫사람이 윗사람의 돌봄을 받으며 살아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작은 나무는 큰 나무 덕을 못 입어도 사람은 큰집 덕을 입는다 : 권세나 재물이 있는 사람과 관계를 맺으면 그로 인한 혜택이 있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작은 도끼도 연달아 치면 큰 나무를 눕힌다 : 조그맣고 대수롭지 아니한 힘이라도 반복하면 큰일을 이룰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작은 도끼로 아름드리나무를 찍어 눕힌다 : ‘작은 도끼도 연달아 치면 큰 나무를 눕힌다’의 북한 속담.
- 잔나비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의 북한 속담.
- 언덕에 자빠진 돼지가 평지에 자빠진 돼지를 나무란다 : 같은 처지임에도 불구하고 부질없이 남을 나무라고 있다는 뜻으로, 제 흉은 모르고 남의 흉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업신여기는 나무에 상투[바지가랭이] 걸린다 : 아무리 보잘것없는 사람이라도 소홀히 여기지 말아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여자가 셋이면 나무 접시가 들논다 : 여자가 많이 모이면 말이 많고 떠들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줌에 뒷나무 : 밑씻개가 필요 없는 오줌에 밑씻개로 사용하는 뒷나무라는 뜻으로, 당치 아니한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무라도 고목이 되면 오던 새도 아니 온다 : 사람이 세도가 좋을 때는 늘 찾아오다가 그 처지가 보잘것없게 되면 찾아오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무 뚝배기 쇠 양푼 될까 : 까마귀 같은 흔한 동물이 귀한 학이 될 리가 없다는 뜻으로, 본시 제가 타고난 대로밖에는 아무리 하여도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꾸부렁한 나무도 선산을 지킨다 : 자손이 빈한해지면 선산의 나무까지 팔아 버리나 줄기가 굽어 쓸모없는 것은 그대로 남게 된다는 뜻으로, 쓸모없어 보이는 것이 도리어 제구실을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전선대에 낫걸이 : ‘참나무에 곁낫걸이’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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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큰 나무의 덕을 못 보아도 사람은 큰사람의 덕을 본다
: 훌륭한 사람에게는 음으로나 양으로나 덕을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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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키 큰 덕을 입어도 나무는 키 큰 덕을 못 입는다
: 훌륭한 사람에게는 음으로나 양으로나 덕을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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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도둑과 숟가락 도둑은 간 곳마다 있다
: 남의 산의 나무를 베는 일이나 큰일 때에 숟가락이 없어지는 일은 항상 있는 일이라는 뜻으로, 작은 도둑은 늘 어디에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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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 잘될 사람은 어려서부터 남달리 장래성이 엿보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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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접시 놋접시 될까
: 본시 제가 타고난 대로밖에는 아무리 하여도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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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밭에 가서 고기 낚기
: 물에서 사는 물고기를 나무에서 구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하려고 애쓰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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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로 죽은 고목(枯木)에 꽃 피거든
: 죽은 나무에 꽃이 핀다는 뜻으로, 기약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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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에 노송나무 나거든
: 죽은 나무에 꽃이 핀다는 뜻으로, 기약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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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비 돼지고기 써는 데는 가도 친아비 나무 패는 데는 가지 마라
: 의붓아비가 아무리 저를 미워하더라도 돼지고기를 써는 데 가면 혹 돼지고기 하나 줄지 모르지만 친아비가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도끼질하는 데서는 잘못하여 다칠 수도 있으니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해가 미칠 듯한 곳에는 가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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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나무에 꽃이 핀다
: 불행에 빠졌던 사람이 기회를 만나 온갖 영예를 누리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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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데 방앗간의 피나무 쌀개
: 피근피근하고 고단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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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가 있는 꽃은 가시 돋친 나무에 핀다
: 실속 있고 가치 있는 것이 겉보기에는 초라하거나 나빠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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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은 나무 가뭄 안 탄다
: 땅속 깊이 뿌리 내린 나무는 가뭄에 타지 않아 말라 죽는 일이 없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근원이 깊고 튼튼하면 어떤 시련도 견뎌 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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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없는 나무에 잎이 필까
: 근본이 있어야 결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뜻으로, 희망을 가질 아무런 근거도 없는데 기대를 가짐을 비웃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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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나무 꺾듯
: 일을 단번에 쉽게 해치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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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나무에 물 내기라
: 없는 것을 억지로 짜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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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울면 들이 웃고 들이 울면 산이 웃는다
: 비가 와서 물이 지면 산은 사태가 나 형편없는 모양이 되지만 들은 오히려 농사가 잘되어 웃는 것 같고, 날이 가물어 들이 말라붙으면 오히려 산은 헐리지 아니하여 웃는 듯하다는 뜻으로, 우리나라의 산이 나무가 없이 벌거벗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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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새재 박달나무는 홍두깨 방망이로 다 나간다
: 어떤 물건이 필요에 따라 다 쓰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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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나무도 좀이 슨다
: 아무리 능력 있고 일을 잘하던 사람도 계속 노력하고 수양을 쌓지 아니하면 나중에는 뒤떨어지고 자신을 망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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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를 못하는 년이 피나무 안반만 나무란다
: 자기 기술이나 능력이 부족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애매한 도구나 조건만 가지고 나쁘다고 탓함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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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하기는 마디에 옹이라
: 나무의 마디에 공교롭게도 또 옹이가 박혔다는 뜻으로,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고 이러저러한 장애가 공교롭게 겹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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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한 바람이 대목을 꺾는다
: 약하게 가만가만 부는 바람이 큰 나무를 꺾는다는 뜻으로, 작고 약한 것이라고 얕잡아 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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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많은 나무가 잠잠할 적 없다
: 가지가 많고 잎이 무성한 나무는 살랑거리는 바람에도 잎이 흔들려서 잠시도 조용한 날이 없다는 뜻으로, 자식을 많이 둔 어버이에게는 근심, 걱정이 끊일 날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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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모립 쓰고 물구나무를 서도 제멋(이다)
: 갓 쓰고 박치기를 하여 갓이 망가지게 되는 것도 제멋으로 하는 짓이란 뜻으로, 남이 어떤 짓을 하거나 제 마음대로 하게 내버려 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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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백양 가을 내장
: 봄에는 백양산 비자나무 숲의 신록이, 가을에는 내장산의 단풍이 절경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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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무에 낫걸이
: 단단한 참나무에다 대고 곁낫질을 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당하여 낼 수 없는 대상한테 멋도 모르고 주제넘게 덤벼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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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나무를 태우면 생나무도 탄다
: 안되는 일도 대세를 타면 잘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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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나무에 좀먹듯
: 건강이나 재산이 모르는 사이에 점점 쇠하거나 없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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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나무에 열매만 많다
: 쓸데없는 것이 번식만 많이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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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른 땅에 나무 박고 재고리에 말뚝 치기
: ‘무른 땅에 말뚝 박기’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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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등 감은 자랄 때부터 다르다
: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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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등에 곁낫질이라[낫걸이라]
: 큰 아름드리 나무를 조그만 낫으로 베려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세력이 아주 큰 것에 몹시 작은 것으로 덤비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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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정자나무 건드린다
: 큰 아름드리 나무를 조그만 낫으로 베려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세력이 아주 큰 것에 몹시 작은 것으로 덤비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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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굽은 나무는 후에 안장감이다
: 쓸모없을 것 같아 보이던 물건도 다 제 용도가 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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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에 관한 163개의 속담
#이익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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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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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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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ㅁ
(총 247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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