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는을 포함하는 모든 글자의 단어: 3,449개
- 들은 귀는 천 년이요 한 입은 사흘이라 : (1)모진 말을 한 사람은 쉽게 잊고 말지만 그 말을 들은 사람은 쉽게 잊지 못하고 두고두고 상처를 받는다는 말.
- 참깨 들깨 노는데 아주까리 못 놀까 : (1)남들도 다 하는데 나도 한몫 끼어 하자고 나설 때 이르는 말.
- 먹기는 파발[발장]이 먹고 뛰기는 역마[파발마]가 뛴다 : (1)정작 애쓴 사람은 대가를 받지 못하고 딴 사람이 받는다는 말.
- 끄는 형 프로펠러 : (1)동체의 앞에 장착되어, 추력이 동체를 끄는 방향으로 발생하게 하는 프로펠러.
- 일 잘하는 아들 낳지 말고 말 잘하는 아들 낳으라 : (1)말을 잘하면 남들과 사귀면서 살아가는 데 유리함을 이르는 말.
- 가난 구제는 나라[나라님/임금]도 못한다[어렵다] : (1)남의 가난한 살림을 도와주기란 끝이 없는 일이어서, 개인은 물론 나라의 힘으로도 구제하지 못한다는 말. <동의 속담> ‘가난은 나라(님)도 못 당한다’
- 비 오는 날 수탉 같다 : (1)비 맞은 수탉의 초라한 모양과 같다는 뜻으로, 기세가 도도하던 존재가 풀이 죽어 볼품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활과 과녁이 서로 맞는다 : (1)하려는 일에 딱 맞는 기회가 때맞추어 왔다는 말.
- 달리 분류된 질환에서의 알 수 없는 판막의 심장 내막염 : (1)심장의 내면을 싸고 있는 심내막의 염증성 질환.
- 장님 코끼리 만지는 격 : (1)일부분을 알면서도 전체를 아는 것처럼 여기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장님 코끼리 말하듯’ (2)능력이 없는 자가 분에 넘치는 큰일을 이야기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장님 코끼리 말하듯’
- 진정에는 바위돌도 녹는다 : (1)‘정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도) 풀이 난다’의 북한 속담.
- 비는 놈한테 져야 한다 : (1)자기의 잘못을 뉘우치고 사과하는 사람은 용서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입하는 구문 : (1)부분의 대화 함축에 전체의 진리치가 일부분 의존하는 구문. 예를 들어 “수업 시간에 아픈 것이 침대에서 아픈 것보다 낫다.”라는 문장의 경우 ‘수업 시간에’를 ‘학교에 가서 수업 시간에 교실에서 아픈 것’으로 해석하고, ‘침대에서’를 ‘학교에 가지 않고 집의 침대에서’로 이해해야 전체 문장이 올바로 이해된다.
- 보는신경 : (1)‘시각 신경’의 북한어.
- 전답을 사도 물소리 들리는 골에 것은 안 산다 : (1)논밭을 살 때 물의 피해를 받을 위험이 있는 곳은 사지 말아야 한다는 말.
- 자다가 벼락을 맞는다 : (1)급작스럽게 뜻하지 아니한 큰 봉변을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자다가 생병 얻는[앓는] 것 같다’ ‘자다가 얻은 병’
- 말 위에 말을 얹는다 : (1)욕심이 많은 사람을 이르는 말. (2)걱정이 겹겹으로 쌓임을 이르는 말.
- 금달걀을 낳는 거위 : (1)욕심 때문에 금달걀을 낳는 거위를 결국 죽이고 마는 어리석은 주인에 대한 설화. 매일 하나씩 금달걀을 낳는 거위가 있었는데 한 번에 많은 금달걀을 가지고 싶은 욕심에 주인이 거위의 배를 가른다. 그런데 그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인간의 탐욕에 대하여 풍자한 설화이다.
- 애어미 삼사 월에 돌이라도 이 안 들어가 못 먹는다 : (1)젖을 먹이는 아이어머니는 식성이 좋아 닥치는 대로 잘 먹는데 더군다나 해가 긴 음력 삼사 월에는 이만 들어가면 돌이라도 먹을 형편이라는 뜻으로, 젖을 먹이는 어머니들이 무엇이나 가리지 아니하고 다 잘 먹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목 벤 놈 허리 베고 허리 벤 놈 목밖에 더 베겠는가 : (1)해내고야 말 것임을 굳게 결심함을 속되게 이르는 말.
- 나는다람쥐 : (1)다람쥣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15~20cm이고 옆구리에 비막을 가지고 있다. 등은 회색 또는 갈색, 배는 흰색이다. 야행성으로 나무에서 나무로 날아다니며 나는 거리는 8미터 정도이다. 곤충, 나무열매 따위를 먹는다. 인도 북부, 시베리아에서 한국, 일본 등지에 걸친 산지의 산림에 분포한다. ⇒규범 표기는 ‘하늘다람쥐’이다.
- 쥐 안 잡는 고양이와 일 안 하는 남편도 써먹을 때가 있다 : (1)여느 때에는 있으나 마나 하고 쓸모없는 것 같아도 요긴하게 쓰일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믿는 나무에 곰이 핀다 : (1)잘되리라고 믿고 있던 일에 생각지 못한 변화가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담배는 꽁초 맛에 피운다 : (1)담배가 떨어져 꽁초를 말아 피우는 맛이 아주 좋다는 말.
- 의뭉하기는 노전 대사라 : (1)겉으로는 아주 어리석은 듯이 행동하면서도 속은 실속 있게 깐깐하거나 알면서도 모르는 체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의뭉하기는 음창(陰瘡) 벌레라’
- 데는대로 : (1)‘되는대로’의 방언
- 사람이 돈이 없어서 못 사는 게 아니라 명이 모자라서 못 산다 : (1)돈은 없다가도 생기기 마련이지만 목숨은 일정한 한도가 있다는 뜻으로, 사람에게는 돈이나 물질보다도 생명이 더 중요함을 이르는 말.
- 새사람 들여 삼 년(은 마음을 못 놓는다) : (1)새로 일을 벌이는 때에는 적어도 삼 년은 두고 봐서 탈이 없어야 안심할 수 있다는 말.
- 날밤 가는 줄 모르다 : (1)바빠서 날짜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알지 못하다.
- 군창 가는 배도 둘러 먹는다 : (1)곤궁한 처지가 되면 무슨 짓이라도 다 한다는 말. (2)뻔뻔스럽고 염치가 없어 제 욕심만 채우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제 다 아는 상한다 : (1)제가 다 아는 듯이 거만하게 우쭐대는 모양을 비꼬는 말.
- 앉아 똥 누기는 발허리나 시지 : (1)앉아서 똥 눌 때는 하다못해 발허리라도 시지만 그런 어려움조차 없다는 뜻으로, 앉아 똥 누기보다 일이 쉬울 때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녀자가 약해도 어머니 되는 데는 강하다 : (1)여자가 몸은 연약하여도 자식을 낳아 기르는 데는 매우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말.
- 가는 가로줄 무늬 주사 : (1)전기적인 장치를 이용하여, 화면에서 원하는 지점에 전기 화상의 움직임을 이차원으로 주사하는 일. 또는 그런 방법.
- 언제 쓰자는 하눌타리냐 : (1)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필요한 때 쓰지 아니하고 쌓아 두기만 하면 소용이 없다는 말.
- 부자간에도 돈을 헤여 주고받는다 : (1)돈거래를 할 때에는 정확히 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처녀 때는 가랑잎 굴러가는 것만 보아도 웃는다 : (1)‘처녀들은 말 방귀만 뀌어도 웃는다’의 북한 속담.
- 개밥 갖다주고도 워리 해야 먹는다 : (1)남에게 도움을 줄 때에는 어중간하게 하지 말고 받아들일 수 있게 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씻는약 : (1)‘세척제’의 북한어.
- 인증 기관의 서명이 있는 에스에스엘 : (1)인증 기관의 디지털 서명이 있는 인증서를 통하여 인증 및 데이터 암호화를 제공하는 보안 소켓 계층 유형.
- 가는끈적살 : (1)끈적살과의 해조(海藻). 높이는 10~15cm이며, 몸은 가는 원기둥 모양이다. 각 방향으로 많은 가지를 내는데 가지는 약간 어긋나며, 작은 가지는 중심부가 매우 가늘고 가지 끝도 점점 가늘어진다. 간조선 부근의 바위 위에 자라는데 한국,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끄는전동기 : (1)‘견인 전동기’의 북한어.
- 식전 마수에 까마귀 우는 소리 : (1)매우 불길한 조짐이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양주 사는 홀아비 : (1)행색이 초라하고 고달파 보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호랑이 잡고 볼기 맞는다 : (1)좋은 일을 하고도 비난을 받거나 화를 입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날랜 장수 목 베는 칼은 있어도 윤기 베는 칼은 없다 : (1)사람의 인륜 관계는 끊으려야 끊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는 균사 : (1)하나의 진균에서 두 개의 가근을 연결하는 균사 구조. 첫 번째 가근에서 싹터 나와 기층의 단단한 표면에 접촉되면 두 번째 가근이 형성되며, 리조푸스 진균의 전형적인 공중 균사체와 포자낭을 가진다.
- 말 없는 말 : (1)실제 말을 통하여서가 아니라 표정ㆍ행동 따위를 통하여 나타내는 뜻을 이르는 말. (2)분위기ㆍ주위 환경 따위를 통하여 느껴지는 어떤 느낌이나 뜻을 이르는 말.
- 혼자 안고 방아 찧는다 : (1)감당하기 어려운 일을 혼자 맡아서 처리함을 이르는 말.
- 낳는 놈마다 장군 난다 : (1)어떤 집안에 훌륭한 인물이 잇따라 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좋은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빚 물어 달라는 자식은 낳지도 말랬다 : (1)자식을 낳아서 기르는 것만 하여도 큰일인데 그 위에 빚까지 물어 달라는 것은 큰 불효일 뿐 아니라 사람 노릇도 제대로 하지 못한 자라는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눈 앓는 놈 고춧가루 넣기 : (1)성한 눈도 견디기 힘든 고춧가루를 앓는 눈에 뿌린다는 뜻으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주 나쁜 결과를 가져올 대책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안질에 고춧가루’
-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 (1)꺼리고 싫어하는 대상을 피할 수 없는 곳에서 공교롭게 만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외나무다리에서 만날 날이 있다’ (2)남에게 악한 일을 하면 그 죄를 받을 때가 반드시 온다는 말.
- 맛없는 국이 뜨겁기만 하다 : (1)사람답지 못한 자가 교만하고 까다롭게 군다는 말. <동의 속담> ‘못된 음식이 뜨겁기만 하다’
- 손톱 밑에 가시 드는 줄은 알아도 염통 밑에 쉬스는 줄은 모른다 : (1)눈앞에 보이는 사소한 이해관계에는 밝아도, 잘 드러나지 아니하는 큰 문제는 잘 깨닫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손톱 곪는 줄은 알아도 염통 곪는 줄은 모른다’
- 나무는 큰 나무의 덕을 못 보아도 사람은 큰사람의 덕을 본다 : (1)훌륭한 사람에게는 음으로나 양으로나 덕을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사람은 키 큰 덕을 입어도 나무는 키 큰 덕을 못 입는다’ (2)다른 사람의 혜택을 입어 성공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앓는 병에는 죽지 않아도 꾀병에는 죽는다 : (1)병에 걸려 앓게 되면 의사에게 보이고 여러 가지 약을 써 고칠 수 있으나 꾀병을 부리다가는 누구도 모르는 위험에 빠져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뜻으로, 사람은 언제나 솔직하여야지 쓸데없이 꾀병이나 속임수로 요령을 부리다가는 제 몸을 망칠 수 있다는 말.
- 이모는 품속 아주머니 : (1)이모가 어머니 다음가는 가까운 사이임을 이르는 말.
- 싸움 끝에 정이 붙는다 : (1)싸움을 통하여 서로 가지고 있던 오해나 나쁜 감정을 풀어 버리면 오히려 더 가까워지게 된다는 말.
- 큰 고기는 잡아 제 망태기에 넣는다 : (1)제 욕심부터 채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참새 앞정강이를 긁어 먹는다 : (1)하는 짓이 몹시 잘거나 인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벼룩의 간을[선지를] 내먹는다’ (2)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서 금품을 뜯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벼룩의 간을[선지를] 내먹는다’ ‘모기 다리에서 피 뺀다’
- 미꾸라지 한 마리에 물 한 동이를 붓는다 : (1)처지에 맞지 않는 야단스러운 대비를 비꼬아 이르는 말. (2)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응당 갖추어야 할 절차와 준비는 필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잇새도 어우르지 않는다 : (1)말 한마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진시황이 만리장성 쌓는 줄 아느냐 : (1)진나라 시황제가 만리장성을 쌓을 때에 넘어가는 해를 붙들어 두고 어둡기 전에 일을 마쳤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로, 어떤 일을 해가 지기 전에 마치자고 재촉할 때에 그것이 불가능함을 이르는 말.
- 줄 따르는 거미 : (1)서로 떨어져 있지 못하고 늘 같이 따라다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람없는등대 : (1)‘무수인등대’를 다듬은 말.
- 국가에 귀속하는 상속 재산 이전에 관한 법률 : (1)상속인의 존재 여부가 분명하지 아니하여 상속 재산을 국가에 이전하는 경우에 그 절차를 규정하기 위하여 1961년에 제정한 법률. 피상속인의 주소가 국내에 있으면 주소지를 관할하는 세무서장에게 그 상속 재산의 관리를 지체 없이 이전하여야 하고, 국외에 있으면 그 주소지를 관할하는 영사 또는 영사의 직무를 수행하는 사람에게 그 상속 재산의 관리를 지체 없이 이전하도록 하고 있다.
- 문 열고 보나 문 닫고 보나 보기는 일반 : (1)드러내 놓고 하나 몰래 하나 하기는 마찬가지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문틈으로 보나 열고 보나 보기는 일반’
- 시간 가는 줄 모르다 : (1)몹시 바삐 진행되거나 어떤 일에 몰두하여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알지 못하다.
- 접는 계단 : (1)무대 장치로 사용하는 계단 가운데 접어서 운반하고 보관할 수 있는 계단.
- 개도 안 짖고 도적(을) 맞는다 : (1)미처 손쓸 사이도 없이 감쪽같이 잃어버리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우수에 풀렸던 대동강이 경칩에 다시 붙는다 : (1)우수를 지나 좀 따뜻해졌던 날씨가 경칩 무렵에 다시 추워짐을 이르는 말.
- 아이와 장독은 얼지 않는다 : (1)아이와 장독은 어지간한 추위에는 잘 견딤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장독과 어린애는 얼지 않는다’ ‘어린애와 장독은 얼지 않는다’
- 파는목 : (1)판소리 창법에서, 아래로 깊이 파 들어가는 목소리.
- 재산을 잃고 쌀알을 줍는다 : (1)큰 이익을 버리고 보잘것없는 작은 이익을 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기름을 버리고[엎지르고] 깨를 줍는다’ ‘기름 엎지르고 깨 줍기’
- 타인을 위하여 하는 보험 계약 : (1)생명 보험에서 보험 계약자가 아닌 제삼자를 보험 수익자로 하는 계약.
- 룡은 룡을 낳고 봉황은 봉황을 낳는다 : (1)근본이 좋은 집안에서 훌륭한 자손이 나온다는 말.
- 늙은이에게는 밥이 막대라 : (1)늙은이에게는 밥이 몸을 의지해 주는 막대와 같다는 뜻으로, 늙은이는 무엇보다도 잘 먹어야 몸을 지탱하며 살아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빵 굽는 사람 습진 : (1)빵 굽는 사람의 손과 팔에 생기는 알레르기 발진. 빵 굽는 사람이 취급하는 밀가루나 효모, 또는 곡물 가려움 진드기 따위로 인하여 일어난다.
- 미는목 : (1)판소리 창법에서, 소리를 당기다가 놓아 밀어 주는 듯한 목소리.
- 날개 없는 봉황 : (1)쓸모없고 보람 없게 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구슬 없는 용’ ‘꽃 없는 나비’ ‘물 없는 기러기’ ‘임자 없는 용마’ ‘줄 없는 거문고’ ‘짝 잃은 원앙’
- 닭도 제 앞 모이 긁어 먹는다 : (1)제 앞의 일은 자기가 처리하여야 한다는 말.
- 으니까는 : (1)‘-으니까’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으니까’에 보조사 ‘는’이 결합한 말이다.
- 자식 겉 낳지 속은 못 낳는다 : (1)부모는 자식의 육체를 낳은 것이지 그의 사상이나 속마음을 낳은 것은 아니라는 뜻으로, 자기의 자식이라도 그 속에 품은 생각은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부모가 자식을 겉 낳았지 속 낳았나’ (2)자식이 좋지 못한 생각을 품는다 하더라도 그것은 부모의 책임이 아님을 이르는 말.
- 돼지 밥을 잇는 것이 네 옷을 대기보다 낫다 : (1)한참 장난이 심한 사내아이 옷이 쉬 못 입게 됨을 이르는 말.
- 는다나 : (1)(구어체로) 간접 인용절에 쓰여, 인용되는 내용이 못마땅하거나 귀찮거나 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흔히 인용문의 주어나 인용 동사는 생략되고 인용절만 남을 때가 많다.
- 손톱 밑의 가시가 생손으로 곪는다 : (1)손톱 밑에 박혔던 가시가 덧나서 생인손으로 악화되어 크게 고생한다는 뜻으로, 사소한 것 때문에 큰 해를 입게 됨을 이르는 말.
- 려는데 : (1)‘-려고 하는데’가 줄어든 말.
- 만만한 데 말뚝 박는다 : (1)힘이나 세력이 없는 사람을 업신여기고 구박한다는 말.
- 죽은 놈의 입은 벌리지 않는다 : (1)비밀이 절대적으로 보장된다는 말.
- 따나는 : (1)‘딴은’의 방언
- 벽으로 드나드는 남자 : (1)프랑스의 극작가 에메가 지은 희곡. 어느날 갑자기 벽을 통과하는 능력을 얻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1943년에 발표되었다.
- 뿌리 없는 나무에 잎이 필까 : (1)원인이 없으면 결과가 있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아니 때린 장구 북소리 날까’ ‘불 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2)근본이 있어야 결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뜻으로, 희망을 가질 아무런 근거도 없는데 기대를 가짐을 비웃는 말.
- 여자 셋이 모이면 새 접시를 뒤집어 놓는다 : (1)여자가 많이 모이면 말이 많고 떠들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여자가 셋이면 나무 접시가 들논다’ ‘여자 열이 모이면 쇠도 녹인다’
- 호박씨 까서 한입에 털어 넣는다 : (1)애써 조금씩 모았다가 한꺼번에 털어 없애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목 없는 살 버섯 : (1)줄기 없이 점막 표면에 직접 붙어 있는 살 버섯. 편평하고, 비교적 넓은 바닥면을 가진다.
- 오는 날이 장날 : (1)일을 보러 가니 공교롭게 장이 서는 날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가는[가던] 날이 장날’ ‘가는 날이 생일’
- 게 새끼는 나면서 집는다 : (1)타고난 천성과 본성은 어쩔 수 없다는 말. (2)본성이 흉악한 사람은 어려서부터 남을 해친다는 말. <동의 속담> ‘게 새끼는 집고 고양이 새끼는 할퀸다’
- 의젓잖은 며느리가 사흘 만에 고추장 세 바탱이 먹는다 : (1)못난 자가 미운 짓만 하느라고 사람을 놀라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지저분하기는 오간수(五澗水) 다리 밑이다 : (1)사람이 하는 짓이 비루하고 난잡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ㄴ
(총 118개)
:
나, 낙, 낛, 난, 낟, 날, 낡, 남, 납, 낫, 낭, 낮, 낯, 낱, 낳, 내, 낵, 낸, 낼, 냄, 냅, 냇, 냉, 냏, 냐, 냔, 냘, 냥, 냬, 냰, 너, 넉, 넋, 넌, 널, 넘, 넙, 넛, 넝, 넠, 넢, 네, 넥, 넨, 넬, 넴, 넵, 넷, 넹, 넼, 넽, 넾, 넿, 녀, 녁, 년, 녈, 념, 녑, 녕, 녘, 녜, 녬, 녯, 노, 녹, 논, 놀, 놁, 놈, 놉, 놋, 농, 놓, 뇌, 뇍, 뇜, 뇨, 뇰, 누, 눈, 눌, 눔, 눕, 눗, 눚, 눛, 눞, 눠, 눰, 눼, 뉘, 뉨, 뉫, 뉯, 뉴, 늄, 늇, 느, 늑
...
▹ 실전 끝말 잇기
•
는으로 시작하는 단어 (124개)
: 는, 는가, 는감, 는강, 는개, 는개비, 는걸, 는고, 는곱, 는공, 는과니, 는교, 는구나, 는구려, 는구료, 는구마, 는구만, 는구매, 는구먼, 는구면, 는군, 는궈니, 는기, 는다, 는다고, 는다기, 는다꼬, 는다나, 는다냐, 는다네 ...
•
는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124개 입니다.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는을 포함하는 모든 글자 단어는 3,449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