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는을 포함하는 모든 글자의 단어: 3,449개
- 정신을 가다듬으면 바위라도 뚫는다 : (1)하겠다고 결심하면 못할 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열 사람이 지켜도 한 도둑놈을 못 막는다 : (1)여러 사람이 함께 살펴도 한 사람의 나쁜 짓을 못 막는다는 말.
- 부지깽이가 뛰는 세월 : (1)부지깽이까지 뛰어다니는 때라는 뜻으로, 몹시 바쁜 때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음력 칠월 기우는 해에 검정 소 뿔이 빠진다 : (1)음력 칠월에는 저무는 해에도 검정 소의 뿔이 익어서 빠진다는 뜻으로, 음력 7월의 햇볕이 무척 따가움을 이르는 말.
- 절간에 간 색시 재에는 마음이 없고 재밥에만 눈이 간다 : (1)자기가 마땅히 하여야 할 일에는 마음을 쓰지 아니하고 잇속을 채울 일에만 관심을 기울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절에 간 색시 재에는 뜻[마음]이 없고 재밥에만 눈이 간다’
- 못 하는 소리가 없이 : (1)어린아이가 하는 말이 거침이 없이.
- 사람 번지는 것은 모른다 : (1)사람은 몰라보게 크게 발전할 수도 있고 또한 반대로 크게 잘못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것을 미리 헤아려 알기는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돌 꼭대기에 올려놓아도 굶어 죽지 않는다 : (1)아무것도 없는 돌 꼭대기에 올려놓아도 혼자서 살아가겠다는 뜻으로, 생활력이 매우 강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면례하는 데 뼈 감추기 : (1)심술궂게 방해함을 이르는 말.
- 접는 톱 : (1)간편하게 접어넣을 수 있는 가는 톱. 가지치기 작업을 할 때 사용한다.
- 새벽길을 걷는 사람이 첫 이슬을 턴다 : (1)남보다 앞서 나가는 사람이 아무래도 수고를 더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남들이 하지 않은 일을 처음으로 개척하는 사람만이 자신이 한 일을 후세에 남길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숫눈길을 걷는 사람만이 제 발자국을 남긴다’
- 가는부리꽉새 : (1)‘쇠부리슴새’의 북한어.
- 살아 있는 드로잉 : (1)콜이 2010년에 제작한 디지털 작품. 삶과 죽음의 사이클을 박테리아를 통해 그린 작품이다. 빛을 내는 박테리아 안에 자신의 디엔에이(DNA)를 집어넣은 뒤 성장과 소멸의 과정을 필름으로 담았다.
- 말로는 사촌 기와집도 지어 준다 : (1)실지의 행동이나 실천은 없이 그저 말로만 하는 것이야 무슨 말인들 못하겠는가 하는 뜻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말로는 천당도 짓는다’
- 법인격 없는 재단 : (1)재단 법인이 될 모든 실체적 요소인 일정한 재산과 그에 따르는 규칙 및 정관이 있지만, 아직 등기를 하지 아니하여 법인격을 취득하지 못한 재단. 법인 등기가 안 된 육영회, 유치원, 종교 재단 등이 이에 해당한다.
- 높은 나무에는 바람이 세다 : (1)지위가 높아질수록 더욱 지위의 안정성이 적고 신변이 위태로워진다는 말.
- 도적놈 도망칠 구멍을 내주고 쫓는다 : (1)‘쥐도 도망갈 구멍을 보고 쫓는다’의 북한 속담.
- 잠자는 범에게 코침 주기 : (1)‘자는 벌집 건드린다’의 북한 속담.
- 도는 기준틀 : (1)관성계에 대하여 상대적으로 회전하는 비관성계. 일상적인 예로는 지구의 표면 따위가 있으며 가상의 힘인 원심력, 코리올리 힘 따위가 작용한다.
- 비자루로는 개도 안 때린다 : (1)빗자루로는 개조차도 안 때리는 법인데 인격을 존중하여야 할 사람을 빗자루로 때릴 수 없다는 뜻으로, 빗자루로 사람을 때리는 것을 말리는 경우에 이르는 말.
- 핑계 없는 무덤이 없다 : (1)아무리 큰 잘못을 저지른 사람도 그것을 변명하고 이유를 붙일 수 있다는 말. <동의 속담> ‘처녀가 아이를 낳아도 할 말이 있다’ ‘도둑질을 하다 들켜도 변명을 한다’ ‘똥 싼 년이 핑계 없을까’
- 돌떡 먹는 호랑이 : (1)동물담 유형의 설화. 호랑이가 토끼에게 속아 불에 달군 돌을 먹고 혼이 나는 내용으로, 호랑이에게 잡힌 토끼는 불에 달군 돌을 떡이라고 속이고 꿀을 구해 오겠다며 달아난다.
- 고욤 맛 알아 감 먹는다 : (1)비슷한 일에 대한 경험을 통해서 어떤 일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 가락 바로잡는 집에 가져다가 세워 놨다 와도 좀 낫다 : (1)휜 물렛가락을 가락 고치는 집에 가져다 놓았다가 다시 가져오기만 하여도 휜 것이 바로잡힌 것처럼 느껴진다는 뜻으로, 좋은 환경의 영향을 조금만 받아도 정신적으로 위안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발없는 귀신은 무랍도 못 얻어먹는다 : (1)너무 경솔하게 굴면 푸대접을 받고 마땅히 얻어먹을 것도 못 얻어먹음을 이르는 말.
- 반가는털양 : (1)굵기가 25.1~37마이크로미터(㎛)인 털을 내는 품종의 양. 뿔이 없고 목에 주름살이 없다. 체질이 강하여 어느 지형에나 잘 적응하며 몸무게도 무겁다.
- 오리 새끼는 길러 놓으면 물로 가고 꿩 새끼는 산으로 간다 : (1)자식은 다 크면 제 갈 길을 택하여 부모 곁을 떠난다는 말. (2)저마다 타고난 바탕대로 행동한다는 말.
- 헤엄 잘 치는 놈 물에 빠져 죽고 나무에 잘 오르는 놈 나무에서 떨어져 죽는다. : (1)사람은 흔히 자기가 지닌 재주 때문에 실수하거나 죽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나무에 잘 오르는 놈이 떨어져 죽고 헤엄 잘 치는 놈이 빠져 죽는다’ ‘잘 헤는 놈 빠져 죽고 잘 오르는 놈 떨어져 죽는다’
- 수염이 대 자라도 먹는 게 땅수 : (1)‘수염이 대 자라도 먹어야 양반이다’의 북한 속담.
- 검기는 왜장 청정(淸正)이라 : (1)임진왜란 때 우리나라를 침략한 왜군 장수 가토 기요마사를 빗대어 왜간장이 검다는 데서, 빛이 검은 것을 이르는 말.
- 가난과 거지는 사촌 간이다 : (1)가난이 극도에 이르면 결국에 가서는 얻어먹으러 나서는 길밖에 없음을 이르는 말.
- 게으른 선비 설날에 다락에 올라가서 글 읽는다 : (1)게으른 자가 분주한 지경에 이르러 부지런한 체한다는 말.
- 떡 할 줄 모르는 아주머니 함지[안반] 타령만 한다 : (1)일이 잘못된 것을 변명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떡 잘 안되면 안반 탓한다’
- 느냐는 : (1)‘-느냐고 하는’이 줄어든 말.
- 외주둥이 굶는다 : (1)혼자 살면 끼니를 굶는 일이 많다는 말.
- 뽑는 벌목 : (1)나무의 일부분을 뽑거나 쓰러뜨려 측면 뿌리를 절단한 뒤, 지면으로부터 나무 전체를 뽑아내는 벌목.
- 대들보 썩는 줄 모르고 기왓장 아끼는 격 : (1)장차 크게 손해 볼 것은 모르고 당장 돈이 조금 든다고 사소한 것을 아끼는 어리석은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제 코도 못 씻는 주제에 남의 코를 씻어 주겠다 한다 : (1)자기 앞에 닥친 일도 처리하지 못하면서 남의 일을 걱정하며 도와주겠다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앓는 데는 장사 없다 : (1)아무리 힘이 센 장사라도 병에 걸려 앓게 되면 거꾸러진다는 뜻으로, 앓지 아니하도록 조심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재는공구 : (1)무엇을 재는 데 쓰는 공구. 눈금자, 컴퍼스, 마이크로미터, 압력계 따위가 있다.
- 모내기 때의 하루는 겨울의 열흘 맞잡이다 : (1)모내기는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하는 만큼 모내기 때의 하루하루는 매우 중요하다는 말.
- 조개껍데기는 녹슬지 않는다 : (1)천성이 착하고 어진 사람은 다른 사람의 나쁜 습관에 물들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조개껍질은 녹슬지 않는다’
- 심보가 고와야 첫아들 낳는다 : (1)다른 사람한테 마음을 곱게 써야 자신한테도 좋은 일이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국경 없는 텔레비전 : (1)1989년 10월 3일 유럽 의회에서 텔레비전 서비스의 자유로운 제공에 대한 규칙을 정한 지침.
- 소만 바람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 : (1)소만 무렵에 부는 바람이 몹시 차고 쌀쌀하다는 말.
- 고도 있는 인간 광장 : (1)한국의 극작가인 이광래가 쓴 희곡. 전후 지식인의 내면적 갈등과 의식의 분열을 다룬 작품이다.
- 감는매듭 : (1)밧줄을 잇는 데 쓰는 매듭의 하나. 밧줄에 다른 밧줄을 두세 번 감아 꿰는 매듭이다. 힘을 받는 밧줄에 다른 밧줄을 잇는 데 쓴다.
- 으려는고 : (1)‘-으려고 하는고’가 줄어든 말.
- 꺾는목 : (1)판소리나 전라도 민요 따위의 창법에서, 본디 음보다 높이 낸 다음 끌어내리는 목소리.
- 나귀는 샌님만 섬긴다[섬기겠단다] : (1)보잘것없는 사람이라도 자기가 지닌 지조를 지키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자기의 비위에 맞는 사람이나 자기에게 좋게 대하는 사람만 상대하려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잎뚫는나비 : (1)잎줄밤나빗과의 해충. 머리와 앞날개는 흰색이고 앞날개 끝에 검은 무늬가 있다. 애벌레 시기에 호두나무, 가래나무 따위의 잎 속에 들어가 잎을 갉아 먹는다.
- 범 없는 골에 토끼가 스승이라 : (1)뛰어난 사람이 없는 곳에서 보잘것없는 사람이 득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호랑이 없는 골에 토끼가 왕 노릇 한다’ ‘사자 없는 산에 토끼가 왕[대장] 노릇 한다’ ‘호랑이 없는 동산에 토끼가 선생 노릇 한다’ ‘혼자 사는 동네 면장이 구장’
- 덜 곪은 부스럼에 아니 나는 고름 짜듯 : (1)상을 몹시 찌푸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달아나는 노루 보고 얻은 토끼를 놓았다 : (1)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다가 도리어 손해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닫는 사슴을 보고 얻은 토끼를 잃는다’
- 모자라는 사람에게는 세 가지 체병이 있다 : (1)똑똑하지 못한 사람은 흔히 모르면서도 아는 체하고 없으면서도 있는 체하며 못난 주제에 잘난 체하는 면이 있다는 말. <동의 속담> ‘사람에게는 세 가지 체병이 있다’
- 괴 불알 앓는 소리 : (1)쉴 새 없이 듣기 싫게 중얼거리는 소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먹는 것 : (1)물고, 씹고, 삼키는 복합적인 과정을 이르는 말.
- 못 먹는 호박 찔러 보는 심사 : (1)제 것으로 만들지 못할 바에야 남도 갖지 못하게 못쓰게 만들자는 뒤틀린 마음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나 못 먹을 밥에는 재나 넣지’ ‘못 먹는 밥에 재 집어넣기’
- 노는계집 : (1)술과 함께 몸을 파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기생, 색주가 따위의 여자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
- 마지막 담배 한 대는 기생첩도 안 준다 : (1)마지막 남은 한 대의 담배는 남을 주기가 매우 아까움을 이르는 말.
- 홈통은 썩지 않는다 : (1)창문이나 미닫이문이 계속 왕복하는 홈통은 썩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쉬지 아니하고 부지런히 하여야 실수나 탈이 안 생긴다는 말. <동의 속담> ‘돌쩌귀에 녹이 슬지 않는다’ (2)물건이나 재능 따위를 쓰지 아니하고 놓아 두면 못 쓰게 되므로 항상 잘 활용하라는 말. <동의 속담> ‘돌쩌귀에 녹이 슬지 않는다’
- 집에서 새는 바가지는 들에 가도 샌다 : (1)본바탕이 좋지 아니한 사람은 어디를 가나 그 본색을 드러내고야 만다는 말.
- 가는다리좀진드기 : (1)좀진드기류의 하나. 암컷의 크기는 0.53~0.59mm이다. 가슴방패판에는 세 쌍의 빳빳한 털이 있고 등방패판은 달걀 모양인데 몸을 다 덮는다.
- 닫는살 : (1)‘패각근’의 북한어.
- 동지섣달에 베잠방이를 입을망정 다듬이 소리는 듣기 싫다 : (1)다듬이질 소리는 매우 듣기 싫은 소리임을 이르는 말. (2)들볶이면서 대접을 받느니보다 고생스러워도 마음 편안히 지내는 것이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제 발등의 불을 끄지 않는 놈이 남의 발등의 불을 끄랴 : (1)자기 앞의 급한 일도 미처 처리하지 못하는 사람이 남의 일까지 해결해 줄 수 있겠느냐는 말.
- 보는각 : (1)‘시각’의 북한어.
- 뚝배기 깨지는 소리 : (1)음성이 곱지 못하고 탁한 것을 이르는 말. (2)잘 못하는 노래나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먹는장사 : (1)먹는 음식을 만들어 파는 장사.
- 허물 모르는 게 내외 : (1)부부 사이에는 숨기는 것이 없어 피차 허물이 없다는 말.
- 목젖이 타는 것 같다 : (1)긴장하여 마음을 졸이다.
- 미끼 없는 낚시군 : (1)어떤 일을 하는 데 가장 요긴한 것을 갖추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모멀는젱이 : (1)‘메밀나깨’의 방언
- 쓸개에 가 붙고 간에 가 붙는다 : (1)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이익이 되면 지조 없이 이편에 붙었다 저편에 붙었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간에 붙었다 쓸개[염통]에 붙었다 한다’ ‘간에 가 붙고 쓸개[염통]에 가 붙는다’
- 꾸어 온 조상은 자기네 자손부터 돕는다 : (1)아무리 형식을 잘 갖추더라도 이해관계가 큰 쪽으로 기울게 되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이름난 남의 조상을 자기네 조상처럼 섬기는 것이 아무 쓸데없는 일임을 이르는 말. (3)누구나 자기에게 가까운 사람부터 돕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오는 머리 치기 : (1)검도에서 사용하는 공격 기술의 하나. 상대편이 공격하려고 나오는 순간에 한발 먼저 상대편의 머리를 치는 기술로, 죽도를 크게 올리지 않고 상대편이 나오려는 순간 작게 올려 머리를 친다. 팔은 거의 올리지 않고, 팔로 친다기보다는 몸 전체로 상대편의 머리를 공격한다는 기분으로 친다.
- 자라나는 초목은 꺾지 않는다 : (1)젊은이들의 희망찬 포부를 꺾거나 전진을 제재하지 말아야 함을 이르는 말.
- 서투른 의원이 생사람 잡는다 : (1)‘선무당이 사람 잡는다[죽인다]’의 북한 속담.
- 가는 바늘 뚫기 : (1)가느다란 침을 이용하여 병이 있는 조직에 접근하는 방법. 조직이나 세포를 흡인한 뒤 받침 유리에 발라서 검사할 때 이 방법을 이용한다.
- 씨름은 잘해도 등허리에 흙 떨어지는 날 없다 : (1)재간은 있지만 별수 없이 편히 살지 못하고 일만 하고 살아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눈치가 빠르기는 도갓집 강아지 : (1)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어 나드는 도갓집 강아지처럼 사람의 동정을 잘 살피며 눈치가 빠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도갓집 강아지 같다’
- 알 수 없는 유사 천포창 : (1)확인되지 않은 이유로 인해 피부와 점막에 수포를 형성하는 만성적인 물집 질환.
- 호랑이 잡을 칼로 개를 잡는 것 같다 : (1)칼이 잘 들지 않음을 이르는 말.
- 물 거슬러 먹는 놈 : (1)강가에 사는 뱃사공 같은 사람을 경멸하는 뜻으로 이르는 말.
- 가는가래 : (1)가랫과의 여러해살이풀. 물속 잎은 실 모양이고 부엽(浮葉)은 타원형이다. 초여름에 부엽 사이의 꽃줄기에서 작은 황록색의 꽃이 핀다. 연못, 도랑 따위의 물속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우수리강 등지에 분포한다.
- 양탯값도 못 버는 놈 : (1)제 밥벌이도 못하여 장가도 못 들 녀석이라는 말.
- 배 먹고 배 속으로 이를 닦는다 : (1)배를 먹으면 이까지 하얗게 닦아진다는 뜻으로, 한 가지 일에 두 가지 이로움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배 먹고 이 닦기’
- 어미 모르는 병 열수(數) 가지를 앓는다 : (1)자식을 키우는 부모라도 그 자식의 속은 다 알기 어렵다는 말.
- 제 보금자리 사랑할 줄 모르는 새 없다 : (1)누구나 다 자기 고향을 사랑하고 아낀다는 말.
- 고자쟁이가 먼저 죽는다 : (1)남에게 해를 입히려고 고자질하는 사람이 누구보다도 먼저 벌을 받는다는 말.
- 새도 나는 대로 깃이 빠진다 : (1)여기저기 옮겨 다니는 것은 좋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새도 앉는 데마다 깃이 든다[떨어진다]’
- 풀 베기 싫어하는 놈이 단 수만 센다 : (1)일하기는 싫어하면서 그 성과만을 바람을 비꼬는 말.
- 화적 봇짐 털어 먹는다 : (1)도둑질한 물건을 다시 빼앗는다는 뜻으로, 나쁜 짓을 한 수 더 떠서 하는 경우에 이르는 말.
- 는대 : (1)해할 자리에 쓰여, 어떤 사실이 주어진 것으로 치고 그 사실에 대한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놀라거나 못마땅하게 여기는 뜻이 섞여 있다. (2)‘-는다고 해’가 줄어든 말.
- 아는 길도 물어 가랬다 : (1)잘 아는 일이라도 세심하게 주의를 하라는 말. <동의 속담>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얕은 내도 깊게 건너라’
- 섣달그믐께 흰 쌀떡 치는 소리 : (1)관청에 잡혀가서 무참히 볼기를 맞는 소리를 떡 치는 소리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 오줌 누는 새에 십 리 간다 : (1)오줌을 누는 짧은 순간에 십 리라는 긴 거리를 간다는 뜻으로, 잠시 동안이라도 쉬는 것과 쉬지 아니하고 하는 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무슨 일이나 매우 빨리 지나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는관 : (1)신체 구조에서 찾아볼 수 있는 가느다란 원통형의 기관을 총칭하는 말.
- 가는 선문 : (1)선을 가늘게 그어 만든 무늬. 고대에서부터 사용된 무늬로, 다른 무늬들과 함께 연결하여 사용한다.
- 사흘 살고 나올 집이라도 백 년 앞을 보고 짓는다 : (1)무슨 일을 하든지 형식적으로 건성건성 할 것이 아니라 앞날을 생각하여 최선을 다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ㄴ
(총 118개)
:
나, 낙, 낛, 난, 낟, 날, 낡, 남, 납, 낫, 낭, 낮, 낯, 낱, 낳, 내, 낵, 낸, 낼, 냄, 냅, 냇, 냉, 냏, 냐, 냔, 냘, 냥, 냬, 냰, 너, 넉, 넋, 넌, 널, 넘, 넙, 넛, 넝, 넠, 넢, 네, 넥, 넨, 넬, 넴, 넵, 넷, 넹, 넼, 넽, 넾, 넿, 녀, 녁, 년, 녈, 념, 녑, 녕, 녘, 녜, 녬, 녯, 노, 녹, 논, 놀, 놁, 놈, 놉, 놋, 농, 놓, 뇌, 뇍, 뇜, 뇨, 뇰, 누, 눈, 눌, 눔, 눕, 눗, 눚, 눛, 눞, 눠, 눰, 눼, 뉘, 뉨, 뉫, 뉯, 뉴, 늄, 늇, 느, 늑
...
▹ 실전 끝말 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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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으로 시작하는 단어 (124개)
: 는, 는가, 는감, 는강, 는개, 는개비, 는걸, 는고, 는곱, 는공, 는과니, 는교, 는구나, 는구려, 는구료, 는구마, 는구만, 는구매, 는구먼, 는구면, 는군, 는궈니, 는기, 는다, 는다고, 는다기, 는다꼬, 는다나, 는다냐, 는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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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124개 입니다.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는을 포함하는 모든 글자 단어는 3,449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