周而不比(주이불비) 풀이

周而不比

주이불비

두루하고 치우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君子)는 진실에 터 잡은 공평된 사귐을 이루고 편파적인 붕당(朋黨)은 만들지 않는다는 의미. <論語>.

#두루 #의미 #군자 #공평 #진실


한자 풀이:
  • (두루 ): 두루, 둘레, 돌다, 구하다, 친하다.
  • (말 이을 ): 편안하다, 평온함, 너, …와 같다, 그러하다.
  • (아니 ): 아닌가, 크다, 새 이름, 의문사, 오디새.
  • (견줄 ): 견주다, 돕다, 이웃, 서로 대어 보아 우열과 상이(相異)을 견줌,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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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而不比(주이불비)의 의미: 두루하고 치우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君子)는 진실에 터 잡은 공평된 사귐을 이루고 편파적인 붕당(朋黨)은 만들지 않는다는 의미. <論語>.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懸權而動 획순 懸權動(현권동) : 저울추를 매달아 움직인다는 뜻으로, 추를 저울에 걸어 무게를 달듯이, 일의 경중을 잘 헤아린 뒤에 행동함.
  • 無功(노무공) : 애는 썼으나 보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 ≪장자≫ <천운편(天運篇)>, ≪관자(管子)≫ <형세편(形勢篇)>에 나오는 말이다.
  • 天不言信(천불언신) : 하늘은 말하지 않아도 믿는다는 뜻으로, 하늘은 그 행하는 바가 떳떳하여 틀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忘憂(낙망우) : 즐겨서 시름을 잊는다는 뜻으로, 도(道)를 행(行)하기를 즐거워하여 가난 따위의 근심을 잊는다는 말.

  • 擧棋不定 획순 擧棋定(거기부정)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一失(백일실)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回避得(회피부득) : 피하고자 하여도 피할 수가 없음.
  • 踏覆轍(부답복철) :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뜻으로, 앞사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强固無比 획순 强固無(강고무) : 비교(比較)할 수 없을 정도(程度)로 굳세고 튼튼함.
  • 千里隣(천리린) : 천리 거리도 이웃에 비견한다는 뜻으로, 천리의 먼 길도 이웃같이 생각되는 것처럼 교통이 매우 편리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一色(무일색) : 비길 데 없이 아주 뛰어난 미인.
  • 屋可誅(옥가주) : 집들마다 모두 죽일만하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들이 벌받을만한 악인인 정도로 걸주(桀紂)의 백성들이 모두 악덕에 물들었다는 뜻에서 比屋可封의 상대 의미로 사용됨.


周而不比(주이불비) 관련 한자

  • 廓然大公 획순 廓然大公(확연대공) : 거리낌 없어 탁 트여 크게 공변되다는 뜻으로, 널리 모든 사물에 사심이 없이 공평함을 의미하는 성인의 마음을 배우는 군자의 학문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 淡水之交(담수지교) : 물과 같은 담박한 사귐이라는 뜻으로, 교양이 있는 군자(君子)의 교제를 이르는 말.
  • 如松之盛(여송지성) : 솔 나무같이 푸르러 성(盛)함은 군자(君子)의 절개(節槪)를 말한 것임.

  • 多岐亡羊 획순 多岐亡羊(다기망양) : (1)갈림길이 많아 잃어버린 양을 찾지 못한다는 뜻으로, 두루 섭렵하기만 하고 전공하는 바가 없어 끝내 성취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열자(列子)≫<설부(雪符)>에 나오는 말이다. (2)방침이 많아서 도리어 갈 바를 모름.
  • 氾愛兼利(범애겸리) : 두루 사랑하고 이익을 겸한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을 골고루 사랑하고 이익을 같이 하는 일을 의미. 묵자(墨子)가 제창한 사상임. [汎愛(범애), 博愛(박애)로도 표현함].
  • 博物君子(박물군자) : 온갖 사물에 정통한 사람.

  • 擧棋不定 획순 擧棋不定(거기부정)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束手無策(속수무책)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空前絶後(공전절후)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巧言令色 획순 巧言令色(교언영색) : 아첨하는 말과 알랑거리는 태도.
  • 單刀直入(단도직입) : (1)혼자서 칼 한 자루를 들고 적진으로 곧장 쳐들어간다는 뜻으로, 여러 말을 늘어놓지 아니하고 바로 요점이나 본문제를 중심적으로 말함을 이르는 말. (2)생각과 분별과 말에 거리끼지 아니하고 진실의 경계로 바로 들어감.
  • 面譽不忠(면예불충) : 면전에서 남을 칭찬하는 사람은 정성스러운 마음이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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