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성 ㅎ ㅁ ㄱ 단어: 7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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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관
:
下迷管
정관의 첫 부분이나 부고환의 아랫부분과 연결된, 작고 꼬여 있는 관. -
하밀감
:
夏蜜柑
운향과의 상록 소교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며 잎은 타원형이다. 초여름에 향기로운 흰 꽃이 피고 꽃이 진 뒤에 크고 둥근 열매가 여는데 가을에 노랗게 익으나 이듬해 여름에 충분히 익어 맛이 난다. 일본이 원산지다. -
학무과
:
學務課
학사에 관한 사무를 맡은 과. -
학무국
:
學務局
대한 제국 때에, 학부에 속하여 각 학교와 외국 유학생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 -
학문가
:
學問家
학문에 밝은 사람. -
학문계
:
學問界
학문 연구 및 저술에 종사하는 학자들의 활동 분야. -
학문관
:
學問觀
학문의 의의, 가치, 목적 따위에 대한 관점이나 견해. - 할망구 : 늙은 여자를 낮잡아 이르는 말.
- 할망귀 : ‘할망구’의 방언
- 할맹귀 : ‘할망구’의 방언
- 함메기 : ‘함지’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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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마검
:
降魔劍
악마를 항복하게 하는 부동명왕의 칼. -
항마군
:
降魔軍
고려 숙종 9년(1104)에 윤관이 조직한 별무반의 특수 작전 부대. 승려로 편성되었다. -
항만강
:
抗彎強
목재의 양방향에서 내부로 미는 힘에 목재가 저항하는 강도. -
항모국
:
航母國
항공 모함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 -
항무관
:
1
港務官
예전에, 군함 관리와 검역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해군 직명. 2港務官
대한 제국 때에, 세관(稅關)에 속하여 항만의 유지ㆍ관리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주임 벼슬. -
항문경
:
肛門鏡
항문에 집어넣어 속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된 의료 기구. -
항문과
:
肛門科
항문에 생기는 병을 치료하는 의학 분야. -
항문관
:
肛門管
소화관의 아래쪽 끝부분. 곧창자와 이곳의 경계는 근육에 의하여 뒤쪽으로 꺾인 곳이며, 길이는 약 4cm이다. -
항문굴
:
肛門窟
항문관 내벽에 있는, 세로로 된 홈과 같은 구조물. 주름과 같은 모양인 항문 기둥과 항문 기둥 사이에 일정한 간격으로 빗 모양으로 존재한다. -
항문기
:
肛門期
항문의 자극에서 성적 쾌감을 느끼는 시기. 정신 분석에서 어린이 성욕 발달 단계의 하나로, 생후 8개월부터 4세까지의 시기이다. -
해마구
:
海馬溝
대뇌 반구의 안쪽 면에 있는 치아 이랑과 해마 곁 이랑 사이의 고랑. -
해만계
:
懈慢界
극락에 이르는 중도(中途)에 있는 세계. 믿음이 얕고, 덕이 적은 사람이 나는 세계로, 이 세계에 나는 사람은 여기의 쾌락에 집착하여 게으르고 교만한 마음을 일으키며, 나아가 극락에 나지 못한다고 한다. - 해멀거 : ‘반찬’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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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면강
:
海綿腔
해면동물에 있어서 몸의 중앙 부위에 있는 넓은 내강. -
핵막공
:
核膜孔
핵막에 있는 구멍. 핵과 세포질 사이의 물질 이동 통로로 이용된다. -
핵무기
:
核武器
원자 폭탄이나 수소 폭탄 따위의 핵반응으로 생기는 힘을 이용한 무기. -
햇모과
:
햇木▽瓜
당해에 새로 난 모과. -
향미감
:
香味感
음식을 먹거나 씹을 때에 입안에서 느껴지는 향기롭고 맛있는 느낌. -
허망감
:
虛妄感
어이없고 허무한 느낌. -
허무감
:
虛無感
허무한 느낌. -
헛물관
:
헛물管
겉씨식물이나 양치식물 관다발의 물관부에 있는 주된 요소. 조직을 지탱하고 수분의 통로가 되는, 세포벽의 두꺼운 조직이다. 세포가 가늘고 긴 방추형이며, 세포 사이의 격벽이 없어 물관과 구별된다. -
혁명가
:
1
革命家
혁명을 위하여 활동하는 사람. 2革命歌
혁명을 찬미하고 대중을 고무하는 내용의 노래. -
혁명객
:
革命客
신념이 없이 말로만 혁명을 한다며 떠돌아다니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혁명군
:
1
革命軍
혁명을 위하여 싸우는 군대. 2革命軍
1903년에 중국의 추용(鄒容)이 쓴, 격문 형식의 선전 책자. 청조를 타도하여 중화 공화국을 건설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장병린(章炳麟)이 ≪소보(蘇報)≫에 이를 소개하는 글을 실었다가 투옥되어 더 유명해졌다. -
혁명권
:
革命權
인민의 생명, 자유, 재산 따위를 파괴하는 정부에 대하여 인민은 이를 개폐(改廢)하고 새로운 정부를 창설할 권리를 가진다는 사상. 17~18세기 시민 사회 성립의 초기에 특히 로크가 주장하였으며, 미국의 독립 운동에 큰 영향을 주었다. -
혁명기
:
革命期
혁명의 시기. -
현무기
:
1
玄武旗
대오방기(大五方旗) 가운데 진영의 뒷문에 세워 후군(後軍)을 지휘하는 데에 쓰던 군기(軍旗). 검정 바탕에 거북이, 뱀을 감고 있는 모양과 파랑ㆍ빨강ㆍ노랑ㆍ하양의 구름무늬가 그려져 있고, 화염각(火炎脚)은 하양이며, 영두(纓頭)ㆍ주락(朱駱)ㆍ장목이 달려 있다. 2玄武旗
대한 제국 때에, 거북과 뱀이 얽혀 있는 모양을 금박한 의장기(儀仗旗). 파란색 삼각기이다. -
현미경
:
顯微鏡
눈으로는 볼 수 없을 만큼 작은 물체나 물질을 확대해서 보는 기구. 대물렌즈, 접안렌즈, 조명 장치 따위로 된 광학 현미경 외에 금속 현미경, 위상차(位相差) 현미경, 편광(偏光) 현미경, 자외선 현미경, 전자 현미경 따위가 있다. -
현미기
:
玄米機
벼를 찧어서 현미로 만드는 기계. -
혈맹국
:
血盟國
혈판(血判)을 찍어 맹세할 정도로 가까운 나라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형명가
:
刑名家
법으로 나라를 다스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 -
형무관
:
刑務官
‘교도관’의 전 용어. -
혜민고
:
惠民庫
조선 시대에, 가난한 백성에게 무료로 질병을 치료해 주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
혜민국
:
1
惠民局
고려 시대에, 가난한 백성의 질병 치료를 맡아보던 관아. 예종 7년(1112)에 설치하여 충렬왕 때에 사의서의 관할로 하였다가 공양왕 3년(1391)에 혜민전약국으로 고쳤다. 2惠民局
조선 시대에, 백성의 질병을 고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태조 1년(1392)에 설치한 것으로, 세조 12년(1466)에 혜민서로 승격하였다. - 호망구 : ‘호미’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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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몬기
:
houmongi[訪問着]
일본에서 여성들이 외출용으로 입는 기모노. 나이나 결혼 여부에 상관없이 입는다. -
호미곶
:
虎尾串
경상북도 동해안 끝에 영일만을 이루면서 바다에 뻗쳐 있는 갑(岬). 연안 일대는 좋은 어장이다. -
호민관
:
護民官
고대 로마에서 군사적인 문제를 처리하거나 시민들을 위하여 일하던 관리. 평민회만의 투표로 뽑았으며, 원로원이나 집정관의 결정에 대하여 거부권을 가졌고 평민회의 의장이 되었다. - 홀메기 : ‘손목’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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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만교
:
紅卍敎
1920년에 중국 산둥성(山東省)의 훙제궁(洪解空), 류푸위안(劉福緣) 등이 지난(濟南)에 도원(道院)을 세워 활동한 비밀 결사적 신흥 종교. 유교ㆍ불교ㆍ도교에 기독교ㆍ이슬람교를 절충ㆍ혼합하여 다섯 개 종교가 근원이 같다고 주장하였다. 순수한 종교 운동보다 오히려 홍만자회라는 자선 단체를 설립하여 난민의 구제, 고아원의 경영과 같은 사회사업을 많이 하였다. -
홍명구
:
洪命耉
조선 중기의 문신(1596~1637). 자는 원로(元老). 호는 나재(懶齋). 병자호란 때에 평안도 관찰사로 2,000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남하하여, 금화(金化)에서 교전 끝에 적군 수백 명을 죽이고 전사하였다. -
홍모교
:
紅帽敎
라마교의 구파(舊派). 8세기 중엽에 인도로부터 티베트에 전래되었으며, 처음에는 진공(眞空)의 지혜의 명상을 기본으로 하였으나 뒤에는 기타 여러 수험도(修驗道)와 혼합되었고, 교도는 붉은 옷에 붉은 모자를 썼다. -
홍모기
:
紅모기
모깃과의 곤충. 흔히 볼 수 있는 모기로 몸의 길이는 5.6mm 정도이며, 엷은 붉은 갈색에 붉은 무늬가 있다. 성충 암컷은 뇌염 따위의 병을 옮긴다. 한국, 일본, 중국 북부에 산다. -
홍문관
:
1
弘文館
고려 시대에, 학사(學士)들이 임금의 자문에 응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성종 14년(995)에 숭문관을 고친 것이다. 2弘文館
조선 시대에, 삼사(三司) 가운데 궁중의 경서, 문서 따위를 관리하고 임금의 자문에 응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
화면군
:
畫面群
엠펙 일 비디오에 정의되어 있는 개념으로, 화면을 부호화하는 단위. 순차 머리부 뒤에 온다. -
화물기
:
貨物機
화물을 실어 나르는 비행기. -
환매권
:
1
還買權
부동산 매매에서, 부동산을 판 사람이 특약에 의하여 그 부동산을 다시 살 수 있는 권리. 2還買權
공익 수용의 목적물이 당해 공익 사업에서 불필요하게 되었을 때 또는 공익 사업에 공용되지 않을 때 원래의 피수용자가 일정한 여건하에 이를 매수하여 소유권을 회복할 수 있는 권리. -
환멸감
:
幻滅感
꿈이나 기대나 환상이 깨어진 데에서 오는 느낌. -
황맥강
:
荒麥糠
보리의 1차 도정에서 생산되는 거친 보릿겨. -
회맹관
:
回盲管
맹장 쪽으로 튀어나온, 회장의 두 막성 주름. 대변이 소장으로 역류하는 것을 막는다. -
회맹구
:
回盲口
작은창자에서 큰창자로 통하는 구멍. -
횡문근
:
橫紋筋
가로무늬가 있는 근섬유로 이루어진 근육. 주로 움직이는 관절 주위에 있으며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 -
효모군
:
酵母群
자낭균류에 속하는 균류의 집합. -
효모균
:
酵母菌
자낭균류에 속하는 균류. 엽록소가 없는 단세포로 이루어진 원형 또는 타원형의 균류로, 경제적으로 중요한 균류이다. 대개 출아(出芽)에 의하여 번식하며 내생 포자 생성법에 의한 것도 있다. 식품 제조 시 발효와 부풀리기에 이용하며 주로 술이나 빵을 만드는 데 많이 쓴다. -
후막관
:
厚膜管
정제 온도 이상의 열을 공급한 상태에서, 주철 따위를 늘려서 만든 관. 두께가 3mm 이상이다. - 후밋길 : 아주 구석지고 으슥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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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가
:
訓民歌
조선 시대에, 송강 정철이 지은 16수의 시조. 작가가 강원도 관찰사로 있을 때, 백성을 훈계하기 위하여 지었으며, ≪송강가사≫에 실려 전한다. -
휴면계
:
休眠季
식물이 휴면하는 계절. 주로 온대 지방의 추운 겨울이 해당된다. -
휴면기
:
1
休眠期
동물이 대사를 줄여 한동안 생장을 멈추는 시기. 2休眠期
동식물이 생활 기능을 활발히 하지 아니하거나 발육을 정지하는 기간. -
흉막강
:
胸膜腔
두 겹 가슴막 속의 밀폐된 공간. 실제는 위치만 있는 공간이나 병으로 액체나 혈액이 고이면 넓어져서 허파가 위축된다. 고무풍선에 주먹을 찔러 넣었을 때 주먹은 두 겹의 고무층에 싸여 있게 되는데, 고무층이 가슴막, 풍선의 속이 가슴막안에 해당한다. -
흑마구
:
黑魔球
야구에서, 느리지만 타자가 도저히 치기 어려울 정도로 공끝의 움직임이 심한 변화구. - 흙물결 : 논밭을 갈아엎을 때 잇따라 죽 갈리어 퍼지는 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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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면기
:
吸綿機
정방기에서, 섬유막이 끊어졌을 때 다른 오라기와 얽히지 아니하도록 그 끝을 빨아들이는 장치. -
희망감
:
希望感
앞일에 대하여 어떤 기대를 가지고 바라는 마음. -
희망권
:
希望權
장래에 일정한 사실이 발생하면, 일정한 법률적 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나 희망을 내용으로 하는 권리. 조건부 권리, 기한부 권리, 상속 개시 이전에 추정 상속인의 지위 따위가 해당된다. -
해명 글
:
解明글
까닭이나 내용을 풀어서 밝히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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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초성 단어 더보기
•
ㅎ
ㅁ
(총 442 개의 단어) 🍿
- 하마 : 바라건대. 또는 행여나 어찌하면.
- 하막 : ‘무당개구리’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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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河灣
: 큰 강의 하구가 부채꼴로 널리 벌어져 밀물과 썰물의 영향이 심한 곳. - 하매 : ‘달팽이’의 방언
- 하머 : ‘벌써’의 방언
- 하먼 : ‘아무렴’의 방언
- 하메 : ‘청개구리’의 방언
-
하멜
Hamel, Hendrik
: 헨드릭 하멜, 네덜란드의 선원(?~1692). 동인도 회사 소속 상선을 타고 일본 나가사키로 가다가 폭풍으로 파선하여 조선 효종 4년(1653)에 일행과 함께 우리나라에 들어와 14년 동안 억류 생활을 하고 귀국하였다. 자신의 경험을 담은 ≪하멜 표류기≫를 저술하여 조선의 지리, 풍속, 정치 따위를 유럽에 처음으로 소개하였다. - 하며 : (구어체로) 둘 이상의 사물이나 사람을 같은 자격으로 이어 주는 접속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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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
摩訶
: ‘위대함’, ‘뛰어남’, ‘많음’의 뜻을 나타내는 말. ⇒규범 표기는 ‘마하’이다. -
마각
馬脚
: 말의 다리. -
마간
馬間
: ‘마구간’의 방언 - 마갈 : ‘산골’의 방언
- 마감 : 하던 일을 마물러서 끝냄. 또는 그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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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갑
馬甲
: 말의 갑옷. - 마개 : 병의 아가리나 구멍 따위에 끼워서 막는 물건.
- 마건 : ‘마흔’의 방언
-
마경
馬耕
: 말을 부리어서 논밭을 가는 일.
- 하 : 정도가 매우 심하거나 큼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아주’, ‘몹시’의 뜻을 나타낸다.
- 학 : 급히 토하거나 뱉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한 : 그 수량이 하나임을 나타내는 말.
- 할 : ‘하늘’의 방언
- 핡 : ‘흙’의 방언
- 함 : ‘달팽이’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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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合
: 여럿이 한데 모임. 또는 여럿을 한데 모음. - 핫 : ‘짝을 갖춘’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항 : 몹시 놀라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며 입을 짝 벌리는 모양.
- 마 : 뱃사람의 말로, ‘남쪽’을 이르는 말.
- 막 : 바로 지금.
- 만 : ‘앞말이 가리키는 동안이나 거리’를 나타내는 말.
- 맏 : ‘맏이’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말 :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데 쓰는 음성 기호. 곧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목구멍을 통하여 조직적으로 나타내는 소리를 가리킨다.
- 맑 : 불행한 일의 마지막
- 맗 : ‘말뚝’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말’로 나타난다.
- 맘 : ‘마음’의 준말.
- 맛 : 음식 따위를 혀에 댈 때에 느끼는 감각.
- 가 : 경계에 가까운 바깥쪽 부분.
-
각
各
: 낱낱의. - 간 : 음식물에 짠맛을 내는 물질. 소금, 간장, 된장 따위를 통틀어 이른다.
- 갇 : 갓. 모자.
- 갈 : 서쪽에서 부는 바람.
- 갉 : ‘가루’의 방언
- 갏 : ‘칼’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갈’로 나타난다.
- 감 : 감나무의 열매. 모양은 둥글거나 둥글넓적하고 빛이 붉다. 익기 전에는 떫은맛이 나지만 익으면 단맛이 나며 그대로 먹기도 하고 껍질을 벗겨 곶감을 만들기도 한다.
- 갑 : 귤 따위의 껍질을 벗긴 열매가 속껍질로 따로따로 싸인 낱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