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성 단어: 47개

  • 하라체 : 하라體 상대 높임법의 하나. 상대편이 특정 개인이 아닐 때 낮춤과 높임이 중화된 느낌을 주는 종결형으로, 주로 광고문, 연설문 따위의 문장에 쓴다. ‘현실을 똑바로 보라.’, ‘여기에 어떤 희망이 있는가?’ 따위이다.
  • 하레치 : ‘하루치’의 방언
  • 하련초 : 하蓮草 ‘한련초’의 북한어.
  • 하루차 : 하루差 ‘일교차’의 북한어.
  • 하루치 : 하루의 몫이나 분량.
  • 하류층 : 下流層 신분이나 생활 수준 따위가 낮은 사회 계층.
  • 하리치 : ‘하루치’의 방언
  • 한련초 : 旱蓮草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15~6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피침 모양인데 톱니가 있다. 8~9월에 흰 두상화(頭狀花)가 가지 끝에 두세 개씩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로 검게 익는다. 전초는 약용한다. 길가나 밭둑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경기ㆍ경남ㆍ전남ㆍ제주, 전 세계의 온대 지역에 널리 분포한다.
  • 해라체 : 해라體 상대 높임법의 하나. 상대편을 아주 낮추는 종결형으로, ‘철수야, 빨리 자라. 내일 새벽에 운동해야 한다.’ 따위이다.
  • 해란초 : 海蘭草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40cm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거나 돌려나고 긴 타원형 또는 피침 모양이다. 7~8월에 노란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공 모양의 삭과(蒴果)를 맺는다. 줄기와 잎은 식용한다. 바닷가의 모래땅에 나는데 한국, 일본, 사할린, 중국 동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 해룡창 : 海龍倉 고려 시대에, 지금의 전라남도 순천시 일원에 세운 조창. 인근 지역에서 세곡을 거두어 예성강 입구의 경창으로 보냈다.
  • 해룸참 : ‘해거름’의 방언
  • 해름참 : ‘해거름’의 방언
  • 해릉창 : 海陵倉 고려 시대에, 세금으로 거둔 곡식을 나르려고 전남 나주에 세웠던 조운창.
  • 행랑채 : 行廊채 대문간 곁에 있는 집채.
  • 향령춤 : 響鈴춤 조선 순조 때의 궁중 무용. 여섯 명이 ‘品’ 자 모양으로 벌여 서서 각각 두 손에 방울을 들고 장단에 맞추어 흔들어 소리를 내며 춤을 춘다.
  • 향리층 : 鄕吏層 고려ㆍ조선 시대에, 한 고을에 대물림으로 내려오던 구실아치의 계층.
  • 허러춤 : ‘허리춤’의 방언
  • 허리춤 : 바지나 치마처럼 허리가 있는 옷의 허리 안쪽. 곧 그 옷과 속옷 또는 그 옷과 살의 사이.
  • 헤르츠 : 1 Hertz, Heinrich Rudolf 하인리히 루돌프 헤르츠, 독일의 물리학자(1857~1894). 전기 진동 실험을 통하여 전자파의 존재를 확인하고 전파와 자파가 광파와 같은 성질을 갖는다는 것을 실증하였다. 저서에 ≪전기력(電氣力)의 전개에 관한 연구≫가 있다. 2 Hertz, Gustav Ludwig 구스타프 루트비히 헤르츠, 독일의 물리학자(1887~1975). ‘프랑크ㆍ헤르츠의 실험’으로 보어의 양자론적 구조 이론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1925년에 프랑크와 함께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3 Hertz 진동수의 국제단위. 1초 동안의 진동 횟수이다. 독일의 물리학자 헤르츠(Hertz, H. R.)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기호는 Hz.
  • 헤르츨 : Herzl, Theodor 테오도어 헤르츨, 헝가리 태생의 오스트리아 신문 기자ㆍ작가(1860~1904). 유대인 국가 건설을 주장하였으며, 1897년 제1회 시오니스트 회의를 개최하여 시오니즘 운동을 지도하였다. 작품에 소설 <구신제국(舊新帝國)>이 있다.
  • 협력체 : 協力體 힘을 합하여 서로 돕는 관계에 있는 조직체.
  • 호렌추 : ‘시금치’의 방언
  • 호로초 : 葫蘆草 석죽과에 속한 오랑캐장구채의 생약명. 전초(全草)를 약용하며 청열, 양혈에 효능이 있어 소아 감기, 도한 따위를 치료하는 데 쓴다.
  • 호로칠 : 胡盧七 국화과에 속한 곰취의 생약명. 뿌리 및 뿌리줄기를 약용하며 이기, 활혈, 지통, 지해, 거담 따위에 효능이 있어 타박상, 요통, 가래, 기침 따위를 치료하는 데 쓴다.
  • 호르친 : Khorchin 중국 동북부 싱안링(興安嶺) 동쪽의 쑹화강(松花江), 랴오허강(遼河江) 유역에 사는 몽골의 한 부족. 만주족의 대명 공략(對明攻略)에 협력하여 청나라의 내몽골 24부의 수위(首位)에 있었으며, 대대로 청나라와 통혼하였다.
  • 혼례청 : 婚禮廳 옛날에 혼례를 치르기 위해 마련하였던 장소.
  • 화락천 : 化樂天 육욕천(六欲天)의 다섯째 하늘. 이 하늘에 태어나면 바라는 대상을 마음대로 변하게 하여 즐길 수 있다고 한다.
  • 화랑청 : 花郞廳 조선 후기까지, 경기ㆍ충청ㆍ전라 세 도(道)의 직업적 민간 예능인의 연예 활동을 관장하던 기구. 각 군에 두어, 세습무(世襲巫)ㆍ화랑(花郞)ㆍ재인(才人)ㆍ광대 따위의 감독과 관련 사무를 맡아보았다.
  • 화려체 : 華麗體 문장이 매우 찬란하고 화려하며 음악적 가락을 띠고 있어 선명한 인상을 주는 문체. 비유와 수식이 많은 아름다운 글이기는 하나 자칫하면 속된 느낌을 줄 수도 있다.
  • 화록청 : 1 花綠靑 에메랄드같이 맑고 아름다운 녹색. 2 花綠靑 아세트산 구리와 아비소산 구리의 복염. 배의 밑바닥 도료로 쓴다. 화학식은 Cu(CH3COO)2ㆍ3Cu(AsO2)2.
  • 화룡초 : 畫龍초 용틀임을 그린 밀초.
  • 화룡촉 : 畫龍燭 용틀임을 그린 밀초.
  • 화륜차 : 火輪車 예전에, ‘기차’를 이르던 말.
  • 확률치 : 確率値 일정 수의 시행에서 어떤 사상이 몇 회 일어나는가를 나타내는 수치.
  • 활로책 : 活路策 곤란을 헤쳐 나갈 수 있는 대책이나 방책.
  • 황랍초 : 黃蠟초 밀랍으로 만든 초.
  • 황련채 : 黃連菜 매자나뭇과의 다년초인 깽깽이풀의 어린싹을 데쳐서 물에 우린 뒤에 소금과 기름에 무친 나물.
  • 회리채 : ‘회초리’의 방언
  • 후롱초 : 喉嚨草 앵초과에 속한 봄맞이꽃의 생약명. 전초를 약용하며 거풍, 해열, 소종, 해독에 효능이 있어 인후종통, 구창, 적안 등을 치료하는 데 쓴다.
  • 후리채 : 곤충 따위를 후려 사로잡는 데에 쓰는 물건. 긴 자루 끝에 올이 성긴 그물이 달려 있다.
  • 후리치 : 물고기를 떠서 잡는 기구의 하나. 싸리로 엮으며 광주리처럼 널따랗게 생겼다.
  • 흐름체 : 흐름體 ‘유체’의 북한어.
  • 흘림책 : 흘림冊 면서원이 농작물이 잘되었나 못되었나를 살펴보고, 바쳐야 할 구실의 액수를 정하여 적어 놓던 장부.
  • 흘림체 : 흘림體 흘림으로 쓰는 서체.
  • 학력 차 : 學歷差 학력의 차이.
  • 행락 철 : 行樂철 일 년 가운데에서, 재미있게 놀고 즐겁게 지내는 계절이나 때.

관련 초성 단어 더보기

(총 506 개의 단어) 🦖
  • 하라 : ‘화로’의 방언
  • 하락 下落 : 값이나 등급 따위가 떨어짐.
  • 하란 下欄 : 아래의 난.
  • 하랍 下臘 : 법랍(法臘)이 적은 승려. 출가한 지 얼마 되지 아니한 승려를 이른다.
  • 하랑 : ‘정주간’의 방언
  • 하래 下來 :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내려옴.
  • 하략 下略 : 글이나 말의 아랫부분을 줄임.
  • 하량 下諒 : 주로 편지글에서, 윗사람이 아랫사람의 심정을 살피어 알아줌을 높여 이르는 말.
  • 하러 : ‘하루’의 방언
(총 186 개의 단어) 💕
  • 라찰 羅刹 : ‘나찰’의 북한어.
  • 라체 裸體 : ‘나체’의 북한어.
  • 라첼 Ratzel, Friedrich : 프리드리히 라첼, 독일의 지리학자(1844~1904). 다윈의 진화론을 방법론의 기초로 하여 인류와 자연의 관계를 체계화하고 정리하여 환경론으로 근대 인문 지리학의 기초를 만들었다. 저서에 ≪인문 지리학≫, ≪정치 지리학≫ 따위가 있다.
  • 라초 lazzo : 연극에서, 이탈리아의 익살스러운 즉흥곡.
  • 라출 裸出 : ‘나출’의 북한어.
  • 라충 裸蟲 : ‘나충’의 북한어.
  • 라침 羅針 : ‘나침’의 북한어.
  • 락차 落差 : ‘낙차’의 북한어.
  • 락착 落着 : ‘낙착’의 북한어.
(총 98 개의 단어) 🍑
  • : 정도가 매우 심하거나 큼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아주’, ‘몹시’의 뜻을 나타낸다.
  • : 급히 토하거나 뱉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 그 수량이 하나임을 나타내는 말.
  • : ‘하늘’의 방언
  • : ‘흙’의 방언
  • : ‘달팽이’의 방언
  • : 여럿이 한데 모임. 또는 여럿을 한데 모음.
  • : ‘짝을 갖춘’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 몹시 놀라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며 입을 짝 벌리는 모양.
(총 64 개의 단어) 🌷
  • : 서양 음악의 칠음 체계에서, 두 번째 음이름. 계이름 ‘레’와 같다.
  • : ‘낙’의 북한어.
  • : ‘알’의 뜻을 나타내는 말.
  • : ‘-라고 할’이 줄어든 말.
  • rum : ‘럼’의 북한어.
  • : ‘라’의 음역어.
  • : 낭자라는 뜻으로 ‘여자’를 이르던 말. ⇒남한 규범 표기는 ‘낭’이다.
  • : 해할 자리에 쓰여, 어떤 사실을 주어진 것으로 치고 그에 대한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놀라거나 못마땅하게 여기는 뜻이 섞여 있다.
  • lac : 랙깍지진디 따위가 내는, 끈적거리는 나무의 진 같은 분비물. 또는 그것을 가공한 것. 주로 무환자나무, 보리수, 고무나무 따위의 가지에 분비하며, 주로 셸락과 랙 물감을 만드는 데 쓴다.
(총 61 개의 단어) ⛄
  • : 십팔기에서 ‘작살’을 병장기의 하나로 이르는 말.
  • : 물체가 바싹 다가붙거나 끈기 있게 달라붙는 모양. ‘짝’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 : ‘배’의 방언
  • : 갑옷에 단 비늘 모양의 가죽 조각이나 쇳조각.
  • : 사실이나 이치에 조금도 어긋남이 없는 것.
  • chop : 프로 레슬링에서, 손으로 상대편을 베듯이 치는 일. ⇒규범 표기는 ‘촙’이다.
  • : ‘덫’의 방언
  • : 천이나 가죽 따위의 얇은 물건이 해져서 뚫린 구멍.
  • : 발구, 달구지, 수레 따위의 앞쪽 양옆에 댄 긴 나무.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