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성 ㅍ ㅈ ㅎ ㄷ 단어: 1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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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자하다
:
1
破字하다
한자의 자획을 풀어 나누다. ‘李’ 자를 분해하여 ‘木子’라 하는 일 따위이다. 2破字하다
한자의 자획을 나누거나 합하여 길흉을 점치다. -
파장하다
:
1
把掌하다
조선 시대에, 납세자와 납세액을 양안(量案)에서 뽑아 다른 장부에 적다. 2罷場하다
과장(科場), 백일장, 시장(市場) 따위가 끝나다. 3罷場하다
여러 사람이 모여 벌이던 판이 거의 끝나다. -
파재하다
:
1
破齋하다
팔계(八戒) 가운데, 특히 때아닌 때에 먹지 말라는 조항을 깨뜨리고 밥을 먹다. 이 죄를 지으면 지옥이나 축생에 떨어진다고 한다. 2罷齋하다
법회나 재를 마치다. -
파쟁하다
:
派爭하다
파벌끼리 다투다. -
파적하다
:
1
破寂하다
심심함을 잊고 시간을 보내기 위하여 어떤 일을 하다. 2破敵하다
적을 쳐부수다. 3破積하다
오래된 체증(滯症)을 고치다. -
파전하다
:
1
播傳하다
전하여 널리 퍼뜨리다. 2罷展하다
장사를 마치다. 3罷戰하다
싸움을 그치다. -
파절하다
:
1
把截하다
군사적으로 중요한 곳을 파수하여 경비하다. 2破節하다
절개를 깨뜨리다. -
파접하다
:
罷接하다
글을 짓거나 책을 읽는 모임을 마치다. -
파정하다
:
破情하다
사리(事理)의 본성을 알기 위하여 먼저 미혹의 집착을 없애 버리다. -
파제하다
:
1
破題하다
과거를 볼 때 시의 첫머리에 제목의 뜻을 밝히다. 2罷祭하다
제사를 마치다. -
파조하다
:
罷朝하다
신하가 조정에 나아가 임금을 뵙는 일을 마치다. -
파종하다
:
1
破腫하다
종기를 터뜨리다. 2播種하다
곡식이나 채소 따위를 키우기 위하여 논밭에 씨를 뿌리다. -
파주하다
:
把住하다
마음속에 잘 간직하다. -
파지하다
:
把持하다
꽉 움키어 쥐고 있다. -
파직하다
:
罷職하다
관직에서 물러나게 하다. -
파진하다
:
1
破陣하다
적진을 쳐부수다. 2罷陣하다
군대의 진영을 풀어 흩어지게 하다. -
판정하다
:
1
判定하다
판별하여 결정하다. 2判定하다
일한 결과나 어떤 수치 따위를 헤아려 알아내다. -
판제하다
:
辦濟하다
빚을 갚다. - 판증하다 : ‘판정하다’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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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지하다
:
判知하다
판단하여 알다. - 팔질하다 : ‘팔짓하다’의 북한어.
- 팔짓하다 : 팔을 이리저리 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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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잔하다
:
1
敗殘하다
싸움에 지고 세력이 꺾이어 몇 명 남지 아니하게 되다. 2敗殘하다
한창 왕성하던 대상이나 현상이 점차 약하여지고 미미하여지다. -
패전하다
:
敗戰하다
싸움에 지다. -
패주하다
:
敗走하다
싸움에 져서 달아나다. -
패진하다
:
敗陣하다
싸움에서 지다. -
팬질하다
:
fan질하다
(낮잡는 뜻으로) 운동 경기나 선수 또는 연극, 영화, 음악 따위나 배우, 가수 등을 열광적으로 좋아하여 팬으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다. -
팽조하다
:
烹調하다
삶고 지져서 음식을 만들다. - 펀직하다 : 아무 일도 없이 가만히 있다. 제주 지역에서는 ‘펀직다’로도 적는다.
-
편작하다
:
1
編作하다
죽세공품이나 자리 따위를 겯거나 짜서 만들다. 2編作하다
남이 엮은 책을 일정한 체계에 따라 고쳐 짓다. -
편재하다
:
1
偏在하다
한곳에 치우쳐 있다. 2遍在하다
널리 퍼져 있다. 3騙財하다
남의 재물을 속여서 빼앗다. -
편저하다
:
編著하다
편집하여 저술하다. -
편적하다
:
編籍하다
호적에 편입하거나 호적을 편성하다. -
편정하다
:
偏情하다
감정이나 정에 치우치다. -
편제하다
:
編制하다
어떤 조직이나 기구를 편성하여 체제를 조직하다. -
편조하다
:
1
遍照하다
두루 비추다. 2遍照하다
법신불의 광명이 온 세계를 두루 비추다. 3編造하다
엮어서 만들다. ... (총 4개의 의미) -
편좌하다
:
便坐하다
편히 앉다. -
편중하다
:
1
偏重하다
한쪽으로 치우치다. 2偏重하다
치우치게 소중히 여기다. 3偏重하다
한쪽으로 치우쳐 무겁다. -
편증하다
:
偏憎하다
한쪽만을 지나치게 미워하다. -
편지하다
:
便紙/片紙하다
편지를 보내다. -
편집하다
:
1
偏執하다
편견을 고집하고, 남의 말을 듣지 아니하다. 2編輯하다
일정한 방침 아래 여러 가지 재료를 모아 신문, 잡지, 책 따위를 만들다. 또는 영화 필름이나 녹음테이프, 문서 따위를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하다. -
폄적하다
:
貶謫하다
벼슬자리에서 내쳐지고 귀양이 보내어지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폄좌하다
:
貶座하다
벼슬자리에서 내치고 죄를 주다. -
폄직하다
:
貶職하다
벼슬이나 직위 따위가 낮은 자리로 떨어지거나 면직을 당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평장하다
:
1
平章하다
공평하게 구별하다. 2平章하다
공정한 정치를 하다. 3平葬하다
봉분을 만들지 않고 평평하게 매장하다. -
평정하다
:
1
平正하다
공평하고 올바르다. 2平定하다
반란이나 소요를 누르고 평온하게 진정하다. 3平定하다
적을 쳐서 자기에게 예속되게 하다. ... (총 5개의 의미) -
평좌하다
:
1
平坐하다
격식을 차리지 않고 편하게 앉다. 2平坐하다
의자에 앉지 않고 땅이나 구들 바닥 따위에 궁둥이를 대고 앉다. -
평준하다
:
1
平準하다
사물을 균일하게 조정하다. 2平準하다
수준기를 써서 재목이나 위치 따위를 수평으로 하다. -
폐잔하다
:
廢殘하다
못 쓰게 된 채 남다. -
폐장하다
:
1
閉場하다
극장이나 시장, 해수욕장 따위의 영업이 끝나다. 또는 영업을 끝내다. 2閉場하다
1년 중 마지막으로 증권 거래가 마감되다. 또는 증권 거래를 마감하다. 3閉藏하다
물건 따위를 드러나지 않게 감추다. -
폐저하다
:
廢儲하다
왕세자를 폐하다. -
폐적하다
:
1
閉糴하다
쌀을 사들여 저장하는 것을 금하다. 2廢嫡하다
적자로서의 신분이나 권리 따위를 폐하다. -
폐전하다
:
廢田하다
밭을 버려두다. -
폐절하다
:
廢絕하다
폐하여 없애다. -
폐점하다
:
1
閉店하다
폐업이나 도산 따위로 가게가 더 이상 운영되지 아니하다. 또는 가게를 더 이상 운영하지 아니하다. 2閉店하다
가게의 하루 영업이 끝나다. 또는 영업을 끝내다. -
폐정하다
:
1
閉廷하다
재판, 심리 따위를 마치다. 2廢井하다
우물을 쓰지 않고 버려두다. 3廢政하다
정사(政事)를 그만두다. -
폐제하다
:
廢除하다
폐하여 없애다. -
폐조하다
:
廢朝하다
임금이 조회를 폐하다. -
폐지하다
:
1
閉止하다
어떤 작용이나 기능이 그치다. 2廢止하다
실시하여 오던 제도나 법규, 일 따위를 그만두거나 없애다. -
폐직하다
:
廢職하다
관직을 없애다. -
포자하다
:
炮煮하다
굽고 끓이다. -
포장하다
:
1
包裝하다
물건을 싸거나 꾸리다. 2包裝하다
겉으로만 그럴듯하게 꾸미다. 3包藏하다
물건을 싸서 간직하다. ... (총 6개의 의미) -
포전하다
:
鋪氈하다
담요나 양탄자 따위를 깔다. -
포조하다
:
1
捕鳥하다
새를 잡다. 2逋租하다
나라에 조세를 내지 아니하다. -
포족하다
:
1
飽足하다
배부르고 만족하다. 2飽足하다
아주 넉넉하여 모자람이 없다. -
포지하다
:
1
抱持하다
마음에 지니다. 2抱持하다
안아 일으키다. -
포진하다
:
1
布陣하다
전쟁이나 경기 따위를 치르기 위하여 진을 치다. 2布陳하다
물건 따위를 펴서 늘어놓다. 3鋪陳하다
잔치 따위를 할 때에 앉을 자리를 마련하여 깔다. -
포집하다
:
捕執하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일정한 물질 속에 있는 미량 성분을 분리하여 잡아 모으다. -
포징하다
:
褒懲하다
잘한 일을 칭찬하고 잘못한 일을 징계하다. -
폭졸하다
:
暴卒하다
갑자기 참혹하게 죽다. -
폭주하다
:
1
暴走하다
매우 빠른 속도로 난폭하게 달리다. 2暴走하다
야구에서, 주자가 아웃될 만큼 무모한 주루를 하다. 3暴走하다
기계어 프로그램이 제어할 수 없는 실행 상태가 되다. ... (총 9개의 의미) -
폭증하다
:
暴增하다
양이나 수 따위가 갑자기 큰 폭으로 늘어나다. -
폰질하다
:
phone질하다
메시지 전송이나 인터넷 검색, 게임 따위를 하며 휴대 전화를 만지작거리다. -
표장하다
:
1
表章하다
어떤 일에 좋은 성과를 내었거나 훌륭한 행실을 한 데 대하여 세상에 널리 알려 칭찬하다. 또는 그것에 대하여 명예로운 증서나 메달 따위를 주다. 2表裝하다
비단이나 두꺼운 종이를 발라서 책이나 화첩(畫帖), 족자 따위를 꾸미어 만들다. 3表裝하다
기둥이나 벽에 석판 또는 도자기 판을 붙이어 장식하다. -
표재하다
:
俵災하다
흉년이 든 때에 조세를 줄이다. -
표저하다
:
表著하다
뚜렷이 드러나 있다. -
표적하다
:
剽賊하다
시나 글, 노래 따위를 지을 때에 남의 작품의 일부를 몰래 따다 쓰다. -
표전하다
:
飄轉하다
이리저리 구르듯이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다. -
표절하다
:
剽竊하다
시나 글, 노래 따위를 지을 때에 남의 작품의 일부를 몰래 따다 쓰다. -
표정하다
:
1
表正하다
바로잡아서 나타내 보이다. 2表定하다
포신(砲身)이 향한 방향을 표각으로 재다. 3表情하다
마음속에 품은 감정이나 정서 따위의 심리 상태가 겉으로 드러나다. ... (총 5개의 의미) -
표주하다
:
1
表奏하다
임금에게 신하가 글을 올려 아뢰다. 2標註/標注하다
책의 난외(欄外)에 주해(註解)를 기록하다. -
표지하다
:
標識하다
표시나 특징으로 어떤 사물을 다른 것과 구별하게 하다. - 푸쟁하다 : 모시, 베 따위의 옷감으로 호아서 지은 옷을 뜯어서 빤 뒤에 풀을 먹여 발로 대강 밟거나 홍두깨에 올리어 반반하게 손질한 다음 다리미로 다리다. 이렇게 한 뒤에 다시 호아서 옷을 짓는다.
- 푸주하다 : 소, 돼지 따위를 잡다.
- 푸짐하다 : 마음이 흐뭇하도록 넉넉하다.
- 풀질하다 : 1 무엇을 붙이거나 바를 자리에 풀을 칠하다. 2 겨우 끼니를 이어 가다.
-
품절하다
:
品切하다
물건이 다 팔리고 없어지다. -
품정하다
:
1
品定하다
품질이나 우열을 가려서 판정하다. 2稟定하다
웃어른이나 상사에게 여쭈어 의논해서 결정하다. -
품주하다
:
稟奏하다
윗사람에게 말씀을 아뢰다. -
품지하다
:
稟持하다
불법을 전하여 받아 잘 간직하다. -
풍자하다
:
1
諷刺하다
남의 결점을 다른 것에 빗대어 비웃으면서 폭로하고 공격하다. 2諷刺하다
문학 작품 따위에서, 현실의 부정적 현상이나 모순 따위를 빗대어 비웃으면서 쓰다. -
풍족하다
:
豐足하다
매우 넉넉하여 부족함이 없다. -
피재하다
:
1
被災하다
재난이나 재앙을 입다. 2避災하다
재해를 피하다. -
피전하다
:
1
披展하다
편지 따위를 펴 보다. 2避殿하다
임금이 궁전을 떠나 행궁이나 별서(別墅)에 머물다. 나라에 재이가 있을 때 근신하는 뜻으로 행하였다. -
피접하다
:
避接하다
‘비접하다’의 원말. -
피정하다
:
避靜하다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성당이나 수도원 같은 곳에서 묵상이나 기도를 통하여 자신을 살피다. -
피좌하다
:
避座하다
공경의 뜻을 나타내기 위하여 웃어른을 모시던 자리에서 일어나다. -
피죄하다
:
被罪하다
죄를 입다. -
피진하다
:
披陳하다
생각이나 사정을 숨기지 아니하고 말하다. 또는 사정을 피력ㆍ개진하다. -
피집하다
:
1
被執하다
붙들리거나 붙잡히다. 2被執하다
대금을 먼저 주고 뒷날에 물품을 받을 것을 약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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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초성 단어 더보기
•
ㅍ
ㅈ
(총 329 개의 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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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자
破字
: 한자의 자획을 풀어 나눔. ‘李’ 자를 분해하여 ‘木子’라 하는 따위이다. -
파장
把掌
: 조선 시대에, 납세자와 납세액을 양안(量案)에서 뽑아 다른 장부에 적던 일. -
파재
破材
: 파손되었거나 망가져 못 쓰게 된 재목. -
파쟁
派爭
: 파벌끼리의 다툼. -
파저
波底
: 물의 아래. -
파적
破寂
: 심심함을 잊고 시간을 보내기 위하여 어떤 일을 함. 또는 그런 일. -
파전
파煎
: 반죽한 밀가루에 길쭉길쭉하게 썬 파를 넣어 지진 전. 파 이외에도 고기, 조갯살, 굴 따위를 얹기도 한다. -
파절
把截
: 군사적으로 중요한 곳을 파수하여 경비함. -
파접
罷接
: 글을 짓거나 책을 읽는 모임을 마침.
-
자하
子夏
: 중국 춘추 시대의 유학자(B.C.507~B.C.420?). 본명은 복상(卜商). 공자의 제자로서 십철(十哲)의 한 사람이다. 위나라 문후(文侯)의 스승으로 시와 예(禮)에 능통하였는데, 특히 예의 객관적 형식을 존중하였다. -
자학
子瘧
: 임신 중에 앓는 학질. -
자한
自汗
: 깨어 있는 상태에서 저절로 땀이 많이 흐름. 또는 그런 병. -
자할
自割
: 일부 동물이 위기를 벗어나기 위하여 몸의 일부를 스스로 끊는 일. 도마뱀은 꼬리, 게나 여치 따위는 다리를 끊는데 그 부분은 쉽게 재생된다. -
자항
慈航
: 중생을 자비심으로 구하는 일. -
자해
字解
: 글자에 대한 해석. 주로 한자에 대하여 이른다. -
자핵
自劾
: 자기의 죄를 스스로 탄핵함. -
자행
字行
: 글자의 줄. -
자허
自許
: 자기 힘으로 넉넉히 할 만한 일이라고 여김.
- 하다 : 사람이나 동물, 물체 따위가 행동이나 작용을 이루다.
- 하닥 : ‘화덕’의 방언
-
하단
下段
: 여러 단으로 된 것의 아래의 단. -
하달
下達
: 상부나 윗사람의 명령, 지시, 결정 및 의사 따위를 하부나 아랫사람에게 내리거나 전달함. -
하담
荷擔
: 어깨에 짐을 짊어짐. -
하답
下畓
: 토양 조건과 물의 형편이 나빠서 농사가 잘되지 아니하는 논. -
하당
下堂
: 방이나 마루에서 뜰로 내려옴. -
하대
下待
: 상대편을 낮게 대우함. -
하덕
下德
: 아랫사람에게서 받는 은덕.
- 파 :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꽃줄기의 높이는 70cm 정도이며, 잎은 둥근기둥 모양으로 속이 비고 끝이 뾰족하다. 여름에 종 모양의 흰 꽃이 줄기 끝에 산형(繖形) 화서로 빽빽하게 모여 피고 씨는 모가 나고 검게 익는다. 특이한 냄새와 맛이 있어 약용하거나 식용한다. 중국 서부가 원산지로 동양과 온대 지방에 널리 분포한다.
- 팍 : 갑자기 힘차게 내지르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팎 : ‘팥’의 방언
- 판 : 일이 벌어진 자리. 또는 그 장면.
- 팔 : 어깨와 손목 사이의 부분.
-
팝
pop
: 클래식이나 예술 음악에 대하여 일반 대중이 즐겨 부르는 통속적인 성격의 음악을 통틀어 이르는 말. - 팟 : ‘팥’의 방언
- 팡 : 풍선이나 폭탄 따위가 갑자기 터지는 소리. ‘빵’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 팣 : ‘팥’의 방언
- 자 : 길이를 재는 데 쓰는 도구.
- 작 : 줄이나 획을 한 번 긋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잔 : ‘좀’의 방언
- 잘 : 검은담비의 털가죽.
- 잙 : ‘자루’의 방언
- 잠 : 눈이 감긴 채 의식 활동이 쉬는 상태.
-
잡
job
: 사용자가 정의하고 컴퓨터가 처리하는 일의 단위. 일련의 프로그램에서 하나의 묶음으로 되어 있는 일을 이른다. - 잣 : 잣나무의 열매. 솔방울 같은 단단한 송이에 들어 있으며, 맛이 고소하고 기름기가 많아 기름을 내거나 고명으로 쓴다.
- 장 : 게의 딱지 속에 들어 있는 누르스름한 물질. 가을에 특히 양이 많고 맛이 있다.
- 하 : 정도가 매우 심하거나 큼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아주’, ‘몹시’의 뜻을 나타낸다.
- 학 : 급히 토하거나 뱉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한 : 그 수량이 하나임을 나타내는 말.
- 할 : ‘하늘’의 방언
- 핡 : ‘흙’의 방언
- 함 : ‘달팽이’의 방언
-
합
合
: 여럿이 한데 모임. 또는 여럿을 한데 모음. - 핫 : ‘짝을 갖춘’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항 : 몹시 놀라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며 입을 짝 벌리는 모양.
- 다 : 궁중에서, ‘숭늉’을 이르던 말.
- 닥 : 뽕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대개 2~3개의 결각이 있다. 암수한그루로 봄에 단성화가 이삭 모양으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9월에 붉은색의 핵과(核果)를 맺는다. 열매는 ‘저실’ 또는 ‘구수자’라 하여 약용한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껍질은 한지를 만드는 데 쓴다. 산기슭의 양지바른 곳이나 밭둑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닦 : ‘닻’의 방언
- 단 : 짚, 땔나무, 채소 따위의 묶음.
- 닫 : ‘닻’의 옛말.
- 달 : 심마니들의 은어로, ‘불’을 이르는 말.
- 닭 : 꿩과의 새. 머리에 붉은 볏이 있고 날개는 퇴화하여 잘 날지 못하며 다리는 튼튼하다. 육용과 난용으로 육종된 수많은 품종이 있으며, 가금으로 가장 많이 사육한다. 원종은 인도, 말레이시아 등지의 들꿩이다.
- 담 : 집의 둘레나 일정한 공간을 둘러막기 위하여 흙, 돌, 벽돌 따위로 쌓아 올린 것.
- 답 : ‘무렵’의 방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