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성 단어: 15개

  • 판교잡기 : 板橋雜記 중국 명나라 말기에서 청나라 초기의 사람인 여회(餘懷)가 펴낸 책. 명나라 말기의 남경(南京) 장판교(長板橋)의 유곽을 무대로 하여, 당시 화류항의 명기(名妓)ㆍ풍류랑 등의 일화를 비롯하여, 명나라 말기의 남경의 일면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사료(史料)이다. 3권.
  • 판교정기 : 版校正機 활자판을 교정하는 데 쓰는 시험 인쇄지를 찍는 인쇄기.
  • 팔관재계 : 八關齋戒 속세에 있으면서 불교를 믿는 남자와 여자가 육재일에 지켜야 하는 여덟 가지 계행(戒行). 중생을 죽이지 말 것, 훔치지 말 것, 음행(淫行)하지 말 것, 거짓말하지 말 것, 술 먹지 말 것, 꽃다발을 쓰거나 몸에 향을 바르고 구슬로 된 장식물을 하지 말며 노래하고 춤추지 말 것, 높고 넓으며 잘 꾸민 평상에 앉지 말 것, 때가 아니면 먹지 말 것이다.
  • 팔기중기 : 팔起重機 좌우로 돌아가거나 아래위로 오르내리는 판에 짐을 달아 싣고 내리는 기중기. 권양 기구, 선회 기구, 주행 기구, 팔 경사 조절 기구 따위로 이루어진다.
  • 패관잡기 : 稗官雜記 조선 명종 때의 문인 어숙권이 지은 패관 문학서. 우리나라의 정사(政事), 인물, 풍속, 일화(逸話), 시화(詩話), 민속, 문물 제도 따위를 모아 해설을 붙인 것이다. ≪대동야승≫에 제4권까지 수록되어 있으며, ≪시화총림(詩話叢林)≫에는 시화에 관한 부분만 발췌ㆍ수록하고 있다. 6권.
  • 표기지건 : 標記之件 표기(標記)의 건이라는 뜻으로, 글의 첫머리에 쓰는 제목을 이르는 말.
  • 파견 장교 : 1 派遣將校 외국군 사령부 또는 부대에 파견한 국군 장교. 외국군과의 합동 작전을 수행하기 위하여, 또는 군사 연락을 긴밀히 하기 위하여 파견한다. 2 派遣將校 연락이나 특정 임무 수행을 위하여 다른 부대에서 일정 기간 동안 근무하는 장교.
  • 팔 고정기 : 팔固定機 아픈 팔을 고정하기 위하여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교정 장치. 팔의 운동 제한, 안정 유지를 위해 사용한다.
  • 평균 잔고 : 平均殘高 일정 기간 동안의 은행 통장의 잔고를 평균한 금액.
  • 평균 제곱 : 平均제곱 각 관측값과 어떤 중심값의 차이에 대한 제곱들의 산술 평균.
  • 평균 주가 : 平均株價 일정한 수의 주권 가격을 평균한 값. 주식 시세의 변동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계산 방법에 따라 단순 평균 주가ㆍ수정 평균 주가ㆍ가중 평균 주가 따위가 있다.
  • 평균 지권 : 平均地權 중국에서 토지 소유의 균등화를 꾀한 민생주의 정책. 중국의 삼민주의에 따른 민생주의적 정책의 하나로, 주로 도시에서 지가(地價)가 뛰어올라 일부 사람이 부당한 이익을 얻는 것을 막기 위하여 토지 소유의 균등화를 꾀한 것이다.
  • 폐기 증권 : 廢棄證券 증권 용지, 예비 증권 또는 유가 증권이 파지, 가쇄 부분의 불분명, 훼손으로 인한 식별 곤란, 체환(替換)ㆍ재발행으로 인한 회수, 불소지 신고 등의 사유로 사용할 수 없게 되어 폐기된 증권. 폐기는 유가 증권 표면에 소정의 폐기인을 날인하고 천공기로 천공하는 방법으로 실시한다. 발행 회사는 증권 예탁 결제원 관계 직원 입회하에, 발행 대행 회사는 자체 감사실 직원 입회하에 소각, 용해 또는 세단(細斷)의 방법으로 증권을 폐기하여야 한다.
  • 풍기 지구 : 風紀地區 위락 시설이나 환락가 등 풍기상 좋지 못한 시설을 일반 시가지와 격리한 특별한 구역.
  • 피고 적격 : 被告適格 소송에서 상대방이 될 수 있는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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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86 개의 단어) 🍎
  • 파가 破家 : 집을 헒.
  • 파각 破却 : 깨어지게 함.
  • 파간 Pagan : 미얀마 중부, 이라와디강 동쪽 기슭에 있는 도시. 849년에 건설된 도시로 파간 왕조의 수도이기도 하였다. 불탑(佛塔)이 많이 남아 있다.
  • 파개 : 배에서 쓰는 두레박.
  • 파건 破件 : 깨어지거나 흠이 나서 못 쓰게 된 물건.
  • 파겁 破怯 : 익숙하여 두려움이나 부끄러움이 없어짐.
  • 파게 Faguet, Émile : 에밀 파게, 프랑스의 비평가(1847~1916). 예술의 형식보다 정신을 중시하고 치밀한 분석과 구성에 의한 비평을 하였다. 저서에 ≪19세기의 정론가와 모럴리스트≫가 있다.
  • 파격 破格 : 일정한 격식을 깨뜨림. 또는 그 격식.
  • 파견 派遣 : 일정한 임무를 주어 사람을 보냄.
(총 1,149 개의 단어) 💕
  • 가자 : ‘가재’의 방언
  • 가작 佳作 : 매우 뛰어난 작품.
  • 가잔 Kazan[花山] : 일본의 제65대 왕(968~1008). 레이제이(冷泉) 왕의 첫째 아들로, 숙부인 엔유(円融) 왕에게 양위를 받아 즉위하였다. 문학과 예술에 뛰어난 재능을 가졌으나, 후지와라(藤原) 가문의 권력 다툼에 휘말려 즉위 3년 만에 양위하고 승려가 되었다. 재위 기간은 984~986년이다.
  • 가잘 : ‘과줄’의 방언
  • 가잠 : ‘가자미’의 방언
  • 가장 : 여럿 가운데 어느 것보다 정도가 높거나 세게.
  • 가재 : 가잿과의 하나. 게와 새우의 중간 모양인데 앞의 큰 발에 집게발톱이 있다. 뒷걸음질을 잘하며 폐디스토마를 옮긴다. 개울 상류의 돌 밑에 사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가저 茄菹 : 가지로 담근 김치.
  • 가적 佳適 : ‘가적하다’의 어근.
(총 1,070 개의 단어) 😀
  • 자가 自家 : 자기의 집.
  • 자각 子閣 : 덧붙여 지은 전각(殿閣).
  • 자간 子癇 : 주로 분만할 때 전신의 경련 발작과 의식 불명을 일으키는 질환. 임신 중독증 가운데 가장 중증인 형태로 사망률이 높다. 고도의 단백뇨, 부종, 고혈압 증상이 있는 고령의 초산부에게 많다.
  • 자갈 : 강이나 바다의 바닥에서 오랫동안 갈리고 물에 씻겨 반질반질하게 된 잔돌.
  • 자감 自甘 : 스스로 달게 여김.
  • 자갑 : ‘다발’의 방언
  • 자갓 : ‘곁’의 방언
  • 자강 : 술을 거르고 남은 찌끼. ⇒규범 표기는 ‘재강’이다.
  • 자개 : 금조개 껍데기를 썰어 낸 조각. 빛깔이 아름다워 여러 가지 모양으로 잘게 썰어 가구를 장식하는 데 쓴다.
(총 69 개의 단어) 🥦
  • :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꽃줄기의 높이는 70cm 정도이며, 잎은 둥근기둥 모양으로 속이 비고 끝이 뾰족하다. 여름에 종 모양의 흰 꽃이 줄기 끝에 산형(繖形) 화서로 빽빽하게 모여 피고 씨는 모가 나고 검게 익는다. 특이한 냄새와 맛이 있어 약용하거나 식용한다. 중국 서부가 원산지로 동양과 온대 지방에 널리 분포한다.
  • : 갑자기 힘차게 내지르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 ‘팥’의 방언
  • : 일이 벌어진 자리. 또는 그 장면.
  • : 어깨와 손목 사이의 부분.
  • pop : 클래식이나 예술 음악에 대하여 일반 대중이 즐겨 부르는 통속적인 성격의 음악을 통틀어 이르는 말.
  • : ‘팥’의 방언
  • : 풍선이나 폭탄 따위가 갑자기 터지는 소리. ‘빵’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 : ‘팥’의 방언
(총 141 개의 단어) 🍕
  • : 경계에 가까운 바깥쪽 부분.
  • : 낱낱의.
  • : 음식물에 짠맛을 내는 물질. 소금, 간장, 된장 따위를 통틀어 이른다.
  • : 갓. 모자.
  • : 서쪽에서 부는 바람.
  • : ‘가루’의 방언
  • : ‘칼’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갈’로 나타난다.
  • : 감나무의 열매. 모양은 둥글거나 둥글넓적하고 빛이 붉다. 익기 전에는 떫은맛이 나지만 익으면 단맛이 나며 그대로 먹기도 하고 껍질을 벗겨 곶감을 만들기도 한다.
  • : 귤 따위의 껍질을 벗긴 열매가 속껍질로 따로따로 싸인 낱개
(총 104 개의 단어) 🙏
  • : 길이를 재는 데 쓰는 도구.
  • : 줄이나 획을 한 번 긋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 ‘좀’의 방언
  • : 검은담비의 털가죽.
  • : ‘자루’의 방언
  • : 눈이 감긴 채 의식 활동이 쉬는 상태.
  • job : 사용자가 정의하고 컴퓨터가 처리하는 일의 단위. 일련의 프로그램에서 하나의 묶음으로 되어 있는 일을 이른다.
  • : 잣나무의 열매. 솔방울 같은 단단한 송이에 들어 있으며, 맛이 고소하고 기름기가 많아 기름을 내거나 고명으로 쓴다.
  • : 게의 딱지 속에 들어 있는 누르스름한 물질. 가을에 특히 양이 많고 맛이 있다.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