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성 단어: 20개

  • 천의소감 : 闡義昭鑑 조선 영조 31년(1755)에 왕명에 따라 김재로(金在魯), 조명리(趙明履) 등이 왕세제 책봉의 의의를 밝힌 책. 경종이 영조를 왕세제로 책봉한 데 대한 노론과 소론의 분쟁 사건을 적어, 노론과 소론의 갖은 음모와 풍파 따위의 역사적 사실을 기록하여 후세의 거울로 삼는 데 목적을 두었다. 4권 3책.
  • 초역세권 : 超驛勢圈 기차역이나 지하철역을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주변 거주자가 분포하는 범위에서, 역에 가까운 더 좁은 범위를 이르는 말.
  • 초원심기 : 超遠心器 매분 수만 회 이상의 고속으로 회전하여 중력 가속도의 수십만 배에 이르는 원심 가속도를 만들어 내는 원심 분리기. 고분자 용액 속의 용질 고분자의 침강 과정을 직접 관측하기 위한 분석용과, 성분의 분리ㆍ농축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분리용이 있다. 단백질, 핵산 따위의 생화학적인 연구에 사용한다.
  • 초음속기 : 超音速機 소리의 속도보다 빠른 속도로 비행하는 항공기. 보통 마하로 속도를 나타낸다.
  • 총영사관 : 總領事館 총영사가 머무르면서 영사에 관한 사무를 맡아보는, 공적으로 쓰는 집.
  • 치위생과 : 齒衛生科 대학에서, 구강 질환의 예방 및 치과 진료 업무 등에 관한 전문 지식을 가르치는 학과.
  • 친유성기 : 親油性基 물과 친화성이 작고 기름과 친화성이 큰 기(基).
  • 칠야삼경 : 漆夜三更 캄캄하게 어두운 한밤중.
  • 칠엽수과 : 七葉樹科 쌍떡잎식물 갈래꽃류의 한 과. 꽃은 원추(圓錐) 화서 또는 취산(聚散)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세 쪽으로 갈라지고 한 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북반구의 온대와 남아메리카에 2속 25종이 분포하는데 우리나라에는 칠엽수가 있다.
  • 칠원성군 : 七元星君 탐랑(貪狼), 거문(巨門), 녹존(祿存), 문곡(文曲), 염정(廉貞), 무곡(武曲), 파군(破軍) 따위 일곱 개의 별. 밀교에서, 이것을 섬기면 천재지변 따위를 미리 막을 수 있다 하여 북두 만다라를 본존으로 하는 북두법이 최대 비법이었다.
  • 차액 선거 : 差額選擧 후보자를 선출자보다 더 많이 내세워 낙선자가 나오게 하는 중국의 지도부 선출 방식.
  • 천연 소금 : 天然소금 태양열과 바람 등의 자연 현상을 이용하여 바닷물을 농축시켜서 만든 소금.
  • 천이 시간 : 遷移時間 소자에 사용되는 파형들이 특정 수준에서 반대 수준으로 전환될 때 걸리는 시간. 교류 특성 따위를 측정한 뒤에 측정값을 보정하는 데 쓰인다.
  • 청원 소개 : 請願紹介 청원의 내용에 찬의를 표하고, 국회 또는 지방 의회에 청원서가 유효하게 제출될 수 있도록 당해 청원서의 표지 또는 말미에 서명하거나 기명ㆍ날인하는 국회 의원의 행위.
  • 초월 사격 : 1 超越射擊 표적을 넘겨 그 후방에다 쏘는 일. 2 超越射擊 아군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아군의 머리 위로 넘겨서 하는 사격.
  • 총알 송구 : 銃알送球 야구에서, 공을 자기 편에게 던져 보낼 때 공이 총알처럼 빠른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최악 설계 : 最惡設計 모든 구성 요소가 동시에 최악의 상태가 되더라도 회로가 정상적으로 기능하도록 설계하는 일. 신뢰도가 매우 높은 설계 방식이다.
  • 추월 시거 : 追越視距 2차로에서 저속 자동차를 안전하게 앞지를 수 있는 거리. 기준이 되는 차로 중심선 위 1미터 높이에서 반대쪽 차로 중심선에 있는 높이 1.2미터의 자동차를 인지하고 앞차를 안전하게 앞지를 수 있는 거리를 도로 중심선에 따라 측정한 것이다.
  • 출아 세균 : 出芽細菌 모세포의 한쪽 끝에서 모세포와 같은 형태의 작은 돌기가 나와 자라는 세균 무리. 작은 돌기가 모세포의 크기만큼 자라면 분리된다.
  • 출아성 균 : 出芽性菌 출아로 증식되는 균. 효모균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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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36 개의 단어) 🌻
  • 차아 次兒 : 자기의 둘째 아들을 이르는 말.
  • 차악 嗟愕 : ‘차악하다’의 어근.
  • 차안 此岸 : 나고 죽고 하는 고통이 있는 이 세상.
  • 차알 遮遏 : 막아서 못하게 함.
  • 차압 差押 : 민사 소송법에서, 집행 기관에 의하여 채무자의 특정 재산에 대한 처분이 제한되는 강제 집행. 이에 의하여 채무자는 압류 재산에 대한 처분권을 상실하며 처분권은 국가에 이전된다.
  • 차애 :
  • 차액 借額 : 남에게서 꾸어 온 돈의 액수.
  • 차야 此夜 : 이 밤. 또는 이날 밤.
  • 차약 차藥 : ‘차제’의 북한어.
(총 1,471 개의 단어) 🏵
  • 아사 亞使 : 정사(正使)를 돕던 버금 사신.
  • 아삭 : 연하고 싱싱한 과일이나 채소 따위를 보드랍게 베어 물 때 나는 소리.
  • 아산 牙山 : 충청남도의 서북부에 있는 시. 농업, 축산업 외에 임업, 수산업, 방직업이 발달하였다. 공업 단지로서의 개발 잠재력이 크며 명승지로 신정호, 영괴대, 온양 온천, 현충사 따위가 있다. 1995년 1월 행정 구역 개편 때 온양시와 아산군을 통합하여 신설된 도농 복합 형태의 시이다. 면적은 542.37㎢.
  • 아살 餓殺 : 굶겨 죽임.
  • 아삼 峨蔘 : 산형과에 속한 털전호의 생약명. 뿌리를 약용하며 통기에 효능이 있어 보중익기, 비허식창, 사지 무력 따위를 치료하는 데에 쓴다.
  • 아삽 亞翣 : ‘불삽’을 달리 이르는 말. ‘亞’ 자가 쓰인 것을 근거로 하여 붙은 이름이다.
  • 아상 我相 : 사상(四相)의 하나. 오온(五蘊)이 화합하여 생긴 몸과 마음에 참다운 ‘나’가 있다고 집착하는 견해를 이른다.
  • 아새 : ‘접때’의 방언
  • 아생 芽生 : 씨앗에서 싹이 틈.
(총 1,245 개의 단어) 🍦
  • 사가 仕加 :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가 일정한 임기를 마치면 사만(仕滿)으로 품계를 올리던 일.
  • 사각 : 벼, 보리, 밀 따위를 벨 때 나는 소리.
  • 사간 司諫 : 조선 시대에, 사간원에 속한 종삼품 벼슬. 세조 12년(1466)에 지사간원사를 고친 것이다.
  • 사갈 : 산을 오를 때나 눈길을 걸을 때, 미끄러지지 아니하도록 굽에 못을 박은 나막신.
  • 사감 司勘 : 조선 시대에, 교서관에 속한 종구품 잡직(雜職). 후에 보자관으로 고쳤다.
  • 사갑 沙岬 : 해안에서 바다 가운데로 내밀어 곶을 이룬 모래사장.
  • 사갓 : ‘삿갓’의 방언
  • 사강 司講 : 예전에, 글방 학생 가운데서 뽑혀 강회(講會)에서 강(講)에 관한 기록과 문서를 맡던 사람.
  • 사개 : 상자 따위의 모퉁이를 끼워 맞추기 위하여 서로 맞물리는 끝을 들쭉날쭉하게 파낸 부분. 또는 그런 짜임새.
(총 61 개의 단어) 🥝
  • : 십팔기에서 ‘작살’을 병장기의 하나로 이르는 말.
  • : 물체가 바싹 다가붙거나 끈기 있게 달라붙는 모양. ‘짝’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 : ‘배’의 방언
  • : 갑옷에 단 비늘 모양의 가죽 조각이나 쇳조각.
  • : 사실이나 이치에 조금도 어긋남이 없는 것.
  • chop : 프로 레슬링에서, 손으로 상대편을 베듯이 치는 일. ⇒규범 표기는 ‘촙’이다.
  • : ‘덫’의 방언
  • : 천이나 가죽 따위의 얇은 물건이 해져서 뚫린 구멍.
  • : 발구, 달구지, 수레 따위의 앞쪽 양옆에 댄 긴 나무.
(총 161 개의 단어) 🙏
  • : 한글 자모 ‘ㅏ’의 이름.
  • : 있는 힘을 다하여 모질게 마구 쓰는 기운.
  • : ‘아우’의 방언
  • : 어떤 물체나 공간의 둘러싸인 가에서 가운데로 향한 쪽. 또는 그런 곳이나 부분.
  • : ‘안’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안’으로 나타난다.
  • : 조류, 파충류, 어류, 곤충 따위의 암컷이 낳는, 둥근 모양의 물질.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새끼나 애벌레로 부화한다.
  • : 아는 일.
  • : ‘앞’의 옛말.
  • : ‘알’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알’로 나타난다.
(총 145 개의 단어) 🍌
  • : 올이 풀리지 아니하도록 단춧구멍이나 꿰맨 솔기 따위의 가장자리를 실로 감치는 일.
  • : 종이나 헝겊 따위를 칼이나 가위로 단번에 베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 ‘삯’의 방언
  • : 일한 데 대한 품값으로 주는 돈이나 물건.
  • :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땅의 부분.
  • : 사람이나 동물의 뼈를 싸서 몸을 이루는 부드러운 부분.
  • : 고양잇과의 포유류. 고양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5~90cm이며, 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다. 꼬리는 길고 사지는 짧으며 발톱은 작고 날카롭다. 밤에 활동하고 꿩, 다람쥐, 물고기, 닭 따위를 잡아먹는다. 5월경 2~4마리의 새끼를 낳고 산림 지대의 계곡과 암석층 가까운 곳에 사는데 한국,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 사는 일. 또는 살아 있음.
  • : ‘삽’의 옛말.
(총 141 개의 단어) 🍑
  • : 경계에 가까운 바깥쪽 부분.
  • : 낱낱의.
  • : 음식물에 짠맛을 내는 물질. 소금, 간장, 된장 따위를 통틀어 이른다.
  • : 갓. 모자.
  • : 서쪽에서 부는 바람.
  • : ‘가루’의 방언
  • : ‘칼’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갈’로 나타난다.
  • : 감나무의 열매. 모양은 둥글거나 둥글넓적하고 빛이 붉다. 익기 전에는 떫은맛이 나지만 익으면 단맛이 나며 그대로 먹기도 하고 껍질을 벗겨 곶감을 만들기도 한다.
  • : 귤 따위의 껍질을 벗긴 열매가 속껍질로 따로따로 싸인 낱개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