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성 ㅈ ㅁ ㅎ ㄷ 단어: 2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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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하다
:
1
自慢하다
자신이나 자신과 관련 있는 것을 스스로 자랑하며 뽐내다. 2自滿하다
스스로 흡족하게 여기다. 3滋蔓하다
차차 늘어서 퍼지다. - 자망허다 : 매우 놀라서 기절할 지경에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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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하다
:
自賣하다
스스로 몸을 팔다. -
자맥하다
:
自脈하다
스스로 자기 맥을 짚어서 병을 진찰하다. -
자멸하다
:
1
自滅하다
스스로 자신을 망치거나 멸망하다. 2自蔑하다
스스로 자신을 멸시하다. -
자명하다
:
1
自明하다
설명하거나 증명하지 아니하여도 저절로 알 만큼 명백하다. 2自鳴하다
저절로 소리가 나다. 3自鳴하다
제풀에 울거나 울리다. ... (총 4개의 의미) -
자모하다
:
自侮하다
스스로 자신을 업신여기다. -
자목하다
:
字牧하다
고을의 수령이 백성을 사랑으로 돌보아 다스리다. -
자몽하다
:
自懜하다
졸릴 때처럼 정신이 흐릿한 상태이다. -
자무하다
:
1
字撫하다
사랑하여 어루만지다. 2滋茂하다
우거져 무성하다. 3慈撫하다
가엾이 여겨 어루만지다. -
자문하다
:
1
自刎하다
스스로 자신의 목을 베거나 찌르다. 또는 그렇게 하여 죽다. 2自問하다
자신에게 스스로 묻다. 3刺文하다
살갗을 바늘로 찔러 먹물이나 물감으로 글씨, 그림, 무늬 따위를 새기다. 보통, 맹세의 표시나 치레 따위를 하느라고 새기며 미개 사회에서는 주술이나 장식의 의도로 행하였다. ... (총 5개의 의미) - 자뭇하다 : 마음이 어느 정도 흡족하다.
-
자미하다
:
孶尾하다
새, 짐승, 벌레 따위의 암수가 교접하여 새끼를 낳다. -
자민하다
:
慈愍하다
자애를 베풀며 가엾게 여기다. -
작말하다
:
作末하다
가루로 만들다. -
작명하다
:
1
作名하다
이름을 짓다. 2作名하다
호(戶) 단위로 기병(騎兵)이나 보졸(步卒)이 징발되는 수효를 치다. 한 호에 기병은 네 사람, 보졸은 세 사람으로 하였다. -
작목하다
:
1
作木하다
조선 시대에, 전세(田稅)를 받을 때 쌀과 콩 대신에 무명으로 환산하여 바치게 하다. 쌀 한 섬에 세 필 반, 콩 한 섬에 두 필 반, 삼수미 한 섬에 세 필로 하는 따위인데, 무명이 나지 않고 베가 나는 곳은 베로 대신하였다. 2斫木하다
나무를 베다. -
작문하다
:
作文하다
글을 짓다. -
작문해도
:
作文害道
송나라 시기 도학가들이 문학을 인식한 태도 가운데 하나. 주관적 유심주의에 바탕을 둔 도학가들은 문장은 경시하고 도만 중시하게 되었으며, 심지어는 도와 문장이 대립적인 존재라고 파악하였다. -
작미하다
:
1
作米하다
벼를 찧어서 쌀로 만들다. 2作米하다
조선 시대에, 공물을 쌀로 환산하여 받다. - 잔말하다 : 쓸데없이 자질구레하게 말을 늘어놓다.
-
잔망하다
:
1
孱妄하다
몸이 몹시 약하고 가냘프다. 2孱妄하다
행동이 자질구레하고 가볍다. 3孱妄하다
얄밉도록 맹랑하다. ... (총 4개의 의미) -
잔멸하다
:
殘滅하다
쇠잔하여 다 없어지다. - 잔모하다 : ‘잘못하다’의 방언
- 잔못하다 : ‘잘못하다’의 방언
-
잔미하다
:
孱微하다
가냘프고 약하며 변변치 못하다. - 잘망하다 : 하는 행동이나 모양새가 잘고 얄밉다.
- 잘몬하다 : ‘잘못하다’의 방언
- 잘못하다 : 1 틀리거나 그릇되게 하다. 2 적당하지 아니하게 하다. 3 불행하거나 재수가 좋지 아니하게 하다. ... (총 5개의 의미)
- 잘문하다 : ‘잘못하다’의 방언
-
잠매하다
:
1
潛寐하다
사람이 죽는 것을 이르는 말. 지하에 숨어 잔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2潛賣하다
물건을 몰래 팔다. -
잠몰하다
:
1
潛沒하다
물속에 잠기다. 2潛沒하다
잠수함이 잠망경과 함께 갑자기 물속으로 들어가 항행하다. -
잡말하다
:
雜말하다
쓸데없이 잡스럽게 말하다. - 장만하다 : 필요한 것을 사거나 만들거나 하여 갖추다.
-
장맹하다
:
壯猛하다
씩씩하고 용맹스럽다. -
장면하다
:
長眠하다
긴 잠을 잔다는 뜻으로, ‘죽다’를 이르는 말. -
장명하다
:
1
戕命하다
목숨을 해치다. 2長命하다
목숨이 길다. 3長鳴하다
학, 닭 따위가 소리를 길게 내어 울다. -
장모하다
:
長慕하다
길이 사모하다. -
장목하다
:
張目하다
눈을 크게 부릅뜨다. -
장문하다
:
1
杖問하다
관아에서 곤장을 치며 신문하다. 2狀聞하다
장계(狀啓)를 올려 임금에게 아뢰다. -
장미하다
:
壯美하다
장대하고도 아름답다. -
재매하다
:
再賣하다
이미 팔았던 물건을 다른 곳에 다시 팔다. -
재목하다
:
齋沐하다
재계(齋戒)하거나 목욕하다. -
재민하다
:
才敏하다
재주와 지혜가 있고 민첩하다. - 쟁명하다 : 날씨가 깨끗하고 맑게 개어 있다.
- 저만하다 : 상태, 모양, 성질 따위의 정도가 저러하다.
-
저망하다
:
貯望하다
세상에 이름이 날 만한 근본을 기르다. -
저면하다
:
佇眄하다
멈추어 바라다 보다. -
저명하다
:
1
著名하다
세상에 이름이 널리 드러나 있다. 2著明하다
뚜렷이 밝거나 분명하다. -
저문하다
:
著聞하다
세상에 이름이 널리 드러나 소문이 높다. - 저뭇하다 : 날이 저물어 어스레하다.
-
저미하다
:
1
低眉하다
고개를 숙이거나 굴복하다. 눈썹을 낮춘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2低迷하다
안개나 구름 따위가 낮게 끼어 어둑하다. 3低迷하다
기운이 빠져 활동이 둔하고 혼미하다. ... (총 6개의 의미) -
저밀하다
:
貯蜜하다
꿀을 저장하다. -
적막하다
:
1
寂寞하다
고요하고 쓸쓸하다. 2寂寞하다
의지할 데 없이 외롭다. -
적면하다
:
赤面하다
부끄럽거나 성이 나서 얼굴을 붉히다. -
적멸하다
:
1
寂滅하다
사라져 없어지다. 곧 죽는 일을 이르는 말이다. 2寂滅하다
세계를 영원히 벗어나다. -
적몰하다
:
籍沒하다
중죄인(重罪人)의 재산을 몰수하고 가족까지도 처벌하다. -
적묵하다
:
寂默하다
고요히 명상에 잠기어 말이 없다. -
적미하다
:
糴米하다
쌀을 사들이다. -
전만하다
:
塡滿하다
메워져서 차다. 또는 채워서 메우다. -
전망하다
:
1
全亡하다
전부 망하다. 2展望하다
넓고 먼 곳을 멀리 바라보다. 3展望하다
앞날을 헤아려 내다보다. ... (총 4개의 의미) -
전매하다
:
1
全昧하다
아주 어리석어 사리 분별을 하지 못하다. 2典賣하다
전당 잡힌 물건을 팔아 치우다. 3前賣하다
물건을 주기 전에 미리 값을 받고 팔다. ... (총 8개의 의미) -
전면하다
:
1
轉眄하다
눈알을 굴려서 보다. 2纏綿하다
실이나 노끈 따위가 친친 뒤엉키다. 3纏綿하다
남녀의 애정 따위가 서로 헤어지기 어려울 정도로 깊이 얽히다. -
전멸하다
:
1
全滅하다
모조리 죽거나 망하거나 하여 없어지다. 2剪滅하다
쳐부수어 멸망시키다. 3剪滅하다
쳐서 평정하다. ... (총 6개의 의미) -
전명하다
:
1
傳名하다
이름을 후세에 남기다. 2傳命하다
명령이나 훈령, 고시 따위를 전하여 보내다. -
전모하다
:
1
剪毛/翦毛하다
짐승의 털을 깎다. 2傳模하다
회화에서, 옛 사람의 작품을 모사(模寫)하다. -
전몰하다
:
1
全歿하다
전투 따위에서 모두 죽다. 2戰歿하다
전쟁터에서 적과 싸우다 죽다. 3顚歿하다
뒤집히거나 엎어져 몰락하다. -
전묘하다
:
展墓하다
조상의 산소를 찾아가서 돌보다. 주로 설, 추석, 한식에 한다. -
전무하다
:
1
全無하다
전혀 없다. 2專務하다
어떤 일을 전문적으로 맡아보다. -
전문하다
:
1
前聞하다
이전에 듣다. 2專門/顓門하다
어떤 분야에 상당한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오직 그 분야만 연구하거나 맡다. 3傳問하다
오거나 가는 사람 편을 통하여 묻다. ... (총 5개의 의미) -
전미하다
:
1
全美하다
완전하게 아름답다. 2展眉하다
근심거리가 없어져 마음을 놓다. 찡그렸던 눈썹을 편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
전민하다
:
煎悶하다
가슴을 태우며 근심하거나 걱정하다. -
절마하다
:
1
切摩하다
(비유적으로) 친구 사이에 서로 격려하면서 배우고 수양하다. 옥을 비비면서 갈아 빛나게 한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2切磨하다
부지런히 학문과 덕행을 닦다. 옥이나 돌 따위를 갈고 닦아서 빛을 낸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
절망하다
:
1
切望하다
간절히 바라다. 2絕望하다
바라볼 것이 없게 되어 모든 희망을 끊어 버리다. -
절맥하다
:
1
切脈하다
병을 진찰하기 위하여 손목의 맥을 짚어 보다. 2絕脈하다
풍수지리에서, 산의 혈맥(穴脈)이 끊어지다. 3絕脈하다
맥박이 끊어지다. -
절멸하다
:
絕滅하다
아주 없어지다. 또는 아주 없애다. -
절명하다
:
絕命하다
목숨이 끊어지다. -
절목하다
:
折木하다
나무를 꺾거나 부러뜨리다. -
절묘하다
:
絕妙하다
비할 데가 없을 만큼 아주 묘하다. -
절무하다
:
絕無하다
아주 없다. -
절문하다
:
切問하다
간절하게 묻다. -
절미하다
:
1
折米하다
조선 시대에, 공물 따위를 쌀로 환산하여 받다. 2絕美하다
더없이 뛰어나게 아름답다. 3絕微하다
더없이 미묘하다. ... (총 5개의 의미) -
점마하다
:
點馬하다
말을 점고하다. -
점멸하다
:
1
漸滅하다
점점 멸망하여 가다. 2點滅하다
등불이 켜졌다 꺼졌다 하다. 또는 등불을 켰다 껐다 하다. -
점명하다
:
點名하다
명부(名簿)의 이름을 차례로 점을 찍어 가며 부르다. -
점모하다
:
1
占募하다
가려 뽑다. 2漸耗하다
점점 닳아서 없어지다. -
점몽하다
:
占夢하다
꿈의 길흉을 점치다. -
점묘하다
:
1
點描하다
인물이나 사물의 전체를 묘사하지 아니하고 그 작은 부분을 각각 떼어서 따로따로 묘사하다. 2點描하다
물감을 점으로 찍어서 그림을 그리다. -
점민하다
:
漸民하다
백성을 점점 감화하다. -
접마하다
:
接魔하다
못된 귀신이 붙다. -
접맥하다
:
接脈하다
맥을 잇다. -
접면하다
:
接面하다
맞아들이어 대면하다. -
접목하다
:
1
接目하다
잠을 자다. 눈을 붙인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2椄木/接木하다
나무를 접붙이다. 3椄木/接木하다
(비유적으로) 둘 이상의 다른 현상 따위를 알맞게 조화하게 하다. -
접문하다
:
1
接吻하다
입술을 대다. 2接問하다
직접 대면하여 물어보다. -
접물하다
:
接物하다
물건에 접하다. -
정마하다
:
1
停馬하다
가는 말을 멈추어 세우다. 2精磨하다
정밀하게 갈다. 3精磨하다
정성스럽게 닦다. -
정망하다
:
1
定望하다
어떤 사람을 마음에 정하여 두고 벼슬에 추천하다. 2停望하다
죄지은 사람에게 벼슬살이를 그만두게 하다. -
정맥하다
:
精麥하다
보리를 찧어서 속꺼풀을 벗기고 깨끗하게 하여 대끼다. -
정맹하다
:
訂盟하다
약속을 하거나 동맹을 맺다. -
정명하다
:
1
正明하다
정대하고 공명하다. 2定名하다
남자가 성년이 되어 관례를 지낼 때에 아명 대신 본명을 정하다. 3精明하다
깨끗하고 밝다.
▹
관련 초성 단어 더보기
•
ㅈ
ㅁ
(총 493 개의 단어) 🦚
-
자마
雌馬
: 말의 암컷. -
자막
字幕
: 영화나 텔레비전 따위에서, 관객이나 시청자가 읽을 수 있도록 화면에 비추는 글자. 표제나 배역, 등장인물의 대화, 설명 따위를 보여 준다. -
자만
子滿
: 임신 5~7개월에 배가 지나치게 커지고 가슴이 답답하며, 오줌을 잘 누지 못하고 몸이 붓는 병. -
자말
子末
: 자시(子時)의 끝 무렵. -
자망
自望
: 자기를 추천함. -
자매
自媒
: 중매를 거치지 아니하고 스스로 배우자를 구함. -
자맥
自脈
: 스스로 자기 맥을 짚어서 병을 진찰하는 일. -
자먼
Jarman, Derek
: 데릭 자먼, 영국의 영화감독(1942~1994). 평생 무정부주의, 동성애주의, 미학적 실험주의를 일관되게 추구하였다. 러셀(Russell, K.) 감독의 세트 디자이너로 시작하여 1970년대 8mm, 16mm 비디오 영화를 고수하다가 1980년대 최초의 35mm 극영화 <카라바지오>로 명성을 얻었다. 작품에 <희년>, <템페스트>, <대영 제국의 종말>, <에드워드 이세>가 있다. - 자며 : ‘-자면서’의 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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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
摩訶
: ‘위대함’, ‘뛰어남’, ‘많음’의 뜻을 나타내는 말. -
마한
馬韓
: 고대 삼한(三韓) 가운데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지방에 걸쳐 있던 나라. 54개의 부족 국가로 이루어졌는데 뒤에 백제에 병합되었다. - 마함 : 그물의 가장자리를 두꺼운 실로 튼튼하게 짜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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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합
馬蛤
: 석패과의 조개. 껍데기의 길이는 30cm 정도이며, 표면은 검은색에 광택이 나고 안쪽은 진주 광택이 난다. 등의 가장자리는 지느러미 모양으로 돌출하였고, 공예 재료로 사용한다. 민물에서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마향
魔鄕
: 수도(修道)에 장애가 많은 곳이라는 뜻으로, ‘속세’, ‘사바’를 이르는 말. -
마헝
Ma Heng[馬衡]
: 중국 청나라 말ㆍ중화민국 시기의 금석학자(1880~1955). 한나라ㆍ위나라의 석경(石經)에 정통했으며, 금속학에 고고학적 연구법을 도입하고자 노력했다. 저서에 ≪중국 금석학 개요(中國金石學槪要)≫, ≪중국지 동기 시대(中國之銅器時代)≫ 따위가 있다. -
마헤
Mache
: 공기, 온천수 따위에 함유되어 있는 에머네이션의 농도를 나타내는 단위. 1마헤는 공기 또는 온천수 1리터 속의 에머네이션의 전리(電離) 작용으로 10-3시지에스 정전 단위(CGS靜電單位)의 전류가 보존될 때의 에머네이션 함유량이다. -
마혁
馬革
: 말안장 양쪽에 장식으로 늘어뜨린 고삐. -
마현
馬蚿
: 노래기강의 절지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3~28mm로, 몸은 원통형으로 길며, 등은 붉은 갈색에 한 마디에 두 짝의 짧은 발이 있다. 건드리면 둥글게 말리고 고약한 노린내를 풍기며, 햇볕을 싫어하고 주로 습기가 많은 낙엽 밑이나, 초가지붕에 많이 산다.
- 하다 : 사람이나 동물, 물체 따위가 행동이나 작용을 이루다.
- 하닥 : ‘화덕’의 방언
-
하단
下段
: 여러 단으로 된 것의 아래의 단. -
하달
下達
: 상부나 윗사람의 명령, 지시, 결정 및 의사 따위를 하부나 아랫사람에게 내리거나 전달함. -
하담
荷擔
: 어깨에 짐을 짊어짐. -
하답
下畓
: 토양 조건과 물의 형편이 나빠서 농사가 잘되지 아니하는 논. -
하당
下堂
: 방이나 마루에서 뜰로 내려옴. -
하대
下待
: 상대편을 낮게 대우함. -
하덕
下德
: 아랫사람에게서 받는 은덕.
- 자 : 길이를 재는 데 쓰는 도구.
- 작 : 줄이나 획을 한 번 긋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잔 : ‘좀’의 방언
- 잘 : 검은담비의 털가죽.
- 잙 : ‘자루’의 방언
- 잠 : 눈이 감긴 채 의식 활동이 쉬는 상태.
-
잡
job
: 사용자가 정의하고 컴퓨터가 처리하는 일의 단위. 일련의 프로그램에서 하나의 묶음으로 되어 있는 일을 이른다. - 잣 : 잣나무의 열매. 솔방울 같은 단단한 송이에 들어 있으며, 맛이 고소하고 기름기가 많아 기름을 내거나 고명으로 쓴다.
- 장 : 게의 딱지 속에 들어 있는 누르스름한 물질. 가을에 특히 양이 많고 맛이 있다.
- 마 : 뱃사람의 말로, ‘남쪽’을 이르는 말.
- 막 : 바로 지금.
- 만 : ‘앞말이 가리키는 동안이나 거리’를 나타내는 말.
- 맏 : ‘맏이’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말 :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데 쓰는 음성 기호. 곧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목구멍을 통하여 조직적으로 나타내는 소리를 가리킨다.
- 맑 : 불행한 일의 마지막
- 맗 : ‘말뚝’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말’로 나타난다.
- 맘 : ‘마음’의 준말.
- 맛 : 음식 따위를 혀에 댈 때에 느끼는 감각.
- 하 : 정도가 매우 심하거나 큼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아주’, ‘몹시’의 뜻을 나타낸다.
- 학 : 급히 토하거나 뱉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한 : 그 수량이 하나임을 나타내는 말.
- 할 : ‘하늘’의 방언
- 핡 : ‘흙’의 방언
- 함 : ‘달팽이’의 방언
-
합
合
: 여럿이 한데 모임. 또는 여럿을 한데 모음. - 핫 : ‘짝을 갖춘’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항 : 몹시 놀라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며 입을 짝 벌리는 모양.
- 다 : 궁중에서, ‘숭늉’을 이르던 말.
- 닥 : 뽕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대개 2~3개의 결각이 있다. 암수한그루로 봄에 단성화가 이삭 모양으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9월에 붉은색의 핵과(核果)를 맺는다. 열매는 ‘저실’ 또는 ‘구수자’라 하여 약용한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껍질은 한지를 만드는 데 쓴다. 산기슭의 양지바른 곳이나 밭둑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닦 : ‘닻’의 방언
- 단 : 짚, 땔나무, 채소 따위의 묶음.
- 닫 : ‘닻’의 옛말.
- 달 : 심마니들의 은어로, ‘불’을 이르는 말.
- 닭 : 꿩과의 새. 머리에 붉은 볏이 있고 날개는 퇴화하여 잘 날지 못하며 다리는 튼튼하다. 육용과 난용으로 육종된 수많은 품종이 있으며, 가금으로 가장 많이 사육한다. 원종은 인도, 말레이시아 등지의 들꿩이다.
- 담 : 집의 둘레나 일정한 공간을 둘러막기 위하여 흙, 돌, 벽돌 따위로 쌓아 올린 것.
- 답 : ‘무렵’의 방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