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성 단어: 34개

  • 아옹거리다 : 1 고양이가 자꾸 울다. 2 좁은 소견으로 자기 뜻에 맞지 아니한다고 투덜거리다. 3 사이가 좋지 못하여 대수롭지 아니한 일로 자꾸 다투다.
  • 아웅거리다 : 1 고양이나 범 따위의 짐승이 자꾸 울다. 2 좁은 소견으로 원망스럽게 투덜거리다. 3 서로 시비를 걸며 자꾸 다투다.
  • 악악거리다 : 억지를 부리고 고함을 지르며 떠들썩거리다.
  • 앙알거리다 : 윗사람에 대하여 조금 원망스럽게 자꾸 입속말로 군소리를 하다.
  • 앙앙거리다 : 1 어린아이가 자꾸 크게 울다. 2 앙탈을 부리며 자꾸 보채다. 3 사람을 못살게 굴며 자꾸 악에 받쳐서 행동하다.
  • 앵알기리다 : ‘앙알거리다’의 방언
  • 앵앵거리다 : 1 모기나 벌 따위가 빨리 날아다니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2 총알 따위가 날아가는 날카로운 소리가 잇따라 나다. 3 세찬 바람이 어떤 물체를 스치며 울리는 소리가 자꾸 나다. ... (총 6개의 의미)
  • 야옹거리다 : 고양이 우는 소리가 자꾸 나다.
  • 양양거리다 : 어린아이가 우는 소리를 내며 자꾸 보채다.
  • 얘얭거리다 : ‘으스대다’의 방언
  • 얭얭거리다 : 어린아이의 목소리처럼 높고 가냘픈 소리가 자꾸 나다.
  • 억억거리다 : 억지를 부리고 고함을 지르며 몹시 떠들썩거리다.
  • 얻어걸리다 : (속되게) 어쩌다가 우연히 누군가의 것이 되다.
  • 엉얼거리다 : 1 윗사람에 대하여 원망스럽게 자꾸 입속말로 군소리를 하다. 2 글이나 노래 따위를 입속말로 자꾸 읽거나 읊다. ⇒규범 표기는 ‘응얼거리다’이다. 3 남이 알아듣지 못할 말을 입 속으로 자꾸 지껄이다. ⇒규범 표기는 ‘응얼거리다’이다. ... (총 4개의 의미)
  • 엉엉거리다 : 1 목을 놓아 자꾸 크게 울다. 2 엄살을 부리며 괴로운 처지를 자꾸 하소연하다.
  • 옹알거리다 : 1 나직한 목소리로 똑똑하지 않게 혼자 입속말을 자꾸 재깔이다. 2 아직 말을 못 하는 어린아이가 똑똑하지 않은 말을 혼자 자꾸 재깔이다.
  • 옹옹거리다 : 작은 개가 자꾸 짖다.
  • 왈왈거리다 : 1 개가 자꾸 짖다. 2 알아들을 수 없을 만큼 크고 소란스럽게 자꾸 떠들다.
  • 왕왕거리다 : 1 귀가 먹먹할 정도로 크고 시끄럽게 떠들거나 우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2 큰 소리로 듣기 싫은 말을 계속하다.
  • 왝왝거리다 : 1 구역질이 나서 토하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2 왜가리 따위가 우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3 잇따라 기를 쓰며 고함을 지르다.
  • 왱왱거리다 : 1 작은 날벌레나 돌팔매 따위가 빠르게 날아가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2 가는 철사나 전깃줄 따위에 바람이 세차게 부딪쳐 울리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3 소방차나 구급차 따위가 잇따라 경적을 울리다.
  • 욍욍거리다 : 1 작은 벌레나 돌 따위가 아주 빠르고 세차게 날아가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2 거센 바람이 가는 전선이나 철사 따위에 매우 빠르고 세차게 부딪치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3 작은 기계의 모터나 바퀴가 세차게 돌아가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 용알거리다 : ‘종알거리다’의 방언
  • 웅얼거리다 : 나직한 소리로 똑똑하지 아니하게 혼자 입속말을 자꾸 해 대다.
  • 웡웡거리다 : 개가 자꾸 크게 짖다.
  • 웩웩거리다 : 1 구역질이 나서 갑자기 마구 토하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2 잇따라 기를 쓰며 마구 고함을 지르다.
  • 웽웽거리다 : 1 날벌레나 돌팔매 따위가 빠르게 날아가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2 굵은 철사나 전깃줄 따위에 바람이 세차게 부딪쳐 울리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 윙윙거리다 : 1 조금 큰 벌레나 돌 따위가 매우 빠르고 세차게 날아가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2 거센 바람이 전선이나 철사 따위에 빠르고 세차게 부딪치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3 큰 기계의 모터나 바퀴가 세차게 돌아가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 (총 4개의 의미)
  • 융융거리다 : 1 센 바람이 나뭇가지 따위에 부딪치는 소리가 자꾸 나다. 2 말소리 따위가 잘 알아들을 수 없게 자꾸 울리다.
  • 윽윽거리다 : 1 자꾸 잔뜩 벼르다. 2 자꾸 기세를 올리거나 힘을 쓰다.
  • 응얼거리다 : 1 글이나 노래 따위를 입속말로 자꾸 읽거나 읊다. 2 남이 알아듣지 못할 말을 입 속으로 자꾸 지껄이다. 3 불평 따위를 입속말로 중얼거리다.
  • 응응거리다 : 어린아이가 응석을 부리며 잇따라 울다.
  • 잉잉거리다 : 1 어린아이가 입을 찡그리듯 벌리고 밉살스럽게 잇따라 울다. 2 날벌레 따위가 날아가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3 거센 바람이 가늘고 팽팽한 전선이나 철사 따위에 부딪치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 암(에) 걸리다 : 견디기 힘들 정도로 짜증이 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련 초성 단어 더보기

(총 1,774 개의 단어) 🦕
  • 아아 : 감격하거나 탄식할 때 내는 소리.
  • 아악 雅樂 : 삼부악의 하나.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의식 따위에 정식으로 쓰던 음악으로, 고려 예종 때 중국 송나라에서 들여왔던 것을 조선 세종이 박연에게 명하여 새로 완성시켰다.
  • 아안 鵝眼 : 중국 남조 송나라 때 주조한, 구멍이 있는 쇠돈.
  • 아알 鴉軋 : 물건을 서로 비빌 때 나는 소리.
  • 아압 鵝鴨 : 거위와 오리를 아울러 이르는 말.
  • 아애 我愛 : 네 가지 번뇌 가운데 하나. ‘나’에게 애착하는 번뇌를 이른다.
  • 아야 : 갑자기 아픔을 느낄 때 나오는 소리.
  • 아약 兒弱 : 아직 덜 자란 아이. 열네 살 이하를 이른다.
  • 아얌 : 겨울에 부녀자가 나들이할 때 춥지 않도록 머리에 쓰는 쓰개. 위는 터져 있어 이마만 두르게 되어 있고 뒤에는 아얌드림을 늘어뜨린다.
(총 1,707 개의 단어) 🎄
  • 아가 : 어린아이의 말로, ‘아기’를 이르는 말.
  • 아각 亞角 : ‘亞’ 자 모양의 무늬가 있는 술잔.
  • 아간 阿干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여섯째 등급. 육두품이 오를 수 있었던 가장 높은 관등이다.
  • 아갈 agal : 중동권 지역에서 남성의 머리를 덮는 천을 고정하는 띠. 머리에 두른 천이 벗겨지지 않도록 머리 위에 눌러쓴다.
  • 아감 牙疳 : 잇몸이 벌겋게 붓고 헐며 아픈 병증. 열독이 위(胃)에 몰려서 생긴다.
  • 아갑 芽甲 : 처음에 핀 풀이나 나무의 잎.
  • 아강 亞綱 : 생물 분류에서 강(綱)과 목(目)의 사이. 곤충강을 무시(無翅) 아강과 유시(有翅) 아강으로 나누는 것 따위이다.
  • 아개 : ‘아귀’의 방언
  • 아객 雅客 : 귀여운 손님.
(총 806 개의 단어) 🐬
  • 가라 加羅/伽羅/迦羅 : 신라 유리왕 19년(42)에 낙동강 하류 지역에서 12부족의 연맹체를 통합하여 김수로왕의 형제들이 세운 여섯 나라를 통틀어 이르는 말. 금관가야를 맹주로 하여 여섯 개가 있었는데, 562년에 대가야를 마지막으로 신라에 병합되었다.
  • 가락 : 물레로 실을 뽑을 때 실이 감기는 쇠꼬챙이.
  • 가란 家亂 : 집안의 분란이나 풍파.
  • 가랄 苛辣 : ‘가랄하다’의 어근.
  • 가람 伽藍 : 승려가 살면서 불도를 닦는 곳.
  • 가랍 : ‘갈대’의 방언
  • 가랏 : ‘가랒’의 방언
  • 가랑 : ‘가랑거리다’의 어근.
  • 가랒 : ‘가라지’의 준말.
(총 187 개의 단어) 🐰
  • 라다 RADA : 다중 통신 방법의 하나. 시간축을 이용하여 비교적 소수의 주파수로 다수의 회선을 확보한다.
  • 라단 羅緞 : ‘나단’의 북한어.
  • 라더 rudder : 조정에서, 배의 중심축 뒤쪽에 부착되어 좌우로 방향을 조절하게 해 주는 장치.
  • 라뎐 : ‘나전’의 옛말.
  • 라도 : 그것이 썩 좋은 것은 아니나 그런대로 괜찮음을 나타내는 보조사. 그것이 최선의 것이 아니라 차선의 것임을 나타낸다.
  • 라돈 radon : 라듐이 알파 붕괴 할 때 생기는 기체 상태의 방사성 비활성 원소. 여섯 개의 동위 원소를 가지는데, 천연으로는 질량수 222, 220, 219의 세 가지 동위 원소가 있다. 우라늄광, 지하수, 온천, 진흙 따위에 들어 있다. 원자 기호는 Rn, 원자 번호는 86, 원자량은 222.
  • 라돔 Radom : 폴란드 중동부에 있는, 폴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철도의 중심지이며, 피혁ㆍ담배ㆍ가구 공업이 발달하였다.
  • 라듐 radium : 알칼리 토류 금속에 속하는 방사성 원소. 본래는 은백색이나 공기 중에 산화하여 검은색으로 변한다. 1898년에 퀴리 부부가 우라늄 광석에서 발견하였다. 브롬화 라듐, 황산 라듐 따위는 물리 화학 실험과 의료용 및 방사능의 표준으로 쓴다. 원자 기호는 Ra, 원자 번호는 88, 원자량은 226.0254.
  • 라드 lard : 돼지의 지방 조직에서 나온 흰색의 반고체를 정제한 기름. 비누의 원료나 피혁유(皮革油) 따위로 쓴다.
(총 161 개의 단어) 🍕
  • : 한글 자모 ‘ㅏ’의 이름.
  • : 있는 힘을 다하여 모질게 마구 쓰는 기운.
  • : ‘아우’의 방언
  • : 어떤 물체나 공간의 둘러싸인 가에서 가운데로 향한 쪽. 또는 그런 곳이나 부분.
  • : ‘안’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안’으로 나타난다.
  • : 조류, 파충류, 어류, 곤충 따위의 암컷이 낳는, 둥근 모양의 물질.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새끼나 애벌레로 부화한다.
  • : 아는 일.
  • : ‘앞’의 옛말.
  • : ‘알’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알’로 나타난다.
(총 141 개의 단어) 🎁
  • : 경계에 가까운 바깥쪽 부분.
  • : 낱낱의.
  • : 음식물에 짠맛을 내는 물질. 소금, 간장, 된장 따위를 통틀어 이른다.
  • : 갓. 모자.
  • : 서쪽에서 부는 바람.
  • : ‘가루’의 방언
  • : ‘칼’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갈’로 나타난다.
  • : 감나무의 열매. 모양은 둥글거나 둥글넓적하고 빛이 붉다. 익기 전에는 떫은맛이 나지만 익으면 단맛이 나며 그대로 먹기도 하고 껍질을 벗겨 곶감을 만들기도 한다.
  • : 귤 따위의 껍질을 벗긴 열매가 속껍질로 따로따로 싸인 낱개
(총 64 개의 단어) 🐰
  • : 서양 음악의 칠음 체계에서, 두 번째 음이름. 계이름 ‘레’와 같다.
  • : ‘낙’의 북한어.
  • : ‘알’의 뜻을 나타내는 말.
  • : ‘-라고 할’이 줄어든 말.
  • rum : ‘럼’의 북한어.
  • : ‘라’의 음역어.
  • : 낭자라는 뜻으로 ‘여자’를 이르던 말. ⇒남한 규범 표기는 ‘낭’이다.
  • : 해할 자리에 쓰여, 어떤 사실을 주어진 것으로 치고 그에 대한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놀라거나 못마땅하게 여기는 뜻이 섞여 있다.
  • lac : 랙깍지진디 따위가 내는, 끈적거리는 나무의 진 같은 분비물. 또는 그것을 가공한 것. 주로 무환자나무, 보리수, 고무나무 따위의 가지에 분비하며, 주로 셸락과 랙 물감을 만드는 데 쓴다.
(총 100 개의 단어) 🍇
  • : 궁중에서, ‘숭늉’을 이르던 말.
  • : 뽕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대개 2~3개의 결각이 있다. 암수한그루로 봄에 단성화가 이삭 모양으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9월에 붉은색의 핵과(核果)를 맺는다. 열매는 ‘저실’ 또는 ‘구수자’라 하여 약용한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껍질은 한지를 만드는 데 쓴다. 산기슭의 양지바른 곳이나 밭둑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 ‘닻’의 방언
  • : 짚, 땔나무, 채소 따위의 묶음.
  • : ‘닻’의 옛말.
  • : 심마니들의 은어로, ‘불’을 이르는 말.
  • : 꿩과의 새. 머리에 붉은 볏이 있고 날개는 퇴화하여 잘 날지 못하며 다리는 튼튼하다. 육용과 난용으로 육종된 수많은 품종이 있으며, 가금으로 가장 많이 사육한다. 원종은 인도, 말레이시아 등지의 들꿩이다.
  • : 집의 둘레나 일정한 공간을 둘러막기 위하여 흙, 돌, 벽돌 따위로 쌓아 올린 것.
  • : ‘무렵’의 방언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