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성 단어: 67개

  • 아글아글하다 : 1 많은 사람이나 짐승, 벌레 따위가 비좁게 모여 몹시 붐비거나 작은 소리로 계속 떠들다. 2 액체가 계속 끓어오르다. 3 눈이나 얼굴의 생김새가 좀스럽지 않고 정신이 들 정도로 생기가 있고 시원스럽다.
  • 아긋아긋하다 : 1 물건의 각 조각이 이가 맞지 않아 끝이 조금씩 어긋나 있다. 2 무게나 부피, 길이 따위가 어떤 기준에 조금 어그러져 있다.
  • 아깆아깆하다 : 1 ‘아기작아기작하다’의 준말. 2 ‘아기작아기작하다’의 준말.
  • 알곰알곰하다 : ‘알금알금하다’를 귀엽게 이르는 말.
  • 알근알근하다 : 1 매워서 입 안이 매우 알알하다. 2 술에 취하여 정신이 매우 아렴풋하다. 3 속이 시원하지 아니하고 마음속이 매우 알짝지근하다.
  • 알금알금하다 : 잘고 얕게 얽은 자국이 듬성듬성 있다.
  • 앙글앙글하다 : 1 어린아이가 소리 없이 잇따라 귀엽게 웃다. 2 무엇을 속이면서 계속 꾸며서 웃다.
  • 앙금앙금하다 : 1 작은 동작으로 느리게 걷거나 기다. 2 손이 조금씩 움직이다.
  • 애기애기하다 : 생김새나 행동이 아기 같다. ⇒규범 표기는 ‘아기아기하다’이다.
  • 야글야글하다 : ‘야기죽야기죽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야글야글다’로도 적는다.
  • 야금야금하다 : 1 무엇을 입 안에 넣고 자꾸 조금씩 먹어 들어가다. 2 자꾸 조금씩 축내거나 써 없애다. 3 남모르게 살짝살짝 행동하다.
  • 야긋야긋하다 : 톱날처럼 높고 낮은 차이가 적고 어슷비슷하다.
  • 얄금얄금하다 : ‘야금야금하다’의 방언
  • 얄긋얄긋하다 : 짜인 물건의 사개가 맞지 아니하고 느슨하여 이리저리로 자꾸 배뚤어지다.
  • 얄깃얄깃하다 : 힘살이 일그러지게 자꾸 조금씩 움직이다.
  • 어글어글하다 : 1 생김새나 성품이 매우 상냥하고 너그럽다. 2 얼굴의 각 구멍새가 널찍널찍하여 매우 시원스럽다.
  • 어긋어긋하다 : 1 물건의 각 조각이 이가 맞지 아니하여 끝이 약간씩 어긋나 있다. 2 무게나 부피, 길이 따위가 어떤 기준에 어그러져 있다.
  • 어깆어깆하다 : 1 ‘어기적어기적하다’의 준말. 2 ‘어기적어기적하다’의 준말.
  • 얼근얼근하다 : 1 매워서 입 안이 매우 얼얼하다. 2 술에 취하여 정신이 매우 어렴풋하다.
  • 얼금얼금하다 : 굵고 얕게 얽은 자국이 듬성듬성 있다.
  • 엉글엉글하다 : 1 어린아이가 소리 없이 잇따라 웃다. 2 무엇을 속이면서 계속 억지로 웃다.
  • 엉금엉금하다 : 1 큰 동작으로 느리게 걷거나 기다. 2 손이나 발을 크게 움직이다.
  • 엉기엉기하다 : 몸을 둔하게 움직이며 조금 느리게 걷거나 기다.
  • 엉깃엉깃하다 : 몸을 몹시 둔하게 움직이며 조금 느리게 걷거나 기다.
  • 오곡오곡하다 : 매우 담뿍하고 오붓하다.
  • 오글오글하다 : 1 좁은 그릇에서 적은 양의 물이나 찌개 따위가 잇따라 요란스럽게 끓어오르다. 2 작은 벌레나 짐승, 사람 따위가 한곳에 빽빽하게 많이 모여 잇따라 움직이다. 3 ‘오그랑오그랑하다’의 준말.
  • 오긋오긋하다 : 여럿이 다 안으로 조금 오그라진 듯하다.
  • 올각올각하다 : 1 먹은 것을 조금씩 잇따라 게우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2 입 안에 물을 조금 머금고 볼을 움직이는 소리를 자꾸 내다.
  • 올강올강하다 : 단단하고 오돌오돌한 물건이 잘 씹히지 아니하고 입 안에서 요리조리로 자꾸 미끄러지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올공올공하다 : 단단하고 오돌오돌한 물건이 입 안 깊숙이에서 요리조리 자꾸 미끄러지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올근올근하다 : 질긴 물건을 입에 넣고 볼을 오물거리며 자꾸 씹다.
  • 옹개옹개하다 : ‘옹기옹기하다’의 북한어.
  • 옹긋옹긋하다 : 키가 비슷한 사람이나 크기가 비슷한 사물들이 모여 솟아 있거나 볼가져 있는 상태이다.
  • 옹기옹기하다 : 비슷한 크기의 작은 것들이 많이 모여 있는 상태이다.
  • 와각와각하다 : 여러 개의 단단한 물건이 서로 뒤섞여 자꾸 부딪치는 소리가 나다.
  • 와글와글하다 : 1 사람이나 벌레 따위가 한곳에 많이 모여 잇따라 떠들거나 움직이다. 2 많은 양의 액체가 조금 야단스럽게 잇따라 끓어오르다. 3 쌓아 놓은 물건들이 잇따라 갑자기 무너지다.
  • 왈각왈각하다 : ‘왈가닥왈가닥하다’의 준말.
  • 왈강왈강하다 : 작고 단단한 물건들이 자꾸 서로 부딪치면서 울리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 왜글왜글하다 : 된밥이나 굳은 물건 따위가 흐슬부슬 자꾸 흩어지다.
  • 왱강왱강하다 : 작은 쇠붙이 따위가 잇따라 마구 부딪치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 요글요글하다 : 1 속이 메스꺼워 게울 것 같아지다. 2 떠름한 생각이 자꾸 치밀어 오르다. 3 속이 메스꺼워 게울 것 같다. ... (총 4개의 의미)
  • 우걱우걱하다 : 1 짐을 진 마소가 걸음을 걸을 때마다 잇따라 소리가 나다. 2 음식 따위를 입 안에 가득 넣으면서 자꾸 거칠고 급하게 먹다. 3 속이 상하여 분한 마음이 남모르게 자꾸 치밀어 오르다.
  • 우글우글하다 : 1 그릇에서 물이나 찌개 따위가 요란스럽게 자꾸 끓어오르다. 2 벌레나 짐승, 사람 따위가 한곳에 빽빽하게 많이 모여 계속 움직이다. 3 ‘우그렁우그렁하다’의 준말.
  • 우긋우긋하다 : 여럿이 다 안으로 조금 우그러진 듯하다.
  • 울걱울걱하다 : 1 잇따라 격한 감정이 일어나다. 2 먹은 것을 잇따라 게우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3 입 안에 물을 머금고 잇따라 볼을 움직이는 소리를 내다.
  • 울겅울겅하다 : 단단하고 우둘우둘한 물건이 잘 씹히지 않고 입 안에서 자꾸 이리저리 미끄러지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울근울근하다 : 질긴 물건을 입에 넣고 우물거리며 자꾸 씹다.
  • 웅게웅게하다 : 1 조금 큰 것들이 무질서하게 많이 모여 있는 상태이다. 2 키가 비슷한 사람들이 무질서하게 많이 모여 있는 상태이다.
  • 웅긋웅긋하다 : 1 큰 물체들이 솟아 있거나 불거져 있는 상태이다. 2 키가 큰 사람들이 서서 모여 있는 상태이다.
  • 웅기웅기하다 : 1 크기가 큰 것이 무질서하게 모여 있는 상태이다. 2 키가 큰 사람들이 무질서하게 많이 모여 있거나 움직이는 상태이다.
  • 워걱워걱하다 : 여러 개의 크고 단단한 물건들이 뒤섞여 자꾸 부딪치는 소리가 나다.
  • 워글워글하다 : 1 사람이나 벌레 따위가 너른 곳에 많이 모여 잇따라 떠들거나 움직이다. 2 많은 양의 액체가 꽤 야단스럽게 잇따라 끓어오르다. 3 쌓아 놓은 큰 물건들이 잇따라 갑자기 무너지다.
  • 월걱월걱하다 : ‘월거덕월거덕하다’의 준말.
  • 월겅월겅하다 : 크고 든든한 물건들이 자꾸 서로 부딪치면서 울리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 웽겅웽겅하다 : 쇠붙이 따위가 잇따라 마구 부딪치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 유굴유굴하다 : ‘이글이글하다’의 방언
  • 유글유글하다 : 1 메스꺼울 정도로 떠름한 생각이 자꾸 치밀어 오르다. 2 치밀어 오르는 생각이 메스꺼울 정도로 떠름하다.
  • 융굴융굴하다 : ‘이글이글하다’의 방언
  • 을강을강하다 : ‘긁적긁적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을강을강다’로도 적는다.
  • 을근을근하다 : 미워하거나 해치려는 마음으로 은근히 자꾸 으르다.
  • 이글이글하다 : 1 불이 발갛게 피어 잇따라 불꽃이 어른어른 피어오르다. 2 정열이나 분노, 정기 따위가 잇따라 왕성하게 일어나다. 3 얼굴이나 살이 벌그레하게 잇따라 상기되거나 뜨거워지다.
  • 일겅일겅하다 : ‘일렁일렁하다’의 방언
  • 일견여구하다 : 一見如舊하다 처음 만났지만 마음이 맞고 정이 들어 옛날부터 사귄 벗처럼 친밀하다.
  • 일긋얄긋하다 : 짜인 물건의 사개가 잘 맞지 아니하고 느슨하여 고르지 아니하게 이리저리 자꾸 비뚤어지다.
  • 일긋일긋하다 : 짜인 물건의 사개가 맞지 아니하고 느슨하여 이리저리로 자꾸 비뚤어지다.
  • 잉글잉글하다 : ‘이글이글하다’의 방언
  • 잉글잉글허다 : ‘이글이글하다’의 방언

관련 초성 단어 더보기

(총 1,707 개의 단어) 💌
  • 아가 : 어린아이의 말로, ‘아기’를 이르는 말.
  • 아각 亞角 : ‘亞’ 자 모양의 무늬가 있는 술잔.
  • 아간 阿干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여섯째 등급. 육두품이 오를 수 있었던 가장 높은 관등이다.
  • 아갈 agal : 중동권 지역에서 남성의 머리를 덮는 천을 고정하는 띠. 머리에 두른 천이 벗겨지지 않도록 머리 위에 눌러쓴다.
  • 아감 牙疳 : 잇몸이 벌겋게 붓고 헐며 아픈 병증. 열독이 위(胃)에 몰려서 생긴다.
  • 아갑 芽甲 : 처음에 핀 풀이나 나무의 잎.
  • 아강 亞綱 : 생물 분류에서 강(綱)과 목(目)의 사이. 곤충강을 무시(無翅) 아강과 유시(有翅) 아강으로 나누는 것 따위이다.
  • 아개 : ‘아귀’의 방언
  • 아객 雅客 : 귀여운 손님.
(총 1,481 개의 단어) 🍌
  • 가아 佳兒 : 외모와 능력이 뛰어난 아들.
  • 가악 嘉樂 : 경사 때에 쓰는 음악.
  • 가안 家雁 : 오릿과의 새. 크기와 색깔이 다른 여러 품종이 있으며, 목이 길다. 헤엄은 잘 치나 잘 날지는 못한다. 12~1월에 10~20개의 알을 낳는다. 기러기를 식육용(食肉用)으로 개량한 변종으로, 밤눈이 밝아서 개 대신으로 기르기도 한다.
  • 가암 : ‘고함’의 방언
  • 가압 : 국수나 떡, 엿 따위를 전문으로 만드는 업
  • 가앙 苛殃 : 매우 심한 재앙.
  • 가애 : ‘가위’의 방언
  • 가액 加額 : 돈의 액수를 더함. 또는 그런 돈.
  • 가야 伽倻/伽耶/加耶 : 신라 유리왕 19년(42)에 낙동강 하류 지역에서 12부족의 연맹체를 통합하여 김수로왕의 형제들이 세운 여섯 나라를 통틀어 이르는 말. 금관가야를 맹주로 하여 여섯 개가 있었는데, 562년에 대가야를 마지막으로 신라에 병합되었다.
(총 794 개의 단어) 🍩
  • 가하 加下 : 정해진 액수보다 돈을 더 내어 줌.
  • 가학 加虐 : 남을 못살게 굶.
  • 가한 可汗 : ‘칸’의 음역어.
  • 가함 假銜 : 거짓으로 꾸며 댄 이름.
  • 가합 加合 : 더하여 합침.
  • 가항 可航 : 운항이 가능함.
  • 가해 加害 : 다른 사람의 생명이나 신체, 재산, 명예 따위에 해를 끼침.
  • 가행 加行 : 목적을 이루려고 더욱 힘을 써서 마음과 계행을 닦는 일.
  • 가향 佳香 : 좋은 향기.
(총 447 개의 단어) 🌏
  • 하다 : 사람이나 동물, 물체 따위가 행동이나 작용을 이루다.
  • 하닥 : ‘화덕’의 방언
  • 하단 下段 : 여러 단으로 된 것의 아래의 단.
  • 하달 下達 : 상부나 윗사람의 명령, 지시, 결정 및 의사 따위를 하부나 아랫사람에게 내리거나 전달함.
  • 하담 荷擔 : 어깨에 짐을 짊어짐.
  • 하답 下畓 : 토양 조건과 물의 형편이 나빠서 농사가 잘되지 아니하는 논.
  • 하당 下堂 : 방이나 마루에서 뜰로 내려옴.
  • 하대 下待 : 상대편을 낮게 대우함.
  • 하덕 下德 : 아랫사람에게서 받는 은덕.
(총 161 개의 단어) 🥝
  • : 한글 자모 ‘ㅏ’의 이름.
  • : 있는 힘을 다하여 모질게 마구 쓰는 기운.
  • : ‘아우’의 방언
  • : 어떤 물체나 공간의 둘러싸인 가에서 가운데로 향한 쪽. 또는 그런 곳이나 부분.
  • : ‘안’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안’으로 나타난다.
  • : 조류, 파충류, 어류, 곤충 따위의 암컷이 낳는, 둥근 모양의 물질.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새끼나 애벌레로 부화한다.
  • : 아는 일.
  • : ‘앞’의 옛말.
  • : ‘알’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알’로 나타난다.
(총 141 개의 단어) 🌻
  • : 경계에 가까운 바깥쪽 부분.
  • : 낱낱의.
  • : 음식물에 짠맛을 내는 물질. 소금, 간장, 된장 따위를 통틀어 이른다.
  • : 갓. 모자.
  • : 서쪽에서 부는 바람.
  • : ‘가루’의 방언
  • : ‘칼’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갈’로 나타난다.
  • : 감나무의 열매. 모양은 둥글거나 둥글넓적하고 빛이 붉다. 익기 전에는 떫은맛이 나지만 익으면 단맛이 나며 그대로 먹기도 하고 껍질을 벗겨 곶감을 만들기도 한다.
  • : 귤 따위의 껍질을 벗긴 열매가 속껍질로 따로따로 싸인 낱개
(총 98 개의 단어) 🤞
  • : 정도가 매우 심하거나 큼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아주’, ‘몹시’의 뜻을 나타낸다.
  • : 급히 토하거나 뱉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 그 수량이 하나임을 나타내는 말.
  • : ‘하늘’의 방언
  • : ‘흙’의 방언
  • : ‘달팽이’의 방언
  • : 여럿이 한데 모임. 또는 여럿을 한데 모음.
  • : ‘짝을 갖춘’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 몹시 놀라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며 입을 짝 벌리는 모양.
(총 100 개의 단어) 🍿
  • : 궁중에서, ‘숭늉’을 이르던 말.
  • : 뽕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대개 2~3개의 결각이 있다. 암수한그루로 봄에 단성화가 이삭 모양으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9월에 붉은색의 핵과(核果)를 맺는다. 열매는 ‘저실’ 또는 ‘구수자’라 하여 약용한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껍질은 한지를 만드는 데 쓴다. 산기슭의 양지바른 곳이나 밭둑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 ‘닻’의 방언
  • : 짚, 땔나무, 채소 따위의 묶음.
  • : ‘닻’의 옛말.
  • : 심마니들의 은어로, ‘불’을 이르는 말.
  • : 꿩과의 새. 머리에 붉은 볏이 있고 날개는 퇴화하여 잘 날지 못하며 다리는 튼튼하다. 육용과 난용으로 육종된 수많은 품종이 있으며, 가금으로 가장 많이 사육한다. 원종은 인도, 말레이시아 등지의 들꿩이다.
  • : 집의 둘레나 일정한 공간을 둘러막기 위하여 흙, 돌, 벽돌 따위로 쌓아 올린 것.
  • : ‘무렵’의 방언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