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성 단어: 32개

  • 아근바근하다 : 1 목재 가구나 문틀 따위의 짝 맞춘 자리가 조금씩 벌어지다. 2 서로 마음이 맞지 아니하여 사이가 벌어지다.
  • 아글바글하다 : 1 많은 사람, 짐승, 벌레 따위가 비좁게 모여 몹시 붐비거나 들끓다. 2 액체가 몹시 끓어오르다.
  • 앙글방글하다 : 1 어린아이가 소리 없이 탐스럽고 귀엽게 웃다. 2 자꾸 꾸며서 웃다.
  • 애걸복걸하다 : 哀乞伏乞하다 소원 따위를 들어 달라고 애처롭게 사정하며 간절히 빌다.
  • 어근버근하다 : 1 서로 마음이 맞지 아니하여 사이가 꽤 벌어지다. 2 목재 가구나 문틀 따위의 짝 맞춘 자리가 약간씩 벌어져 있는 상태이다. 3 서로 마음이 맞지 아니하여 사이가 꽤 벌어져 있다.
  • 어근비근하다 : ‘어슷비슷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어근비근다’로도 적는다.
  • 어금버금하다 : 1 서로 엇비슷하여 정도나 수준에 큰 차이가 없다. 2 사이가 어그러지고 버그러진 데가 있다.
  • 어급버급하다 : ‘어긋버긋하다’의 방언
  • 어긋버긋하다 : 여럿이 고르지 못하고 서로 어그러지고 버그러진 데가 있다.
  • 언거번거하다 : 말이 쓸데없이 많고 수다스럽다.
  • 얼게벌게허다 : 화가 나서 큰 소리로 야단치다
  • 엉글벙글하다 : 어린아이가 소리 없이 탐스럽게 웃다.
  • 여공불급하다 : 如恐不及하다 미치지 못할까 마음을 졸이다.
  • 오골보골하다 : 적은 양의 액체가 좁은 범위에서 매우 야단스럽게 끓어 오르다. 또는 그런 소리가 나다.
  • 오글보글하다 : 좁은 그릇에서 적은 양의 물이나 찌개 따위가 거품을 일으키며 자꾸 요란스럽게 끓어오르다. 또는 그런 소리가 나다.
  • 올강볼강하다 : 1 단단하고 오돌오돌한 물건이 잘 씹히지 아니하고 입 안에서 요리조리 자꾸 미끄러지거나 볼가지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2 힘살이나 힘줄 따위가 여기저기 고르지 아니하게 볼가져 나온 데가 있다.
  • 올공볼공하다 : 단단하고 오돌오돌한 물건이 입 안 깊숙이에서 요리조리 자꾸 미끄러지며 볼가지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올근볼근하다 : 1 질긴 물건을 입에 넣고 볼을 오물거리며 볼가지게 씹다. 2 몸이 야위어 갈빗대가 드러나 보이는 상태이다. 3 근육이나 힘줄 따위가 고르지 않게 여기저기 조금씩 볼가져 나온 데가 있다. ... (총 5개의 의미)
  • 올긋볼긋하다 : 좀 짙고 옅은 여러 가지 빛깔이 야단스럽게 한데 뒤섞여 있는 상태이다.
  • 옹긋봉긋하다 : 작은 봉우리 따위가 들쑥날쑥 솟아 있는 상태이다.
  • 왈가불가하다 : 曰可不可하다 어떤 일에 대하여 옳거니 옳지 아니하거니 하고 말하다.
  • 우걱부걱하다 : 속이 상하여 분한 마음이 자꾸 마구 치밀어 오르다.
  • 우국봉공하다 : 憂國奉公하다 나랏일을 근심하고 염려하며 나라를 위해 힘을 다하다.
  • 우글부글하다 : 1 그릇에서 물이나 찌개 따위가 거품을 일으키며 자꾸 요란스럽게 끓어오르다. 2 마음속에서 분이나 화 따위가 자꾸 끓어오르다.
  • 울겅불겅하다 : 1 단단하고 우둘우둘한 물건이 잘 씹히지 않고 입 안에서 이리저리 자꾸 미끄러지거나 불거지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2 여기저기 불거져 나오다.
  • 울고불고하다 : 소리 내어 야단스럽게 부르짖으며 울다.
  • 울구불구하다 : ‘울고불고하다’의 방언
  • 울굿불굿허다 : ‘울긋불긋하다’의 방언
  • 울근불근하다 : 1 질긴 물건을 입에 넣고 볼을 우물거리며 볼가지게 씹다. 2 몸이 여위어 갈빗대가 드러나 보이는 상태이다. 3 근육이나 힘줄 따위가 고르지 않게 여기저기 조금씩 불거져 나온 데가 있다. ... (총 5개의 의미)
  • 울긋불긋하다 : 짙고 옅은 여러 가지 빛깔들이 야단스럽게 한데 뒤섞여 있는 상태이다.
  • 웅긋붕긋하다 : 산봉우리 같은 것이 들쑥날쑥하게 솟아 있는 상태이다.
  • 유공불급하다 : 唯恐不及하다 오직 미치지 못할까 두려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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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707 개의 단어) 🏆
  • 아가 : 어린아이의 말로, ‘아기’를 이르는 말.
  • 아각 亞角 : ‘亞’ 자 모양의 무늬가 있는 술잔.
  • 아간 阿干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여섯째 등급. 육두품이 오를 수 있었던 가장 높은 관등이다.
  • 아갈 agal : 중동권 지역에서 남성의 머리를 덮는 천을 고정하는 띠. 머리에 두른 천이 벗겨지지 않도록 머리 위에 눌러쓴다.
  • 아감 牙疳 : 잇몸이 벌겋게 붓고 헐며 아픈 병증. 열독이 위(胃)에 몰려서 생긴다.
  • 아갑 芽甲 : 처음에 핀 풀이나 나무의 잎.
  • 아강 亞綱 : 생물 분류에서 강(綱)과 목(目)의 사이. 곤충강을 무시(無翅) 아강과 유시(有翅) 아강으로 나누는 것 따위이다.
  • 아개 : ‘아귀’의 방언
  • 아객 雅客 : 귀여운 손님.
(총 877 개의 단어) 🎗
  • 가바 GABA : 뇌세포 대사 기능을 억제하여 신경 안정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신경 전달 억제 물질.
  • 가박 : 작은 눈을 한 번 가볍게 감았다 뜨는 모양.
  • 가반 加飯 : 정한 몫 이외에 밥을 더 받음. 또는 그 밥.
  • 가발 加撥 : 돈이나 곡식 따위를 일정한 액수나 분량 이외에 더 내어 줌. 또는 그런 일.
  • 가방 : 물건을 넣어 들거나 메고 다닐 수 있게 만든 용구. 가죽이나 천, 비닐 따위로 만든다.
  • 가배 加倍 : 갑절 또는 몇 배로 늘어남. 또는 그렇게 늘림.
  • 가백 家伯 : 남에게 자기의 맏형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 가뱅 Gabin, Jean : 장 가뱅, 프랑스의 영화배우(1904~1976). 남성적인 성격 배우로서, 1971년에 <르샤>로 베를린 영화제 최우수 남우상(男優賞)을 받았다. 출연 작품에 <망향>, <거대한 환영> 따위가 있다.
  • 가버 gabber : 1980년대 후반에 유행하기 시작한 전자 음악의 하나로, 하드코어의 하위 장르.
(총 864 개의 단어) 🍹
  • 바가 : ‘박하’의 방언
  • 바각 : 작고 단단한 물건이나 질기고 빳빳한 물건이 맞닿을 때 나는 소리.
  • 바같 : ‘바깥’의 방언
  • 바걸 bar-girl : 바에서 손님을 접대하는 여자.
  • 바곤 vagon : ‘차량’의 북한어.
  • 바곳 : 허리 부분에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쇠자루가 달린 길쭉한 송곳.
  • 바과 : ‘박하’의 방언
  • 바구 : ‘바위’의 방언
  • 바글 : ‘바글거리다’의 어근.
(총 794 개의 단어) 🎁
  • 가하 加下 : 정해진 액수보다 돈을 더 내어 줌.
  • 가학 加虐 : 남을 못살게 굶.
  • 가한 可汗 : ‘칸’의 음역어.
  • 가함 假銜 : 거짓으로 꾸며 댄 이름.
  • 가합 加合 : 더하여 합침.
  • 가항 可航 : 운항이 가능함.
  • 가해 加害 : 다른 사람의 생명이나 신체, 재산, 명예 따위에 해를 끼침.
  • 가행 加行 : 목적을 이루려고 더욱 힘을 써서 마음과 계행을 닦는 일.
  • 가향 佳香 : 좋은 향기.
(총 447 개의 단어) 🎴
  • 하다 : 사람이나 동물, 물체 따위가 행동이나 작용을 이루다.
  • 하닥 : ‘화덕’의 방언
  • 하단 下段 : 여러 단으로 된 것의 아래의 단.
  • 하달 下達 : 상부나 윗사람의 명령, 지시, 결정 및 의사 따위를 하부나 아랫사람에게 내리거나 전달함.
  • 하담 荷擔 : 어깨에 짐을 짊어짐.
  • 하답 下畓 : 토양 조건과 물의 형편이 나빠서 농사가 잘되지 아니하는 논.
  • 하당 下堂 : 방이나 마루에서 뜰로 내려옴.
  • 하대 下待 : 상대편을 낮게 대우함.
  • 하덕 下德 : 아랫사람에게서 받는 은덕.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