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성 ㅅ ㄱ ㅇ ㄴ 단어: 6개
-
산괭이눈
:
山괭이눈
범의귓과의 여러해살이풀. 꽃줄기는 높이가 10~15cm이고 능선이 있으며, 잎은 심장 모양이고 톱니가 있다. 줄기 끝에 연한 녹색의 사판화가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씨에는 돌기가 있다. 제주도 및 경기 이북에 분포한다. - 상공운님 : 두레패나 농악대 따위에서, 꽹과리를 치면서 전체를 지휘하는 사람.
- 선괭이눈 : 범의귓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cm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톱니가 있다. 4~5월에 누런색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깊은 산 계곡의 그늘에서 나는데 한국, 중국 북부, 우수리강 등지에 분포한다.
-
삼감의 난
:
三監의亂
중국 주나라 때 주공(周公)이 성왕(成王)을 대신해 섭정(攝政)을 하자 이에 불만을 가진 삼감이 상(商)의 왕족인 무경(武庚)과 연합하여 일으킨 난. 3년에 걸쳐 진압된 뒤 삼감은 폐지되고 상의 유민들에 대한 통제는 강화되었다. -
상공의 날
:
商工의날
상공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키우기 위하여 정한 날. 3월 셋째 수요일이다. -
숭겸의 난
:
崇謙의亂
고려 원종 12년(1271) 1월에 개성의 관노 숭겸(崇謙)과 공덕(功德) 등이 일으킨 모반 사건. 숭겸과 그 무리들은 원나라의 다루가치와 고려의 관리들을 죽이고 진도의 삼별초에 합세하려다가 대정(隊正) 송사균(宋思均)의 고발로 발각되어 잡혀 죽었다.
▹
관련 초성 단어 더보기
•
ㅅ
ㄱ
(총 1,245 개의 단어) ⭐
-
사가
仕加
: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가 일정한 임기를 마치면 사만(仕滿)으로 품계를 올리던 일. - 사각 : 벼, 보리, 밀 따위를 벨 때 나는 소리.
-
사간
司諫
: 조선 시대에, 사간원에 속한 종삼품 벼슬. 세조 12년(1466)에 지사간원사를 고친 것이다. - 사갈 : 산을 오를 때나 눈길을 걸을 때, 미끄러지지 아니하도록 굽에 못을 박은 나막신.
-
사감
司勘
: 조선 시대에, 교서관에 속한 종구품 잡직(雜職). 후에 보자관으로 고쳤다. -
사갑
沙岬
: 해안에서 바다 가운데로 내밀어 곶을 이룬 모래사장. - 사갓 : ‘삿갓’의 방언
-
사강
司講
: 예전에, 글방 학생 가운데서 뽑혀 강회(講會)에서 강(講)에 관한 기록과 문서를 맡던 사람. - 사개 : 상자 따위의 모퉁이를 끼워 맞추기 위하여 서로 맞물리는 끝을 들쭉날쭉하게 파낸 부분. 또는 그런 짜임새.
-
가아
佳兒
: 외모와 능력이 뛰어난 아들. -
가악
嘉樂
: 경사 때에 쓰는 음악. -
가안
家雁
: 오릿과의 새. 크기와 색깔이 다른 여러 품종이 있으며, 목이 길다. 헤엄은 잘 치나 잘 날지는 못한다. 12~1월에 10~20개의 알을 낳는다. 기러기를 식육용(食肉用)으로 개량한 변종으로, 밤눈이 밝아서 개 대신으로 기르기도 한다. - 가암 : ‘고함’의 방언
- 가압 : 국수나 떡, 엿 따위를 전문으로 만드는 업
-
가앙
苛殃
: 매우 심한 재앙. - 가애 : ‘가위’의 방언
-
가액
加額
: 돈의 액수를 더함. 또는 그런 돈. -
가야
伽倻/伽耶/加耶
: 신라 유리왕 19년(42)에 낙동강 하류 지역에서 12부족의 연맹체를 통합하여 김수로왕의 형제들이 세운 여섯 나라를 통틀어 이르는 말. 금관가야를 맹주로 하여 여섯 개가 있었는데, 562년에 대가야를 마지막으로 신라에 병합되었다.
- 아나 : 상대편의 분수에 맞지 않는 희망이나 꿈에 대하여 비웃거나 조롱할 때 쓰는 말.
- 아낙 : 부녀자가 거처하는 곳을 점잖게 이르는 말.
- 아내 : 혼인하여 남자의 짝이 된 여자를 그 남자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 아냐 : ‘아니야’의 준말.
- 아냥 : ‘아양’의 방언
- 아네 : ‘안’의 방언
-
아녀
兒女
: ‘여자’를 낮잡아 이르는 말. -
아노
衙奴
: 수령이 지방 관아에서 사사롭게 부리던 사내종. -
아논
Arnon, Daniel Israel
: 대니얼 이즈리얼 아논, 미국의 생화학자(1910~1994). 고등 식물의 영양 생리학을 연구하여 몰리브덴 및 바나듐이 미량 필수 원소라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분리 엽록체를 이용한 광합성의 생화학적 연구로 광 인산화 반응을 발견하고, 분리 엽록체에서의 물을 전자 공급체로 하는 엔에이디피(NADP)+ 광환 원반응을 실증하였다. 페레독신의 역할, 세균에서의 환원적 카르복시산 회로에 의한 탄산 고정의 발견 등 광합성의 생화학적 연구로 선구적 업적을 이루었다.
- 사 : 올이 풀리지 아니하도록 단춧구멍이나 꿰맨 솔기 따위의 가장자리를 실로 감치는 일.
- 삭 : 종이나 헝겊 따위를 칼이나 가위로 단번에 베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삮 : ‘삯’의 방언
- 삯 : 일한 데 대한 품값으로 주는 돈이나 물건.
-
산
山
: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땅의 부분. - 살 : 사람이나 동물의 뼈를 싸서 몸을 이루는 부드러운 부분.
- 삵 : 고양잇과의 포유류. 고양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5~90cm이며, 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다. 꼬리는 길고 사지는 짧으며 발톱은 작고 날카롭다. 밤에 활동하고 꿩, 다람쥐, 물고기, 닭 따위를 잡아먹는다. 5월경 2~4마리의 새끼를 낳고 산림 지대의 계곡과 암석층 가까운 곳에 사는데 한국,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삶 : 사는 일. 또는 살아 있음.
- 삷 : ‘삽’의 옛말.
- 가 : 경계에 가까운 바깥쪽 부분.
-
각
各
: 낱낱의. - 간 : 음식물에 짠맛을 내는 물질. 소금, 간장, 된장 따위를 통틀어 이른다.
- 갇 : 갓. 모자.
- 갈 : 서쪽에서 부는 바람.
- 갉 : ‘가루’의 방언
- 갏 : ‘칼’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갈’로 나타난다.
- 감 : 감나무의 열매. 모양은 둥글거나 둥글넓적하고 빛이 붉다. 익기 전에는 떫은맛이 나지만 익으면 단맛이 나며 그대로 먹기도 하고 껍질을 벗겨 곶감을 만들기도 한다.
- 갑 : 귤 따위의 껍질을 벗긴 열매가 속껍질로 따로따로 싸인 낱개
- 아 : 한글 자모 ‘ㅏ’의 이름.
- 악 : 있는 힘을 다하여 모질게 마구 쓰는 기운.
- 앆 : ‘아우’의 방언
- 안 : 어떤 물체나 공간의 둘러싸인 가에서 가운데로 향한 쪽. 또는 그런 곳이나 부분.
- 않 : ‘안’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안’으로 나타난다.
- 알 : 조류, 파충류, 어류, 곤충 따위의 암컷이 낳는, 둥근 모양의 물질.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새끼나 애벌레로 부화한다.
- 앎 : 아는 일.
- 앒 : ‘앞’의 옛말.
- 앓 : ‘알’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알’로 나타난다.
- 나 : 서양 음악의 7음 체계에서, 일곱 번째 음이름. 계이름 ‘시’와 같다.
-
낙
烙
: ‘낙하다’의 어근. - 낛 : 물방아 따위의 사용료로 떠 내던 곡식.
-
난
卵
: 암컷의 생식 세포. 유성 생식을 하는 생물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 감수 분열에 의하여 생기며, 수정 후 발달하여 배(胚)를 형성한다. - 낟 : 곡식의 알.
- 날 : 지구가 한 번 자전하는 동안. 자정에서 다음 자정까지의 동안으로 24시간이다.
- 낡 : ‘나루’의 방언
- 남 : 자기 이외의 다른 사람.
- 납 : 푸르스름한 잿빛의 금속 원소. 금속 가운데 가장 무겁고 연하며, 전성(展性)은 크나 연성(延性)은 작다. 공기 중에서는 표면에 튼튼한 산화 피막을 만들어 안정하며, 불에 잘 녹는다. 연판, 연관, 활자 합금 따위로 쓴다. 원자 기호는 Pb, 원자 번호는 82, 원자량은 207.19.